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유럽 자동차 시장의 심장부인 독일에서 대규모 시승 행사를 개최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월 독일 딜러 콘퍼런스에 이은 발 빠른 행보다. ■ 액티언 HEV·무쏘 EV 등 전략 모델 시승… "강력한 도전자" 평가 지난 8일과 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드라이아이히(Dreieich)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요 언론사 기자와 인플루언서 등 50여 명이 참석해 KGM의 신규 라인업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시승의 주인공은 지난 3월 독일 시장에 론칭한 '액티언 HEV(하이브리드)'와 친환경 픽업 '무쏘 EV'였다. 시승 코스는 라인강 인근의 산악 도로와 고속도로(아우토반) 구간을 포함해, KGM 특유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현지 기자단은 특히 무쏘 EV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었다. 참석자들은 "친환경 픽업이라는 차별화된 강점에 오프로드 성능과 다목적 활용성까지 갖췄다"며 "경쟁이 치열한 유럽 수입차 시장에서 강력한 도전자가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 디자인과 기술력의 조화… '레드닷 어워드' 수상으로 입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신규 입점 브랜드의 빠른 시장 안착과 초기 매출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집중 온보딩 프로그램인 '뉴 브랜드 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 브랜드 쇼’는 롯데온이 엄선한 유망 신규 브랜드를 매주 소개하는 행사다. 롯데온은 입점 초기 브랜드에 메인 페이지 노출 및 프로모션 혜택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브랜드사가 플랫폼 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방침이다. ■ 4월, 뷰티·패션 중심의 '라이징 브랜드' 릴레이 전개 이번 4월에는 롯데온이 주력하고 있는 뷰티와 패션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고객을 찾아간다. 베르데마르 (4/2~4/3): 프리미엄 레더 브랜드로, 2026 S/S 신상품 레더 재킷 등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블리블리 (4/16~4/17): 피부 광채 케어로 유명한 부건코스메틱의 브랜드다. 행사 기간 중 스토어찜 고객에게 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선착순 2,000명에게 사쉐 3종을 증정한다. PDRN 콜라겐 크림 등 대표 제품별 추가 사은품도 마련됐다. 이에르로르 (4/23~4/24): 세련된 감각의 주얼리 브랜드로, 최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리나라의 전체 기부 중 유산 기부가 차지하는 비중은 1% 미만.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라는 거대한 사회 변화 속에서 유산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한국형 레거시(Legacy 10)' 제도의 조속한 입법화를 촉구한다고 14일 밝혔다. ■ 직접적 세제 인센티브 도입... 기부 효과 체감 높인다 지난달 여·야 의원이 공동 발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현재 국회 조세소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 법안의 핵심은 상속재산 중 10% 이상을 공익법인에 기부할 경우, 상속세 산출세액의 10%를 직접 공제해 주는 것이다. 기존의 과세가액에서 제외해 주는 방식보다 기부자가 느끼는 세제 혜택의 실효성이 훨씬 크다는 평가다. 실제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세감면 제도가 도입될 경우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53.3%)이 기부 의향이 있다고 답해 제도 도입의 파급력을 예고했다. ■ 후원자들이 말하는 유산 기부의 가치... “사회 곳곳을 잇는 정맥” 10년 전 유산 기부를 약정한 주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노랑풍선이 아주 특별한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어제 동서양의 조화를 담은 튀르키예 직항 패키지를 성황리에 선보인 데 이어, 오늘은 국내 여행의 성지 '제주'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종합여행사 노랑풍선은 자사 웹사이트와 앱,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 ‘옐로LIVE’를 통해 15일 오후 2시, ‘제주 신화월드 카텔(Car+Hotel)’ 상품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 4~6월 봄 여행 최적화... “숙소와 차, 보험을 한 번에” 오늘 방송되는 제주 상품은 숙소와 렌터카를 결합한 ‘카텔’ 구성으로, 여행 준비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4월부터 6월까지의 넉넉한 출발 일정을 제공해 봄 나들이나 이른 초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숙소 선택의 폭도 넓혔다. ▲실속 있는 여행을 위한 ‘랜딩관’ ▲5성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리는 ‘신화관’ ▲최대 9인까지 투숙 가능해 대가족이나 단체 여행에 최적인 ‘서머셋’ 등 여행 인원과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테마파크 BIG3 이용권과 중형 렌터카, 여행자 보험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학의 드넓은 캠퍼스가 지역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생태 학습장’으로 변모한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상아탑의 역할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회복과 지속 가능한 도시 농업을 실현하는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군포도시농업지원센터 주관으로 군포시와 함께 위탁 운영하는 ‘2026년 군포시민 농부학교 설명회 및 개강식’ 지난 11일 본관 예루살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9개월간의 녹색 대장정... 텃밭·씨앗·농기구 전폭 지원 올해 군포시민 농부학교에는 주말 성인반을 비롯해 가족반, 어린이반 등 70가정, 총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간 한세대학교 내 강의실과 약 1,500평 규모의 전용 실습장에서 도시농업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을 위해 7명의 전담 강사가 배치되어 체계적인 지도를 수행하며, 교육 참여자들에게는 텃밭 부지와 씨앗, 농기구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어 시민들이 오롯이 농업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질 향상” 한세대학교 군포도시농업지원센터(센터장 김석규)는 이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뷰티 시장의 권력이 이동하고 있다. 과거에는 의료진이 권하는 제품을 수동적으로 수용했다면, 이제는 스스로 성분을 분석하고 원리를 이해한 ‘스마트 컨슈머’들이 시장을 주도한다. 