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이 오는 24일 오후 2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에 출간한 ‘나주 대도약시대! 시민과 함께쓰는 미래’는 윤 시장의 민선 8기 시정 철학과 비전, 임기 동안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와 혁신의 과정을 담았다. 윤 시장은 “나주 곳곳을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희망의 결실을 모아 ‘나주 대도약시대, 시민과 함께 쓰는 미래’를 선보인다”며 “시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경험, 나주 공동체가 함께 그려온 희망찬 미래를 진솔하게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꿈의 에너지, 인공 태양을 품은 나주는 오랜 역사와 전통 위에 새로운 준비를 이어가며 또 한 번의 대도약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더 큰 나주의 대도약을 향한 의미 있는 시작을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저서의 부제는 ‘나주 살림학 개론 시즌2’로, 전작 ‘살림 잘하는 남자’에 이어 나주 공동체의 청사진을 보다 구체적으로 풀어냈다는 설명이다. 출판기념회는 그간의 시정 성과를 되짚고 ‘기회의 땅 나주’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서울 정릉골재개발사업이 장기간의 내홍을 끝내고 정상 궤도에 오를 전기를 맞았다. 임동하 정릉골재개발조합장이 22일 법원의 결정으로 다시 조합장 직무에 복귀하면서, 사실상 재개발 사업의 추진 동력이 회복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판결로 임 조합장은 해임·직무정지 시도와 관련해 세 차례 연속 법원의 복귀 결정을 받아낸 셈이 됐다. 반면 반복적으로 해임 총회를 추진해온 이른바 ‘구조합 측’은 무리한 소송과 절차적 하자로 사업 지연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 법원 “해임 결의 효력 정지”…임시총회 절차 위법성 지적 서울북부지방법원 제1민사부는 22일, 임동하 조합장이 신청한 가처분 사건에서 지난해 8월 23일 임시총회에서 이뤄진 ‘임동하 조합장 해임 및 직무집행 정지 결의’의 효력을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이 사건의 채권자는 임동하 조합장, 채무자는 정릉골재개발조합과 당시 임시총회 대표자였던 강상열 씨다. 법원은 해당 임시총회가 성립 요건과 절차 모두에서 중대한 하자를 안고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임시총회 개최 이전, 채권자가 발의자 대표이자 의장인 강상열에게 철회서와 신분증을 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전남 나주시 중앙동에 ‘청년피자 나주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지역 거점 확대에 나섰다. 청년피자 나주점이 자리한 전남 나주시 중앙동 일대는 나주 원도심의 중심 상권으로, 관공서와 상업시설, 주거지역이 밀집된 생활 밀착형 상권이다. 전통시장과 상가, 주거지가 함께 형성돼 상시 유동 인구와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으며, 포장과 배달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외식 브랜드 운영에 유리한 입지로 평가된다. 전국 30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청년피자는 지속적인 전국 단위 출점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가맹비와 교육비 전액 면제, 주방 기기 및 집기류 무상 렌탈 등 약 3,500만 원 상당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 슈퍼바이저의 체계적인 밀착 매장 관리, 전국 단위 자체 물류망을 통한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점이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우수가맹점 제도를 운영해 가맹점 간 서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199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명곡 (떠나지마)의 주인공, 가수 전원석이 이번에는 노래가 아닌 회화 작품으로 관객 앞에 선다. 전원석은 오는 2026년 1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리는 ‘World ARTFESTA 2026’에 참여해 화가로서의 작품 세계를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그의 작품은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가 기획한 ‘K-ART Rising Star’ 부스를 통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전원석에게 있어 단순한 참여가 아닌, 예술 인생의 두 번째 데뷔 무대로 평가된다. 수많은 무대 위에서 노래로 감정을 전해왔던 그는 이제 캔버스 앞에서 색과 질감, 화면의 리듬으로 자신의 내면을 풀어낸다. 전원석의 회화 작업은 흔히 말하는 ‘연예인 미술’의 범주에 머물지 않는다. 그의 작품에는 노래로는 다 담아내지 못했던 시간의 축적과 감정의 잔향, 침묵과 여운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떠나지마)가 이별의 감정을 노래했다면, 그의 그림은 떠나보낸 시간과 다시 마주하는 자신을 조용히 응시한다. 특히 이번 World ARTFESTA 2026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음악적 감수성이 시각 언어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3월부터 학교업무 경감 지원 정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학교의 행정업무를 줄이고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가칭)광주 학부모와’ 반응형 웹 구축 ▲(가칭)학교업무 공유도움터 게시판 운영 ▲초등 기간제교사 채용 지원 등이다. 시교육청은 ‘(가칭)광주 학부모와’ 반응형 웹을 통해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학부모 대상 정책 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정보 접근성과 광주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가칭)학교업무 공유도움터 게시판을 신설하여 학교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실천 사례와 업무 개선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반복 업무를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1월부터 관내 공립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간제교사 채용 지원을 확대한다. 