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가 10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 동안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해 총 21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독산동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먼저 도병두 의원은 독산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해 주민의견수렴 공청회를 조속히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 데이터센터가 2024년 10월 17일 건축 허가를 받고 2025년 10월 13일 착공에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있었고, 타 지자체 데이터센터 건립 갈등 사례가 있었음에도 추진 과정이 의회와 주민에게 충분히 공유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본인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공공갈등 해결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공공갈등의 범위를 인·허가 등 행정행위까지 넓혔고 이제는 제도가 준비된 만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이 책임있게 응답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구청의 신속한 정보 공개와 제3자가 평가한 믿을 수 있는 정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무안군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지난 6일 일로전통시장, 9일 무안전통시장을 차례로 찾아 지역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과 물가 안정 캠페인도 병행됐다. 캠페인에서는 난방기기 사용 시 주의사항 등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원산지·가격 표시 준수와 공정 거래 질서 확립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을 앞둔 소비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살리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시 양천구의회(의장 유영주)는 2월 10일(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지방의회로서 지역사회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동참했다. 양천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재난·위기 상황에서의 인도적 지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 역시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방의회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유영주 의장은 “재난과 위기는 특정 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의 과제”라며 “지방의회도 공동체의 안전과 회복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적십자와 같은 전문 기관과의 협력이 지역사회의 위기 대응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는 기부금을 바탕으로 재난 구호, 긴급 생계 지원, 취약계층 보호, 보건·안전 교육 등 다양한 인도적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특별회비 또한 현장 중심의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양천구의회는 앞으로도 복지, 안전, 재난 대응 등 구민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역사회 기여로 이어지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예방과 사고 대응 강화를 위한 특별 감시·단속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사업장 관리 소홀로 인한 오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주요 산업단지, 하천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집중 점검에 나선다. 연휴 전인 2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도금업 등 고농도 폐수 배출 업체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을 강화한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산업단지와 주요 하천 등 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확대하고,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해 상황실과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연휴 이후인 19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관리 여건이 취약한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원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재발 방지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환경오염 행위 신고는 국번 없이 128번 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모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고흥군은 10일, 이번 수상이 제도 시행 초기부터 차별화된 답례품 발굴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어워드’는 시사저널과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4년 차를 맞아 우수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고흥군은 그동안 기부자와의 소통 강화, 지정기부사업 발굴, 체계적인 예우 시책 운영 등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에 힘써왔다. 특히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답례품을 구성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방소멸 대응 정책과 연계한 지정기부 사업을 통해 참여 확대에 주력해 왔다. 출향 향우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홍보 활동도 꾸준히 이어지며, 기부금 모금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상은 고흥을 아끼고 응원해준 기부자들의 마음이 모여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부자가 보람을 느낄 수 있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고흥군 전통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공영민 군수가 직접 시장을 찾으며 민생 현장과 지역경제를 살피는 행보에 나섰기 때문이다. 공 군수는 지난 10일 과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들었다. 시장을 찾은 군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당부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형식적인 방문이 아니라,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행보라는 점에서 상인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이번 민생 일정은 과역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1일 동강 전통시장, 13일 녹동 전통시장, 14일 고흥 전통시장까지 이어진다. 이 가운데 13일과 14일에는 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 군수는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지키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군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순천시가 설 연휴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되는 시설은 팔마보조경기장, 국가정원스포츠센터(축구·풋살·인라인스케이트), 조곡생활체육공원(축구·게이트볼), 상사경기장(축구·풋살·족구) 등이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자별 최대 사용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동장비 착용, 경기장 내 음식물 반입 제한 등 시설 이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나눔 행보에 나섰다. 김 의장은 2월 10일 광양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의장은 행복드림주간보호센터와 태인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6개 시설을 차례로 찾아 이용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명절에도 현장을 지키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의회도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 명절의 온기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태균 의장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 확대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운영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남도는 10일 도청에서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실무교육을 열고, 올해 처음 도입되는 차세대 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 ‘농업e지’와 변경된 지침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광주·전남·전북권 시군과 유관기관 담당자 600여 명이 참석해 제도 운영 전반을 공유했다. 공익직불제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지침 변경사항 ▲자격요건 검증 및 부정수급 조사 요령 ▲농업e지 운영 매뉴얼 등이다. 특히 올해는 농업e지가 처음 적용되는 해인 만큼, 시스템 활용 교육과 안정적 정착 방안에 무게를 뒀다. 전남도는 앞으로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추가 교육도 병행해, 현장 담당자의 숙련도를 높이고 행정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4712억 원을 지급했다. 전체의 19.2%에 해당하는 규모로, 21만 명의 농업인에게 지원됐다. 이 가운데 소농직불금은 9만2000 호에 1220억 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지역 농민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농민운동역사관’ 건립 논의를 본격화했다. 전남도는 10일 목포대학교에서 농민운동역사관 건립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했으며, 학계와 전문가, 민간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학술대회는 광주·전남농민운동역사관 건립추진위원장인 박석면 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어 전남 농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전개 과정, 관련 사료의 현황과 과제, 향후 역사관 건립 방안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차례로 진행됐다. 이후 홍영기 한국학호남진흥원 원장을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열려, 역사관 건립의 필요성과 운영 방향, 자료 수집 및 관리 체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박석면 위원장은 “광주·전남 농민운동의 역사적 위상이 정당하게 평가받고,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사료들이 체계적으로 조사·보존될 수 있는 기반이 조속히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도 “전남은 국내 최대 농업 생산지이자 농민운동이 가장 집약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