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는 29일 서산시 일원에서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광역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캠페인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이후 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도내 청소년을 각종 유해 요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서산 중앙호수공원 분수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현장 캠페인에는 충남도와 도교육청, 도경찰청, 도 자치경찰위원회, 도의회, 시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상가 밀집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시설 등을 점검하고, 유해환경 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캠페인 후에는 청소년 보호 유공자 표창 시상식이 이어졌다. 도는 올해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일은 도정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금현 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광역협의회장은 “각 지역 감시단원과 관계자들의 헌신으로 청소년 보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정부와 지자체가 농업 공급망 위기 시 농자재 가격 인상분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지난 27일 국회를 통과한 ‘공급망 위험 대응을 위한 필수농자재 등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필수농자재법)’이 그 시작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 법 통과에 대해 “전남도가 줄곧 요구해온 국가책임농정의 제도화가 이뤄졌다”며 “국가가 농업의 위기를 함께 책임지는 길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이번 법의 핵심은 비료, 사료, 면세유, 농사용 전기 등 필수 농자재의 가격이 공급망 불안으로 일정 수준 이상 오를 경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인상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형 농자재나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농가에 대해선 우대 지원도 가능해져, 지속가능한 농업 전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이번 법 제정에 앞서, 공급망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자,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분 52억 8800만 원을 도비 등으로 지원했다. 이어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86억 8400만 원, 소규모 한우농가의 사료비 인상 차액 70억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전통시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상인·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두암시장 전기·가스 설비 복구 지원 공사를 12월 1일부터 26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전통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공사는 두암시장 일원(금녕길 37)에서 진행되며, 노후 전기기구로 인한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점포 내 배선 정비, 노후 배선기구 교체, 전선 접지 보강 등 전기 설비 전반을 집중적으로 보수한다. 북구는 총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장 내 전기 안전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방침이다. 추진 일정은 2025년 12월 설계 의뢰(시설지원과)와 26일 내 공사 계약·착공·준공 마무리로 계획돼 있다. 북구는 시장 상인들의 영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작업 구간을 세분화하고, 공사 기간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박수미 북구 시장산업과 팀장은 “전기시설은 시장 안전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만큼 이번 보수가 상인들의 불안을 줄이고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한 시장이 조성되면 자연스럽게 고객 발길도 늘어나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 효과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고위 공무원·산하 기관장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열고 건강한 공직문화 정착과 폭력 근절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태흠 지사와 실·국·본부장 등 고위직 공무원, 산하 기관장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교육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전문 천정아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최신 법·제도 변화, 심리적·관계적 폭력 인지법, 스토킹·딥페이크 대응, 2차 피해 방지 전략등을 다뤘다. 충남도는 고위 공무원 대상 교육뿐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교육과 사이버교육을 병행하며 전원 이수 100%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5월 진행한 대면 교육 이후 미이수 직원들은 올해 말까지 사이버 교육을 통해 이수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폭력 예방은 곧 존중과 배려이며, 서로 존중하는 조직에서는 폭력이 싹트지 않는다”며 “최근 3년간 도청에서는 성희롱 신고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위 공직자의 관심과 의지가 직원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 업무뿐 아니라 직장생활까지 챙기며 ‘품격 있는 도정’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현재 운영 중인 폭력 예방 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국민통합시민연대(의장 이기정) 서부경남 본부장 유해남 본부장이 11월 29일 열린 북콘서트가 지역 인사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축하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유 본부장은 KBS 창원총국장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으로, 사천 지역을 중심으로 국민통합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유 본부장이 직접 집필한 저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언론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국민 통합의 필요성을 담은 메시지가 시민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행사에는 지역 정치인, 사회단체 관계자,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해 유 본부장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했으며, 북콘서트에서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현안과 통합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국민통합시민연대는 황우여 상임고문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통합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유 본부장은 서부경남 지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통합과 시민 참여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유 본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역과 국가가 함께 성장하려면 서로 다른 의견과 배경을 이해하고 통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지속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1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 특별법(K-스틸법)’ 국회 통과 소식을 직접 전하며 강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글에서 “전남 경제의 버팀목이자 국가 기간산업인 철강 산업이 위기를 딛고 대전환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K-스틸법은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지난주 광양의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에 이어 철강·제조업 중심 지역경제에 연이어 반가운 신호가 되고 있다. 