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중장년층을 중심에 둔 일자리 확대 구상을 내놓으며 정책 행보를 이어갔다. 강 후보는 20일 광주 북구 임동 사회복지회관에서 ‘부강한 50+ 중장년 일자리 3000개’ 구상을 발표하고, 통합특별시의 핵심 방향으로 일자리 중심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정책은 광주 인구의 약 40%에 해당하는 57만 중장년층을 겨냥한 맞춤형 구상이다. 단순 고용 확대를 넘어 축적된 경력과 기술을 지역 성장의 기반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기존 ‘빛고을 50+센터’ 운영 성과를 토대로, 한 단계 확장된 구조도 제시됐다. 송암공원에 ‘50+ 캠퍼스’를 조성하고, 동·서부권 거점까지 넓혀 재취업 교육과 정보 공유, 사회활동이 이어지는 기반을 갖춘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중장년의 경험과 기술을 데이터로 등록해 수요처와 연결하는 ‘50+ 자산은행’을 도입해 일자리의 질을 높이겠다는 방향도 담겼다. 단순 노동 중심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하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일자리 규모는 총 3000개로 제시됐다. 기업 수요에 맞춘 3~6개월 인턴십 800개, 주 3일 내외로 일하는 유연형 일자리 1600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구청장 경선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장시간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통합특별시 구상 구체화에 나섰다. 강 후보는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초단체장 후보자 합동연설회장을 찾아 약 6시간 동안 연설 전 과정을 지켜보며 각 자치구 현안과 공약을 꼼꼼히 기록했다. 이날 연설회에는 동구청장 후보 3명, 서구청장 후보 2명, 남구청장 후보 5명, 북구청장 후보 7명, 광산구청장 후보 3명이 참여해 지역별 과제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이를 단순 청취에 그치지 않고 통합특별시 설계에 반영할 자료로 삼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통합을 제안해온 당사자로서 초기 운영 구상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출범 이후 6개월을 핵심 시기로 보고 행정정보 시스템 통합과 조례 정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동시에, 자치구별 현안을 큰 틀 속에 반영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강 후보는 “같은 파란색이라도 서로 다른 색이 모여 힘을 만든다”며 “다양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것이 민주당의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5개 자치구와 함께 추진해온 사업을 이어가며 지역 발전의 흐름을 끊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선 행보에 들어갔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 절차를 마무리하고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섰다. 공식 일정 종료 직후 곧바로 등록에 나서며 선거 체제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출마 메시지도 분명하게 내놨다. 통합특별시는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시민 삶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단계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중앙과 지역을 두루 거친 경험을 토대로 지역 간 갈등을 풀어내고, 광주와 전남이 중심이 되는 흐름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동안 추진해온 현안도 다시 꺼냈다. 군 공항 이전 문제 해결의 실마리, 복합쇼핑몰 착공,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주요 사업을 언급하며 추진력을 강조했다. 당원과 시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경선에 임하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정책 방향도 이어졌다. 권역별 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구상을 제시해 왔고, ‘특별시민수당’ 도입을 통해 기본소득 기반 정책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행정 준비 상황도 짚었다. 자치법규 2500여 건 정비와 행정정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가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 지지를 공식화하며 교육공무직 현장의 목소리를 한데 모았다. 전남지부는 21일 오전 전남지부 대회의실에서 교육공무직 직종별 대표자 모임을 열고,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가 단일후보로 확정한 장관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전남지부는 하루 전인 20일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지지 입장을 정리했고, 이날 대표자 모임을 통해 이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장 후보와의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공무직 현장에서 제기된 전라남도교육청의 일방적 행정 운영과 소통 부족 문제 등이 공유됐고, 노동 여건 개선과 차별 해소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전남지부는 차별 없는 학교 환경 조성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교육 현장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을 계기로 전남지부는 장관호 후보의 교육 정책 방향에 힘을 보태며, 교육공무직 처우 개선과 현장 중심 교육환경 구축 논의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청년 주거 안정과 지역 문화 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진행된 두 가지 주요 행사는 군의 다양한 정책적 노력과 성과를 보여줬다. ■만원임대주택, 청년층 높은 관심 속 최종 선정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만원임대주택 임주자 추첨행사’에서는 총 23세대가 최종 선정됐다. 공개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접수를 마친 263명 중 248명이 참여했으며, 약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정 결과, 화순군 거주자가 15명(65%)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광역시 3명(13%), 그 외 지역 5명(2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는 20대 13명(57%), 30대 8명(35%), 40대 2명(8%)으로 청년층 참여가 두드러졌다. 만원임대주택은 화순군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초등학교, 대형마트, 병원, 문화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과 주요 교통망 접근성이 뛰어나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 최종 입주자는 4월 중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 후 14일 이내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계약 관련 사항은 23일 화순군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군 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1%대 초저금리 대출 ‘특힘(특별히 힘내라) 상품’을 총 1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20일 발표했다. 