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수도권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소형 아파트로의 쏠림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수도권에서 분양된 민간아파트 7만4,725가구 중 전용 60㎡ 미만 소형 비중은 22.5%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의 경우 전체 분양 물량 중 절반이 넘는 54.2%가 소형으로 나타나며 소형 중심의 공급 구조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반면 전용 100㎡ 이상 대형 비중은 9.3%에 그치며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수도권의 높은 분양가 부담이 수요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로 올해 3월 기준 서울의 전용 59㎡ 평균 분양가는 약 13억원 수준으로, 중대형으로 갈수록 가격 부담은 더욱 커진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은 비교적 가격 접근성이 높은 소형·중소형 면적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에서는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면적을 줄여서라도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가격 부담이 낮고 환금성이 좋은 소형 및 중소형 아파트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고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DL이앤씨는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일원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의 주택전시관을 4월 24일(금)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8층, 13개 동, 총 1,649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897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374가구 △59㎡B 107가구 △74㎡A 208가구 △74㎡B 108가구 △84㎡A 73가구 △84㎡B 27가구다.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는 1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더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소사역을 통해 2∙5∙7∙9호선은 물론 공항철도까지 빠르게 연결될 수 있어, 부천시는 물론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현재 부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과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서울 접근성을 고려한 내 집 마련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는 5월 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수) 1순위, 7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대전 서구 관저동 일원에 ‘더샵 관저아르테’를 4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총 9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구성은 59㎡ 143가구, 84㎡ 450가구, 104㎡ 287가구, 119㎡ 71가구로,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평면 구성을 갖췄다. 더샵 관저아르테는 관저더샵2차 이후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브랜드 단지다. 기존 관저더샵, 관저더샵2차와 함께 관저지구 내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공급이 제한된 관저지구 특성상 이번 분양에 대한 지역 수요층의 확인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진잠네거리역(2028년 개통 예정)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으며, 서대전IC와 도안대로 접근성이 좋아 대전 주요 업무지구 및 외곽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대전 제3시립도서관(계획)도 인접해 교육 인프라가 강화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로는 단지 주변에 병·의원, 학원, 카페, 식당 등 편의시설이 위치하며, 근린공원과 체육공원 등 녹지 및 여가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더샵 관저아르테는 외관과 평면, 상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로봇이 재활용 쓰레기 수거에서 공원 순찰까지 하더니...이제는 커피 배달까지 하네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마곡지구를 중심으로 로봇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며 ‘로봇을 가장 잘 사용하는 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구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4월 중 마곡나루역 인근에 로봇 스테이션(정거장)을 구축하고, 오는 5월 본격적인 로봇 배달서비스에 나서는 등 ‘마곡지구 로봇서비스 확대 계획’을 추진한다. 가장 주목할 변화는 ‘로봇 배달서비스’다. 구는 마곡나루역 인근 주거지와 사무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로봇 10대를 투입해 식음료 배달을 수행한다. 서비스 지역은 마곡 엠밸리 4·7단지 아파트와 보타닉 푸르지오시티 등 사무용 건물 27개소, 오피스텔 단지 9개소 등이다. 이용 방법은 서울시 공공배달앱인 ‘땡겨요’를 통해 로봇 배달이 가능한 가맹점을 선택하면 된다. 소비자가 주문하면 매장과 가장 가까운 로봇이 배달을 시작하며, 로봇 도착 시 앱 알림을 확인한 후 수령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배달 물품을 찾으면 된다. 특히, 구는 로봇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로변에 ‘로봇 스테이션’을 구축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는 마포365구민센터와 한강공원을 연결하는 녹색 보행로인 ‘잔디로’를 조성하고 4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국유지인 상수동 361 외 5필지 일대에 약 3,820㎡ 규모로 추진됐으며,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위해 잔디식재와 현무암 판석 보행로 조성 등이 시행됐다. 그동안 마포365구민센터와 한강은 가까이 있음에도 직접 이어지는 길이 없어 주민들이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마포구는 단절된 보행 흐름을 연결하고, 마포365구민센터 이용자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이 한강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보행로는 ‘잔디를 밟으며 한강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개념을 담아, 단순한 이동 통로를 넘어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보행로 조성을 위해 마포구는 2024년부터 잔디형 보행 연결로 사업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으며, 2년에 걸쳐 미래한강본부와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해 2026년 4월 잔디로 조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으로 마포365구민센터와 레드로드, 한강 수변공간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며, 문화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가 관내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영등포 K-POP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등포구와 FNC엔터테인먼트의 비영리 공익재단인 ‘LOVE FNC’가 공동 기획한 K-컬처 기반 문화예술 교육이다. 