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복합 문화공간 프랜차이즈 '만화카페벌툰'이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맥세스컨설팅·㈜창업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2026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3% 브랜드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국내 11,624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 ▲생산성▲안정성▲성장성▲노하우 집약도▲본사 및 가맹점 수익성 등 핵심 지표를 종합 평가해 상위 3%를 선별한 결과다. ‘만화카페 벌툰’은 단순히 만화를 읽는 공간을 넘어 OTT 콘텐츠 감상, 닌텐도 게임, 보드게임, 고퀄리티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감성적인 인테리어 콘셉트와 다양한 즐길 거리, 퀄리티 높은 먹거리를 통해 기존 만화카페와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간당 이용료와 식음료 판매를 결합한 2중수익 구조를 통해 수익률도 높혔으며 원팩 먹거리 시스템을 통한 쉬운 조리법, 오픈 이후 사후 관리까지 전방위적인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어 창업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만화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비에스비푸드(BSB FOOD, 대표 정관영)가 운영하는 가성비 치킨버거 브랜드 슈퍼크리스피가 2,900원 ‘슈퍼불고기’를 앞세운 ‘비프라인’ 5종과 신규 치킨버거 1종을 출시하며 메뉴 경쟁력 확장에 나섰다. 치킨버거 중심이었던 기존 구조에서 비프 메뉴까지 가성비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신메뉴의 핵심은 ‘가격 대비 선택지 확대’다. 기존 합리적인 가격 전략은 유지하면서도 소고기 패티 기반 메뉴를 추가해 소비자 경험의 폭을 넓혔다. 대표 메뉴인 ‘슈퍼불고기’는 2,900원이라는 가격에 소고기 블랜딩 패티를 적용해 가격과 맛의 균형을 동시에 구현한 메뉴로, 가성비 비프버거의 기준을 제시하는 핵심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다른 주력 메뉴인 ‘슈퍼핫맥’은 더블 비프 패티에 매콤한 파이어소스, 치즈를 더해 묵직한 풍미를 강조한 시그니처 버거로, 한층 강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이와 함께 비프치즈버거, 슈퍼비프디럭스, 통모짜치즈버거 등 다양한 메뉴를 추가해 비프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치킨버거 라인업 역시 ‘화이트갈릭 치킨버거’를 추가하며 기존 강점을 유지하는 동시에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열린 화물연대 집회 도중 차량과 조합원 간 충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소재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2.5톤 탑차가 화물연대 조합원들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조합원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함께 있던 조합원 2명도 중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화물연대 편의점지부 CU지회가 BGF로지스를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하며 집회를 진행 중이었다. 물류 차량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일부 조합원들이 차량 진로에 들어서면서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화물연대 측은 경찰의 강제 해산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화물연대는 조합원 전원을 현장에 집결시키고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무안군이 재정 운영 효율화를 앞세워 보통교부세 인센티브 규모를 크게 늘렸다. 세출 절감과 세입 확충 성과가 동시에 반영되면서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전남 무안군은 2026년 보통교부세 자체노력 반영 평가에서 총 167억 원의 인센티브가 반영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7억 원과 비교해 약 100억 원 증가한 규모로, 2년 연속 자체노력 성과가 이어진 셈이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교부세법에 따라 지자체의 재정 운영 노력을 세출 효율화와 세입 확충으로 나눠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출 효율화 분야에서는 총 108억 원이 반영됐다. 인건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19억 원, 지방의회경비와 업무추진비 절감으로 각각 1억 원씩이 포함됐다.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 40억 원, 지방보조금 절감 47억 원 등 지출 구조를 손질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세입 확충 부문에서도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 지방세 징수율 제고로 18억 원, 체납액 축소로 27억 원이 반영됐고, 경상세외수입 확충 2억 원과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 13억 원을 더해 총 59억 원이 반영됐다. 보통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하고 기본적인 행정 서비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가 더불어민주당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화하며 노동계와 정치권의 결합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앞선 노동단체의 움직임과 맞물리며 지역 내 지지 기반이 확장되는 분위기다.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는 20일 오후 3시 지부 사무실에서 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노동 정책 협약을 함께 맺었다고 밝혔다. 지부 측은 “정 후보는 노동의 가치를 정책으로 풀어낼 준비가 돼 있다”며 “현장과 지역경제를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인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업과 일자리, 지역경제가 균형을 이루는 방향에 뜻을 같이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에는 노동 기본권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제도 기반 마련, 산업 전환 대응을 위한 노동자 역량 강화 지원, 현장 중심 소통 확대, 공동 책임 기반 정책 추진 등이 담겼다. 관련 과제는 재정 여건과 법적 기준을 반영해 실행 가능한 부분부터 단계적으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상호 협력을 전제로 한 실질적 출발점”이라며 “노동과 지역경제가 함께 움직이는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 예비후보는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가 경쟁력을 갖는다”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현대사의 감춰진 진실을 정조준하는 다큐드라마 영화 <그림자 내각>이 오는 5월 14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번 작품은 1979년 부마 민주항쟁을 기점으로 10·26 사건, 12·12 군사반란,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거쳐 최근의 ‘12·3 내란’까지 이어지는 국가 권력의 맥을 짚는다. 