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국전쟁 기념행사를 통해 '글로벌 국방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성과는 집행부의 추진력과 시의회의 비전, 그리고 민간 전문가의 콘텐츠가 결합된 '협치'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월드피스프리덤유나이티드(대표 안재철)가 지난 27일부터 28일(현지시간) 미국 내셔널 몰 내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공원에서 '장진호 전투와 흥남철수작전 기념 사진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계룡시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0일 계룡시 '국제교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된 안재철 대표가 주관했다. 전시회는 한미동맹의 상징적 사건인 장진호 전투와 흥남철수작전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전시가 미국 심장부에서 열리기까지는 이용권 계룡시의원의 숨은 역할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지난 군문화축제 이전부터 안재철 대표가 25년간 수집해 온 6·25 전쟁 사진 자료의 가치를 먼저 알아보고, 이를 계룡시의 정체성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이용권 의원은 "우연한 계기로 안재철 대표의 사진첩을 접했을 때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8시, 2026년 첫 현장으로 영등포구 유원제일1차(영등포구 당산동)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2031년까지 31만 호 공급 의지를 재차 다졌다. 이날 찾은 유원제일1차 재건축 현장은 2024년 8월 착공해 현재 골조 공사를 진행 중(공정률 30%)으로, 오는 2028년 준공 시 공동주택 550세대(임대 71세대 포함)를 공급하게 된다. 그동안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절차를 단축, 공급에 박차를 가해 온 만큼 재건축 물량이 대폭 늘고 공사 현장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 시장은 새해 첫 현장으로 서울에서 정비사업장이 가장 많은 영등포구 현장을 찾았다. 특히 빠른 공급 이면에는 ‘안전한 시공’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공사 현장 안전관리를 각별히 당부했다. 오 시장은 "그동안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끝에 2031년 31만 호 착공 계획이 실현 가능한 정도에 이르게 됐다"며 "정비사업장이 늘어나면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커지는 만큼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더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서울시도 주택공급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2026년을 맞아 구성원들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도전을 당부하며 TRUST(신뢰)라는 키워드를 제시했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다짐(T), 문제를 드러내는 용기(R), 신뢰에 기반한 연대(U), 고객 세분화를 통한 깊이 있는 이해(S), 칭찬과 감사로 만드는 변화(T)라는 다섯가지 마음가짐을 요약한 단어로, 구성원과 경영진, 회사와 고객 간 신뢰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2일 모든 임직원에게 보낸 2026년 신년 메시지에서 홍 사장은 2025년을 ‘우리가 가야 할 방향과 전략에 대한 큰 그림을 디자인한 한 해’로 정의했다. 그는 “지난해는 우리가 가져가야 할 차별적 경쟁력의 영역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한 시기”라며 “이 전략 방향은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의 원칙이 되어 고도화, 구체화되고, 모든 실행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우리가 설계한 미래 경쟁력에 대해 성공 체험을 확대하고 실제 성공을 축적해 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가능케 하는 강력한 원동력은 신뢰”라고 정의했다. 홍 사장은 ‘신뢰’를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믿음, 방향에 대한 확신, 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시협의회(회장 박원예)는 새온양로타리클럽과 함께 지난 30일 국제로타리 지구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새온양로타리클럽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3620지구 전 총재 차호열, 박성호 아산2지역대표, 새온양로타리클럽 전현철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전기요와 온열기 등 약 400만 원 상당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68세대에 지원돼 겨울철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박원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시협의회장은 “두 단체가 뜻을 모아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시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나눔과 밑반찬 만들기, 푸드뱅크 물품 지원, 각종 구호활동 등을 매달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45년의 역사를 지닌 새온양로타리클럽 역시 집수리 봉사, 물품 및 연탄 나눔, 장학금 지급, 국제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띠의 해가 밝았다. ‘병(丙)’은 불(火)을, ‘오(午)’는 말을 상징한다. ‘붉은 말의 해’로 힘과 열정, 풍요 그리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품은 해이다. 새해 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비는 한 해의 가장 큰 소원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건강에 대한 기원이다. 건강한 삶은 소망으로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대한 관심과 꾸준한 관리의 결과이기에 준비된 사람에게만 기회가 오는 것이다. 올해도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으로 새 출발의 다짐이 작심 3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매일 2시간 이상 운동하기 같은 비현실적인 목표보다 ‘4층 이하는 계단을 이용하기, 지하철에선 에스컬레이트가 아닌 계단 이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작은 목표부터 세우는 것이다. 건강관리를 위한 원칙은 잘 알고 있지만 꾸준히 지키기에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알기 때문이다. 올 한해는 코앞의 일에만 머물지 말고 건강을 위해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 변화에 집중하도록 하자. 한국건강지수(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에서 한국인의 건강 수준을 결정 짓는 주요 변수는 걷기였다. 