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펩타이드 소재 전문기업 HLB펩이 일본의 세포치료 전문 기업 '리프로셀(Reprocell)'과 환자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신항원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핵심인 ‘맞춤형 치료’는 사전 진단과 분석을 통해 각 환자의 암세포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신항원(Neo-antigen)을 선별한 뒤, 이를 펩타이드 형태로 제조해 투여하는 최첨단 방식이다. 신항원은 암세포 유전자 돌연변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단백질로, 정상 세포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암세포 표면에만 발현된다. 이를 타깃으로 삼으면 정상 세포의 손상 없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차세대 항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HLB펩은 이번 계약에 따라 자체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시설에서 위탁개발생산(CDMO) 방식으로 신항원 유래 펩타이드를 생산하게 된다. 환자별 유전자 분석 결과로 도출된 복잡한 신항원 서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순도로 합성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HLB펩이 그간 축적해 온 제조 기술력이 이번 계약의 결정적 요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품질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향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통신업계 최초로 국제 물산업 박람회에 참여해 상·하수도 관리 전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자사의 통신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국제 물산업 박람회(WATER KOREA)’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수도 원격검침부터 시설물 안전관리에 이르는 물 산업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 국제 물산업 박람회는 지난 2002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규모의 물산업 분야 종합 박람회로 관련 기자재 전시 및 컨퍼런스 등 30여 건의 연계 행사를 통해 기업, 학계, 정부기관, 해외기관 등을 연결하고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수도 원격검침 분야 1위 통신사로서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 7월 통신업계 최초로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전국망을 상용화한 이래 현재까지 수도 원격검침 분야에서 약 250만 회선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계량기는 지중에 매설되거나 건물 내에 설치되는 경우가 다수이기에 통신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장애물 투과·회절 성능이 우수한 850M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원활한 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유류할증료 인상이 확정됨에 따라 장거리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의 예약 시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오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유류할증료 인상 전 가격으로 장거리 여행을 예약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비행시간이 길어 유류할증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유럽, 미주, 호주·뉴질랜드 등 인기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노랑풍선 측은 3월 내에 선발권을 진행하는 상품의 경우 인상된 유류할증료 부담 없이 예약할 수 있으며, 출발이 확정된 상품을 위주로 구성해 일정 변경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리카드로 결제 시 최대 12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해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을 낮췄다. 주요 추천 상품으로는 먼저 ‘스페인·포르투갈 7박 9일 패키지’가 있다. 바르셀로나, 세비야 등 스페인 주요 도시와 리스본, 파티마 등 포르투갈의 핵심 지역을 방문하며 사그라다 파밀리아, 알함브라 궁전 등 유럽 대표 명소를 탐방하는 역사·문화 투어 일정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서부 10일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이동하며,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글로벌 럭셔리 바닥재 기업 ㈜녹수(대표 고동환)는 지난 16일, KLPGA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박결, 안지현, 허다빈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선수는 앞으로 녹수 로고를 부착하고 각종 대회와 활동을 통해 녹수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녹수는 60년 이상 축적된 바닥공학 노하우와 신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바닥재 기업이다. 녹수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안정적인 품질을 통해 글로벌 LVT 바닥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장기적인 성능과 지속가능한 소재 기술로 고객과 파트너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녹수는 이번 선수 후원에서 단기적인 화제성보다 선수들이 오랜 시간 이어온 꾸준한 노력과 성장 과정에 주목했다. 오랜 시간 기술 혁신과 품질 경쟁력을 축적하며 고객사와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온 녹수의 기업 철학과, 끊임없는 훈련과 도전 속에서 성과를 만들어가는 선수들의 여정은 서로 닮아 있기 때문이다. 프레인스포츠 소속 박결(두산건설)은 KLPGA에서 10년 이상 꾸준하게 정규투어 활동을 이어온 ‘K-10 클럽’ 멤버로, 검증된 안정적인 기량으로 팬들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19(목) 병점 일대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동서 교통망 연결’과 체감형 교통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진 예비후보는 병점역 일대를 가로막고 있는 지상 철도로 인해 지역이 단절되고, 1번 국도와 효행로 등 주요 도로에서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시민들이 매일 출퇴근 시간에 겪는 고통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약 2만 9천 세대 규모의 진안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교통 혼잡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선제적인 교통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철도로 단절된 동서 간 도로망과 보행 환경을 확충하고, GTX-C 노선 병점 연장 추진과 연계해 지역 교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단기 대책으로는 1번 국도와 효행로 등 병목 구간의 신호 체계를 AI 기반으로 즉각 최적화하고, 병점역 연계 지선·마을버스 정비와 서울 방향 광역버스 증차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빠르게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조성도 