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가성비 치킨버거 브랜드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에 ‘슈퍼크리스피 청라언덕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대구 지역 내 매장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슈퍼크리스피 청라언덕점은 도심 핵심 상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인근에는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유동 인구와 지역 거주 수요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된다. 특히 간편하면서도 가성비 높은 식사를 찾는 소비자 유입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청년피자, 고시해정, 치킨인류 등을 운영하는 국내 외식 전문 기업 ㈜비에스비푸드(BSB FOOD)의 브랜드인 슈퍼크리스피는 2,900원 시그니처 치킨버거를 중심으로 가성비 경쟁력을 앞세워 빠르게 매장 수를 늘려가고 있다. 브리오슈 번과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치킨 패티를 적용해 맛과 품질을 동시에 잡은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슈퍼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은 국내산 냉장육과 브랜드 고유의 조리 공법을 통해 바삭한 식감과 신선함을 살렸으며, 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되고 있다. 운영 구조 역시 효율성에 초점을 맞췄다. 간결한 조리 프로세스와 메뉴 구성으로 회전율을 높였으며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교통공사 제4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태균 사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지하철 역사와 차량기지를 찾는 등 본격적인 현장경영에 나섰다. 서울교통공사는 30일 아침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김태균 신임 사장이 회사 내부망에 취임사를 게시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태균 사장은 가장 먼저 1호선 시청역 고객안전실을 찾았다. 역 직원 및 자회사 직원 등과 인사를 나눈 후, 시청 인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집회로 인한 역 관리의 어려움 등 직원들의 실질적인 고충을 청취했다. 아울러, 비상용품함, 교통카드 키오스크, 환기시스템 등 역사 곳곳에 설치된 주요 시설물을 살피고,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적인 점검과 조치를 강조했다. 이어 지하철 1·2호선 운행 전동차의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군자차량기지로 이동해 직원들을 만났다. 전동차 중정비 업무가 한창인 주공장과 일상 검수 등이 이뤄지는 검수고를 둘러보며 정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균 사장은 “안전한 지하철을 위해 애쓰시는 1만 6천여 직원들의 땀을 직접 보고 나니, 그 노고를 피부로 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2026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 2026)」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 통산 10회째이자 연속 6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된 것으로,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금융기관임을 다시 한번 국제 무대에서 입증받았다. 특히, 하나은행은 올해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 25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과 통산 25회째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한데 이어,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까지 연속 수상함으로써 개별 분야와 종합 금융 평가 모두에서 탁월한 역량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글로벌파이낸스誌’는 “하나은행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AI 기반 디지털 금융 혁신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 수익구조 구축 ▲자산과 부채의 효율적 리스크 관리 ▲손님 중심의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며, 「2026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에 하나은행을 선정한 배경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축제 현장을 활용한 체험형 통일 프로그램을 광주까지 확대한다. 전남도는 4월부터 11월까지 전남·광주지역 주요 축제장에서 ‘찾아가는 통일 안내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생활 공간에서 통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통일 안내소’는 지역 거점 통일 플랫폼인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를 알리고 통일 인식 확산을 위해 202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전남지역 6개 축제장에서 13차례 운영된 데 이어, 올해는 광주지역까지 범위를 넓혀 14개 축제장에서 30회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체험 중심 콘텐츠가 운영된다. 평화통일 메시지를 담은 에코백 만들기, 남북한 언어 차이를 알아보는 ‘낱말 색판 뒤집기 게임’, 북한 관련 상식을 풀어보는 ‘북 퀴즈 온 더 블록’ 등이 마련된다. 전남도는 통일 인식 확산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2023년 전국 최초로 개관한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는 통일부와 민간이 협력해 운영 중이며, 2024년에는 통일부 지원 ‘전남통일관’으로 지정됐다. 센터는 통일정보자료실과 전시체험관, 교육장 등 7개 공간을 갖추고 쿠킹클래스, 청소년 통일캠프 등 도민 참여형 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신수정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정달성 전 예비후보의 공식 지지 선언을 이끌어내며 본경선을 앞두고 세 확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 신수정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30일 오후 정달성 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선언과 함께 정책연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달성 전 예비후보는 “북구는 지금 행정통합이라는 대전환의 문턱에 서 있다”며 “이 중요한 시기에 20년 민생 현장 경험과 광주광역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으로서 검증된 신수정 후보가 북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에 신수정 예비후보는 “정달성 예비후보는 마을공동체 현장에서 출발해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현해 온 현장형 혁신가”라며 “정 후보의 정책 역량과 풀뿌리 네트워크를 북구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반드시 본경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정책연대 협약을 통해 정달성 전 예비후보의 ‘생활만족 1등 북구’ 구상을 공약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신수정 예비후보 측은 “이번 지지 선언과 정책연대는 북구 변화와 도약을 바라는 민심의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며 “공동선대위를 중심으로 본경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이 지역 특산 자원인 황칠나무를 활용한 산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능성 소재 개발과 제품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 확장에 나서는 흐름이다. 