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지역 복지기관과 손잡고 장애인 복지 향상 및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한세대학교는 사회봉사센터 주관으로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정환)과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세대학교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우리 사회봉사센터장과 김준형 관광경영학과 교수, 유정환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과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연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2026학년도부터는 한세대학교 관광경영학과와 연계한 ‘장애인 당사자 나들이 프로그램’ 및 ‘복지관광 서비스러닝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서비스러닝은 수업에서 배운 전문 지식을 지역사회 봉사에 활용하는 교육 방식으로, 대학의 역량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혁신적 모델로 평가받는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군포 지역 장애인들이 삶과 학습, 일터에서 온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복지기관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복지관은 지체, 시각, 발달 등 다양한 유형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약 2년 6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엑소(EXO)가 세계관 서사를 확장한 8집 ‘REVERX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Crown’을 중심으로 한 음악적 실험과 더불어, 음악 플랫폼 플로(FLO)의 독점 콘텐츠를 통해 팬과의 소통 방식도 한층 넓혔다. 엑소(EXO)는 정규 8집 REVERXE를 공개하며 오랜만에 완성도 높은 정규 앨범을 선보였다. 2023년 7집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앨범명은 ‘회귀’를 뜻하는 ‘Reverse’를 엑소식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다시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둔다. 데뷔 이후 이어져 온 엑소(EXO)의 세계관 서사가 이번 앨범에서도 중요한 축을 이룬다. 타이틀곡 Crown은 애틀랜타 트랩 드럼과 헤비메탈 기타, EDM 신스가 결합된 하드 댄스 장르다. 사이렌 효과와 강한 보컬이 맞물리며 곡의 긴장감을 높인다. 가사에는 소중한 이를 ‘왕관’에 비유해 지켜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개인의 감정에서 출발하지만, 팀의 서사와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엑소 특유의 메시지 전달 방식을 보여준다. 이번 컴백과 함께 플로(FLO)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티스트 언박싱도 공개됐다. ‘아티스트 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다이닝 브랜드 매드포갈릭이 멤버십 ‘M CLUB’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며 외식비 부담 완화와 고객 접점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선보인 더블혜택은 자사 멤버십 서비스인 M CLUB 신규 가입 고객에게 제공되는 웰컴 혜택과 기존 제휴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고객들이 멤버십을 통해 매드포갈릭의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보다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모션이다. M CLUB에 새롭게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즉시 ‘만다린 치킨 샐러드’ 무료 이용권이 지급된다. 해당 바우처는 5만 원 이상 주문 시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T 멤버십이나 kt 멤버십 등 기존 통신사 제휴 할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체감 할인 폭을 크게 넓혔다. 매드포갈릭은 멤버십 혜택 강화 외에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겨울 시즌 한정 메뉴 ‘그랑 갈릭 본 스테이크 with Filet’를 비롯해 독특한 비주얼로 화제가 된 ‘넘침주의 시리즈’ 등 차별화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 중이다.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현대건설이 하도급대금 미지급 사실을 스스로 인정한 공식 문서가 확인됐다. 지이코노미가 입수한 2023년 5월 22일자 공문 「QAFCO-5 PROJECT 미지급 기성잔액 송부」에는, 카타르 비료공장 QAFCO-5 프로젝트와 관련해 총 미지급 기성잔액 USD 1,429,096.63이 명확히 기재돼 있다. 이 공문은 하도급사인 일양이엔씨카타르 앞으로 발송됐으며, 2009년 9월부터 2011년 9월까지 1차부터 16차 기성까지의 미지급 내역을 일괄 확인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공문은 현대건설이 그동안 카타르 현지 스폰서 문제, 소송 및 중재 절차 진행, 지급 조건 미충족 등을 이유로 하도급대금 지급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던 논리를 근본부터 재검토하게 만든다. 미지급 금액과 내역을 공식 문서로 확인한 이상, 논쟁의 초점은 더 이상 ‘지급이 가능한 상태인가’가 아니라 ‘지급 의무를 인정하고도 왜 이행하지 않는가’로 옮겨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미지급 없음’도 ‘분쟁 중’도 아니었다 지금까지 현대건설의 태도는 일관됐다. 카타르 현지 스폰서 문제, 소송 진행 여부, 중재 조항 등을 이유로 지급이 곤란하다는 설명이 반복돼 왔다. 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2026년 핵심 트렌드로 떠오른 ‘건강지능(HQ, Health Quotient)’에 발맞춰 가족과 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분화된 건강 선물 라인업을 선보인다. 최근 소비 흐름이 홍삼이나 비타민 등 전통적인 품목에서 벗어나 개인별 관리 목적에 따른 맞춤형 상품으로 다양화됨에 따라, 롯데마트는 이번 설 테마를 ‘맞춤형 선물’로 설정했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 온라인 채널에서 효소 선물세트가 헬스케어 카테고리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변화하는 수요를 반영해 ‘그레인온 골드카무트 브랜드밀효소 세트’를 엘포인트 회원가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단백질 섭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최근 화제 상품으로 떠오른 알부민 선물세트를 신규 도입했다. ‘알부민 골드 플러스’와 ‘CMG제약 마시는 알부민 파워부스트샷’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휴럼 로얄 알부민 골드’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혈당 관리를 위한 ‘락토핏 당케어 3입 세트’와 이너뷰티 트렌드를 겨냥한 ‘CJ 자연건강 석류 콜라겐’ 등 특화 상품도 마련했다. 식단 관리에 유용한 식재료형 건강 선물도 대폭 강화했다. 