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과 관련해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남교육청은 6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과 국립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열고 정책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공청회는 교육행정통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정책 논의 과정에 반영해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참석했으며,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직접 나서 통합 추진 배경과 방향을 설명했다. 김 교육감은 “통합을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교육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교육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 교육 선택권 확대 등 통합 이후 변화 방향을 단계별 로드맵으로 제시하며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 체계 전반의 변화를 설명했다. 문태홍 도교육청 정책국장은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 논의의 출발 배경과 추진 경과를 소개했다. 현재 발의된 관련 법안의 주요 내용과 쟁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204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자원순환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서구는 올바른 분리배출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문화 정착을 위해 2013년부터 경진대회를 추진해 오고 있다. 서구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실적(70점) △폐건전지·폐형광등 수거 실적(10점)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10점) △자원순환 실천 주민 참여도(10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11월 우수 공동주택 10곳을 선정하고 총 2000만원의 포상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3월13일까지 서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자원순환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3월 중 참여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열어 경진대회 추진 절차와 실적 평가 기준 등 자원순환 실천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판구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를 통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자원순환 실천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자원순환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를 통해 음식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서구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재난(대설·한파) 대비 △각종 감염병 방역 및 응급진료체계 운영 △깨끗한 환경조성 △소외이웃 지원 △설 성수식품 안전관리 △물가관리 및 연료공급 △불법주정차 지도·단속 △365민원봉사실 운영 등 총 33개 대책을 수립·추진한다. 특히 서구는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과 함께 청소, 재난⸱재해, 의료, 민원처리 등 각 분야별 상황대책반을 운영해 생활 불편과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명절 전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지원하고 경로당 난방비와 저소득층 아동 급식 지원, 노인 복지시설 및 복지관 안전점검 등을 통해 주민생활안정에 만전을 기한다. 환경 분야에서는 명절 전후 주요 도심지와 청소 취약 지역을 대청소하고 연휴 중에는 환경미화원 특별근무와 노면청소차 운영 확대 등 청소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생활 폐기물은 17일과 18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수거하며 과도한 상차림 줄이기 위한 음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부 건조증치료제 노드라나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수분과 보습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필수 요소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건조해질 경우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해져 수분 손실이 가속화되고, 트러블과 각종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건조해진 피부는 보습력이 있는 일반의약품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노드라나액은 건조해진 피부를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성분인 헤파리노이드,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알란토인 3중 복합 처방의 트리플 작용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첨가제로 5중 보습 성분인 덱스판테놀, 히알루론산, 쉐어버터, 스쿠알란, 천연병풀향을 첨가했다. 제품은 피부 흡수가 빠른 세럼 제형으로, 건조한 얼굴과 몸 부위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상처나 자극 부위를 제외하고 아침, 저녁 세안 및 기초 케어 후 1일 1회 이상 적당량을 건조한 부위에 도포하면 된다. 피부 건조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드라나액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노드라나액은 동아제약 피부연구소의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3중 복합성분을 함유해 속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6일 서울 중구 소재 한화솔루션 본사에서 한화솔루션(대표이사 박승덕)과 미국 태양광 개발 및 북미 신재생에너지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호식 신한은행 CIB그룹장과 정원영 한화솔루션 재무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한화솔루션 해외 자회사가 발행하는 미화 3억달러 규모 글로벌 본드에 대해 프론팅 방식의 금융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론팅은 글로벌 본드 발행시장에서 주선은행이 대표로 나서서 발행사와의 계약이나 자금결제를 책임지는 것을 말한다 이는 금융 자금이 실물 경제의 설비 투자와 고용 창출로 연결되는 ‘생산적 금융’의 취지를 반영한 사례로, 신한은행은 한화솔루션이 북미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공급망을 확충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자금 조달 지원 외에도 한화솔루션의 미국·유럽 EPC(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 사업 확장과 자회사 투자 관련 금융 자문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회사채 발행 등 금융 통합 솔루션을 지원하고, 국내외 임직원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서울 은평구 갈현동 일대가 오랜 정체를 딛고 본격적인 도약의 출발선에 섰다. 