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임진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자신의 이름을 또렷하게 각인했다. 프로 데뷔 이후 5년, 91번째 출전 대회에서 마침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임진영은 15일 태국 촌부리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몰아치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그는 14언더파 274타의 이예원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억1600만원이다. 임진영의 우승은 결코 단숨에 이뤄진 결과가 아니었다. 2022년 K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첫해 상금 순위 78위에 그치며 시드를 잃었다. 이듬해에는 2부 투어인 드림투어를 주 무대로 뛰어야 했다. 2024년 다시 정규 투어에 복귀했지만 공동 7위가 최고 성적이었고 상금 순위 역시 45위에 머물렀다. 그래도 가능성은 서서히 드러나고 있었다. 지난해 4월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김민선7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알렸고, 그 흐름은 결국 올 시즌 개막전에서 결실로 이어졌다. 최종 라운드의 출발은 공동 7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완도군이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한 주간 지역 내 다양한 행정·산업·복지 관련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군은 3월 셋째 주를 통해 농수산업 활성화와 군민 복지 증진, 평생교육 확대, 민관 협력 강화 등 다방면의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16일 월요일에는 농어민 체육센터에서 ‘다시마 본양성 시범사업 종자 분양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산경영과 주관으로 30명의 농수산업 관계자가 참여하며, 지역 수산업 활성화와 실증사업 성과 공유를 목표로 한다. 또 오후에는 군청 상황실에서 간부회의가 열려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 현황과 조직 운영 계획을 점검한다. 인구일자리정책실 주관으로 종합복지회관에서 진행되는 ‘상반기 평생교육 개강식’에는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7일 화요일에는 전남도청에서 ‘2026년 상생 수산물 로코노미 상품개발 마케팅 지원사업 MOU 체결식’이 예정돼 있으며, 30명이 참여해 지역 수산물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18일 수요일에는 완도군의회에서 제336회 임시회 폐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후에는 ‘2026년 제2회 수산조정위원회’가 열린다. 20명이 참석해 수산업 관련 정책과 지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3월 셋째 주 진도군의 일정표는 말 그대로 ‘숨 돌릴 틈 없는 한 주’다. 행정회의부터 군의회 일정, 군민 참여 행사, 관광 콘텐츠 준비까지 분야도 다양하고 일정도 촘촘하다. 군정 현안을 챙기면서도 지역 축제와 문화 프로그램을 동시에 준비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일정은 16일 군수실에서 열리는 가수 마이진 진도군 홍보대사 위촉식이다. 진도군은 이번 위촉을 통해 지역 관광과 문화 홍보에 활력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트로트 열풍 속에서 대중 인지도를 갖춘 가수를 앞세워 진도 브랜드 알리기에 힘을 보탠다는 의미도 담겼다. 이어 오후에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협약식이 열린다. 병원 치료 이후 지역에서의 돌봄과 생활 지원을 이어주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다. 의료기관과 행정, 복지기관이 연결되는 이른바 ‘지역돌봄 네트워크’의 출발점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민 참여 행사도 이어진다.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는 ‘2026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열려 군민들에게 묘목을 무료로 배부한다. 봄철 녹색 실천을 확산하고 생활 속 나무 심기 문화를 넓히기 위한 행사다. 이날 진도아리랑 게이트볼장에서는 제17회 진도군게이트볼협회장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목포시가 관광 취약계층에게 여행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국제 관광 교류 행사 준비에도 본격적으로 나서며 ‘관광도시 목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목포시는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전남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당일 여행상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이나 신체적 제약 등으로 관광 활동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관광복지 프로그램이다. 동시에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대상은 여행업 등록을 완료하고 영업보증보험에 가입한 관내 여행사다. 여행사가 직접 기획한 당일 관광상품 가운데 총 10개가 선정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저소득층 대상 상품 6개, 장애인 대상 상품 4개가 포함된다. 여행상품은 목포와 전남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된다.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유달산, 근대역사문화공간, 삼학도, 고하도 등 지역 대표 관광지와 전남 서남권의 자연·문화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코스가 제안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무장애 관광 요소를 고려한 프로그램과 지역 먹거리 체험, 섬과 바다, 역사 관광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 남구가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과 여성친화 정책 확대,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심의 등 가족·돌봄 중심 행정을 연이어 추진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여성친화 도시 기반을 동시에 다지는 움직임이다. 먼저 남구는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을 위한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 홍보에 나섰다. 모금 목표액은 6억5000만 원이며 모금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다. 기부 대상은 지역 주민은 물론 기관·단체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e음’ 플랫폼에 등록해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을 통해 시민 참여를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남구는 오는 27일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기부금 사용 세부계획도 마련할 방침이다. 실내놀이터는 날씨와 미세먼지 등 환경 영향을 받지 않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시설이다. 여성친화도시 정책도 속도를 낸다. 