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가수이자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미기가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수석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음악성과 기획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미기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홍보 시너지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기는 최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에 방송과 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스튜디오 조성을 추진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고양시와의 인연이 이어지며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 수석 앰버서더로 참여하게 됐다. 향후 미기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공연,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박람회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미기가 소속된 BE컴퍼니가 고양시 관할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지역 기반 문화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박람회의 문화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미기는 공식 주제가 ‘꽃들의 꿈’을 직접 작곡하고 가창까지 맡아 의미를 더했다. 해당 곡은 꽃이 전하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음악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박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이 건설공사 초기 단계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천안시는 김 권한대행이 지난 21일 관내 대형 건설공사 착공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일부터 추진 중인 ‘건축공사 착공현장 맞춤형 안전컨설팅’의 일환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초기 공정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시공·안전계획서 이행 여부를 비롯해 용접 작업 시 화재 예방 조치, 고위험 작업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천안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14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한다. 단순 위반사항 적발보다는 현장대리인과 감리자에게 실질적인 기술 노하우를 전달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컨설팅 종료 이후에도 위반 사항에 대한 재점검과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사후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건설공사 초기 단계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전체 공정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발굴해 즉각 개선해달라”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9대 고창군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32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총 21건의 의안 심사가 진행된다. 주요 안건으로는 고창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창군 음식문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또한 임시회 둘째 날인 23일부터 28일까지는 운곡습지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등 군정 주요사업장 10곳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조민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군민 삶 가까이에서 군정을 살피는 의정활동의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종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창군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관광과 식품 산업의 연계 전략’을 제안했다. 그는 지역 대표 먹거리 개발, 김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설 연계, 유네스코 유산과 ‘고창 치유한상’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모델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방한 관광객 규모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만 시장을 겨냥해 현지에서 관광객 유치 활동(세일즈콜)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충남을 비롯해 대전·세종·충북 등 충청권 관광을 통합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충남도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정에서 유치단은 첫날 한국관광공사 대만지사를 방문해 최근 대만 관광객의 방한 트렌드와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대만지사는 지난해부터 ‘중부권 방문의 해’를 추진하며 대만 관광객의 충청권 유입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와 재단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비롯해 백제역사문화권, 청주공항과 연계된 충청권 초광역 관광 교통망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대만 관광객이 선호하는 미식 관광 요소를 반영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도 강화하기로 했다. 둘째 날에는 타이베이 중심가 호텔에서 대만 주요 아웃바운드 여행사 40여 곳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충남 관광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어 콜라여행사와 동남여행사를 직접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콜라여행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1차 관광객을 보내기로 했다. 또한 자연 생태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지난 21일 전남 담양의 대표 전통정원인 소쇄원을 찾아 한국 원림문화에 담긴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철학과 선비정신을 직접 체험했다고 소쇄원재단이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쇄원 조성자인 양산보의 15대 후손 양재혁 씨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생생문화유산 활용사업 ‘담양 소쇄원에서 무위자연을 걷다’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문화유산을 단순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진 살아있는 공간으로 확장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세 번째로 소쇄원을 찾은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무위자연의 의미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전통정원의 가치와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대숲에서 자생한 찻잎으로 만든 죽로차를 시음하며 옛 선비들의 삶과 사유를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인위적 장식을 최소화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 속에서 절제와 사색을 중시했던 전통문화의 깊이를 체감했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서는 1548년 김인후가 기록한 ‘소쇄원 48영’ 가운데 하나인 ‘옥추횡금(玉湫橫琴)’의 풍류도 재현돼 눈길을 끌었다. 폭포의 물소리를 거문고 선율에 비유해 자연과 하나 되는 선비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코닝정밀소재가 아산 지역 취약계층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억7400만 원을 전달하며 12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시는 22일 코닝정밀소재가 장학사업 ‘해맑은 미래’를 통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5년 시작 이후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지원액은 약 21억 원, 수혜 학생은 500여 명에 달한다. ‘해맑은 미래’는 단발성 후원을 넘어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를 장기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왔다. 이를 통해 장학생들이 주요 대학에 진학하거나 취업에 성공하는 등 가시적 성과도 이어지며 지역사회 대표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이재형 코닝정밀소재 상무, 김우현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사업 의미를 공유하고 지속 협력을 다짐했다. 이재형 상무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오세현 시장은 기업의 꾸준한 나눔이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닝정밀소재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와 서울시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충청권 공조에 이어 서울시까지 지원에 나서며 박람회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2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한 공동 홍보와 관람객 상호 유치, 원예·정원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 행사 협력과 공동 발전 사업 추진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에도 의미를 둔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 운영과 자료 공유, 세부 협력 과제 발굴 등을 통해 협력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김 지사는 “정원도시 서울과 꽃의 도시 충남이 힘을 모아 두 박람회가 서로를 빛나게 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서울과 지방이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새로운 균형발전 모델을 보여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인공지능 접목 특별관과 치유농업관, 세계 작가정원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정부가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 1.7%를 기록한 데 대해 반도체 산업 호조와 정책 효과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했다. 다만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변수 영향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성장세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23일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1.7% 증가했다. 이는 2020년 3분기 이후 약 5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 역시 3.6%로, 2021년 4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정부는 이번 성장 흐름을 ‘가속 국면 진입’으로 진단했다. 특히 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강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수출 확대와 설비투자 증가를 동시에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내수 역시 정책 효과가 뒷받침됐다. 추가경정예산 집행과 전기차 보조금 확대, 주가 상승에 따른 자산 효과가 소비 여력을 끌어올리며 민간소비는 전기 대비 0.5% 증가했다. 카드 승인액 증가 등 소비 관련 지표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투자 부문에서는 반도체 중심 설비투자가 크게 늘었다. 여기에 법인 차량과 항공기 구매 증가가 더해지며 설비투자는 전기 대비 4.8% 증가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르는 화장품’에서 ‘먹는 화장품’인 이너뷰티(Inner Beauty)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2026년 기준 글로벌 이너뷰티 시장 규모는 약 400억 달러(한화 약 55조 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제 시장은 단순한 성분 보충을 넘어 첨단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세포 재생과 신호 전달의 핵심체로 불리는 ‘엑소좀(Exosome)’이 스킨부스터를 넘어 식품 소재로 진화하며 이너뷰티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전환기에 발맞춰, 국내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이하 ABIO)는 식품 브랜드사 NOWLAB, 베트남 유통사 OMB GROUP과 손을 잡고 동남아시아 뷰티 산업의 허브인 베트남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3사는 지난 4월 14일, 식물 유래 엑소좀 식품화 기술이 적용된 이너뷰티 브랜드 ‘엑소퀸(EXO QUEEN)’ 출시를 기념해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인플루언서 대상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보인 ‘EXO QUEEN’은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평구는 23일 구청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시설·단체 등 기관장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리더십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복지 현장에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기관장의 인식 개선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기관장 70여명은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과 유형, 관련 법령 및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기관장의 역할과 책임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 실천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구는 6월 18일에도 사회복지 종사자 간 소통과 공감 강화를 위한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기관장의 리더십은 조직문화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교육이 종사자가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