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혁신 행정을 선도하는 자치구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AI 강서’ 비전 구현과 조직문화 개선 등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한 결과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정책 혁신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혁신활동 참여 및 혁신성과 확산 노력 ▲조직문화 개선 및 행정 내부 효율화 ▲AI 대전환 기반 마련·강화 등 10개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구는 지난해 AI 특화도시를 위한 기본계획 ‘AI 강서’를 수립했다. 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행정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AI 행정혁신 추진단, 연구모임, 자문단 등이 도출한 결과물로 전국 우수사례를 강서구 여건에 맞게 접목했다. 또 구는 AI 행정을 주민 생활과 밀접히 연결하며 ‘생활밀착형 AI’를 구현했다. 재활용품 수거와 야간 순찰을 수행하는 AI 자율주행 로봇이 마곡하늬공원을 오가고 있으며, 소상공인을 위한 AI 상권분석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타면, 마포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특별한 인문학 여행이 시작된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활용해 마포의 역사와 문화, 골목 이야기를 체험하는 ‘열차버스 타고 떠나는 「타GO배우GO」 교양강좌’를 운영한다. ‘타GO배우GO’는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타고 마포의 주요 명소와 골목을 걸으며 중장년 전문 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이야기를 듣는 체험형 인문교양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인물과 공간, 문화·예술, 골목상권에 담긴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접하며 마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강좌는 총 10개 코스로, 마포의 역사와 인물 이야기를 따라 걷는 산책 코스와 자연·상권 등 대표 명소를 체험하는 산책 코스로 나뉜다. 먼저 역사와 인물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시인 김수영의 발자취를 따라 홍대 예술문화를 살펴보는 ‘김수영 산책’ ▲근대 건축가 김중업의 작품을 감상하는 ‘김중업 산책’ ▲마라톤 영웅 서윤복과 토정 이지함의 흔적을 찾아가는 ‘서윤복-이지함 산책’ ▲3·1운동 유적지와 김대중 전 대통령 가옥을 잇는 ‘용강 산책’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마포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는 ▲상수동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2026년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인천 검단구, 행정구역 개편이라는 제도적 변화 뒤에는 한 도시의 출발이라는 더 큰 의미가 자리하고 있다. 검단은 이제 더 이상 인천 서북부의 신도시가 아니다. 행정적으로 독립된 도시의 이름을 갖게 되며, 앞으로 수십 년 동안의 발전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전환점에 서 있다. 강남규 더불어민주당 검단구청장 예비후보는 이 시점을 “도시의 첫 페이지가 쓰이는 순간”이라고 표현한다. 강 후보는 12일 인천 검단 선거사무소에서 지이코노미와 가진 인터뷰에서 “초대 구청장은 단순한 행정 관리자가 아니라 도시의 방향을 설계하는 자리”라며 “검단의 100년 미래를 결정하는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겠다는 책임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검단을 단순한 신도시가 아니라 ‘검단형 기본사회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교통·산업·복지 정책을 종합적으로 연결한 도시 설계 구상을 밝혔다. ■ 검단 분구는 행정개편이 아니라 도시 탄생 강 후보는 검단구 출범을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으로 보지 않는다. 그는 “2026년 검단구 출범은 행정구역을 나누는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검단이 하나의 독립된 도시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을 수립하고 체납세 집중 정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3~4월 자진 납부기간을 운영해 체납자 스스로 납세할 수 있도록 체납고지서 발송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3~6월에는 고액·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제공 ▲출국금지 등 행정제제를 추진하고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와 공매 ▲부동산 압류 및 공매 ▲저축은행 예·적금 압류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세 징수에 나선다. 시는 건설기계 사업장 수색, 사해행위 취소 소송, 이륜자동차 전수조사 등 다양한 징수기법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체납자 방문실태조사와 체납상담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 복지 부서 연계 등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고액·상습체납자에게는 고강도 체납처분과 책임감 있는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성실납세자는 존중 받는 공정한 조세 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중장년 1인 취약 가구의 일상 회복과 자립을 돕기 위한 ‘중장년 1인 취약가구 일상·자립·연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이웃돕기 성금 3240만 원을 재원으로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관할 행정복지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기흥구 내 40세 이상, 64세 이하 1인 취약 가구 150여 명이다. 