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실속과 품격을 모두 갖춘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명절 시장 선점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1월 9일(금)부터 25일(일)까지 총 17일간 전국 롯데백화점 전 점포에서 진행된다. 축산, 수산, 청과, 그로서리 등 약 170여 개 품목을 엄선해 선보이며, 사전 예약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약 7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설 사전 예약 판매의 핵심은 장기화된 경기 불황 속에서 고객들의 선택 부담을 낮추는 ‘맞춤형 큐레이션’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명절 동안 고객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베스트셀러 상품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재편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명절 최고 인기 선물인 축산 세트는 소포장 상품과 부위 혼합 구성을 강화했다. 1인 가구 및 소가족 증가 추세에 맞춰 한우 소포장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약 25% 늘렸으며, 등심·채끝·부채살 등 인기 부위를 한데 모은 혼합 세트도 20% 확대했다. 특히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한우&트러플 오마카세 GIFT(0.9kg, 24만원)’는 물량을 20% 추가 확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고품격 문화도시 실현을 목표로 문화예술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안시는 올해 천안시립문학관을 개관하고, 노후화된 서북구문화원의 신축 이전을 완료하는 등 시민 문화 향유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오는 7월 정식 개관하는 천안시립문학관은 지상 5층, 연면적 827㎡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천안 문학의 뿌리와 흐름을 조명하는 사진·영상 자료 전시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시 연계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학을 매개로 한 시민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또한 건립된 지 50년이 넘은 서북구문화원의 신축·이전을 추진 중이다. 1972년 건립된 서북구문화원은 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으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총 92억 9,0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531㎡ 규모로 문화원을 신축 이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새로 조성되는 서북구문화원에는 190석 규모의 강당을 비롯해 전시공간, 다목적 회의실, 강의실, 향토연구실, 서고 등 다양한 문화·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13일 오후 1시30분 서구청 들불홀에서 AI 전문가인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AI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제126회 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상균 교수는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AI 비즈니스’를 강의하고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삼성인력개발원 등 공공·민간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휴머노이드」, 「AI×인간지능의 시대」, 「메타버스」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시대적 담론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 교수는 AI와 메타버스 등 복잡한 개념을 일상생활 사례를 중심으로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급속한 기술 발전 속에서 인간의 역할과 대응 전략을 현실감 있게 전할 계획이다. 서구 아카데미 참여는 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서비스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인공지능 시대를 이해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아카데미는 이창용 도슨트, 이세돌 교수, 가수 김장훈 등 각 분야의 최고 명사를 초청해 지역 주민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3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등록한지 3년이 지난 전국 296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최근 3개년의 운영 전반을 서면평가와 현장심사 과정 등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은 개관 이래 2019년, 2022년에 이어 이번 2025년 평가에서도 공립박물관 인증을 획득하며 지역 대표 공립박물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전통 및 향토음식을 중심으로 한 전시 개최와 교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과 상생협력하며 소통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2024년 8월, 박물관은 공단으로 위탁 운영되어 내부 시스템과 환경이 달라졌으나 이번 첫 인증을 시작으로 2025년 관람객 4만 명을 넘어 올해부터는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박물관으로서 관람이 아닌 참여와 체험이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운영 방향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한다. 이옥춘 이사장 직무대리는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이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남도 음식 문화를 함께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남동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시를 공식 방문해 '제42회 중국 하얼빈 국제빙설제'와 '세계시장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스마트도시 정책을 소개하는 동시에, 향후 양 도시 간 경제교류 확대와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 하얼빈 국제빙설제는 세계 4대 겨울축제 중 하나로서, 눈과 얼음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인 '빙설대세계'와 '태양도 눈 박람회'등으로 유명하다. 대표단은 5~6일 이 곳을 찾아 축제 콘텐츠를 살폈다. 5일 하얼빈 양수펑 부시장과의 공식 오찬 간담회에서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스마트도시와 경제 분야에서 더욱 실질적 협력강화를 이어가고, 중국을 대표하는 음악의 도시인 하얼빈과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6일에는 '하얼빈국제빙설 경제박람회'를 찾아 빙설 관련 산업 전시와 제설 장비 등을 둘러봤다. 또한 현지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자동화 개발 기업인 애자일로봇(Agile Robots) 을 방문해 중국 로봇산업의 기술 흐름과 미래 방향을 확인했다. 아울러 하얼빈은 1909년 안중근 의사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의 온라인 그로서리 쇼핑 플랫폼 제타(ZETTA)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 낮추기에 전격 나선다. 