전남산림연구원은 30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휴온스엔과 업무협약을 맺고, 황칠나무 기반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산업화를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은 해남·완도 등을 중심으로 전국 황칠 재배면적의 90% 이상(약 4600ha)을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 해남 황칠은 2023년 산림청 지리적표시 제61호로 등록돼 품질과 지역성을 인정받았다. 다만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한적 식품 원료’로 분류돼 활용 확대에는 제약이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양 기관은 황칠나무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해 ‘일반식품 원료’ 등재를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함께 모색한다. 휴온스엔은 황칠나무 속명 ‘Dendropanax’가 인삼 속명 ‘Panax’와 같은 어원이라는 점에 주목해 제품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황칠 추출물을 활용한 인지 기능 개선 소재를 기반으로 한 제품 ‘인지코어’를 선보이며 초기 시장 반응도 확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과 광주 지역 민주시민사회가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하며 교육개혁 논의에 불을 지폈다. ‘전남광주 민주시민사회 장관호 후보 지지 추진위원회’는 30일 오후 광주 YMCA 무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1,488명이 참여한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은 지난 19일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의 추대 이후 이어진 움직임으로, 전남·광주 통합교육 체계 전환을 둘러싼 시민사회 참여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참가자들은 현재 교육 현장을 두고 공교육 신뢰 약화와 교육행정 혼선이 겹친 상황으로 진단했다. 부분적 개선을 넘어 구조 전반을 다시 짜야 한다는 문제의식도 함께 제기됐다. 장관호 후보에 대해서는 25년간 교육 현장을 지켜온 교사 출신으로 정책과 현장을 아우르는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현장의 요구와 정책, 시민사회를 잇는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인물이라는 점도 강조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학부모와 시민사회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김석순 전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부회장은 공교육 정상화와 학부모 참여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고, 홍효경 학부모는 통학 부담과 돌봄 공백 문제를 제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노후 건설기계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저공해 전환 지원에 나선다.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총 47대 규모의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저감과 함께 친환경 장비로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방식은 장비 유형에 따라 나뉜다. 엔진 교체는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를 대상으로 대당 934만 원에서 최대 2135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게차는 전동화 개조도 가능하며, 1543만 원에서 2025만 원 범위에서 비용을 보조한다. 덤프트럭 등에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으로 대당 756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 전날 기준 사용 본거지가 광주시에 등록된 건설기계로, 기존에 정부 보조금을 통해 저공해 조치를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선정된 장비는 최소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한다. 이 기간 내 폐차하거나 엔진 또는 저감장치를 제거할 경우 잔여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환수된다. 대상 선정은 건설기계 등록원부상 최초 등록일이 최근인 장비를 우선으로 하고, 동일 조건일 경우 접수 순으로 결정된다. 신청은 5월 8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지역 축제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치구 대표 축제 5개를 선정하고 집중 육성에 나섰다.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광주시는 최근 ‘2026년 축제육성위원회’를 열어 자치구별 대표 축제를 확정하고, 재정 지원을 포함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축제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선정된 축제는 △동구 ‘추억의 충장축제’ △서구 ‘서창억새축제’ △남구 ‘인문학축제 굿모닝! 양림’ △남구 ‘양림&크리스마스 문화축제’ △광산구 ‘광산뮤직ON페스티벌’ 등 5개다. 시는 총 12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축제별 평가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특히 최고등급을 받은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전년보다 늘어난 8600만 원을 확보하며 대표 콘텐츠로서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여건을 갖췄다. 재정 지원과 함께 운영 전반의 체질 개선도 병행된다. 축제 기획 단계부터 콘텐츠 개발까지 전문가 자문을 제공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 구조를 강화해 실행력을 높인다. 축제 간 연계 프로그램과 통합 홍보도 확대해 개별 행사 성과가 도시 전체 이미지 상승으로 이어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소통 강화를 위해 시민명예기자 운영에 나섰다. 아산시는 지난 27일 제9기 시민명예기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제9기 시민명예기자는 총 12명으로, 앞으로 2년간 활동하며 시정신문을 통해 시정 소식과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작성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행정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산시정신문은 시의 주요 정책과 소식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대표 공공 소통 매체로, 시민 일상과 밀접한 행정 정보를 쉽게 제공해 왔다. 동시에 시정의 흐름과 시민 삶을 기록하는 공적 아카이브로서 지역 변화와 발전 과정을 축적하는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아산시는 시민명예기자 운영을 통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 중심 콘텐츠 발굴과 현장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기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연 1회 연찬회를 열어 기사 작성과 사진 촬영 등 실무 역량 강화 교육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명예기자와의 협력을 통해 시정 홍보의 다양성과 현장성을 더욱 높이고,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참여형 소통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