주요 사업은 ‘중장년 1인 고립가구 건강음료 배달 사업’, ‘찾아가는 밑반찬 지원사업’, ‘바리스타 양성 과정’ 3개다. ‘건강음료 배달 사업’은 주 2회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이며 지난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밑반찬 지원사업’은 월 2회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살피는 사업으로 지난 12일부터 시행했다. ‘바리스타 양성 과정’은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보정미르휴먼센터에서 15명씩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 함께 카페 취업 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서울시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주택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피해자 주거 안정을 위한 ‘현장 맞춤형 6대 정책 대안’을 마련해 지난 9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전세사기 피해자 34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현장 방문 조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피해주택 상당수가 임대인과의 연락 두절 등으로 관리 주체가 사실상 부재한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건물 관리와 시설 유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전세사기 2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 가운데 약 80%는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해 피해주택에 계속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60% 이상이 안전관리와 시설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주요 피해 유형으로는 △외벽·옥상·지하층 누수 △상·하수도 배관 문제 △엘리베이터 중단 △단전·단수 △관리비 분담 가중 등이 확인됐다. 또 일부 건물에서는 공용부 유지보수 비용을 피해자들이 직접 부담하거나 건물 청소와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 기본적인 관리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사례도 확인됐다. 이 과정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동물병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 기르는 반려견과 반려묘를 대상으로 기초검진과 예방접종 등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으로 필수진료 등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해 보호자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금천구 소재 지정 동물병원 10곳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 금나래동물병원 ▲ 금천24시K동물의료센터 ▲ 금천종합동물병원 ▲ 노아동물병원 ▲ 더조은동물의료센터 ▲ 독산온동물병원 ▲ 은행나무종합동물병원 ▲ 제일종합동물병원 ▲ 쿨펫동물병원 ▲ 허브동물병원이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둔 반려견과 반려묘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반려동물은 반드시 신청자 명의로 동물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지원 항목은 필수진료와 선택진료로 구분된다. 필수진료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지난 1월 기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비율은 전체 인구의 19.3%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치매 환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는 전국 최초 21개 전 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완료했다. 치매안심마을 조성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의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18년 보라매동과 은천동을 시작으로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시작한 구는 올해 초 서원·신원·남현·난향동 지정을 끝으로, 전 지역 내 치매 예방부터 ▲조기 검진 ▲치료 연계 ▲인식 개선을 아우르는 ‘동(洞) 단위 통합 치매 관리체계’를 갖추게 됐다. 구는 올해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된 4개 동에서 ‘치매안심노리터(老利攄)’를 총 8회에 거쳐 운영한다. ‘어르신을 이롭게 하는 자리’라는 의미인 치매안심노리터는 매주 새로운 놀이와 접목한 신체·두뇌 통합 인지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인지를 자극하고 치매 예방을 도모한다. 치매안심노리터에서는 상시 무료 치매(기억력) 검사를 병행해 치매 조기 검진과 치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3월 11일 화성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연합회 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아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원장들은 “0세 전용 어린이집은 맞벌이 가정과 출산 정책에 필수적인 공간”이라며 보육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동시에 “신도시는 어린이집이 부족한 반면 구도심은 정원 미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지적했다. 또 국비 및 시범사업 안내가 늦고 민원 처리 과정이 미흡한 등 행정 지원의 한계도 현장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진 예비후보는 “행정의 지연과 지역 불균형 속에서 현장이 많은 부담을 감당하고 있다는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성남시에서 보육 심의에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이 행정 앞에서 ‘을’의 입장에 놓이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일부 현장에서 제기된 강압적 행정 태도나 소통 부족 문제 역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화성시의 민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의 필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미래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1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진로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이를 기념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와 진로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포터즈들의 공식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재단 홍보영상 시청, 2026년도 진로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단체 기념촬영, 대표이사와 소통하는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장을 받은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과 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게 된다. 이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용인미래교육센터 소개와 2026년도 사업 안내, 향후 진로서포터즈 활동 방향 등이 이루어졌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는 “센터의 진로서포터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서포터즈들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