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誌’로부터 『2026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 2026)』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에 통산 25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는 외국환 분야에서 하나은행의 ▲외환 거래규모 ▲시장 점유율 ▲서비스 품질 ▲가격 경쟁력 ▲글로벌 네트워크 ▲디지털 혁신 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에 하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외환 시장에서 축적해온 하나은행의 전문성과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손님에게 차별화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세계 27개 지역에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하나은행은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금융 편의성 제고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 고객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를 고도화해 신규 리워드 서비스 ‘MileEZ’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떡볶이 브랜드 동대문엽기떡볶이가 2025년 우수가맹점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우수 가맹점을 격려하고 브랜드와의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한 해 동안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온 가맹점을 대상으로 우수가맹점을 선정했다. 치열한 운영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매장을 책임감 있게 운영해 온 가맹점주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하고, 가맹점 운영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시상은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과 내부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선정된 가맹점에는 감사의 의미로 특별 혜택이 제공됐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책임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 지하철 역사에 클래식 음악이 흐르면서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하철 1~8호선 276개 역사 대합실과 출구 인근에서 ‘음악이 흐르는 역’ 운 영을 시작한 이후 시민 호응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역사 대합실과 출구 인근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간대에 맞는 클래식 음악이 송출된다. 이번 조치는 반복되는 계도·질서유지 안내방송으로 인한 이용객 피로도를 줄이고 보다 쾌적한 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실제로 서울교통공사가 지난해 시민 4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조사에서 응답자의 80.3%가 안내방송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개선 방식으로는 ‘음악 송출’이 45%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기존 안내방송에 대해서는 “방송이 반복돼 시끄럽다”, “소음처럼 느껴진다”는 불만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클래식 음악 송출 이후에는 ‘고객의 소리’ 등 민원 창구를 통해 관련 칭찬 민원이 30건 이상 접수됐다. 시민들은 “역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다”,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덜 지루해졌다”, “지하철이 작은 문화공간처럼 느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탈중앙화 AI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랙션 AI(Fraction AI)가 글로벌 크립토 벤처캐피털 드래곤플라이 캐피털(Dragonfly Capital)의 창립자 하시브 쿠레시(Haseeb Qureshi)와 함께 ‘AI 에이전트 중심의 크립토 경제’를 주제로 심도 있는 라이브 대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레이어2인 베이스(Base) 메인넷에서 가동 중인 프랙션 AI는 현재 32만 명의 누적 가입자와 110만 개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확보하며 온체인 AI 생태계를 이끌고 있다. 이번 대담에서 하시브 쿠레시는 향후 웹 생태계 트래픽의 과반을 AI 에이전트가 차지할 것이라며, 크립토 프로토콜은 본질적으로 인간보다 AI 에이전트에게 더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를 직접 읽고 검증할 것이라는 초기 개발자들의 이상적인 가정은 일반 대중이 아닌 AI 에이전트에게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모델인 클로드(Claude)가 일반 웹 사용자보다 오히려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에 훨씬 더 가깝게 사고하고 행동한다는 비유를 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쿠레시는 AI 에이전트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12일(목) 기아 오토랜드 화성 공장을 찾아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진 예비후보는 기아 오토랜드 화성 공장 노동조합 신현찬 지회장과 만나 노동권 보장과 정주 여건 개선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노동조합 측은 화성시에 노동국을 신설해 노동권 보장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정년퇴임과 신규 채용에 대비해 노동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출퇴근 차량이 많은 산업단지 특성을 고려해 주거 환경과 대중교통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기아 오토랜드 화성은 화성 산업을 떠받치는 핵심 현장”이라며 “이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하고 화성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어야 화성의 미래도 더욱 단단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가 대접받는 대한민국을 위해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그 약속이 화성에서는 노동이 존중받는 행정으로 실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제기된 노동국 신설 요구와 노동자 정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강서 생활민원기동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민원기동대는 고령자·장애인 등 주거 약자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해결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전구·형광등·콘센트 교체 등 ‘전기분야’와 수도꼭지·샤워기·싱크대 부속 교체 및 하수구·세면대 뚫기 등 ‘설비분야’로 나뉜다. 