광주·전남신용보증재단은 당초 올해 4,000억 원 규모의 1%대 대출상품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김 예비후보는 여기에 3,500억 원을 추가해 대출 규모를 7,500억 원으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또한 기존 상품 이용자의 상환기일 도래 시 저신용자(4~8등급)를 위한 2,500억 원 규모 ‘대환 대출’도 새로 마련할 방침이다. 현재 시중 금리가 3~4%에 달하는 소상공인 대출을 1%대로 낮추기 위해 광주 37억 원, 전남 68억 원 등 총 105억 원의 금리 보전 예산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1만3,000여 개 업체가 혜택을 받는다. 김 예비후보는 대출 규모 확대 시 2만여 개 업체가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금리 보전 예산 213억 원을 추경에서 확보할 계획이다. 전남과 광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은 전체 사업체의 50% 이상을 차지하지만, 2024년 창업 대비 폐업률은 전남 75.7%, 광주 89%로 전국 평균을 웃돌아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 행렬이 광주·전남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다. 교수·연구자들의 지지에 이어 21일에는 청년단체와 전남도청 전직 공무원들이 선거사무실을 찾아 공개적으로 힘을 실었다. 청년단체 ‘호남영포럼’은 이날 광주 치평동 선거사무실에서 김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분열이 아닌 통합, 경쟁이 아닌 협력의 시대를 선도할 준비된 행정역량과 소통능력을 갖춘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호남영포럼은 광주권과 전남권에서 각각 활동하며 청년 정책 연구와 지역 발전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들은 지지 성명에서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전남광주,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은 우리 요구와 일치한다”며 김 예비후보와 함께 역사적 전환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성명 발표에 앞서 김 예비후보와 청년정책 간담회도 진행했다. 또 유창종 전 순천부시장 등 전남도청 퇴직공무원 275명도 같은 날 선거사무실에서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김 예비후보가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할 “최적의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지역 청년층과 행정 전문가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 조석훈 시장 권한대행이 20일, 유달산 봄축제 준비 현장을 깜짝 방문하며 ‘현장 올체크 모드’로 나섰다. 이번 방문은 단순 시찰을 넘어, 안전·환경 관리와 경관 개선, 축제 준비 전반을 꼼꼼하게 챙기는 현장 중심 점검이었다. 조 권한대행은 공원녹지과가 운영하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시작으로 부스별 안전 설비, 안내판과 소화기 위치, 출입구·비상구 확보 상태까지 직접 확인했다. 프로그램별 날카로운 도구 사용, 어린이 안전, 바닥 미끄럼 등 잠재 위험 요소는 물론, 방문객 동선과 혼잡 예상 구간, 교통·주차 관리까지 세세하게 체크하며 현장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현장에서는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긴장감 속에서도 준비 상황을 꼼꼼히 설명하며, “깜짝 방문에도 완벽 준비”라는 반응이 나왔다. 무료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수생식물 받침대와 흔들새 만들기로 구성돼 하루 250개씩, 총 500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목공 지도사 3명이 배치돼 안전과 전문성을 확보한 가운데, 조 권한대행은 근무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준비 과정을 하나하나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직접 발로 뛰어 확인하니,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재점검 가능하다”는 평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과 천안함 피격사건 16주기를 맞아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전 시민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5일간 시청 누리집에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해 시민 누구나 온라인 헌화와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시민 참여를 확대해 추모 의미를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다. 또 지역사회 전반에 추모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시청 청사 외벽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오는 27일에는 태조산공원 내 천안보훈공원에서 천안함 46용사 16주기 추모식이 엄숙히 거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함 유족과 보훈단체장, 전사자 모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천안시와 천안함의 인연은 1990년 자매결연 체결로 시작됐다. 시는 피격 사건 이후 매년 추모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천안보훈공원 내 천안함 추모비와 모형을 건립해 희생을 기려왔다. 이어 2023년에는 새롭게 진수된 천안함 부대와 자매결연을 재체결하며 지속적인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46용사의 희생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 내 각계각층의 기부 물품을 체계적으로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거점’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사회복지협의회는 20일 예산군 신암면에서 충남 광역푸드뱅크 물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정기 충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도내 사회복지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 지사 축사, 간판 제막 및 테이프 커팅, 시설 현황 청취와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푸드뱅크 사업은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식품 및 생활물품을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무료급식소, 노숙인 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복지사업이다. 현재 충남에는 기부 물품을 수집·배분하는 충남 광역푸드뱅크와 함께, 취약계층에게 직접 물품을 전달하는 기초푸드뱅크 및 기초푸드마켓 2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충남 광역푸드뱅크 물류센터는 총사업비 7억 5500만 원을 투입해 예산군 신암면 1,806㎡ 부지에 연면적 643.9㎡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에는 전담 인력 3명이 배치됐으며 냉동·냉장 설비와 지게차, 냉동탑차 등 물류 장비를 갖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