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3년에 걸친 대규모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수도권 서부 지역 최초의 ‘연 매출 1조 원 백화점’을 향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인천점은 오는 5월 1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 ‘뉴 프리미엄’ 점포의 완성체를 공개한다. 2023년 미래형 식품관 ‘푸드 에비뉴’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뷰티관, 키즈관, 럭셔리 패션관 등을 순차적으로 개편해온 인천점은 이달 말 1층 럭셔리관 재정비까지 마치며 차세대 프리미엄 백화점으로서의 진용을 갖췄다. 급성장하는 인천 상권에 맞춘 ‘핀셋 리뉴얼’ 전략은 이미 실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리뉴얼 공사 중임에도 지난해 8,300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 역시 20%대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30 신규 고객 매출이 30% 상승하고 우수고객(VIP) 비중이 확대되는 등 매장의 질적 성장도 뚜렷하다. 마지막 퍼즐이었던 럭셔리관은 ‘티파니’, ‘부쉐론’, ‘그라프’ 등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와 국내 최대 규모의 ‘몽클레르’ 매장을 확보하며 지역 내 압도적인 럭셔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인천점은 이번 리뉴얼 완료를 기점으로 명동, 잠실에 이은 세 번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보끔당이 4월 2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마라찜닭과 투움바찜닭을 새롭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를 계기로 기존 고객층 외에 새로운 소비자층까지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마라찜닭은 단순히 맵고 얼얼한 자극에 그치지 않고, 한 번 맛보면 자꾸 생각나는 중독성과 풍부한 감칠맛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유부모찌와 분모자를 함께 구성해 소스의 풍미 외에도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쫀득하고 찰진 재료들이 진한 마라 소스와 만나 다채로운 맛을 제공한다. 보끔당 측은 마라 소스에 대한 국내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이번 메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투움바찜닭은 크림 소스 특유의 고소함과 닭고기의 진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메뉴다. 찜닭과 크림파스타를 동시에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투움바 소스 본연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포인트다. 양송이버섯·새우·햄·떡·스파게티면으로 구성된 넉넉한 토핑 덕분에 한 그릇만으로도 든든한 식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보끔당은 신메뉴 출시에 맞춰 팽이버섯튀김과 누룽지도 새롭게 사이드 메뉴로 추가된다. 두 메뉴 모두 메인과의 궁합을 고려해 구성했으며, 사이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부모들의 선물 부담은 낮추고 품질은 극대화한 가성비 자체브랜드(PB) 완구 ‘오늘좋은 통큰블록’을 오는 29일 정식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2011년 출시 이후 ‘국민 블록’으로 사랑받았던 ‘통큰블록’의 가성비 철학을 계승한 제품이다. ‘공룡친구들(113PCS)’과 ‘동물친구들(116PCS)’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영유아의 창의력과 소근육 발달에 최적화된 교육용 완구로 기획됐다. 110개가 넘는 풍성한 피스 구성으로 아이들이 직접 집을 짓거나 다양한 역할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토종 블록 브랜드 ‘옥스포드(Oxford)’와의 협업을 통해 전량 국내에서 생산된다. 이를 통해 영유아용 소재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플라스틱 패키지 등 부자재 원가를 절감하는 공정 개선을 거쳤다. 그 결과 이전 모델보다 피스 수는 늘리면서도 판매가는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해 경쟁력을 높였다. 토이저러스는 제품 기획을 위해 10여 년간 축적된 고객 구매 데이터와 글로벌 시장 동향을 분석했다. 실제 롯데마트의 지난해 블록 카테고리 매출은 10.2% 성장하는 등 교육 완구에 대한 수요가 뚜렷한 상황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매드포갈릭이 오는 29일부터 LG유플러스(LGU+) 멤버십 상시 제휴 할인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로써 매드포갈릭은 국내 이동통신 3사 전체와 제휴를 맺고 고객 혜택 범위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 제휴는 고물가 시대에 가중되는 외식비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많은 고객이 통신사 멤버십을 활용해 매드포갈릭의 차별화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은 등급에 따라 차등 혜택을 받는다. VVIP 및 VIP 등급은 주문 금액 1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15%, 우수 등급은 동일 한도 내 5% 상시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 고객도 매드포갈릭의 대표 프로모션인 ‘그랑 데이(GRAN DAY)’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그랑 데이’는 프리미엄 세트 주문 시 통신사 기본 할인에 추가 할인을 한 번 더 제공하는 더블 할인 프로모션이다. 이를 활용하면 최근 인기 상품인 ‘그랑 갈릭 본 스테이크’ 세트 등을 한층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SKT, KT에 이어 LG유플러스까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자사 라이브 커머스 채널 ‘옐로LIVE’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과 장거리 패키지 여행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여행객 공략에 나선다. 이번 방송은 최근 유류할증료 인상 흐름 속에서 예약 시점과 가격 경쟁력에 초점을 맞춘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릴레이 방송은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후 2시에 진행된다. 28일에는 파라타항공의 국제선 전 노선 특가가 공개된다. 일본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특가는 여름 성수기와 추석 연휴가 포함된 10월 24일 출발분까지 적용된다. 특히 유류할증료 인상 이전 수준의 가격 기준을 적용해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어 29일에는 장거리 인기 노선인 ‘호주 시드니 6·7일 패키지’가 방송된다. 인천 직항 노선을 이용하며 시드니, 포트스테판, 블루마운틴 등 주요 명소를 포함한 ‘올인원’ 구성이다. 오페라하우스 내부 관람과 사막 투어 등 핵심 콘텐츠를 준특급 호텔 숙박과 함께 묶어 여행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출발 기간은 5월 말부터 10월까지로 여름휴가와 추석 시즌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다. 노랑풍선은 이번 방송을 통해 상품별 맞춤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파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노동조합이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참여 이사제’를 전격 시행한다. 