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일 서울 잠실에서 용인시 처인구를 관통하고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의 (JTX) 민자적격성 조사 신속 통과와 조기 착공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용인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JTX 조기 착공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1일 용인FC 개막전이 열리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상일 시장도 이날 아내 김미영 여사와 함께 홍보부스를 찾아 서명했다. 시는 5만 명 이상의 서명 확보를 목표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서명부를 두고 주민 서명을 받는다. 이와 관련해 시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 검토를 받았다. 시민의 온라인 참여는 시 누리집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물에 포함된 큐알(QR)코드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노선상 JTX가 연결되는 다른 도시들과도 협조 체계를 가동한다. 청주ㆍ안성시와 진천군도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5일 김포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JTX 조기 착공 건의안'을 냈으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AI를 활용한 취업 준비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이 복잡하고 다양한 채용 전형을 준비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은 사용자계정을 받아 자기소개서 첨삭과 분석, AI 면접관과 실전면접 연습, 역량평가, 취업상담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별 이용한도 내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용인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대학에 재학, 휴학 중인 18~39세 청년 구직자다. 신규 취업 준비는 물론 재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청년들도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은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을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있는 청년들이 AI 기반 취업솔루션을 적극 활용해 막막한 취업준비 과정을 보다 쉽게 대비할 수 있기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달 2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 10기’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시민 20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거주지에 국한되지 않은 서포터즈 구성을 통해 객관적이고 다각적인 시선으로 용인관광을 조명할 계획이다. 10기 서포터즈는 3월부터 ‘경험을 공유하는 관광 시대’에 발맞춰 서포터즈의 감각이 담긴 원고와 숏폼 영상 등을 제작해 용인관광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인의 축제와 관광지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서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안내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2017년부터 운영한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는 지역의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고, 전국민에게 용인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며 “지역의 특색과 의미를 찾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의 시대적 흐름에 맞춰 서포터즈가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내 학교급식 질 향상과 균형있는 영양공급을 위해 올해 464억 29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급식지원사업으로 지역내 유치원과 초·중·고·대안학교 226곳에 재학 중인 12만 5369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는다. 시는 지역내 사립유치원과 학교 226곳의 학교급식비 402억 1200만원 예산을 수립해 학기 중 급식(중식) 비용을 학교별 학생 수와 급식 일수에 따라 지원한다. 사립유치원의 경우 올해부터 지원 일수를 204일에서 207일로 확대했다. 한편, 시는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 우수농산물’ 공급 예산 55억 3200만원을 편성했다.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이 사용되며, 지역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 소득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초등학교 늘봄학교 1학년과 2학년 1만 6167명을 대상으로 국산 과일과 과채 간식을 제공하는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시작해 6억 8500만 원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연간 30회 내외로 신선한 과일을 제공받는다. 이상일 시장은 “미래 세대인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균형 잡힌 먹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심 속 농업 체험을 통해 구민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누구나 함께 누릴 수 있는 여가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당텃밭을 함께 가꿀 도시농부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양천 마당텃밭’은 3無(화학비료·화학농약·비닐멀칭) 농법을 원칙으로, 지난해까지 1,100여 팀이 참여한 구의 대표적인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올해 분양하는 텃밭은 신월동 350-35 일대에 총 88구획 규모로 조성된다. 구획당 면적은 약 10㎡ 내외이며, 양천구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구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농기구 보관함 등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으며, 초보 농부를 위한 ‘도시농업 관리사’의 현장 지도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해 소통과 협력 속에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형 텃밭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텃밭 신청은 3월 3일부터 9일까지 양천구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전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 뒤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구는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텃밭 운영 방법과 작물 재배 요령 등을 안내한 뒤, 4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다음 날, 김영록 전남지사가 곧장 대학가로 향했다. 