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함평군을 포함한 서해안권 5개 시·군(부안, 군산, 고창, 영광, 함평)이 서해안 철도(새만금~목포)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함평군은 11일, 5개 시·군이 참여한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 국가철도망 반영촉구 실무협의회’에서 공동 대응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 제1차 회의에 이어 부안군에서 열렸으며, 부안군수, 고창군수, 군산부시장, 영광부군수, 함평군 강하춘 부군수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철도 건설의 정책적 필요성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협약에는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의 국가철도망 반영 ▲중앙정부 및 국회를 대상으로 한 정책 건의 활동 ▲경제성 분석(B/C) 제고를 위한 공동 연구 등이 포함됐다. 5개 시·군은 이를 바탕으로 철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이 국가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속 대응할 계획이다. 강하춘 함평군 부군수는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망 확충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5개 시·군이 협력해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이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힐링해(Healing海) 완도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완도군은 해양치유센터 인근에 편의시설과 체험 콘텐츠를 더해 치유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완도형 힐링 관광 생태계 조성에 힘을 싣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전남도의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총사업비는 도비 50억 원, 군비 52억 원 등 102억 원이다.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다. 대상지는 완도군 신지면 신리 769-3번지 일원인 명사십리 제1주차장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인근이다. 이곳에는 힐링 풀하우스와 힐링 템핑장, 힐링 명소거리 등이 들어선다. 해양치유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시설과 콘텐츠를 아우르는 복합 관광 거점으로 꾸려간다. 완도군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기본·시행계획 수립과 투자 심사 등 사전 절차를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건축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하반기부터는 힐링 풀하우스 건축·토목 공사를 단계적으로 이어간다. 이후 주요 시설 조성을 거쳐 체험 프로그램 운영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전 세계 K-POP 팬들의 서울 방문에 맞춰 명동 일대를 화려한 보라색 빛으로 밝히며 외국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본점과 에비뉴엘 건물 외벽에 보라색 조명을 투사하는 ‘Welcome light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한국을 찾은 글로벌 팬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명동의 야간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 외국인 관광객 겨냥 ‘K-Wave 쇼핑 위크’… 쇼핑 편의 및 혜택 강화 롯데백화점은 조명 연출과 더불어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본점, 잠실점, 아울렛 서울역점에서 ‘K-Wave 쇼핑 위크’를 개최한다. 외국인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에 ‘한국 한정 상품(Korea Only)’ 택을 부착하고 매장 내 QR코드를 배치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구매 혜택도 풍성하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특히 본점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에서는 브랜드 할인과 상품권 증정을 더해 최대 20%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당일 구매 금액에 따라 ‘약과 수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완도수산고 학생들이 해양바이오 분야 창업과 취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실무형 교육에 나섰다. 완도군과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일 완도군 해양바이오 공동협력연구소에서 ‘K-해양바이오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 사업’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완도군이 지난해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완도군 수탁기관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8월까지 단계별 창업·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실전 창업 교육 및 아이디어 제작 교육(3~4월) ▲해양바이오 장비 실무 실습 및 공모전 참여(5~6월) ▲직무 연계 취업 역량 강화 및 산업체 현장 실습(7~8월) 등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는 ㈜웰피쉬 정여울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성공 사례’를 주제로 경험과 노하우를 학생들과 공유했다. 학생들은 조선대학교 해양헬스케어 유효성 실증센터의 첨단 연구 장비를 활용하고, 지역 공공기관과 선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임직원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의 재능과 전문 지식을 활용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포스코인터내셔널 재능봉사단 임팩트 크루(Impact Crew)’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 임직원이 주도하는 프로젝트형 사회공헌… 지역사회와 밀착 협력 ‘임팩트 크루’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꾸려 지역사회의 당면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실행하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단발성 물품 지원이나 일회성 봉사에서 벗어나, 임직원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으며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참여형 모델을 지향한다. 현재 구성된 10개 봉사단은 서울, 인천, 광양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한다. 분야 또한 아동과 장애인, 노인 지원은 물론 자립준비청년 돕기, 동물 보호, 문화유산 보존 등 다양한 사회적 영역을 망라해 폭넓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 “전문성 기반의 지속가능한 공헌 모델 정착 기대” 포스코인터내셔널 이연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2026 나주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출범한 범시민 서포터즈가 본격 활동에 나선다. 