건강한 지방 섭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론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혼란, 혼선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서 저마다 입맛에 맞는 주장을 할 수 있도록 한 발언"이라며 "대통령의 명쾌한 입장 표명을 기대했던 용인특례시민들 대다수는 실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발언으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시도가 전북과 여당 일각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럴수록 대한민국 반도체산업과 나라경제는 멍이 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삼성전자)과 일반산단(SK하이닉스)은 2023년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정부에 의해 지정된 곳으로, 정부는 전력·용수공급뿐 아니라 도로망 확충 등 기반시설을 지원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대통령은 전력을 어떻게 할 거냐, 용수는 또 어떻게 할 거냐는 식의 말씀을 했는데 전력·용수공급은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가 책임지고 해야 할 일"이고 말했다. 대통령의 '송전탑을 대대적으로 만들어서 송전하는 것은 안 될 일', '주민들이 가만히 있겠냐. 벌써 지역 연대 투쟁체를 만들고 있던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이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코엑스(Coex)와 협력해 전시물류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물류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 CJ대한통운은 코엑스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전시화물 전용 물류 서비스인 ‘엑스박스(ExBox)’를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김동욱 코엑스 베뉴사업본부장과 최갑주 CJ대한통운 더운반그룹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박스 운영 및 업무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엑스박스는 전시 일정과 규모, 취급 품목, 부스 위치 정보 등을 데이터화하여 AI 기반 자동 배차 및 경로 최적화를 지원하는 전시물류 특화 서비스다. 특히 한 대의 차량이 여러 업체를 순회하며 물품을 수거·배송하는 ‘밀크런(Milk Run)’ 방식을 도입해 물류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전시 준비부터 행사 종료 후 화물 회수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한다. CJ대한통운은 전국 880여 개 물류센터와 290여 개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엑스박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참가업체의 물량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전시장 인근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차량 운행 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전남 지방시대위원회가 행정통합 추진의 ‘정책 동력’을 한데 모으기로 했다. 통합 논의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변화로 이어지도록, 정책 지원과 사회적 합의 형성까지 위원회 차원에서 역할을 넓히겠다는 뜻이다. 광주광역시지방시대위원회와 전라남도지방시대위원회는 21일 오후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공동간담회를 열고,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행정통합이 지역 발전과 시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양 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핵심 심의기구로서, 통합 전 과정에서 정책적 조력자이자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입장이다. 행정통합의 기본 방향에 대한 정책적 정당성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이 준비해야 할 실행 과제를 선제적으로 정리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간담회에서는 통합 논의의 무게중심을 ‘시도민 체감’에 두는 방향도 강조됐다. 위원회는 인공지능(AI)·에너지·문화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통합 비전 수립을 지원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협력해 재정 지원과 특례 발굴을 뒷받침하는 데 힘을 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청정 자연의 네덜란드산 산양유를 주원료로 한 신제품 ‘산양유 단백질 100’을 선보이며 단백질 보충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낙농 선진국인 네덜란드 농림부의 엄격한 품질 감시 시스템인 ‘퀄리고트(Qualigoat)’ 인증을 획득한 원료만을 100% 사용해 제품의 안전성과 순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퀄리고트 인증은 산양의 사육 환경부터 원유의 품질까지 네덜란드 정부 기관(VWA/COKZ)이 직접 관리하는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부여되는 만큼, 원료의 신뢰도를 중시하는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산양유 단백질 100은 일반 우유와 비교해 소화가 용이한 단백질 구조를 갖추고 있어 유제품 섭취 시 속이 불편하거나 소화 기능이 저하된 성인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1회 섭취량인 30g당 15g의 고함량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17종 혼합 유산균과 프락토올리고당, 식이섬유 등 장 건강을 고려한 부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고객의 복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산양유 특유의 비린 맛을 제거하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다시 국회로 향했다. 통합 광역지방정부인 ‘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가칭)’을 지역 현실에 맞게 다듬기 위해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일주일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통합의 명분만 앞세우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특례를 얼마나 촘촘히 담아내느냐가 성패를 가를 핵심이라는 판단이 깔려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 검토 시도지사-국회의원 2차 조찬 간담회’를 열고 법률안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특례 사항과 입법 전략을 논의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양 시·도 실국장,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과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18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 15일 국회에서 1차 조찬 간담회와 공청회를 연 뒤 일주일 만에 다시 열렸다.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재차 머리를 맞댄 배경에는 “2월 국회에서 반드시 매듭을 짓겠다”는 의지가 깔려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통합 논의가 선언적 수준에 머물지 않도록, 법안 발의 전 단계에서부터 특례 내용을 구체화하고 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