통합의 첫 메시지를 청년에게 두겠다는 선택이었다. 김 지사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전남대·조선대·호남대·동신대·광주대 학생들과 영화를 관람한 뒤 점심을 겸한 간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날 밤 9시 2분 특별법이 가결된 직후 잡힌 일정이다. 축하보다 질문을 택한 자리였다. 간담은 예고 없이 곧장 본론으로 들어갔다.“좋은 일자리, 실제로 어디에 있습니까.”“4년간 20조 원 지원 이후 지역은 무엇으로 굴러갑니까.”“전남의 만원 주택을 광주에서도 누릴 수 있습니까.” 청년들의 화두는 세 가지였다. 일자리의 질, 주거의 안정, 그리고 재정의 지속성이다. 통합이 선언에 머물지 않으려면 생활비 계산서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요구였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통합의 좌표를 다시 짚었다. 이번 통합은 행정구역을 합치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 지형을 재편하는 작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광주의 연구·의료·교육 인프라와 전남의 에너지·해양·농수산·우주항공 자원을 연계해 산업 클러스터를 확장하고, 그 위에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단일 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6·3 지방선거 출마를 앞둔 김한종 장성군수의 출판기념회가 열린 지난 2월 28일, 장성군민회관은 이른 시간부터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형식은 책 출간이었지만, 분위기는 민선 8기 1350일의 군정을 총정리하는 보고회에 가까웠다. 선거를 불과 몇 달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이날 자리는 사실상 재선 도전을 앞둔 중간평가의 성격도 함께 띠고 있었다. 행사 시작 전부터 회관 입구는 북적였다. 지역 원로와 상공인, 농업인 단체 관계자, 청년·여성 단체 회원들까지 다양한 계층이 눈에 띄었다. 좌석은 빠르게 채워졌고 내부는 곧 만석이 됐다. 뒤늦게 도착한 군민들은 발길을 멈춰야 했다.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이들은 로비와 건물 밖에 서서 행사 소식을 전해 들었다. “그래도 얼굴은 보고 가야지”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오갔다. 회관 밖 또한 또 하나의 현장이었다. 이 같은 분위기는 무대 조명이 켜지기 전부터 이어졌다. 객석은 이미 가득 찼고 통로까지 인파가 늘어섰다. 행사 시작에 앞서 지난 4년간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정리한 영상이 상영됐다. 농촌융복합 산업 기반 확대,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 청년 정착 지원 정책, 생활 SOC 확충 등 군정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향후 4~5주간 군사작전을 지속하겠다고 밝히며 중동 긴장이 장기전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번 공격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제거됐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목표 달성 때까지 공습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 ‘목표’가 무엇인지는 여전히 명확히 제시되지 않아 국제사회와 전문가들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전황은 빠르게 확전 양상을 띠고 있다. 이란 수도 테헤란 곳곳에서는 연일 폭발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레바논을 통한 헤즈볼라 공격에 대응해 베이루트를 타격했다. 여기에 미군 3명이 사망하는 등 이번 작전에서 첫 미군 전사자가 발생하면서 긴장 수위는 한층 높아졌다. 이란 측 사망자도 5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군사작전의 목표 설정이 모호하다는 점이다. 핵시설 제거가 목적이라면 단기간 작전으로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많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한 달 이상 작전을 예고했다. 일각에서는 단순 군사 목표를 넘어 이란 체제 변화까지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일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홈플러스가 회생과 청산의 갈림길에 선 가운데 최대주주 MBK파트너스가 긴급 운영자금 1000억 원을 투입하며 회생 절차 연장에 나섰다. 2일 유통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4일 종료 예정인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시한을 앞두고 1000억 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를 우선 집행했다. 해당 자금은 밀린 임직원 급여와 납품 대금 지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자금 투입 과정에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자택 등 개인 자산을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법원의 회생 절차 연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로 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3월 4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으며, 관련 법에 따라 1년 내 회생계획안이 가결되지 않으면 파산·청산 절차로 전환될 수 있다. 다만 법원이 필요성을 인정할 경우 최대 6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현재 홈플러스는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을 통해 DIP 대출 3000억 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3000억 원 등 총 6000억 원을 확보해 정상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핵심인 DIP 자금 조달은 난항을 겪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35년간 운영해온 각화농산물도매시장을 북구 효령·용전·용강동 일원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이전 예정지를 확정하고 2일 북구 각화동 시화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설명회에는 강기정 시장과 유통 종사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시는 시설 현대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지를 검토했다. 위원회는 ▲고속도로 접근성 ▲개발제한구역(GB) 활용에 따른 사업 추진 여건 ▲정형화된 지형에 따른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효령·용전·용강동 일원을 최종 부지로 선정했다. 확정된 부지는 32만㎡(약 9만8000평) 규모로, 기존 각화동 부지의 약 6배에 달한다. 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대규모 물류시설 배치가 가능해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입지라는 설명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 신청한다. 공모에 선정되면 총사업비 3149억원을 투입해 203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새 도매시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첨단 유통시스템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