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2025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감축하여 기준배출량 대비 47.8%의 감축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정부의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에 따라 사옥 건물 에너지 사용과 업무용 차량 연료 사용 등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그 결과 2025년에는 기준배출량 1,043tCO₂eq 대비 약 499tCO₂eq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건축물 분야에서는 사옥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약 47%의 감축률을 기록했으며, 공사는 이러한 성과를 위해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운영, 사옥 단열필름 설치를 통한 냉·난방 효율 개선, 친환경 차량 임차 확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임직원 대상 탄소중립 교육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부산도시공사는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차량 전환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정책을 추진하여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온실가스 감축 성과는 임직원 모두가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산형 통합돌봄’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13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나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자택'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 부산광역자활센터 정영수 센터장,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부산지부 이승훈 회장,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부산울산경남회 이영오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형 통합돌봄’은 전국 공통적으로 시행하는 통합돌봄 서비스 외에 8가지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해 더 촘촘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부산만의 특화 서비스다. 그간 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퇴원환자 안심돌봄, 병원안심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 자체사업인 ‘부산, 함께 돌봄’을 추진해 왔다. 지난달 27일, 법이 시행됨에 따라 ‘부산형 통합돌봄’으로 명명하고 통합돌봄의 부산형 모델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이후 부산시는 사업 총괄기획을, 부산광역자활센터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맡게 되며, (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해 조선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형 조선소의 자금을 매칭해 조선소 사외협력사의 노후 생산장비 교체와 ESG 컨설팅을 지원한 ‘조선산업 상생협력 파트너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선산업 상생협력 파트너 지원사업은 도비 5억 원, 시군비 3억 원, 민간 4억 원 등 총 12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시군비는 거제·밀양·고성에서 각각 1억 원씩 부담하며, 민간 재원은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이 각각 2억 원씩 출연한다. 지원 내용은 대형 조선소의 기술과 자금을 활용해 사외협력사의 생산공정과 장비 개선을 지원하고,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생산공정·장비 개선은 기업당 최대 1억 2천만 원 이내로 10개사를, ESG 컨설팅은 최대 4천만 원 이내로 20개사를 지원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형 조선소와 협력사 간 상생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급망 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남 조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대형 조선소들은 수주 물량을 지속 확보하며 장기 불황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협력사들은 노후 장비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 남구 삼산동에 청년들의 주거 안정은 물론 삶의 질까지 높여줄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 ‘유홈(U home) 삼산’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13일 오후, 남구 삼산동 ‘유홈 삼산’ 준공식에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입주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현판 제막식,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유홈 삼산’ 준공은 지난 2월 ‘유홈 양정·달동’, 3월 ‘유홈 백합’에 이은 네 번째 결실로, 울산시가 추진 중인 도심형 맞춤 주거복지 정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이다. ‘유홈 삼산’은 총사업비 52억 원을 들여 지상 5층, 연면적 1,104.83㎡, 31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해 착공해 올해 3월 말 준공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다. 특히 입지가 교통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삼산동 중심지로,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내부 공간 역시 청년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설계돼, 개인 업무와 자기 개발이 가능한 공유오피스와 건강관리를 위한 체력단련실, 부피가 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계절창고 등 민간 오피스텔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국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직장인 소득 증가 속도를 웃돌며 주택 매수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초기 자금 및 대출 부담을 줄이면서 장기 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의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전국 신규 분양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611만 9,000원으로 전년 동월(571만 6,000원) 대비 7.0% 상승했다. 반면 고용노동부의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상용근로자(1인 이상 사업체)의 2025년 월평균 급여액은 385만 8,000원으로 전년(375만 6,000원) 대비 2.7% 증가했다. 분양가 인상 속도가 소득 증가율보다 2.6배가량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2024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자가 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PIR)은 6.3배로 집계됐다. 