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침하·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관내 안전취약 시설물 3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구조물 균열, 옹벽 붕괴, 공사장 안전사고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총 30개소로 ▲제3종 시설물(연립주택) 8개소 ▲소규모 노후건축물(노유자시설) 12개소 ▲건축공사장(연면적 3,000㎡ 이상) 7개소 ▲노후·위험 건축물 3개소이다. 점검에는 화성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 등이 참여해 건축물의 구조 안전성, 균열 및 침하 여부, 공사장 가시설 설치 상태, 추락방지시설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와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건축물 관리자(소유자)에게 개별 통보해 조속히 조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연송 주택국장은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선제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2일 라마다용인호텔에서 ‘반도체 최고위과정 제5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반도체 최고위 과정’은 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2023년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고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반도체 최고위 과정’은 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입학식에는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과 김용환 UNIST 공과대학장을 비롯해 4기 수료생 대표와 신입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5기 반도체 최고위 과정’에는 ▲㈜티씨케이 ▲㈜원익아이피에스 ▲㈜에이치글로벌 ▲㈜신성이엔지 등 반도체 장비·소재·부품 분야 주요 기업 임원과 연구기관 관계자 총 1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6월까지 14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시청 1층에 마련된 ‘UNIST-용인특례시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반도체 산업 동향 ▲로직·메모리 최신 기술 ▲AI 반도체 및 첨단 패키징 ▲국가 R&D 전략 ▲반도체와 탄소중립 등 다양한 전문 강의가 이뤄진다. 또,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 활용 전략을 주제로 조별 연구발표와 CEO 특강, 시장 특강 등의 프로그램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12일(목) 지역 프리랜서 강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비정규·프리랜서 노동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신미숙 경기도의회 의원도 함께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프리랜서 강사들은 강의 준비에 필요한 재료비와 시간에 비해 강사료가 낮고, 강사 경쟁이 치열해 현실적으로 불리한 조건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일부 강사들은 시간당 3~4만 원 수준의 강사료로는 재료비와 준비 시간을 고려할 때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강의가 연중 지속되지 않고 실제 활동 기간이 6~7개월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도 주요 어려움으로 제기됐다. 예산 편성과 사업 운영 일정에 따라 강의 기회가 제한되는 점 역시 프리랜서 강사들의 고용 불안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진 예비후보는 “과거에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충을 들은 적이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말씀해 주신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의에 필요한 재료비를 강사가 부담하는 구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30년 만에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가운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가장 발 빠르게 대응하며 관내 주유소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3일 오전 10시 신재생에너지과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유가 특별 합동점검반’을 이끌고 병점구 소재 주유소를 시작으로 효행구 일대 주요 주유소를 차례로 방문하며 불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앙정부가 시행한 석유 최고가격제(휘발유 1,724원·경유 1,713원 상한)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유가 폭등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점검은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된 ‘암행 점검’ 형태로 실시됐으며, 주유소의 ▲판매가격 게시 현황 ▲유류 재고 보유량 ▲공급가격 변동 내역 ▲최고가격 준수 여부 ▲가격 표시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정명근 시장은 현장에서 배달노동자와 화물차 운전자 등 시민들을 직접 만나 유가 상승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 차원의 철저한 주우소 가격 점검과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점검 과정에서는 일부 주유소에서 휘발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이 인기 휴양지에서 여행과 러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필리핀 보홀 5일 런닝상품’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보홀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독특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다. 세계적인 명소인 ‘초콜릿힐’과 희귀종인 ‘안경원숭이’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팡라오 섬의 알로나 비치 등에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동남아 최고의 여행지로 꼽힌다. ■ 마라톤 대회 맞춤형 일정… ‘솔레아 리조트’ 숙박 이번 상품은 진에어와 제주항공을 이용해 오는 4월 10일 단 1회 출발하는 한정판 일정이다. 숙소는 보홀의 자연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솔레아 리조트’ 전 일정 숙박으로 구성해 쾌적한 휴식을 보장한다. 특히 이번 상품은 4월 12일 현지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전후로 자유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컨디션을 조절하거나 대회 후 여유롭게 관광을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 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의 질 높이고 가성비 챙겨 노랑풍선은 고객들이 여행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옵션·노쇼핑’ 원칙을 적용했다. 