청소년들이 안무 습득과 보컬 훈련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고 정서적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지난 2월 마무리된 댄스 프로그램에 대한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보컬 프로그램까지 범위를 확대해 진행한다. K-POP 댄스 프로그램은 여의도 브라이튼 스포츠 라운지에서 운영된다. 인기 K-POP 곡을 활용해 기초 동작부터 심화 안무까지 단계별로 구성했으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유연성 강화 ▲포인트 안무 습득 ▲박자 감각 훈련 등이 포함된다. K-POP 보컬 프로그램은 도림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되며 ▲발성 테크닉 ▲단계별 피치 조절 훈련 ▲가사 이해를 통한 감정 전달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청소년들에게 몰입도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초등·중학생이다. 모집인원은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바디프랜드가 K컬처 관광 명소인 서울 북촌에서 헬스케어로봇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오늘의집 북촌하우스에 ‘바디프랜드와 함께 10년 더 건강해지는 집’을 열고 오는 5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간은 바디프랜드의 기업 미션인 ‘인류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콘셉트로 마련됐다. 북촌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바디프랜드의 주요 헬스케어 솔루션을 일상 공간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거실과 침실 형태의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체험 공간에는 지난달 출시된 웨어러블 AI헬스케어로봇 ‘733’을 비롯해 퀀텀AI,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와 메디컬팬텀로봇,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S, 마사지소파 파밀레S·파밀레C, 라클라우드 헬스모션, W정수기 등이 배치됐다. 소형 마사지기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 존도 별도로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마사지건, 두피올케어, 종아리 마사지기 등 주요 소형 헬스케어 제품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북촌이라는 입지 특성상 행사장에는 인근 주민과 MZ세대는 물론, K컬처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충북 청주 오창 일대가 산업 중심 지역을 넘어 생활과 여가 기능까지 결합된 복합 생활권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산업단지와 연구시설 중심의 성장 흐름에 더해 체류형 관광시설까지 추진되면서 자족형 도시 구조가 점차 갖춰지고 있다는 평가다. 청주시는 최근 오창읍 일원에 체류형 복합 관광시설 ‘아마존 아쿠아파크’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약 15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수로풀과 인피니티풀 등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관광호텔, 컨벤션센터, 레저시설, 상업시설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2029년 상반기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청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고용 등 지역 경제 파급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오창은 기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구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생활과 여가 기능이 결합된 자족형 생활권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와 바이오 산업 기반 위에 이차전지 산업이 확장되고, 오창 4일반산단과 오창테크노폴리스 개발이 진행되는 가운데, 오창 테크노폴리스 부지 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까지 더해지며 산업과 연구 기능이 결합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나사(20)가 충남 부여 백제 컨트리클럽(파72/6,346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제주공항렌트카ㆍ백제CC 점프투어 4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했다. 김나사는 1라운드 2언더파 70타, 최종라운드 5언더파 67타로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70-67)를 기록해 전이안(19)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88야드)에서 진행된 첫 번째 연장전에서 전이안이 파를 기록한 사이 김나사는 3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우승했다. 김나사는 “마지막 연장 우승 퍼트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직은 얼떨떨한 기분이지만, 그토록 간절히 바랐던 점프투어 우승을 이루게 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복싱을 하다 골프로 전향한 김나사는 고등학교를 일본으로 가서 여러 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실력을 다졌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지난해 ‘KLPGA 2025 제1차 준회원 선발 실기평가 본선’에서 7위를 기록하며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김나사는 이번 점프투어 우승을 계기로 정규투어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바디프랜드가 K컬처 관광 명소인 서울 북촌에서 헬스케어로봇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오늘의집 북촌하우스에 ‘바디프랜드와 함께 10년 더 건강해지는 집’을 열고 오는 5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간은 바디프랜드의 기업 미션인 ‘인류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콘셉트로 마련됐다. 북촌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바디프랜드의 주요 헬스케어 솔루션을 일상 공간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거실과 침실 형태의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체험 공간에는 지난달 출시된 웨어러블 AI헬스케어로봇 ‘733’을 비롯해 퀀텀AI,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와 메디컬팬텀로봇,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S, 마사지소파 파밀레S·파밀레C, 라클라우드 헬스모션, W정수기 등이 배치됐다. 소형 마사지기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 존도 별도로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마사지건, 두피올케어, 종아리 마사지기 등 주요 소형 헬스케어 제품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북촌이라는 입지 특성상 행사장에는 인근 주민과 MZ세대는 물론, K컬처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