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G유플러스가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월드IT쇼(World IT Show)에 처음으로 단독 전시 부스를 열고, 보이스 AI를 중심으로 한 미래 전략과 핵심 기술을 공개한다. LG유플러스는 21일 월드IT쇼에 처음으로 공식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한다고 밝혔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ICT 전시회로, 통신과 네트워크, 플랫폼, 인공지능(AI) 등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에서 ‘사람중심 AI(Humanizing Every Connection)’를 주제로, 음성을 기반으로 사람과 기술을 보다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AI 서비스를 제시할 계획이다. 전시 부스는 AI 에이전트, AI 컨택센터, AI 인프라 등으로 구성되며, 관람객은 실제 사용 환경을 가정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보이스 AI 기술과 활용 사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대표 기술은 AI 에이전트 ‘익시오(ixi-O)’의 진화형 모델인 ‘익시오 프로(ixi-O pro)’다. 익시오 프로는 사용자의 발화 내용과 맥락을 분석해 필요한 행동을 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국내 골프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2026년 KLPGA 엘리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현역 선수들이 멘토로 참여해 유망주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한다. 올해에는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5월 30일과 31일에 열린다. 모집 인원은 총 78명(초등부 39명, 중등부 39명)이며 신청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8일 오후 5시까지다. 공식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구글 폼(https://forms.gle/kqTWHsisGW2Mho6V6)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민선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덕신EPC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LPGA 투어 2026시즌 5번째 대회인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24~26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700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선 지난해 초대 챔피언에 오른 김민선이 2연패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KLPGA 정규 투어 데뷔(2003년) 이후 첫 승을 신고했던 김민선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인 이번 대회를 앞두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김민선은 이달 초 국내 개막전 더시에나 오픈에서 공동 18위, iM금융오픈에서는 공동 6위로 시즌 첫 톱10에 진입한데 이어 지난주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는 54홀 노 보기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해 1년 만에 통산 2승을 기록한 바 있다. 김민선은 "처음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가는 대회라 조금 설레고 떨린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지금 샷 감각과 컨디션이 다 좋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만 하면 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킹스데일은 그린이 크고 어려워서 아이언 샷을 퍼트하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섬지역 일·휴양연계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1일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일과 휴양을 결합한 이른바 ‘워케이션’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남의 섬과 해양 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담고 있다.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려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관광지에서 장기간 머무르는 형태가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조례안에는 섬 지역 특성을 살린 일·휴양연계관광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 민간 참여 확대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 기간과 소비를 함께 늘리는 구조를 끌어내겠다는 취지다. 최정훈 의원은 “전남은 섬과 해양 자원이 풍부하지만 활용 측면에서는 여지가 있다”며 “일·휴양연계관광은 체류 기간이 길고 소비 규모가 커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도시 기업과 근로자가 전남 섬에서 머물며 일하고 쉬는 환경이 조성되면 지역 내 소비와 교류가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며 “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영광군수 선거 여론조사에서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장 후보는 지지도 51.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석하 후보 17.6%, 김한균 후보 13.2%, 정원식 후보 8.0%, 오기원 후보 2.0% 순으로 집계됐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장 후보는 59.0%로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다. 이석하 후보는 15.4%, 김한균 후보는 12.3%로 조사됐다. 상위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를 넘어선 수준으로 확인됐다.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모두에서 차이가 이어진 점이 눈에 띈다. 다만 응답률이 15.4% 수준이고 ‘지지 후보 없음’과 ‘모름·무응답’이 포함된 점을 고려하면, 남은 기간 동안 표심 변화 가능성도 있다. 이번 조사는 YT신문 의뢰로 ㈜이너텍시스템즈가 4월 17일 실시했다. 영광군 만 18세 이상 유권자 834명을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은 무선 78%, 유선 22%로 구성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다. 