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2기 한강사랑포럼’을 개최하고, 한강유역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과 지역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도권 지역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자연보전권역 등 각종 규제가 낳은 부작용을 해결하는 등 규제를 시대 흐름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한강 수질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등 한강 유역 지자체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강천심·신용백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은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있고, 광주·가평·이천·하남 등 인근 지역은 더 큰 규제를 받고 있다”며 “시대 환경이 크게 변한 만큼 현실과 맞지 않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수도권 규제로 인해 산업단지 조성은 물론 주거지 개발 과정에도 불합리한 제약이 계속돼 난개발 등의 역효과가 발생하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 금천구 독산동에 살고있는 어르신 전모 씨(84세)는 치매와 거동불편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동주민센터에 통합돌봄을 신청, 구는 방문건강관리, 재택의료, 치매치료비, 서울형 긴급복지, 후원물품 지원 등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연계 제공했다. 이에 함께 거주하고 있는 자녀 이모 씨(54세)는 “야간 근무에 종사하며 혼자서 돌봄을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아 정말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해 시행한 서울시·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통합돌봄 지원 대상자 조사 결과, 전반적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긍정 응답이 100점 만점에 86점을 기록했다. 주변 사람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추천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75%가 긍정으로 응답했다. 이에 금천구는 지난해 성과를 토대로 올해에는 주민 체감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6년 금천형 통합돌봄사업 운영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강화한다. 우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약 160억 원(구비 약 23억 원)을 투입하고, 시설 개선과 경영 활성화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 추진계획을 본격 시행한다. ■ 노후시설 정비부터 주차 인프라 확충까지…‘안전하고 편리한 시장’ 조성 먼저 ‘망원시장’은 2025년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객화장실 보수공사를 완료하며 이용객 편의 개선에 나섰다. 이어 2026년에는 아케이드 정비를 추진해 노후 구조물을 보강하고,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조성한다. 다음으로 ‘아현시장’은 아케이드 1차 보수공사를 마쳤으며, 시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상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차 인프라를 확충했다. 이에 더해 2026년에는 아케이드 2차 보수공사를 이어가며 시설 개선을 단계적으로 마무리할 방침이다. ‘망원동월드컵시장’에는 증발냉방장치(쿨루프) 교체 사업을 추진해 여름철 체감 온도를 낮추고, 상인과 이용객 모두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마포농수산물시장’은 보다 종합적인 환경 개선에 나선다. 구는 2026년 고객쉼터를 설치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2억 8천만 원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곡성군이 위기 아동 보호 체계 점검에 나선다. 아이의 일상이 흔들리는 순간을 줄이기 위한 행정 정비다. 군은 27일 오후 2시 군청 소통마루에서 ‘2026년 제1회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아동수당과 부모급여 보호자 변경 안건을 다룬다. 위원장인 조상래 군수를 포함해 위원 11명이 참석한다. 가정폭력범죄 신고로 임시조치나 보호처분, 피해자 보호명령이 내려진 사례가 심의 대상이다. 쟁점은 분명하다. 급여가 누구에게 가야 하느냐다. 법적 보호 조치가 이뤄진 가정에서 기존 보호자에게 지급되던 수당을 실제 양육 책임자에게 돌리는 절차를 점검한다. 보호 환경이 급변한 상황에서 행정이 한발 늦으면 아이의 생활 기반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 군은 종이 위 판단에 머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자료를 교차 대조해 실제 양육 실태를 확인한다. 이름만 보호자인 경우를 걸러내고, 아이 곁을 지키는 보호자에게 급여가 닿도록 지급 구조를 바로잡는 데 초점을 둔다. 급여 공백도 최소화한다. 위원회 의결이 이뤄지면 2월분부터 소급 적용해 지급 절차를 밟는다. 위기 상황 속에서도 생활비 지원이 끊기지 않도록 안전 장치를 가동하는 셈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구립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북크북크(Book Crew)’ 2기 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25일(수) 구청 대회의실에서 ‘북크북크’ 2기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열고 올해 서포터즈로 선정된 대학생 7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북크북크’는 ‘책(Book)’과 ‘집단, 조직(Crew)’을 뜻하는 영어 단어의 합성어로 ‘도서관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자원봉사 활동을 원하는 대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활용에 능숙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구립 도서관의 홍보를 활성화고자 2025년 처음 도입됐다. 구는 서포터즈 모집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각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했다. 서포터즈 2기로 위촉된 73명의 대학생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강서구 8개 구립도서관에서 배치되어 ▲서가 정리, 도서 검수 등 사서 업무 체험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보조 ▲강서 어린이 동화축제 등 행사 지원 ▲구립 도서관 SNS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25일 구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한 시민의 시장, 구리를 바꿀 강한 시장,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이끌 시장”으로 “시정의 속도보다 방향을 중시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히며 구리시장 선거의 출사표를 던졌다. 