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더불어민주당·해룡 신대리)이 지역 교육의 발전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대학부터 고교, 청소년 교육기관까지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잇따라 감사패를 받았다. 교육의 전 영역을 아우르며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온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 의원은 최근 신대운영회, 국립순천대학교, 순천 매산고등학교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수상했다. 교육계가 한 지방의원에게 연달아 감사를 전하는 사례는 드문 일로,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실질적 지원을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일, 최 의원은 신대운영회로부터 지역 청소년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청소년들의 생활 환경과 학부모의 체감 여건을 세심히 살피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정책에 반영해 온 행보가 주목받았다. 단순히 책상에서 짜인 정책이 아닌, ‘아이들의 공간’에서 출발한 교육 행정의 표본이라는 평가다. 이어 국립순천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유치 과정에서 최 의원이 기여한 바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대학을 지역 발전의 중심 축으로 삼아 교육과 산업, 정주 여건까지 포괄하는 국가 단위 프로젝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NH투자증권 전·현직 직원들이 상장사의 공개매수 계획을 사전에 알고 주식 거래에 활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이들로부터 정보를 전달받아 거래에 나선 지인들에게는 총 37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1일 정례회의를 열고 NH투자증권 전·현직 직원 2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증선위 조사 결과, NH투자증권 현직 직원 1명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알게 된 상장사 3곳의 공개매수 관련 정보를 사전에 인지한 뒤 주식을 매수했고, 해당 정보를 같은 회사 전직 직원에게 전달해 추가 거래를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두 직원이 취득한 부당이득은 약 3억7000만 원으로 조사됐다. 공개매수는 대주주나 사모펀드 등이 지배력 강화를 목적으로 일반 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매입하는 절차로, 통상 시장 가격보다 높은 가격이 제시돼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 조사 과정에서 이들 직원은 공개매수 정보를 대학 동창 등 지인들에게도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지인 5명은 총 29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했으며, 증선위는 이들에 대해 부당이득을 웃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내 다세대와 연립, 단독주택 등 소규모 주택의 정밀 구조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축물관리법상 정기 점검 의무가 없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주택의 취약 요소를 파악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한 ’시민체감형 생활밀착 행정‘이다. 시는 2023년부터 소규모 노후주택 안전 점검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시가 진행하는 ’우리집 튼튼관리 사업‘은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른 다세대·연립·단독주택 중 정기 점검 의무가 없는 건축물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나 관리자는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 건축과 지역건축안전센터(건축안전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점검은 지역건축안전센터 소속 건축사와 구조전문관이 현장을 방문해 진행한다. 점검 내용은 ▲슈미트해머(콘크리트 강도 측정) ▲데오도라이트(건축물 기울기 변형 측정) ▲철근 탐사기 ▲균열 폭 측정 등이다. 시는 건물의 기울기와 지반침하 여부, 철근 배근 상태, 균열 발생 등 구조 안전과 화재 관리 등에 대한 내용은 전문 장비와 구조해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세밀하게 분석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올겨울 가장 길고 강한 한파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한파쉼터와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22일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지난 19일에는 행정안전부 한파·대설 대비 대책회의 결과와 중앙정부의 한파 대응 지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즉각적인 조치에 나섰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한파쉼터 연장 및 확대 운영 ▲농·축·어업인 및 현장 근로자 대상 불필요한 야외활동 자제 독려 ▲한파 대비 행동 요령과 한랭질환 예방 수칙 적극 안내 등 한파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21일에는 관내 한파 응급 숙박시설 2개소를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과 현장 관리 실태를 살피며, 관계 공무원에게 취약계층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난방·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는 이틀간 주거용 비닐하우스 16개소, 경로당 한파쉼터 13개소 등을 찾아, 거주자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난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상태, 안전관리 실태, 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오는 3월 8일 '2026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를 개최한다. 매년 시민 중심으로 열리던 부천마라톤대회는 올해부터 국제공인을 받으면서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로 명칭을 바꿨고, 대회는 10km 국제 공인코스와 3.5km 건강달리기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10km 국제 공인코스인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는 부천시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스포츠 행사로, 국제공인을 통해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참여자의 기록도 공신력 있게 관리한다. 