이들은 단순히 겉모습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세포 단위에서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묻는다.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바이오플러스(099430)는 지난 11~12일 열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대미레) 2026’에서 이러한 변화된 소비자들의 요구에 완벽히 부합하는 혁신 라인업을 선보이며 현장의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켰다. ■ “성분과 원리를 읽다”... 이름부터 알고 찾는 ‘키아라’와 ‘휴그로’ 학회 현장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바이오플러스의 독자적 제조 공법이 집약된 필러 ‘키아라(Kiara)’와 차세대 재생 솔루션인 ‘휴그로(HUGRO) 엘라스틴 콜라겐’이었다. 키아라(Kiara): 바이오플러스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안전성과 유지력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필러로, 이미 시장에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며 스마트 컨슈머들 사이에서 “먼저 지목하는 필러”로 자리 잡았다. 휴그로(HUGRO) 엘라스틴 콜라겐: 인체와 100% 동일한 구조의 ‘재조합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혈액 응고인자 결핍으로 인해 작은 상처에도 출혈이 쉽게 멈추지 않는 희귀 질환 ‘혈우병’. 약 1만 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이 질환은 흔히 남성에게만 나타나는 것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국내에도 200명이 넘는 여성 환자가 등록되어 있다. 특히 여성 환자와 보인자들은 정보 부족으로 인해 자신의 질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불안감을 겪는 경우가 많다. JW중외제약(대표이사 신영섭)은 오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여성 혈우병 환자와 보인자를 위한 교육용 만화책 ‘조금 달라도 괜찮아, 우리는 함께니까!’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 주인공 ‘보민’이 들려주는 혈우병 이야기… 의료진 감수로 전문성 확보 이번 만화책은 JW중외제약이 매년 전개하는 혈우병 환자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캠페인(BRAVO Campaign)’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초등학교 4학년 주인공 ‘보민’이 자신이 혈우병 보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가족과 함께 질환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려냈다. 의료진의 철저한 자문을 거친 본문에는 여성 환자나 보인자가 겪을 수 있는 ▲월경과다 ▲피하출혈 ▲코피 등 주요 증상은 물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넥사다이내믹스가 대규모 M&A를 통해 사업 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밀 제조 장비 분야에서 쌓아온 안정적인 기반 위에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K-콘텐츠 IP를 얹어 글로벌 커머스 시장을 정조준한다는 전략이다. 넥사다이내믹스(351320, 각자대표 이정주·신동희)**는 13일 공시를 통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운영사인 더스타파트너의 지분 100%(21,000주)를 약 20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더스타파트너는 넥사다이내믹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며, 일본 자회사인 ‘더스타E&M’은 손자회사로 편입되어 일본 현지 실행 인프라까지 확보하게 됐다. ■ 검증된 IP 파워와 글로벌 커머스의 만남 2018년 설립된 더스타파트너는 AAA, ASEA 등 아시아 대형 시상식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주관해 온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약 123억 원, 영업이익률 약 10%를 기록하며 탄탄한 수익성을 입증했다. 넥사다이내믹스는 더스타파트너가 보유한 글로벌 어워즈와 팬미팅 등 ‘콘텐츠 플랫폼’을 활용해 자사의 K-뷰티 브랜드인 ‘비알머드(BRMUD)’와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민선 8기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으며 책임행정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민선 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도, 2025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나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공약 추진의 체계성과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나주시는 전체 98개 공약 가운데 86개를 완료하거나 정상 추진해 이행률 87.76%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70.42%보다 17.34%포인트, 전남 평균 68.27%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원도심과 영산강을 연계한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 빛가람 혁신도시 발전, 자족도시 기반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약을 추진해 왔다. 특히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지정,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국립 에너지 전문과학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1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전략회의’를 열고 정부 공모사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 관계자와 공공기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부 공모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전남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는 전략을 놓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전력계통 확보 방안과 공공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입지 마련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3월 31일 공고됐으며, 1차 접수는 5월 31일까지, 2차 접수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남은 현재 전력계통이 포화 상태에 가까워 신규 발전 설비를 연결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이다. 여기에 농지법 등 입지 규제도 겹치면서 부지 확보 역시 쉽지 않은 여건으로 꼽힌다. 이에 전남도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 정책융자 담보요건 완화, 농어촌 특화 금융상품 도입 등을 정부에 건의하며 제도 개선을 병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