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조주연 양천구청장 예비후보가 양천구 파리공원에서 만나 함께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서울과 양천의 동반 성장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이날 두 예비후보는 양천구의 상징적 공간인 파리공원을 함께 걸으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한편, 목동 아파트 재건축과 신월·신정 지역 개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정책의 출발점은 언제나 ‘현장’이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예비후보는 “양천은 저에게 정치인으로서의 고향이다. 행정과 정책의 출발점이었다.”고 강조했다. 정원오 예비후보는 “양천에서 시작된 생활밀착형 행정 경험을 성동을 넘어 서울 전역으로 확장시키겠다.”며 “새로운 주민의 삶을 바꾸는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될 것이다.”고 밝혔다. 조주연 예비후보 역시 “양천에서 축적된 행정 경험과 정책 실행력을 바탕으로, 구민이 원하는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서울시와 양천구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때 더 나은 양천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두 후보는 양천구에서 행정 실무를 경험하며 정치에 입문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정원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AI 트렌드 분석 전문 기업 뉴엔AI(대표 배성환)가 세계적인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FT)가 공인하는 고성장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파른 성장세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뉴엔AI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공동 발표한 ‘2026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500(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6)’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 리스트는 아태 지역 14개국 기업 중 매출 성장률이 높은 상위 500개 기업을 엄선한다. ■ 22년 데이터 노하우와 독자적 AI 모델 ‘퀘타(Quetta)’의 힘 뉴엔AI가 3년 연속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핵심 동력은 22년간 축적된 비정형 구어체 데이터 분석 노하우다. 특히 자체 개발한 파운데이션 모델 ‘퀘타(Quetta) LLMs’는 외부 API 의존도를 낮추고 독립적인 검색 증강 생성(RAG) 아키텍처를 구축해, 기업 고객이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데이터 보안과 분석 신뢰도를 동시에 잡았다. 또한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와 영상까지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M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BN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BNK투자증권(대표이사 신명호)이 글로벌 블록체인 거물인 솔라나 재단과 손잡고 국내 디지털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BNK투자증권은 디지털 인프라 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솔라나 재단, 솔루션레이어와 함께 수도권 소재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금융과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 차세대 인프라 허브 구축 이번 협약은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과 선진 금융 인프라를 접목해 국내에 AI 및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허브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사는 ▲AI 특화 데이터센터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인프라 경쟁력 강화 등 디지털 인프라 분야 전반에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BNK투자증권, 투자 설계 주도… 솔라나·솔루션레이어 기술 지원 프로젝트에서 BNK투자증권은 금융 자문과 투자 구조 설계를 주도한다. 특히 데이터센터와 같은 실물 인프라 자산을 연계한 정교한 금융 구조를 설계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함께 참여하는 솔라나 재단은 독보적인 글로벌 기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데이터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사람은 한 자세로 오래 머물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인체공학 가구 브랜드 ‘바리에르(VARIER)’가 브랜드 독립 출범 20주년을 맞아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수입원 에르고시스템은 오는 4월 3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백화점 내 에르고시스템 매장에서 바리에르의 전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2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 역대 최초·최대 규모 할인… 대표 모델 최대 20% 혜택 이번 행사는 바리에르가 2006년 스토케(Stokke)에서 분리 독립한 이후 20년간 지켜온 ‘액티브 시팅(Active Sitting)’ 철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의 아이콘인 ‘거래비티(Gravity)’, ‘엑스트렘(Ekstrem)’, ‘댓싯(Thatsit)’ 모델의 경우, 전 매장 합산 판매량 20개를 달성할 경우 2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는 국내 도입 이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이다. ■ ‘움직임’이 곧 건강… 피터 옵스빅의 디자인 철학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AI 기반 성장 데이터 인프라 기업 트루밸류가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 속에서 현장 교사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미래 교실의 청사진을 그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트루밸류는 오는 4월 11일 오후 1시 서울 스페이스쉐어 중부센터 스카이홀에서 교사 대상 세미나 ‘AI Classroom 2026 - AI 시대 교실, 선생님의 고민과 해답’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초·중·고 교사 300명을 선착순으로 초청해 진행된다. ■ 국내 최고 석학 3인방 출동… AI와 교육, 심리, 철학을 잇다 이번 세미나에는 AI와 교육 현장을 깊이 있게 통찰해온 국내 대표 석학들이 연사로 나선다. 먼저 카이스트(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김대식 교수가 ‘AI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기술이 가져올 패러다임 변화 속 교사의 새로운 역할을 정의한다. 