남구는 16일부터 30일까지 여성친화서포터즈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2명 이내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여성친화서포터즈는 현재 35명 규모의 시민참여단으로 운영되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14일(토) 화성 기천리에서 주민들과 차담회를 갖고 서부권 발전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차담회에서 주민들은 기천리 앞 호수공원 생태공원 조성 계획이 더 이상 추진되지 않고 있는 점과 우정읍·장안면 등 서부권 지역의 발전이 더디다는 문제를 지적하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요청했다. 진 예비후보는 모두발언에서 “화성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서부권 특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성이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서부권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상도 제시했다. 그는 “외부 방문객들이 동탄역에서 ‘화성 시티버스(가칭)’를 이용해 화성의 다양한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 루트를 만들겠다”며 “서부 지역에 젊은 층과 관광객이 찾는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지역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화성의 대표 산업과 자원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 강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화성은 전국적인 김 생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원물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브랜드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4일 동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용인특례시 청소년 미래인재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가 주관한 이 특강은 용인의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와 글로벌 시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동천청소년문화의집 시설을 둘러보고, 강사들의 특별한 강연을 듣고 용인의 교육발전과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지역의 청소년이 용인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오늘 강의가 진행되는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공간으로 수준 높은 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 취임 이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강을 여러번 했는데, 관찰력과 상상력, 그리고 물음표를 강조해 왔다"며 "여리분들이 어디서든 사물을 유심히 관찰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물음표를 던진다면 해법을 찾고 어떤 창조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특강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4일 포은아트홀 이벤트홀에서 ‘2026년 제1차 진로진학레시피’ 학부모 특강을 진행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특강에 참석해 용인의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과 교육프로그램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제도 변화에 학생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매년 진로진학레시피를 마련해 운영 중”이라며 “용인삼계고 교사로 재직하면서 경기도교육청 대입지도 리더 교사로 활동하는 조보경 선생님과 대성학원에서 35년 동안 학생들의 대학입학 컨설팅을 해온 입시전문가 이영덕 선생님의 특강은 학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을 비롯해 다양한 변화를 통해 성장하는 용인특례시는 인구도 갈수록 증가하는 만큼 교육 역량과 인프라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시는 초중고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들을 가동하고 있으므로 학부모님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셔서 유익한 정보와 지혜를 얻으시기 바란다”고 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3월 26일까지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집단급식소에 대한 정기 위생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 46개소, 하반기 3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급식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시기에 맞춰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급식 위생 안전관리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보관 및 취급기준 준수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 여부 ▲보존식 보관 관리 ▲식재료 세척 및 위생관리 등이다. 특히 급식에 자주 사용하거나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조리식품과 조리기구 등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중독균 검출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식품위생법 위반 등 중대한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급식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6년 상반기 숲 태교 프로그램을 4월~5월에 걸쳐 6주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아와 함께 숲에서 소풍하기’라는 주제로,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호암산 치유의 숲 내 태교센터에서 태교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산부가 자연 속에서 심신을 안정시키고 태아와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중반(임신부 대상) 6회와 주말반(임신부와 배우자 동반 참여) 6회로 1회당 2시간 30분씩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향기 태교 ▲숲 소리 태교 ▲숲 색채 태교 ▲숲 공예 태교 ▲숲 명상 태교 ▲숲 태담 태교 등이다.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의 지원을 받으며 금천구보건소와 산림치유지도사·숲태교지도사로 구성된 풀빛문화연대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금천구보건소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신 16~32주의 금천구 임산부와 배우자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16일부터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한다. 구 관계자는 “숲에서 경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