이는 노경 협력의 모범 사례를 구축하기 위한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12월 곽재선 회장이 노경 간담회에서 제안한 이후, 구체적인 참여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제도화되었다.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직원 대표가 참여해 주요 경영 현안에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24일 열린 제3차 이사회에 ‘참여 이사’로 처음 참석한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사 참여를 통해 노경 간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며 “경영 의사 결정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함으로써 신뢰 증진과 소통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KGM은 이번 제도 도입을 단순한 노경 관계를 넘어선 ‘공동 경영 파트너십’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현장의 실무적인 시각을 경영에 직접 녹여내어 보다 균형 잡힌 의사결정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KGM 황기영 대표이사는 “참여 이사제는 기존 경영자 중심의 의사 결정 구조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일본 시장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 출시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선다. 이번 출시는 지난해 9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이뤄진 성과다. 앱토즈마는 류마티스 관절염(RA)을 비롯해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JIA), 캐슬만병(CD)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주요 적응증을 모두 확보하며 현지 의료진의 선택 폭을 넓혔다. 판매 방식은 셀트리온 일본 법인의 직접 판매(직판) 체제로 운영된다. 이미 램시마(44%), 유플라이마(19%) 등 주력 제품들이 일본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처방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어, 기존의 영업 노하우와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한 조기 시장 안착이 유력하다. 실제로 일본 법인은 출시 전 ‘제70회 일본 류마티스학회’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상 데이터를 상세히 소개하는 등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앱토즈마 가세로 셀트리온의 일본 내 자가면역질환 제품 포트폴리오는 총 4종으로 늘어났다. 여기에 하반기 ‘옴리클로’ 출시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BTN라디오(대표 구본일)가 울림 채널의 봄 개편을 단행하며 한층 강화된 저녁 프로그램 편성을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기존 인기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금요일 시간대 신규 프로그램을 신설해 청취자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주목할 변화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신규 프로그램 ‘정서주의 보랏빛 편지’다. 진행을 맡은 가수 정서주는 ‘미스트롯3’ 최종 우승자(진)로, 뛰어난 가창력과 맑고 깊은 음색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아왔다. 평소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정서주는 이번 DJ 합류를 통해 청취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다. 그는 “청취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며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금요일 신규 프로그램과 함께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기존 프로그램도 변함없이 청취자들을 찾는다. 월요일에는 나상도와 남궁진이 진행하는 ‘나상도와 남궁진의 쾌남열전’이 활기찬 한 주의 시작을 책임진다. 화요일에는 배아현의 ‘별빛달빛 배아현입니다’가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수요일에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부·울·경 최대 규모의 수공예 전시회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6’이 참가업체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다. 부스 참가 신청은 5월 22일(금)까지 가능하다. 오는 7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창작자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는 실전형 판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소비자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작품의 시장성을 검증하고 브랜드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새롭게 ‘휴꾸존’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휴식’과 ‘꾸미기’를 결합한 이 공간은 관람객이 전시장에서 구매한 DIY 키트를 즉석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존이다. 뜨개, 퀼트, 비즈, 자수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키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무더운 여름철에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참가 업체와 작가에게 또 하나의 강력한 판매 포인트로 작용한다. 구매 직후 바로 체험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작품의 활용성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기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이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가 주관하는 ‘Private Banking Awards 202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과 ‘대한민국 최우수 가업승계’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2005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유로머니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에 선정된 이후 이번까지 통산 19회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자산관리 분야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유로머니는 매년 글로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역량, 자산승계 역량, 고객 서비스, 상품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국가별 최고 수준의 프라이빗뱅킹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초고액자산가 대상 금융·비금융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 안정적인 경영 승계를 지원하는 상속·증여 종합 컨설팅, 고객 니즈별 특화 상품과 서비스 제공 역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한민국 최우수 가업승계’ 수상은 하나은행이 2010년 국내 최초로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하나 리빙트러스트’를 도입한 이후 상속·증여, 가업승계, 기부신탁 등 고객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점이 인정된 결과다.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