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비바스포츠 권오성 대표는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경영의 출발점과 끝은 결국 사람”이라며 “중소상공인과 지역 경제가 꾸준히 성장 하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그는 창립 142주년 서울상공회의소 경제위원장과 3,200여 회원사를 둔 양천구상공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비바(VIVA)는 1993년 설립 후 스포츠용품 산업 중심으로 성장한 전문 기업이다. 품질 경쟁력과 글로벌 라이선스 확보를 기반으로 국내외 스포츠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했다. 1999년 세계 최대 축구공 제작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FIFA APPROVED(국제축구연맹 공식 인증 제품) 축구공과 국제배드민턴연맹 공인 셔틀콕을 출시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2000년대 Uhlsport, ZETT, SKINS 등 해외 스포츠 브랜드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2002년 FIFA 월드컵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했다. 프로야구·프로축구단 후원과 각종 스포츠 대회 지원 등 국내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했다. 2020년대 토트넘 홋스퍼와 파리 생제르맹(PSG) 등 글로벌 축구 명문 구단과 라이선스 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임신 중 어머니의 장 건강 상태가 태어날 자녀의 평생 장 면역 체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은수 교수 연구팀(경북대 이지민 박사, 부경대 김민지 교수, JD바이오사이언스 이호열 박사, 경북대 신재호 교수)은 임신 중 대장염으로 인해 붕괴된 모체의 불균형한 장내 미생물(Dysbiosis)이 자녀의 장 발달과 면역 형성 과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7일 밝혔다. ■ 모체의 장 염증, 자녀의 장벽 보호 기능 약화 초래 연구팀은 동물 실험 모델을 통해 임신 중 대장염을 앓은 모체에서 태어난 자녀의 장 환경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모체의 장 염증은 자녀에게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의 결핍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유익균 결핍은 자녀의 장 줄기세포 증식을 방해해 장벽 보호 기능을 크게 약화시켰으며, 결과적으로 성인이 되었을 때 대장염에 훨씬 더 취약한 상태가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임신 기간 동안 ‘관해 상태(증상이 조절되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자녀의 건강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시사한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오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해당 고객사에 바이오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게 된다. 확정된 계약 금액은 약 2,949억 원이며, 향후 양사 협의 결과에 따라 최대 3,754억 원까지 확대될 수 있는 대규모 계약이다.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 조건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 품질 경쟁력 입증… 1분기 만에 수주 잔고 1조 원 달성 셀트리온의 글로벌 CMO 사업은 지난해 사업 본격화를 선언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초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약 6,787억 원 규모의 계약에 이어 이번 수주까지 성공시키며, 올해 1분기가 지나기도 전에 누적 CMO 수주 잔고 1조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셀트리온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생산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 체계가 국제 시장에서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단순 위탁생산을 넘어 램시마SC, 허쥬마SC 등을 통해 축적한 'SC 제형 변경 기술'을 외부 고객사에 제공하는 고부가가치 모델을 제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HLB는 자사 헬스케어사업부의 프리미엄 W케어 브랜드 ‘이너생각(INNER SAENGAK)’이 올리브영의 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 오프라인 매장 1호점 광화문점과 2호점 강남점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너생각’은 여성의 민감한 Y존을 위한 데일리 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펨테크(Femtech) 전문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휩드워시’와 ‘포밍워시’는 풍성한 거품 타입의 세정 포뮬러를 기반으로 자극을 최소화하고 약산성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이너생각이 입점한 ‘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건강한 아름다움(Healthy Beauty)’ 철학을 확장한 웰니스 특화 공간이다. 식·영양, 운동, 수면, 케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 큐레이션을 통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건강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HLB는 이번 입점을 계기로 프리미엄 유통 채널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여성 청결제를 필두로 한 Y존 케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관련 시장에서의 매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계열사 대표 상품을 한데 모은 '엘타운 슈퍼 위크(L.TOWN Super Wee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를 비롯해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여 각사의 인기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이는 롯데온의 '엘타운(L.TOWN)'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롯데온은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 세트' 지류 상품권을 할인 판매하고,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 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를 추가 적립해 주는 등 계열사별 특화 혜택을 마련했다. 카테고리별로 구성된 다채로운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푸드 부문에서는 롯데웰푸드의 인기 스낵인 구구 크러스터, 꼬깔콘, 치토스를 포함해 광천김, 종근당건강, 매일유업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홈리빙 및 가전 분야에서는 애경, 휘슬러 코리아, 까사미아를 비롯해 브라운 전기면도기, 에브리봇·나르왈 로봇청소기 등 생활가전을 특가에 선보인다. 