헌정 질서를 흔든 주요 사건들을 단편적 기록이 아닌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으로 분석해, 우리 사회 저변에 반복되어 온 권력 구조의 실체를 드러내는 데 주력했다. ■ 다큐의 사실성과 드라마의 몰입감을 결합한 ‘드라마타이즈’ 연출을 맡은 김시우 감독은 사실적인 기록과 극적인 재현을 병행하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실제 사건의 무게감을 전달하는 동시에 영화적 몰입도를 높였다. 영화는 군사정권 시절의 비자금 조성과 정적 제거 과정은 물론, 현재까지 이어지는 보이지 않는 권력 커넥션, 이른바 ‘그림자 내각’의 존재를 심층 조명한다. ■ ‘12·3 내란’ 현실화 시나리오... 핵전쟁 위기라는 파격적 가상 서사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폭발에 휩싸인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누가 전쟁을 설계하였는가”라는 도발적인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문화공모 19개 사업을 선정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 문화 활동 확산에 나섰다. 재단은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과 ‘취향살롱’ 공모에 총 74건이 접수된 가운데 심사를 거쳐 19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 6건, 취향살롱 13건이 포함됐다. 예술인과 문화기획자, 시민 커뮤니티 참여가 이어지며 생활 기반 문화 활동이 넓어지는 흐름이 나타났다. 특히 원도심과 혁신도시를 비롯해 남평·산포·다시 등 전 지역에서 참여가 이어지며 문화 활동이 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재단은 참여자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창작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방향으로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 나빌레라문화센터 창작실 입주작가 공모와 전시공간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김찬동 대표이사는 “지역 곳곳에서 문화적 잠재력과 실행 의지를 확인했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배박물관은 KB금융그룹과 연계한 무료 관람 프로젝트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작은 정원, pear 테라리움’을 운영한다.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회차로 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역 전통미술 작가들의 창작 여건을 넓히기 위해 전용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입주 작가 모집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는 오는 23일까지 광주 전통공예문화학교 레지던스 입주자를 모집한다. 용전동에 자리한 전통공예문화학교는 전통미술 계승과 확산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지난 2023년 건물 3층 약 60평 규모를 창작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운영 중이다. 모집 대상은 공예와 회화 등 전통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광주에 3년 이상 거주했거나 지역 미술대학을 졸업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연령 제한을 완화해 참여 문턱을 낮추면서 다양한 세대의 유입이 가능해졌다. 입주자는 서류와 포트폴리오 평가, 면접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5월 중 선발된다. 북구에 주소를 둔 지원자에게는 일정 점수가 반영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약 10개월간 공간을 이용하게 되며, 개인 작업실 제공과 함께 오픈스튜디오 운영, 전시 기회 지원 등 창작 활동 전반에 걸친 지원을 받는다. 신청은 북구청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북구청 문화예술과를 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후보로 선출된 조상래 후보가 농어촌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곡성군 지역경제와 인구 감소 문제를 동시에 풀겠다는 방향을 내놨다. 조 후보는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기본소득 지급 이후 시장 분위기에서 변화가 감지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0일 ‘기본소득 데이’를 시작으로 첫 지급이 이뤄진 뒤 곡성읍과 옥과·석곡 전통시장에는 장날마다 방문객이 늘고 소비 흐름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실제 첫 지급 이후 열린 장날에서는 노점에서 판매된 봄나물 매출이 4300만 원, 이어진 장날에도 38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현장 매출 증가가 확인됐다. 상인들 사이에서도 손님이 늘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기본소득은 지역화폐 방식으로 지급돼 소비가 지역 안에서 순환되도록 설계됐다. 2026년 3월 첫 지급 이후 매달 이어지며, 5월부터는 월 15만 원씩 2027년까지 지급이 이어진다. 조 후보는 “지역에서 쓰이고 다시 지역으로 이어지는 소비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마을을 찾아가는 이동형 판매, 이른바 ‘이동 마켓’이 등장하며 고령층 접근성을 보완하는 흐름도 생겨나고 있다. 생활 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오는 21일부터 7월 17일까지‘2026년 행정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사는 지속적 상승 추세인 만족도 성과를 이어가고, 민원인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담아 진행된다. 경자청이 지난해 실시한 ‘2025년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종합 만족도는 전년(92.7점) 대비 2.4점 상승한 95.1점을 기록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민원실 환경 정비 효과로‘이용 편의성’항목이 전년 대비 3.9점이나 오르며 96.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번 2026년 조사 역시 민원인의 참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피드백 선순환’ 구조에 초점을 맞췄다. 조사 항목은 △이용편의성 △처리간편성 △전문성 △친절도 △전반적 만족도 등 5개 분야이며, 별점 형식을 통해 민원인의 체감 만족도를 세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경자청은 이번 조사에서 수집된 모든 의견과 건의 사항을 단순 통계 자료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부서의 민원 처리 절차를 재설계하고 직원들의 응대 방식을 개선하는‘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