권 의원은 “현재 구리시는 의회 무시, 독단적 행정, 철저하게 객체화된 시민참여”로 인해 “시정에 시민이 설 자리가 없다.”고 평가하고 “무리한 개발공약과 후임 시장 업적 지우기로 시민의 실망과 자조를 키우는 악순환이 지속되었다.”고 주장하며, “시장이 혼자 앞서나가고 공무원은 관망하며 시민의 의견은 소외되는 ‘약한 행정’의 구조에 빠졌다.”고 짚었다. 이어, “그 어떤 개발 공약도, 뛰어난 지도자의 카리스마적 능력도 이러한 ‘약한 행정’의 고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일갈했다. 또한, 이번 선거와 관련하여 “12.3 내란세력을 청산하기 위해선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서는 구리시의 모든 당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후보, 흠결 없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금 구리시에 필요한 인물은 시민을 시정의 파트너로 대우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지난 24일, 신곡종합시장 인근 한 건물 외벽에 대형 현수막이 설치되며 지역 주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현수막은 건물 3~4층 외벽을 활용한 가로길이 3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로,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수막을 설치한 인물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천구청장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주연 예비후보다. 조주연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목동역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한 한편, 신월동에 후원회사무실을 개소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고 있다. 현장을 지켜본 주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 학부모는 등교 중인 자녀가 “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며, 후보자에 대해 알기 위해 후원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또 다른 주민은 “최근 출마 소식을 접했는데, 이렇게 눈에 띄는 현수막을 보니 더욱 궁금해졌다”고 전했다. 인근 상인은 “이 정도 규모의 현수막은 쉽게 보기 어렵다.”며 “자연스럽게 후보자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현수막 설치를 두고 조주연 예비후보의 자심감이 적극적인 선거 행보로 드러났다는 평가도 나온다. 조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느린학습자 학습단비’ 장기 과정 및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느린학습자 학습단비’는 초·중·고등학생인 학령기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인)를 대상으로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 격차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속적인 학습 참여와 단계적 성장이 필요한 강좌를 중심으로 장기 과정을 신설했다. 모집 강좌는 ▲스피치·연극 분야 등 장기 과정 7개 강좌 ▲심리 미술·컴퓨터·요리 등 상반기 과정 8개 강좌로 총 15개 강좌다. 각 강좌의 운영 일정, 강사, 정원 등 세부 사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김향겸 평생학습과장은 “느린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참여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인지능력 향상과 성취감, 사회적 적응력 증진에 도움이 될 ‘느린학습자 학습단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5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문화강국네트워크,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문화예술 및 관광브랜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례시 위상에 부합하는 문화예술·관광 정책의 체계적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문화 분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문화정책의 실행력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사단법인 문화강국네트워크와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정책 자문,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하여 이우종 사단법인 문화강국네트워크 이사장,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은 화성특례시 문화정책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도시의 정체성을 살린 문화도시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 거품론을 잠재웠다. 엔비디아는 25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2024 회계연도 4분기(11월~1월) 매출이 681억3000만달러(약 97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655억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62달러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1.52달러)를 웃돌았다. 엔비디아는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 1분기(2월~5월) 매출을 764억~795억달러(약 109조~113조5000억원)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727억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다만 해당 전망에는 중국 매출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실적은 데이터센터 사업이 견인했다. 엔비디아는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 확대에 따라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이퍼스케일러뿐 아니라 일반 기업들까지 에이전트형 AI 도입에 나서면서 AI 칩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컴퓨팅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에이전트형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