또, 못 박기, 방충망 보수, 실리콘 작업 등 일상생활에 소소한 불편도 처리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으로, 회당 최대 5만 원의 재료비가 지원된다. 단,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포함된 세대, 다세대·다가구 빌라에 거주하는 1인 가구는 재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또,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아파트), 사업장, 빈집, 오피스텔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서비스 제공 횟수를 지난해 연 3회에서 올해 연 4회로 확대했다. 복지시설 지원도 강화한다. 장애인 복지시설·어르신 사랑방·지역아동센터·우리동네키움센터·정신재활시설 등 총 136개소 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유영주 양천구의회 의장(목1동·신정1·2동)이 3월 12일, 카멜레온어린이미술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카멜레온어린이미술관은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문화예술 교육기관으로, 발달장애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미라클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강서·양천·영등포 지역 8개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58명이 참여해 1년 동안 제작한 작품 400여 점을 선보이는 ‘미라클 프로젝트’ 그룹전시회를 영등포 아트스퀘어홀에서 개최하는 등 특수아동 문화예술교육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유영주 의장은 카멜레온어린이미술관이 설립된 2023년부터 정례적인 간담회와 소통을 이어오며,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환경 개선 과제를 의정활동에 꾸준히 반영해 왔다. 유영주 의장은 “이번 감사패는 발달장애 아동의 문화예술 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카멜레온어린이미술관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받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달장애 아동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문화 환경을 만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혁신 행정을 선도하는 자치구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AI 강서’ 비전 구현과 조직문화 개선 등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한 결과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정책 혁신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혁신활동 참여 및 혁신성과 확산 노력 ▲조직문화 개선 및 행정 내부 효율화 ▲AI 대전환 기반 마련·강화 등 10개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구는 지난해 AI 특화도시를 위한 기본계획 ‘AI 강서’를 수립했다. 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행정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AI 행정혁신 추진단, 연구모임, 자문단 등이 도출한 결과물로 전국 우수사례를 강서구 여건에 맞게 접목했다. 또 구는 AI 행정을 주민 생활과 밀접히 연결하며 ‘생활밀착형 AI’를 구현했다. 재활용품 수거와 야간 순찰을 수행하는 AI 자율주행 로봇이 마곡하늬공원을 오가고 있으며, 소상공인을 위한 AI 상권분석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타면, 마포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특별한 인문학 여행이 시작된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활용해 마포의 역사와 문화, 골목 이야기를 체험하는 ‘열차버스 타고 떠나는 「타GO배우GO」 교양강좌’를 운영한다. ‘타GO배우GO’는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타고 마포의 주요 명소와 골목을 걸으며 중장년 전문 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이야기를 듣는 체험형 인문교양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인물과 공간, 문화·예술, 골목상권에 담긴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접하며 마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강좌는 총 10개 코스로, 마포의 역사와 인물 이야기를 따라 걷는 산책 코스와 자연·상권 등 대표 명소를 체험하는 산책 코스로 나뉜다. 먼저 역사와 인물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시인 김수영의 발자취를 따라 홍대 예술문화를 살펴보는 ‘김수영 산책’ ▲근대 건축가 김중업의 작품을 감상하는 ‘김중업 산책’ ▲마라톤 영웅 서윤복과 토정 이지함의 흔적을 찾아가는 ‘서윤복-이지함 산책’ ▲3·1운동 유적지와 김대중 전 대통령 가옥을 잇는 ‘용강 산책’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마포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는 ▲상수동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2026년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인천 검단구, 행정구역 개편이라는 제도적 변화 뒤에는 한 도시의 출발이라는 더 큰 의미가 자리하고 있다. 검단은 이제 더 이상 인천 서북부의 신도시가 아니다. 행정적으로 독립된 도시의 이름을 갖게 되며, 앞으로 수십 년 동안의 발전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전환점에 서 있다. 강남규 더불어민주당 검단구청장 예비후보는 이 시점을 “도시의 첫 페이지가 쓰이는 순간”이라고 표현한다. 강 후보는 12일 인천 검단 선거사무소에서 지이코노미와 가진 인터뷰에서 “초대 구청장은 단순한 행정 관리자가 아니라 도시의 방향을 설계하는 자리”라며 “검단의 100년 미래를 결정하는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겠다는 책임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검단을 단순한 신도시가 아니라 ‘검단형 기본사회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교통·산업·복지 정책을 종합적으로 연결한 도시 설계 구상을 밝혔다. ■ 검단 분구는 행정개편이 아니라 도시 탄생 강 후보는 검단구 출범을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으로 보지 않는다. 그는 “2026년 검단구 출범은 행정구역을 나누는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검단이 하나의 독립된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