이는 소득을 전액 저축할 경우 주택 마련에 6.3년이 소요됨을 의미한다. 수도권의 경우 PIR이 8.7배에 달해 주택 매수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구역 시공사 교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상대원2구역 조합은 이달 11일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고 참석 조합원(서면결의서 포함)의 압도적 찬성속에 DL이앤씨와의 계약 해지 안건을 가결했다. 그러나 조합원수 20여 명이 부족해 새 시공사 선정을 매듭짓지 못했다. 조합은 조속한 시일 안에 조합원 총회를 열고 GS건설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은 11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기존 시공사인 DL이앤씨와의 계약 해지 안건을 통과했다. 조합원 1205명(서면결의서 포함)이 투표에 참여해 90% 이상의 압도적 찬성으로 DL이앤씨와의 결별을 택한 것. 그동안 상대원2구역 조합과 DL이앤씨는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도급 공사비 증액 ▲일반분양가 등 여러 면에서 각을 세웠었다. DL이앤씨측은 시공사 교체가 가시화되자 ▲평당 682만원 확정공사비 제시 ▲금년 6월 착공 미이행 시 3000만원 보상 ▲분담금 입주 1년 후 납부 ▲2000억원 규모 사업비 조달안 등을 제시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조합원들 민심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한편, 이 날 총회에서 GS건설을 새 시공사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태국관광청이 글로벌 스쿠버 다이빙 단체 PADI (Professional Association of Diving Instructor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이빙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이번 협력은 태국관광청의 새로운 캠페인 ‘힐링이 새로운 럭셔리(Healing is the New Luxury)’ 아래 추진되며, 웰니스와 해양 보존, 고품질 관광을 결합한 다이빙 목적지로서 태국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태국은 지난 50년간 글로벌 다이빙 시장을 선도해온 국가로, 최근 25년 동안 약 250만 건 이상의 PADI 자격증을 발급했다. 특히 2025년 기준 자격증 발급 수 세계 2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공인 다이빙 강사를 배출한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태국은 Reef-World Foundation 인증을 받은 9개의 PADI 에코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어 및 가오리 보호를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과 ‘패스트 만타 크라비(Fast Manta Krabi)’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보존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목적 지향적 관광’을 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지역 아파트 평균 월세가 150만원을 돌파하며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한계치에 다다랐다. 고금리 여파와 전세 사기 우려로 인한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서울 주요 도심에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임대 아파트가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월세는 151만500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년 전인 2025년 3월(135만2000원)과 비교하면 약 12% 오른 수치다. 월세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가격 상승 압력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공시가격이 크게 인상되면서, 보유세 부담을 느낀 임대인들이 월세를 올려 세 부담을 임차인에게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주거 비용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료로 공급되며, 일정 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주거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주거비 부담을 낮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중소 제조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CPLB는 지난 7일 서울 광진구에서 ‘제2회 쿠팡 CPLB 2026 윈윈 어워즈(Win-Win Awards)’를 개최하고, 중소 협력사들과 상생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경상·전라·충청·강원·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총 32개 중소 협력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4개 기업은 올해 새롭게 합류한 신규 협력사로, CPLB의 협력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윈윈 어워즈’는 CPLB와 중소 제조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의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로, 지난해 처음 시작돼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에 합류한 신규 협력사에는 전남 담양 지역 농가 기반 영농조합, 충북 진천의 생활용품 제조사, 경기 광주의 건축·인테리어 자재 업체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각각 채소, 리빙용품, 문풍지, 벽지 등 다양한 PB 상품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전경수 CPLB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중소 협력사들은 CPLB와 함께 성장해온 핵심 파트너”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국내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 육성과 발전을 위해 KLPGA가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 ㈜엘엔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인 메디힐이 공동 주최사로 참여해 대회 규모 및 특전이 더욱 확대되면서 아마추어 선수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 ‘메디힐 제16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는 오는 5월 18~22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유소년부는 5월 22일(금)에 진행되며, 청소년부는 5월 18일(월)부터 이틀간의 예선을 거쳐 20일(수)부터 사흘간 본선이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금일 10시부터 오는 29일(수) 15시까지며, 본 대회의 참가 자격 및 참가 신청 방법에 대한 내용은 KLPGA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https://klpga.co.kr/about/board/notice) 또는 ‘KLPGA FIT’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골프 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