김 지사는 글로벌 공급과잉, 관세 장벽, 매출 급감 등 사면초가에 놓인 철강업계 현실을 언급하며 “국가 주도의 지원 근거가 마침내 마련됐다”며 “지역 주민과 산업 현장 모두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야 합의를 통해 특별법을 처리한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도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철강 산업의 경쟁력 회복을 위한 핵심 과제도 짚었다. 김 지사는 에너지 다소비 업종 특성상 전기요금 인하가 절실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된 전남의 이점을 살린 마이크로그리드형 산업단지 조성, AI 전환 지원책 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직장인 1인가구를 위한 공식 만남 행사 ‘4가지 없는 소개팅’을 지역 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21일(금)과 23일(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최종 18커플을 탄생시키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NO 빌런, NO 술, NO 스킨십, NO 참가비’라는 이색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건전하고 진지한 만남을 주선했다. 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관악구 공식 SNS에 게시된 콘텐츠는 구정 홍보 역사상 최초로 2,186건 이상의 리그램(재공유)을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로 인해 청년층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실제로 모집 정원 40명에 총 476명이 신청하며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종 선발된 40명의 참가자들은 국내 주요 대기업 재직자부터 공공기관, 금융권, 전문직, IT 기업 종사자 등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1인가구들로 구성되어 행사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나타냈다. 또한, 구는 참가자 전원에게 MMPI(다면적 인성검사)를 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5년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적극적인 참여 확대 노력으로 신규 가입 5,400여 건을 기록하며 6년 연속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6개월간 과거 대비 5% 이상 절감하면 연 최대 10만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서울시 대표 탄소중립 참여제도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온누리·서울사랑상품권, 아파트 관리비, 서울시 세금(E-TAX) 납부, 현금 전환 등 활용 폭이 넓어 참여 혜택도 크다. 올해 평가는 △신규회원 등록 △전산처리 △홍보활동 △건물신고등급제 추진 등 4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양천구는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동 주민센터와 연계한 홍보 강화와 단체회원 모집 확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공동주택 단지와 미가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고, 양천마라톤대회 등 주민 밀집 행사에서 203회에 걸친 현장 홍보를 진행해 평가 기간(지난해 10월~올해 9월) 동안 개인 4,849명, 사업장·단체 537곳의 신규 가입을 이끌었다. 특히 신규 확보가 어려운 단체 회원 분야에서는 목표치를 100% 이상 초과 달성했다. 한편, 구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9일 오전 10시, 마포구가족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마포구가족센터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주최·주관으로 열린‘2025년 아이돌보미·장애인활동지원사 연말 송년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아동 돌봄과 장애인 활동 지원을 맡아온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수 활동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120명의 아이돌보미와 장애인활동지원사가 참석해 서로를 응원하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행사장에 도착해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우수 활동 종사자들에게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 올해는 아이돌보미 3명과 장애인활동지원사 3명이 구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복지재단 이사장 표창 4명도 함께 수여됐다. 표창 수여 뒤에는 단체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마지막 단체사진 촬영 후 참석자들은 서로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며, 함께했던 시간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장애인과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가 진정한 선진 사회라 생각한다”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은 물론,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돌봄의 손길이 무엇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8일(금) 공항중학교(교장 김은주)를 찾아 노후 시설물 보수공사 추진 상황을 직접 챙겼다. 시설 노후화로 인한 파손, 결함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되자, 구청장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현장을 찾은 진 구청장은 보수 공사 완료 상태를 확인하고 도서관, 수영장, 프로그램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불편사항은 없는지 살폈다. 해당 학교는 광명~서울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공사 소음과 먼지 등 직간접적 피해를 받아왔다. 게다가 등하교 이동통로인 장애인 경사로 안전 난간대 대리석 부분이 파손돼 안전 우려가 큰 상황이었다. 진 구청장은 보수의 시급성과 위험성 등을 고려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해 이동통로 대리석 난간 보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노후 철제 교문 및 보도블럭 교체 등도 함께 이뤄졌다.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를 맡고 있는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정일)에서 교육경비 보조금을 제외한 공사비용 일체를 부담해 공사를 진행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노후 시설물 보수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학생들이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