채용 기간 1개월 이상 1년 미만의 기간제교사를 대상으로 채용 절차, 호봉 획정, 관련 서류 검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교육청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학교업무 경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대학홍보협의회(회장 정윤태, 동명대 홍보팀장)는 지난 16일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부·울·경·제 지역대학홍보협의회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대학 홍보팀장 및 한국대학홍보협의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대학 홍보 전략 특강과 정년퇴임 직원 감사패 전달, 차기 협의회장교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학 홍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회원대학 간 교류·연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팀 최성희 팀장이 ‘학생 리더십 그룹과 함께하는 대학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발표해, 재학생이 홍보의 주체로 참여하는 대학 홍보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영산대학교 홍보팀 김승기 팀장은 ‘AI 시대, 대학 홍보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AI를 활용한 대학 홍보 업무 프로세스와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정윤태 협의회장은 “이번 동계 워크숍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대학 홍보의 방향성과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학 간 상생과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울·경·제 지역대학홍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곡성군이 어린이도서관 문화행사부터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 치매예방교육까지 ‘생활 현장’에 닿는 정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군정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곡성군은 지난 19일,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달려라! 상상력!’을 주제로 특별 문화행사를 운영하며 예술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새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테마로 가족 체험과 공연을 한데 묶어, 곡성어린이도서관이 책장을 넘기는 공간을 넘어 ‘문화가 움직이는 무대’로 분위기를 바꿔놓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진행된 아트X라이브러리 ‘달려라! 상상력!’에는 어린이 가족 40명이 참여해 다양한 미술 재료로 말 모형을 꾸미며 창의력을 키우고, 가족 간 소통을 자연스럽게 끌어냈다. 이어 17일에는 ‘새해’와 ‘겨울’을 주제로 한 모던 국악 무대 '연향'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 가족과 지역 주민, 관광객 등 80여 명이 함께 객석을 채웠다. 곡성어린이도서관은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독서와 예술을 잇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간다. 과학·인문 분야를 아우르는 어린이 독서교실을 비롯해 이명애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영어 뮤지컬 공연, 성인·어린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나주시는 지난 7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21일 문평면까지, 총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최근 마무리했다. 이번 순회는 시정 비전 설명을 넘어,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은 현안들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대응책을 찾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현장을 직접 찾은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들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며 ‘지속 가능한 나주’를 향한 6대 시정 전략을 제시했다. ▲지속 가능한 농생명 도시 ▲글로벌 에너지 첨단과학도시 ▲500만 관광도시 ▲균형발전 선도모델 빛가람 혁신도시 ▲미래 인재를 키우는 명품 교육도시 ▲모든 세대가 골고루 행복한 도시 등 나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전략이 현장에서 공유됐다. 이번 순회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는 총 467건에 이른다. 대면 접수가 290건, 서면 건의가 177건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마을안길 확장·포장, 배수로 정비, 도로 보수 등 생활 기반시설 개선 요청이 집중됐다. 분야별로는 ▲안전건설 310건 ▲보건복지 49건 ▲관광문화 24건 ▲농업 17건 ▲기타 67건으로 분류됐다. 나주시는 현재 해당 건의들을 분야별로 분류해 관련 부서에 전달한 상태다. 주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전라남도의회도 ‘의회 대응체계’를 먼저 세우며 본격적인 준비 국면에 들어갔다.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21일 도의회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 전라남도의회 TF’ 제1차 회의를 열고, 통합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의회 운영 변화와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통합 논의가 행정부 중심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의회가 초반부터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신호로 읽힌다. 이번 TF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광역의회의 권한 구조는 물론 조직·재정·청사 운영까지 전반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 출발했다. ‘통합 이후를 그때 가서 맞추는 방식’이 아니라, 통합 이전 단계부터 의회가 직접 점검하고 대비하겠다는 취지다. TF 단장은 김태균 의장이 맡았고, 상임위원회별·지역별 균형을 고려해 13명의 도의원이 참여하는 형태로 꾸려졌다. 의회 내부에서도 통합 논의가 특정 상임위나 일부 지역 이슈로만 묶일 사안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 회의장에서는 통합 과정에서 예민하게 맞물릴 쟁점들이 줄줄이 올라왔다. 먼저 특별시 명칭이 화두였다. ‘전남·광주특별시’가 거론되는 가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명절 선물의 대명사인 한우가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등급과 중량을 강조하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세밀한 식성까지 고려한 ‘개인 맞춤형(Customized)’ 선물이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고객의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한 ‘한우 취향 큐레이션’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약 15%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우의 등급뿐만 아니라 마블링의 정도, 고기의 두께, 선호 부위 등 다양한 기준에 맞춰 상품 구성을 한층 정교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인 ‘큐레이션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준비됐다. 마블링 선호도에 따라 1++등급부터 1등급까지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마블링 큐레이션’과 스테이크부터 슬라이스까지 두께별로 구성한 ‘두께 큐레이션’이 대표적이다. 또한 안창·토시 등 특수부위만 담거나 양지·사태 등 용도별로 묶은 ‘부위 큐레이션’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라인인 ‘설화(雪花) 한우’는 물량을 전년보다 두 배 늘렸다. 일본 최고급 와규의 12단계 마블링 기준을 적용해 바이어가 직접 지방의 밀도와 색감을 정밀 선별한 최상위 제품이다. 스테이크와 구이용 구성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