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민선7(23·대방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에서 '노보기+와이어 투어 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2승을 달성했다. 김민선은 19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김민선은 15언더파 201타의 2위 전예성(25·삼천리)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 8,000만 원. 지난해 4월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했던 김민선은 1년 만에, 다시 한 번 봄에 강한 선수임을 입증했다. 김민선은 이번 대회 사흘 동안 단 하나의 보기도 없이, 선두 자리를 단 한 번도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록했다. 2위 그룹에 1타 앞선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은 김민선은 4번 홀까지 파를 지키다 5번 홀(파4)과 6번 홀(파3)에서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2위 전예성이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면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으나 김민선은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시민들이 지하철에서 경험한 일상과 미래 도시철도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는 ‘2026 서울교통공사 사진·AI 이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사는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30일간 이번 공모전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며 마주한 다양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AI를 활용해 미래 지하철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사진과 AI 이미지 두 부문으로 나뉜다. 사진 부문 주제는 ‘나의 최애 역(驛): 내가 사랑한 모든 순간’으로, 지하철 공간에 얽힌 추억과 일상의 장면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AI 이미지 부문 주제는 ‘지금의 지하철, 다음의 지하철’로, 미래 도시철도의 모습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과 9호선 2·3단계 구간이다. 지하철과 사진, AI 이미지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참가자는 공모전 접수 페이지를 통해 5월 19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 규격과 제출 방식 등 세부 사항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와 공식 SN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쿠팡이 KB국민카드, 비자(Visa)와 제휴해 선보인 ‘쿠팡 와우카드’의 편의점 오프라인 결제 적립 혜택을 확대한다. 쿠팡은 19일 쿠팡 와우카드로 국내 주요 편의점에서 결제할 경우 기존보다 2배 높은 적립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와우카드 이용자는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국내 4대 편의점에서 결제 시 최대 2.4%를 쿠팡캐시로 적립받을 수 있다. 쿠팡 와우카드는 와우 멤버십 회원만 발급할 수 있는 제휴 카드로, 쿠팡이 멤버십 혜택 강화를 위해 2023년 10월 출시했다. 이번 혜택 확대에 따라 편의점 결제 적립률은 기존 일반 오프라인 가맹점 적립률 1.2%의 두 배 수준인 2.4%로 올라간다. 적립 구조는 기본 적립 0.2%에 프로모션 적립 2.2%를 더한 방식이다. 편의점 이용 금액은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적용되며, 최대 2만4000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와우카드 이용자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쿠팡 서비스 결제와 외부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를 합산해 월 최대 6만4000원의 쿠팡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쿠팡,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결제 시에는 4%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기본 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7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예술가와 함께하는 미술 공모전 「제5회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아트버스」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2022년부터 매년 발달장애 예술가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미술 공모전으로, 예술 활동을 통한 이들의 사회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자유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제5회 하나 아트버스」 미술 공모전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3개월간 역대 최대 규모인 1,255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출품된 작품들은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센터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김선아 교수)의 심사를 거쳐 성인 부문 20명과 아동‧청소년 부문 10명 등 총 3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수상자에게 총 1,0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특히 성인 부문 수상자 가운데 선발된 3명에게는 장애인 예술가 육성 사회적 기업인 ‘스프링샤인’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군산해양경찰서장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며 해경 내부 분위기가 긴장되고 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당 서장이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안은 정책자문위원회와의 접촉 문제가 중심에 있다. 오 서장이 군산해경 정책자문위원들과 여러 차례 골프와 술자리를 함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직무 관련자와의 사적 교류 적절성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관련 규정도 함께 거론된다. 해양경찰청 공무원 행동강령 제26조의2는 직무 관련자와의 골프 및 사적 여행을 제한하고 있으며, 비용 부담과 관계없이 동반 골프를 금지하고 있다. 이해충돌을 막기 위한 기준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안의 판단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해경은 본청 차원의 진상조사를 진행하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조사 결과 문제가 드러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위원 구성과 활동 방식, 내부 관리 체계를 다시 살펴보며 보완 작업에 들어갔다. 지휘부 인사 조치와 제도 점검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이번 사안이 조직 운영 전반을 재정비하는 계기로 이어질지 관심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광주와 장성을 연결하는 의료·치유관광 구상을 내놓았다. 진료 이후 휴식과 회복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흐름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김 예비후보는 ‘장성-광주 의료·치유관광 융합벨트 조성’을 제시하며, 2026년 시행되는 치유관광 관련 제도 변화에 맞춰 호남권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입장을 18일 밝혔다. 이번 구상은 광주의 의료 기반과 장성의 자연 자원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뒀다. 국립심뇌혈관센터를 중심으로 축령산 편백숲, 백양사, 장성호, 필암서원 등을 연결해 치료 이후 숲과 사찰, 호수로 이어지는 체류형 코스를 구성한다는 내용이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초기에는 의료기관 협력체계와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이후 치유 거점 정비와 예약·상담 기능을 통합한 시스템 구축, 시범 운영이 이어진다. 국립심뇌혈관센터 개원 시점과 연계해 연간 100회 수준의 프로그램 운영도 검토되고 있다. 총사업비는 70억 원 규모로, 의료·치유 연계 프로그램과 통합 예약 창구, 이용자 안내 체계 등을 갖추는 데 투입된다.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등 운영 인력 확보 방안도 포함됐다. 광주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장성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동부·경남서부 플랜트건설노동조합이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와 정책 협약을 맺고 협력에 나섰다. 전국건설연맹 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는 지난 17일 오후 지부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노동정책 추진 방향에 뜻을 모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약 1만8000 명 규모의 조합원이 참여했다. 정책 협력 성격이 함께 담겼다는 점이 특징이다. 노조 측은 “광양 시민과 노동자가 함께 참여하는 시정 운영이 필요하다”며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협약에는 ▲건설노동자 권익 보호 제도 기반 마련 ▲기능훈련센터 운영 개선 ▲노사 협력 체계 구축 ▲현장 중심 소통 강화 ▲재정·법적 여건을 고려한 단계적 추진 등이 포함됐다. 양측은 고용 안정과 산업 안전, 복지 개선을 위한 제도 정비에 협력하고,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나누기로 했다. 기능훈련 분야에서는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해 교육 기반을 보완하고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협력이 이뤄진다. 노사 관계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갈등을 줄이고 산업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