이어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 AI 시대에 변화해야 할 진로 탐색의 방향성과 미래 교육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법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한양대학교 이상욱 교수는 철학과 인공지능학을 아우르는 관점에서 학교 조직 문화의 변화와 교사의 정체성을 짚어볼 예정이다. ■ 실무 중심 세션… “AI 교육,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그룹이 그룹 내 10개 상장사가 한데 모이는 이례적인 통합 IR 행사를 통해 투자 시장과의 전방위 소통 강화에 나섰다. HLB그룹은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기관투자자, 자산운용사, 애널리스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HLB Group IR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100분간 진행됐으며, 그룹 전반의 비전과 각 계열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진양곤 의장 직접 등판… ‘리좀(Rhizome) 성장 전략’ 제시 이날 행사의 포문은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직접 열었다. 진 의장은 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인 ‘리좀(Rhizome)’, ‘병렬 개발’, ‘점·선·면 전략’을 수립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중장기 성장 방향을 투자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개별 발표에서는 주요 모멘텀을 앞둔 HLB, HLB이노베이션, HLB제넥스, HLB테라퓨틱스, HLB펩 등 5개사가 사업 현황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HLB글로벌을 포함한 나머지 5개 계열사 역시 통합 Q&A를 통해 미래 전략을 소개했다. ■ 상반기 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문제들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SK그룹의 사회공헌 전문 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대학생 대상 사회 문제 해결 프로그램 ‘써니 스콜라(Sunny Scholar)’ 5기가 연구 준비 단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 ‘진짜’ 사회 문제를 찾아서… 5개 팀의 심층 연구 주제 확정 써니 스콜라 5기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지난 3개월간 현장 방문, 당사자 인터뷰, 논문 분석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를 면밀히 조사했다. 그 결과 지난 3월 21일 진행된 ‘리서치 스테이지(Research Stage)’를 통해 최종 5개 연구 주제를 선정하며 준비 단계를 마무리했다. 이번 5기가 주목한 개입 지점은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다. 선정된 주제는 ▲조부모와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영케어러 전환 문제 ▲자립준비청년 중장기 쉼터의 운영상 어려움 ▲발달장애인의 취업 과정 내 장애물 ▲경계선 지능 청년의 언어표현력 부재와 사회 부적응 ▲중도입국청소년의 행정 절차로 인한 입학 지연 문제 등이다. ■ 시행착오 줄이려 현장 활동 앞당겨… 8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학부생들의 조기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원 진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한 ‘학·석사 연계과정’이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세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본격 시행 중인 학·석사 연계과정에 이어, 오는 하반기부터 2027학년도 참여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 최단 5년 내 석사 취득… 학위 기간 1년 단축 효과 학·석사 연계과정은 학부와 대학원 교육과정을 연계·통합하여 운영하는 제도로, 학부 재학 중 대학원 교과목을 미리 이수하고 이를 석사과정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이다. 이 과정을 통하면 학사와 석사 학위를 최단 5년 내에 모두 취득할 수 있어, 기존 대비 최대 1년까지 학위 취득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학부 과정 중 최대 12학점까지 석사 학점을 선이수할 수 있어, 대학원 진학 후에는 전공 심화 및 연구 활동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 입학금 면제 및 장학금 지원 등 파격적 혜택 학생들의 학업 및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지원책도 파격적이다. 연계과정 참여 학생이 석사과정에 진학할 경우 입학시험이 면제되는 특별전형 혜택은 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대표 나성영)이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 전략 산업의 핵심 유망 기업으로 낙점되며 AI 교육 혁신에 속도를 낸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운영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콘텐츠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AI, 바이오 등 6대 전략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선정해 최대 3년간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집중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 한국오라클과 협력… ‘AI 오케스트레이션’ 기반 AXP 고도화 멋쟁이사자처럼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IT 기업 한국오라클(대표 김성하)과 협력해 AI 학습관리 플랫폼 ‘AXP(AI Learning Experience Platform)’의 제품 고도화 및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 AXP의 핵심은 여러 AI 에이전트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구조다. 기존 AI 교육 서비스가 단순 질의응답에 그쳤다면, AXP는 진단부터 튜터링, 취업 코칭까지 교육의 전 과정을 전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광주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5개 자치구와 함께 ‘중동 상황 관련 시·자치구 비상경제대응전담팀(TF) 회의’를 열고 물가 안정과 민생경제 보호를 중심으로 한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물가 안정 △유통질서 확립 △소상공인 및 수출입기업 지원 △취약계층 보호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등 분야별 대책이 논의됐다. 시는 우선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당초 하반기로 잡혀 있던 200억 원 규모 특례보증을 상반기로 앞당겨 추가 시행하기로 했다. 지역 소비 회복을 위해 공공배달앱 할인쿠폰 발행 규모도 확대한다. 수출입기업 지원도 속도를 낸다. 중동 상황 여파로 자금난이 예상되는 1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투입하고, 수출진흥자금 30억 원을 이달 중 집행해 총 13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조직도 손봤다. 기존 1단 3팀 체계였던 비상경제대응TF에 ‘취약계층지원팀’을 추가해 1단 4팀으로 확대했다.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유통질서 관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