특히 로지텍의 인기 버티컬 마우스 '리프트(LIFT)'의 신규 컬러인 '웜그레이' 론칭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봄맞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붉은 말의 해인 2026년 봄 시즌을 맞아 ‘Red Horse Energy’를 테마로 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원재료의 힘으로 완성한 미식의 질주’라는 메시지 아래, 강렬한 불맛과 깊은 육즙에 매드포갈릭만의 특제 소스와 알싸한 마늘 향을 더해 원재료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붉은 색감을 활용한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로 봄 시즌의 활기찬 분위기를 접시에 담아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들은 매드포갈릭의 노하우가 집약된 소스와 신선한 원재료의 조화가 돋보인다. 먼저 고객 만족도 1위 메뉴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골든 레이어 시그니처 라자냐’는 진한 갈릭 라구 소스와 갈릭 크림치즈, 고소한 가지를 층층이 쌓아 풍성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더 레드 스테이크 라구 피자’ 역시 레드 라구 소스를 베이스로 육즙 가득한 쁘띠 스테이크를 올려 맛의 조화를 극대화했다. 바다의 영양을 담은 ‘오션 파이어 파스타’는 다양한 해산물과 미역에서 우러난 바다 향이 갈릭 칠리 오일과 어우러져 중독적인 매콤한 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차세대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AI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주)소디스와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대전 ETRI 본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KGM 권용일 개발/생산부문장, ETRI 최정단 본부장, (주)소디스 강찬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 선점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 통합형 AI 모델로 ‘범용 운전 지능’ 구현 이번 협력의 핵심인 ‘엔드투엔드(End-to-End)’ 방식은 인지, 판단, 제어 기능을 각각 분리해 처리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하나의 통합된 AI 모델이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차량의 조향과 가속·감속을 동시에 결정하는 기술이다. KGM은 실제 도로에서 수집된 방대한 차량 주행 데이터와 주행 시험 인프라를 제공하며, ETRI와 소디스는 이를 활용해 인공지능이 인간과 유사한 방식으로 환경을 인지하고 직접 차량을 제어하는 ‘범용 운전 지능(Driving Intelligence)’을 구현할 계획이다. ■ 멀티모달 기술 접목… 악천후 등 극한 환경 대응 특히 이번 연구에는 시각 정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계열사 주식을 잇달아 장내 매수하며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확신과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HLB그룹은 진 의장이 지난 10일 HLB이노베이션 주식 9,000주를 매수한 데 이어, 13일에는 HLB파나진 2만 주와 HLB테라퓨틱스 1만 9,531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진 의장은 올해 들어 HLB이노베이션(20만 7,000주), HLB파나진(약 39만 주), HLB테라퓨틱스(약 5만 주) 등 그룹 내 주요 상장 계열사의 지분을 공격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시장은 진 의장의 이러한 행보가 그룹 내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들이 중요한 변곡점을 앞둔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가장 먼저 기대를 모으는 곳은 HLB이노베이션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다. 오는 4월 17일부터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고형암 대상 CAR-T 치료제 ‘SynKIR-110’의 임상 1상 중간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CAR-T 치료의 한계인 T세포 탈진 현상을 극복한 플랫폼 기술로 평가받고 있어 글로벌 기술수출(L/O)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오는 8월 22일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뮤직 페스티벌인 ‘워터밤 속초 2026(WATERBOMB SOKCHO 2026)’을 한화리조트 설악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워터밤은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누적 관객 77만 명을 동원한 여름 대표 축제다. 관람객의 80%가 20대로 구성될 만큼 MZ세대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올해는 속초를 포함한 국내 주요 도시와 미주, 아시아, 유럽을 잇는 월드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 4년 연속 강원권 유일 개최지…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4년 연속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워터밤을 유치하며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동안 박재범, 비(RAIN), 씨엘(CL), 권은비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워터밤 속초는 수십억 원 규모의 민간 자본 투입을 통해 관광객 유입과 고용 창출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상생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 라인업 4월부터 순차 공개… 파격적인 얼리버드 혜택 올해 공연의 라인업은 오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티켓은 정상가 16만 5,000원이나, 현재 한정 수량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이 인기 낚시 유튜버 ‘낚시TV 핼다람’과 함께 선보인 대마도 낚시 테마 상품이 출시 하루 만에 예약 마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낚시와 여행을 결합한 1박 2일 일정의 테마 여행으로, 오는 5월 8일 부산항에서 고속 카페리선 ‘쓰시마링크호’를 이용해 일본 대마도로 향하는 단 1회차 전용 상품이다. ■ 고속 카페리 이용한 최적의 낚시 여정 부산과 대마도를 연결하는 ‘쓰시마링크호’는 최대 속도 약 40노트의 고속 카페리로,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약 1시간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약 425명의 승객 수용이 가능한 규모로 빠르고 편리한 방문 환경을 제공한다. ■ 프리미엄 선상 낚시와 여유로운 휴식 여행 첫날 히타카츠항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즉시 낚시 포인트로 이동해 약 4~5시간 동안 프리미엄 선상 낚시를 즐긴다. 참돔, 쏨뱅이, 다금바리 등 다양한 어종을 공략하며, 4~6명 규모의 소형 선박을 배정해 보다 집중도 높은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낚시 후에는 현지 펜션으로 이동해 특식 BBQ 식사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둘째 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