서울시는 갈현동 12-248번지 일대 ‘갈현2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서울특별시 고시 제2026-56호로 지난 1월 29일 최종 고시하며 사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을 확정했다. 이번 구역 지정은 단순한 행정 절차의 완료를 넘어, 주민 주도의 의지와 지속적인 추진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갈현2구역은 초기 단계에서부터 주민 동의율이 75%를 넘는 높은 참여도를 보이며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전환된 이후 약 3년 만에 최종 구역 지정에 이르렀다. 이는 서울 시내 재개발 사업 가운데서도 비교적 빠른 속도로 평가된다. 사실 갈현2구역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과거 재건축 추진이 무산됐고, 이후 시도된 가로주택정비사업 역시 성과를 내지 못하며 지역 분위기가 침체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난관 속에서도 재개발 전환의 필요성을 꾸준히 설득하고 주민 참여를 다시 끌어올린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서서히 달라졌다. 지역에서는 초기 방향 설정과 동의 확보 과정에서 헌신적인 역할을 해 온 인물들의 노력이 적지 않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 운영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유곤)가 행정사무감사와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구조적 개선과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약 534억 원 규모의 대규모 지역상생 성과를 이끌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유곤)는 최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로부터 ‘인천e음(코나아이) 불법·부정행위 관련 행정사무조사 처리결과’를 보고 받고, 그간의 감사·조사 성과와 후속 조치 이행계획 등을 종합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고는 인천e음(코나아이) 불법·부정행위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조사 결과와 지난해 산업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는 자리로, 단순한 시정 요구를 넘어 인천사랑상품권 운영 구조 전반을 재설계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신성영 의원(국·중구2)은 행정사무감사와 특별위원회 활동 과정에서 운영대행사 회계·재무 검증의 실효성 부족, 대행사 관리·감독 체계의 한계, 지역사회 환원 및 기여 전무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신 의원은 단순한 개선 요구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영풍문고와 서울시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서울숲에 ‘책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서정원’을 조성한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북토크와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문화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3일 영풍문고와 서울시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에서 열렸으며, 김경환 영풍문고 대표이사와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풍문고는 서울숲 연못과 커뮤니티센터 일대를 ‘책과 함께하는 도서정원’으로 조성한다. 정원과 독서를 결합한 이 공간은 박람회 기간 동안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을 매개로 사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풍문고는 박람회 기간 동안 북토크, 시민 참여 서가, 전시 프로그램 등 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서울숲 커뮤니티센터를 ‘정원 책방’ 콘셉트의 공간(가칭 YP영감편집실)으로 꾸며 약 6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매달 여행·미학·사유 등 서로 다른 주제를 설정해 유명 저자와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둘러싼 논의가 국회 설득과 지역 공론화를 축으로 본격적인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전라남도는 6일 ‘행정통합 일일 브리핑( 오늘 기준)’을 통해 최근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원회 위원과 보좌관 등을 대상으로 특별법 핵심 조문과 특례 반영을 공식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신정훈 행안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위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 특별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건의는 행정통합의 법적 기반을 구체화하고, 재정·권한 특례를 제도적으로 담아내기 위한 사전 조율 성격이 강하다. 도는 법안 심사를 앞두고 국회와의 협의 폭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교육·지역 소통 공청회 잇따라…현장 의견 수렴 확대 주요 일정도 연이어 이어진다. 6일 오전 전남교육청에서는 교육행정통합을 주제로 한 교육공동체 공청회가 열렸다. 도지사와 교육감, 도의원,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추진 경과와 방향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찾아가는 타운홀미팅(2차)’이 열린다. 동구·서구·광산구 주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사회자 대담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2027년 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할 참여기업을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태양광·태양열 설비 설치, 모니터링, 설계·감리 등 분야의 전문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태양광·태양열 설치업체, 설계업체, 모니터링 업체 등이 포함된 컨소시엄이며, 선정된 컨소시엄은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해 5년간 사후관리와 5년간 하자보증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사업 추진 일정은 컨소시엄 선정 이후 수요조사 및 현장조사, 사업계획서 작성·제출을 시작으로, 공개평가와 심층평가를 거쳐 기후에너지환경부 평가위원회의 선정 결과 확정에 따라 2027년 협약 체결 및 사업 추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가에서는 융·복합지원사업 참여 실적 등 계량평가뿐 아니라 사업 필요성, 인·허가 및 민원 대응 계획, 참여기업의 역할과 적정성, 사업계획서의 충실성, 수요조사 및 시공계획 등 비계량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특히 광주·전남 지역에 본점을 둔 기업의 참여 여부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