걷기 실천율(일주일에 5일 이상 하루 30분 걷기)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최근 일부 시의원들이 감사원의 고양시 인사 감사 결과를 두고 경찰서 앞에서 펼친 주장과 표현은 감사결과의 범위를 벗어난 명백한 정치 공세로 판단된다. 고양시는 쟁점별로 사실관계를 다음과 같이 분명히 밝힌다. 쟁점 1. "민선 8기 인사 농단"은 감사결과에 없는 정치적 규정이다 일부 시의원들은 이번 사안을 "감사원 적발 민선 8기 인사 농단"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감사결과 어디에도 '민선 8기 인사 농단'이라는 판단이나 표현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번 감사는 개별 승진 심의 과정에서의 절차 운영과 자료 제공의 적정성을 점검한 행정 감사이며, 특정 민선 전체의 인사 운영을 '농단'으로 규정한 내용은 없다. 그럼에도 이를 '민선 8기 인사 농단'으로 규정하는 것은, 사실에 근거한 평가가 아닌 정치적 프레임 설정에 해당한다. 쟁점 2. 감사 대상 기간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왜곡된 주장 이번 감사의 대상 기간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즉 민선 7기부터 민선 8기에 이르는 연속된 기간이다. 감사결과는 민선 7기를 포함, 장기간 누적된 인사 운영 관행과 제도 전반을 함께 점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의원들이 전임 시기(민선 7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의회가 12월 31일 오후 2시,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종무식을 개최하면서 우수의원 표창에 대한 표창 전수식을 진행했다. 우수의원 표창은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표창 1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표창 3건,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장 표창 3건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한 의정활동 사례를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각 협의회장을 대신해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의 대독 전수로 수여됐다. 먼저, 손성익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발휘해 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한 공으로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이익선 의원(공약실천 부문), 이정은 의원(의정활동 개선 부문), 오창식 의원(행정감사 부문)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되어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이혜정 의원(행정감사 부문), 윤희정 의원(의정활동개선 부문), 최유각 의원(지역경제활성화 부문)은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달 30일 ‘평화통일 시와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오는 15일까지 수상작을 구청 로비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주민과 함께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평화통일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에 재학·재직 중인 7세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시’와 ‘그림’ 두 개 분야로 진행되었다. 주제는 △내가 바라는 평화 △내가 꿈꾸는 통일 한반도의 모습 △평화통일 실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모습 등으로, 자유롭게 평화통일, 평화와 관련된 메시지를 담아 표현했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작품은 총 44점이다. 시 분야에서는 대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2명 등 18명이, 그림 분야에서는 대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9명 등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작을 살펴보면 △학생 시 부문에 서울탑동초 2학년 유하람 학생의 ‘우와! 통일이 되었어’ △성인 시 부문에 김도희 씨의 ‘그날은 올거예요’가 선정됐다. 그림 부분은 학생 대상에 시흥중 2학년 주하윤 학생의 ‘AI 강국이 된 통일 한반도’가, 성인 대상에 송지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강서를 위한 환경 주체로서 주민의 역할’을 주제로 강서구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을 ‘환경 실천의 주체’로 성장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강사로는 김윤원 강서구환경교육센터장이 나선다. 김 센터장은 ㈜코오롱 CSR사무국 수석 및 강서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환경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강의는 ▲기후위기의 모습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환경학습권의 의미와 환경교육의 목적 ▲주민 참여형 환경 거버넌스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펜하겐 시민 60% 이상이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덴마크와 세계 최초 제로 웨이스트(순환자원) 마을을 선언한 일본 등 해외 모범 사례를 소개해, 주민 개개인이 환경 주체로서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교육 영상은 2월 23일까지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며,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유엔(UN)은 빈곤, 질병 등 인류 보편적 문제와 지구 환경 문제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시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1월 1일부터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는 제증명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일부 대상자에게만 감면·면제 혜택이 적용했으나, 이번 전면 무료화 조치로 파주시민 누구나 동일하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부동산 등기부등본은 무료화 대상에서 제외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문 인증 또는 모바일 신분증 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파주시는 현재 40개소에서 총 4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다. 이 중 27개소는 연중무휴 24시간 이용 가능해, 야간이나 휴일에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무료화는 금액으로는 크지 않지만,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혜택'"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며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의 설치 위치 및 운영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및 정부24에서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