실행 중심으로 추진해 교통 허브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진안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와 (사)시민공론광장이 18일(수) 정책간담회를 열고 화성특례시를 “시민주권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에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진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진행됐으며, 이경훈 이사장을 비롯한 시민공론광장 관계자와 박상진 부이사장, 수원대 교수인 송재영 이사, 조만경 사무총장, 맹희석 유해환경감시단 부단장, 신승현·장수희 시민강사와 장백래 (사)고덕원주민협동조합 전무 등이 참석해 민주시민사회 활성화, 도시 발전 방향, 정책 비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화성시가 단순한 개발 중심 도시를 넘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형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지역 공동체와 시민사회, 공공영역이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을 함께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남양, 동탄 등 권역별 특성과 자원을 연계해 관광 및 지역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정책 비전과 관련해서는 화성의 미래를 ▲AI 기반 미래산업 도시 ▲청년과 시민 가치가 살아 있는 도시라는 두 축으로 설정하고, 양적 성장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8일 오후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화성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성장과 기본이 탄탄한 대한민국 1등 도시를 완성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은 이재명, 화성은 정명근”이라는 슬로건을 공식 발표했다. 정 시장은 “이재명 정부의 결단과 지원으로 화성특례시의 숙원인 ‘4개구 체제’를 올해 2월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며,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빠르고 넓게 시민의 삶 속에 정착시킬 ‘든든한 국정 파트너’가 바로 저 정명근과 화성특례시”라고 강조했다. 특히, 출마선언 장소로 나래울복지관 내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가 위치한 로비를 선택한 데 대해 “배고파 굶는 사람이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이재명 대통령의 절실한 철학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저 역시 화성특례시민을 위해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를 만들고 전국 최대 규모로 확산시키며 그 가치를 현실로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민선 9기 핵심 비전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책임지는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 ▲‘30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7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2026년~2030년 용인시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2025년 청년정책 추진실적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는 제2차 국가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년) 수립에 발맞춰 지역 여건을 반영한 중장기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올해 추진할 세부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기본계획에서 ‘청년이 살기 좋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일자리 ▲주거 ▲교육 ▲금융·복지·문화 ▲참여·기반 등 5개 분야별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 취·창업센터 및 서비스 통합거점’ 조성을 핵심과제로 세웠다. 동시에 교육 분야에서는 반도체·AI 등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로컬 청년 성장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거와 복지·문화 분야의 핵심과제도 눈에 띈다. ‘용인형 청년 월세’ 도입 및 취약청년을 위한 ‘청년자립 지원센터’ 설립을 중점 추진하고, 청년 복합문화거점도 조성할 예정이다. 참여·기반 분야에서는 ‘청소년·청년재단’ 확대 설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26년 주민주도 마을복지 공모사업’을 통해 돌봄을 강화하고, 지역의 복지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3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 31곳이 참여했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규모와 공모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숫자도 지난해 보다 크게 늘었다. 시는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제안사업에 대해 ▲필요성 ▲실행 가능성 ▲효과성을 심사해 우수사업 14개를 최종 선정했다. 주요 사업은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고립가구 예방을 위한 통합 돌봄 ▲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방문서비스 ▲주거취약계층 돌봄 지원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이다. 시는 지역 구성원의 복지를 위한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 조정과 전문가 컨설팅, 오리엔테이션을 운영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을 높이고, 단계별 모니터링을 진행해 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1인가구의 고립과 돌봄 공백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중앙도서관이 오는 26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시민들을 새롭게 맞이한다. 시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지난 1993년 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개관, 33년간 대표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해 왔다. 지난 2023년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약 61억, 시비 약 42억 원 등 총 103억여 원을 들여 지난해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리모델링으로 중앙도서관의 구조 보강은 물론 건물 단열 성능을 강화하고 노후 설비를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시민이 머물며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문화공간인 북카페 ‘책내음’과 실내 정원인 ‘도서관의 뜰’, ‘청소년존’과 ‘디지털존’ 등도 마련했다. 시는 재개관식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식전 공연인 앙상블 코타의 클래식 연주, 매직유랑단의 마술쇼 등 시민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 스탬프를 찍어서 1층 안내데스크로 오면 중앙도서관 재개관 기념 책갈피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무료 네컷 포토부스, 중앙도서관 찐단골 인증 이벤트, SNS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