롯데마트 제타는 오는 8일(목)부터 14일(수)까지 일주일 동안 ‘올바른 우리집 장보기 ZETTA’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먹거리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돼지고기, 과일, 전복 등 필수 집밥 식재료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특히 ‘오늘특가’, ‘제타카세’, ‘Z프라이스’ 등 오직 제타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단독 프로모션이 핵심이다. 주요 상품을 살펴보면, 14일(수)까지 ‘스마트팜 딸기(220g/팩)’를 4990원, ‘제주 타이벡 감귤(2kg/박스)’을 1만 990원에 판매하며 디저트 수요를 공략한다. 보양 식재료인 ‘전복(25미)’은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1100원에 선보이며, ‘국내산 돼지 삼겹살/목심 구이용(냉장/100g)’은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4일간 약 30% 저렴한 1990원에 제공한다. 제타만의 특화 프로모션도 풍성하다. 매일 한 가지 주요 먹거리를 초저가에 선보이는 ‘오늘특가’에서는 ▲8일(목) 필리핀산 감숙왕 바나나(송이) 2500원 ▲9일(금) 상생 양배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대표 축제인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이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프로그램 특별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난 2013년부터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지역축제의 콘텐츠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한다. 광산구는 친환경 운영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 구성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구축해, 차별성과 운영 성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가을 온(ON) 순간’을 주제로 제3회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축제는 음악 공연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휴식·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형 축제로 진행됐으며, 축제 이틀간 9만 5,000여 명이 다녀가 20억 2,000만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 광산구는 지역 가수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음악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 콘텐츠와 완성도를 높여왔으며, 지역 공간을 적극 활용한 운영 방식으로 지역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광산뮤직온(ON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는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조찬 기도회를 열고 국가와 충남의 도정, 교육, 치안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 이번 기도회는 충남도청·충남도교육청·충남경찰청 직장선교회가 연합해 마련한 행사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지철 충남교육감, 한정란 내포기독교연합회장, 선교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해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신년 인사, 3부 조찬 간담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이호영 홍성장로교회 목사가 대표 기도를 맡았으며, 김세광 내포 꿈이가득한교회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이어 각 기관과 지역 사회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특별 기도 시간이 마련됐고, 오종설 평안하고든든한교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신년 인사에서 김태흠 지사는 “올 한 해 충남 도정이 더 큰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충남과 도민을 위해 여러분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말처럼 민선 8기 충남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상임 충남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장은 “신년 조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골퍼들의 실제 필드 성적표가 베일을 벗었다. 골프 IT 브랜드 보이스캐디(㈜브이씨, 대표 김준오)는 2025년 한 해 동안 축적된 방대한 라운드 데이터를 분석한 ‘보이스캐디 골퍼 데이터 결산’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산은 단순 설문이나 추정치가 아닌, 자체 앱 ‘마이보이스캐디(My Voice Caddie)’에 기록된 수십만 명 골퍼의 ‘실제 라운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되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280만 개 스코어카드가 증명한 ‘진짜’ 골프 트렌드 보이스캐디의 AI 서비스 ‘V.AI’가 분석한 이번 데이터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스코어카드를 업로드한 사용자는 20만 명에 육박했으며, 총 280만 개의 스코어카드와 약 1억 9천만 개의 샷 데이터가 누적되었다. 분석 결과, 보이스캐디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골프장은 CLUB72 CC(7,386회)로 집계되었다. 이어 레이크사이드 CC(4,873회), 안성베네스트 CC(4,413회), 서원힐스 CC(4,380회), 신라 CC(4,319회)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상위권 골프장들은 보이스캐디의 오토핀(AP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이 광주·전남 시도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기존에 밝혔던 사임 결정을 철회하고, 구청장 직을 유지하며 통합 논의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청장은 7일 오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방소멸의 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와 전남은 지금 ‘광주·전남 시도통합’이라는 중대한 역사적 전환점 앞에 서 있다”며 “이는 특정 개인의 선택을 넘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공동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구청장 개인의 거취를 앞세울 시점이 아니라, 42만 북구민의 결집된 목소리를 시도통합 논의 과정에 온전히 담아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사임 철회 배경을 설명했다. 문 청장은 그동안 시도통합을 위해 개인의 자리나 이해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며, 그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고 애기했다. 다만 “논의가 본격화되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구청장의 공백이 발생할 경우, 구민의 목소리가 소외되고 지역의 추진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의 목적이나 진로보다 시도통합이라는 공동의 과제에 우선 매진하는 것이 지금 제가 해야 할 책임”이라며, “이에 기존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