불필요한 쇼핑 강요나 선택 관광에 대한 부담을 없앴으며, 자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18년 목포시의회 해외연수 과정에서 일부 시의원들의 논란성 행동이 최근 언론을 통해 드러나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는 이날 즉각 사과문을 내고 강력한 후속 조치를 예고했다. 김원이 목포시지역위원장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전남도당에 사실관계 조사를 지시했다”며 “보도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 후보자격 박탈과 당 차원의 징계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더불어민주당을 아껴주신 시민들에게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사는 당시 해외연수 관련 자료와 증언,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팩트체크를 넘어 책임을 묻는 절차까지 포함된다. 김 위원장은 “공정하고 철저한 조사로 책임 있는 결론을 내릴 것”이라며,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모든 당적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논란과 맞물려 목포시 제5선거구 박용 출마예정자는 전남도당에 불출마 서약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권에서는 이 움직임이 단순한 개인 선택을 넘어 지역 정치 지형에 적잖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역 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사안을 두고 “목포 정치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를 포함한 경기 서부권 4개 대학 컨소시엄이 경기도의 핵심 미래 산업인 바이오와 AI(인공지능) 분야를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GBSA)과 손을 잡았다. 한세대, 성결대, 서울신학대, 안양대로 구성된 ‘경기도 서부권 RISE 대학 컨소시엄’은 지난 11일 경기바이오센터 랩 스테이션에서 경과원과 바이오·AI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력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교육과 실습을 넘어 취업까지 연계함으로써 우수 인재들이 지역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경기도 전략 산업 수요 기반의 현장 중심 교육과정 공동 개발 △분석 장비 및 연구 인프라 활용 실무 실습 지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산학연 공동 R&D 수행 △산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과원 김현곤 원장을 비롯해 한세대 백인자 총장 등 각 대학 총장들이 직접 참석하여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강력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특히 한세대학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12일(목) 기아 오토랜드 화성 공장을 찾아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는 기아 오토랜드 화성 송민수 부사장과 김승태 상무가 참석했으며, 진 예비후보와 ROTC 선후배 관계로 군 복무 시절의 경험을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송민수 부사장은 “효마라톤을 비롯해 화성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상당 부분을 기아 화성 공장이 담당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을 강조했다. 이어 “대규모 공장이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근 지역 발전이 더딘 점은 아쉽다”며 대중교통과 기반시설 확충 등 지역 인프라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소하리 공장의 화성 이전 추진 과정에서도 노동조합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노사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자동화와 관련해 “현재도 용접과 도장 공정 대부분은 로봇이 담당하고 있지만 조립 공정은 여전히 사람이 중심”이라며 “피지컬 AI 로봇이 노동자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협동로봇이나 물류로봇 분야에서는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총사업비 약 6,800억 원 규모의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안) 작성을 목표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과 협상을 공식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사업은 화성시 향남읍에서 오산시 금암동까지 약 13.3km 구간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산업·주거지역 접근성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협약은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절차로 ▲교통량 산정의 적정성 ▲사업관리 및 운영계획의 적정성 ▲설계 및 시공계획의 적정성 ▲총사업비의 적정성 ▲통행료 및 수익률 검토 ▲재정지원 및 관리·감독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체결된다. 시는 공공성과 사업성을 균형 있게 확보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실시협약 체결 절차를 진행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사업이 조속히 착공 단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기두 안전건설실장은 “이번 실시협약 협상은 사업 추진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3일 동탄구청에서 ‘동탄인덕원선 시민 모니터링단위촉식 및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시민 참여형 철도 건설 추진을 위한 절차에 나섰다. 이번 시민 모니터링단 운영은 동탄인덕원선 건설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동인선) 건설사업은 안양시 인덕원역에서 의왕·수원·용인시를 거쳐 화성시 동탄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약 39km의 철도망 구축 사업이다. 화성시 구간에는 총 5개 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개통 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더불어 동탄역 중심의 광역교통 거점 기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전용기 국회의원과 모니터링 단원 등이 참석했다. 모니터링단은 동탄인덕원선 영향 지역인 동탄구와 반월동 주민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화성특례시는 시민 모니터링단에 분기별로 사업 추진 현황 자료를 공유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의 불편 사항이나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신속히 개선책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