아울러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과 시민 체력 증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3.5km 건강달리기에서는 참가자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는 코스프레 런(Cosplay Run)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개성 있는 복장이나 캐릭터 의상을 착용하고 달릴 수 있으며, 현장에는 우수 참가자 선발을 비롯해 포토존과 소규모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2026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이봉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임신부에게 지급하는 임신지원금의 거주 기간 요건을 폐지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부터 거주 기간과 상관없이 신청일 기준 용인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 20주 이상의 임신부라면 누구나 30만 원의 임신지원금(지역화폐)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임신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용인에 180일 이상 거주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이로 인해 임신 중반 이후 용인으로 전입한 시민이나 군인 가족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전입 후 거주 기간을 채우기 전 조산(조기 분만)을 한 산모의 경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정책 사각지대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실질적인 출산 장려 정책을 펴고 시민들의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거주 기간 요건을 전격 폐지하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하고 촘촘한 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2025년 기준으로 용인에 주민등록을 한 임신부 7349명 중 6188명이 지원금을 받았다. 거주 기간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금을 받지 못한 임신부는 52명으로 집계됐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동탄중앙이음터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하는 ‘2026년 동탄중앙이음터 마을학교 겨울학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동탄중앙이음터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방학 중 아이들이 마을 이웃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서, 지금까지 1,000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해왔다. 학교 밖 교육의 장인 이음터에서, 마을 주민이 교사가 되어 수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체험형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교육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화성시를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전통과 미래를 잇는 5일 배움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 공예, 요리, ICT, 민속놀이, 한국무용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1월 19일부터 1월 22일까지 4일간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 대상자는 모집 마감일에 추첨 선발 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월 21일 오후 1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 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정은경)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과 사립유치원연합회 소속 원장 6명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 보육 및 교육의 일선에 있는 사립유치원 운영과 관련하여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제도개선 및 집행기관과의 협조·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축물 석면 제거 등 노후 유치원 시설에 대한 환경개선 지원 ▲청소년문화의집 등 관내 공공시설 활용 관련 예약·대관 편의성 제고 ▲돌봄 수요 증가 및 경계선 아동 보호를 위한 어린이집에 준하는 보조인력 지원 ▲사립유치원 입학 아동에 대한 입학준비금 지원 확대 등 사립유치원 운영 및 아동 보육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오고 갔다. 신동화 의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것이 구리시의 미래를 키우는 것이라는 것에는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예산이나 제반 행정사항 등 난점이 많다고는 하지만 예산에 있어서도 아이들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6년 기준인건비로 총 2,417억 원을 확보하며 제도 시행 이후 최대 규모의 증액 성과를 거뒀다. 천안시는 행정안전부가 확정·통보한 기준인건비 산정 결과에 따라 올해 총 2,417억 원의 기준인건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9억 원(8.5%)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증액 규모인 101억 원은 물론 최근 5년간 평균 인상액인 43억 원(2.1%)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2014년 기준인건비 제도 시행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그동안 천안시는 산업단지 조성·확장과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행정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인력 동결 기조와 인건비 산정 누적 부족으로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기준인건비 초과 집행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재정 부담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 2년간 행정안전부와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해 기준인건비 상향과 초과 허용액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그 결과 기준인건비 증액과 함께 초과 허용 범위 확대가 반영되면서, 약 7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던 보통교부세 감액 우려를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고도의 자치권과 재정권 이양이 담기지 않은 통합은 의미가 없다”며, 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계획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번 정부 발표는 중앙정부가 특례와 예산을 나눠주는 방식의 종속적 지방분권에 불과하다”며 “지역균형발전의 본질을 외면한 위선이자 허구”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 100년을 내다보는 실질적 지방분권은 사라지고, 행정통합이 마치 정부 공모사업처럼 지역 간 경쟁 구도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충남특별시의 지방자치는 중앙의 배려가 아니라 지방의 권한으로 완성돼야 한다”며 “통합은 지방분권의 혁명적 진전을 담아 대한민국 글로벌 경쟁력 회복의 기틀이자 2050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무총리가 제시한 행정통합 지원계획에 대해 “구체성이 부족한 선언적 수준에 그쳤다”며 “대통령의 강력한 자치분권 의지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의 재정·규제 권한 이양을 특별법에 명문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재정 분야와 관련해서는 “정부의 행정통합 재정지원안은 ‘4년간·최대’라는 조건을 단 시혜적이고 실효성 없는 대책”이라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