관광 수용태세 개선, 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 관광정보 공유 등 시민 참여형 활동으로 나주의 현장을 직접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나주시에 따르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 사회·직능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이 열렸다. 서포터즈는 나주문화재단과 동신대학교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자원봉사단체, 숙박·외식업협회, 상인회, 예술인단체 등 직능단체 중심으로 구성됐다. 나주시는 서포터즈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2026 나주방문의 해 추진단’ 운영 체계와 연계해 핵심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시민 참여 기반 민관 협력 관광 홍보 체계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 전환과 ‘500만 관광도시 나주’ 실현에도 속도를 낸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참석자들이 “나주의 첫인상은 시민이 만든다”는 메시지에 공감하며,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 서포터즈 대표단은 결의문을 통해 방문객 친절 응대, 관광 홍보 확산, 지역 환대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나주의 첫인상은 우리가 만든다’ 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3월,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맞이했지만 정작 우리 아이들의 몸은 비상이다. 아침저녁으로 10도 이상 벌어지는 큰 일교차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겪는 스트레스로 인해 이른바 '새 학기 증후군'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활동량은 급증하는데 기초 체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다. 이때 학부모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 영양소는 바로 '단백질'이다. ■ 왜 '한우 단백질'인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천연 영양제' 성장기 청소년은 성인보다 체중당 단백질 요구량이 훨씬 높다.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신체 조직을 형성하고 면역 시스템을 가동할 '양질의 단백질'이 공급되어야 한다. 한우는 필수 아미노산을 완벽하게 갖춘 것은 물론, 면역력 유지에 필수적인 철분과 아연이 풍부해 체력 보충과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최고의 식재료로 꼽힌다. ■ 편식 잡고 성장은 쑥! 한우자조금의 영양 레시피 3종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아이들이 꺼리는 채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성장기 필수 영양을 꽉 채운 '한우 찰떡궁합' 레시피를 제안했다. 우선 ‘한우 안심 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의 디지털 미들마일(기업 간 운송) 브랜드 ‘더 운반(the Unban)’이 단순한 차·화주 연결 플랫폼을 넘어 기업 물류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운송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전격 확대한다. CJ대한통운은 기업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더 운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기업 계약운송’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3년간 축적된 운송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고객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한 결과다. ■ 주문부터 정산까지 ‘올 디지털’… AI 기반 합리적 운임 산출 ‘더 운반’은 기존의 전화와 수기 중심이었던 미들마일 운송 시장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노선별 수요 패턴, 계절성, 화물 특성 등 방대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합리적인 운임 산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주문 접수부터 배차, 실시간 관제, 운송 완료 및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한다. 기업고객은 실시간으로 운송 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인수증과 영수증 등 증빙 서류 역시 디지털로 관리되어 정산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 ■ 산업별 맞춤형 설계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수자원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ESG 경영의 위상을 높였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 CDP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환경 경영 수치를 분석하는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이번 수상은 금호타이어의 수자원 리스크 관리 능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한 결과다. ■ 전사적 수자원 리스크 분석 및 데이터 관리 범위 확대 주효 금호타이어는 이번 평가에서 글로벌 리더십 수준인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외 전 사업장을 아우르는 수자원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 ▲실효성 있는 취수 감축 목표 수립 ▲선제적인 수자원 리스크 분석 등 환경 경영 전반에 걸친 밀도 있는 노력이 반영된 수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유정선 금호타이어 미래성장사업부문 상무는 CDP 한국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의 강자 DN솔루션즈가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에서 독일 헬러(HELLER) 인수 이후 첫 통합 행보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과시한다. DN솔루션즈(대표이사 김원종)는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심토스 2026(SIMTOS 2026)’에 참가해 최첨단 공작기계와 제조 혁신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 ‘DN솔루션즈 유니버스’ 선포… 헬러와의 시너지 본격화 이번 전시회에서 DN솔루션즈는 각 수요 산업별 제조 솔루션의 세계를 탐험한다는 의미를 담아 ‘DN솔루션즈 유니버스’를 전시 콘셉트로 정했다. 특히 지난달 인수를 완료한 독일 130년 전통의 공작기계 기업 헬러(HELLER)의 기술진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양사 결합의 시너지를 공식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가장 주목받는 전시품은 헬러의 첨단 5축 수평형 머시닝센터 ‘F 6000’이다. 국내 대형 전시회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이 장비는 헬러가 직접 개발한 스핀들과 스위블 헤드를 장착해 강력한 절삭 성능과 정밀도를 자랑한다. 특히 24시간 연속 생산 환경에 최적화된 신뢰성과 컴팩트한 설치 면적으로 글로벌 완성차 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