이번 결과는 현재 판세를 보여주는 참고 지표로, 실제 결과는 투표 참여와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지역 학교 현장에서 관리자에 의한 갑질과 비민주적 운영 의혹이 잇따르자 교원단체가 전면 조사와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최근 전남 교육 현장에서 드러나는 관리자 갑질과 비민주적 학교 운영이 임계 수준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광양과 강진, 순천 등 일부 학교에서 관리자에 의한 부당 행위 의혹이 제기돼 현재 감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 들어 관련 제보가 크게 늘면서 단순 개인 일탈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전교조 전남지부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교직원 4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에서는 관리자에 의한 반말·폭언·모욕을 경험하거나 목격했다는 응답이 41.6%에 달했다. 연가·병가 등 법적 권리 사용에 대한 압력을 느꼈다는 응답은 36%, 의견 제시에 따른 보복성 불이익을 겪었다는 응답도 34%로 나타났다. 현장 사례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교직원을 낮춰 부르는 언행, 육아시간과 모성보호시간 사용 제한, 사적 심부름 지시, 청소 강요 등 기본적인 존엄을 침해하는 행위가 반복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유치원 현장은 상황이 더 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광란 전 광주광역시의원이 차영수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캠프에서 차 후보를 만나 “고향 강진에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물은 차영수 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강진에는 현상 유지가 아니라 변화를 끌어낼 추진력 있는 리더십이 요구된다”며 “차 후보가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와의 정치적 연결성도 언급했다. 김 전 의원은 “차 후보는 민형배 후보와 호흡을 맞춰 지역 현안을 현실로 이어갈 수 있는 선택지”라며 “정치적 네트워크와 실행력을 함께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 “정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차영수 후보는 “이번 지지는 강진 변화를 바라는 뜻이 담긴 결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중앙과 지역을 잇는 역량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김주웅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후보도 함께해 지지 의사를 보탰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둑 축제를 연다. 하나은행은 「2026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하나은행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은 바둑의 저변 확대와 차세대 바둑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어린이 대상 국내 대표 바둑 대회로 자리잡았다는 게 하나은행 측 설명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5월 9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며, 신청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23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하나은행은 이번 대회에서 총 13개 부문, 약 1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부문은 참가자 실력에 맞춰 최강부, 유단자부, 초급·중급·고급 등 급수별 부문과 유치부 등으로 나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부상 등이 수여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한국 바둑의 상징으로 꼽히는 이창호 국수의 팬 사인회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이 파크골프를 중심으로 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규 연습장 준공과 기존 시설 운영, 대규모 구장 조성까지 이어지며 지역 내 동호인 활동 기반도 한층 강화되는 흐름이다. 괴산군은 청천면 선평리 일원에서 ‘청천 파크골프연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 열린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와 괴산파크골프연합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시설 완공을 기념했다. 준공식은 기념식수,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타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중에는 지역 기업의 장학금 기탁도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연습장은 총사업비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4,400㎡에 5홀 규모로 조성됐다. 사무실 1동과 야외 운동기구도 함께 갖춰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잔듸 관리 등을 이유로 6월 1일 개장 예정이다. 괴산군은 이미 괴산파크골프장과 괴산그라운드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용파크골프장(9홀)과 연풍그라운드골프연습장(8홀)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여기에 더해 오는 8월 칠성면 도정리 일원에는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한 18홀 규모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20일 ‘제49회 보성군민의 날’ 기념식을 5월 1일 오전 9시 40분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 500여 명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구성원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기념식은 보성군소년소녀합창단과 보성군문화예술회관 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세대를 아우르는 합창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보성군민의 찬가’를 함께 부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하나로 모은다. 본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보성군민의 상’을 수여한다. 수상자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보성군립국악단이 전통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의 깊이를 전한다. 이어 가수 김혜연의 축하 무대가 펼쳐져 현장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기념식이 보성통합축제의 출발점 성격을 지니는 만큼 현장 운영과 안전 관리에도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군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문을 여는 자리로 이어질 가능성에 관심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