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22년 이후 열차 증회와 운행 시격 조정 등 지속적인 열차 혼잡도 관리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혼잡도가 관리 기준인 150%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2년 185.5%에 달하던 4호선의 최대 혼잡도는 열차 증회를 통해 25년 4분기 기준 143.6%로 개선됐다. 25년 4분기 정기 교통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2호선과 8호선을 제외한 대부분 노선에서 최대 혼잡도가 관리 기준인 150% 이하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호선도 최대 혼잡도가 150.4%(사당→방배, 08:30~09:00)로 150% 수준을 유지했다. 이 같은 결과는 공사가 출퇴근 시간대 수송 수요를 분석해 혼잡도를 낮추기 위한 열차 증회와 운행 간격 조정 등 운영 개선을 추진해 온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1~8호선 호선별 최대 혼잡도 현황(25년 4분기 정기 교통량 조사) 호선 구간 혼잡도 호선 구간 혼잡도 1호선 상선(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포티넷(Fortinet)과 손잡고 차세대 보안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와 포티넷은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보안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용현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과 토마스 데뤼(Thomas Desrues) 포티넷 유럽·중동·아프리카 및 남아시아 채널 영업총괄(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새시) 등 새로운 서비스 협업을 본격화한다. SASE는 네트워크 연결과 보안을 하나로 합쳐 제공하는 통합보안솔루션을 뜻한다. 최근 기업들의 업무 환경이 사무실 기반에서 클라우드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면서, 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회사 시스템에 접속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있다. 회사에서만 업무를 보던 과거와 달리 해커들이 사내 시스템에 침투할 수 있는 방법도 늘어난 것이므로 복잡해진 접속 환경에 적합한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양사는 글로벌 최신 보안 기술에 기반해 일관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지난해 서울 지하철을 이용한 승객이 하루 평균 약 669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선별로는 2호선이 가장 많은 승객을 수송했으며, 역별로는 잠실역이 3년 연속 승하차 인원 1위를 기록했다. 서울교통공사가 발표한 ‘2025년 서울 지하철 수송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 1~8호선의 총 수송 인원은 24억 4,247만 9천 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669만 2천 명으로, 2024년 일 평균 660만 5천 명보다 약 1.3% 증가했다. 노선별로 보면 2호선이 하루 평균 198만 8천 명을 수송하며 가장 많은 이용객을 기록했다. 2호선은 서울 도심을 순환하며 주요 업무지구와 상업지역, 주거 밀집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노선으로 시민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특징을 보였다. 이어 5호선이 하루 평균 95만 3천 명, 7호선 85만 6천 명, 3호선 81만 8천 명 순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4호선 79만 7천 명, 6호선 52만 2천 명, 1호선 43만 1천 명, 8호선 32만 7천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역별 승하차 인원에서는 2호선 잠실역이 하루 평균 15만 7,600명으로 가장 많은 이용객을 기록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에 관한 특허(제10-2805519호)를 취득했다. 바디프랜드가 개발한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란, 외부 서버로부터 제공받는 신규 마사지 모드 가운데 사용자가 선호하는 모드만을 선택하여 정기 구독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 모델이다. 기존 마사지체어가 고정된 마사지 모드를 기기에 내장해 제공하는 방식이었다면, 바디프랜드의 구독 서비스 모델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마사지 모드가 지속적으로 추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체험용 단기 구독권을 통해 신규 마사지 모드를 미리 경험해본 뒤,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는 마사지 모드를 선택해 정기 구독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다양한 패턴과 기법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조합을 만들 수 있는 ‘마사지’ 본연의 특성을 서비스 모델로 기술화한 좋은 사례"라며 "물리적으로 정해진 동작만 수행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고 개인화된 마사지 경험을 꾸준히 제공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의 지식재산권은 2026년 2월 말 기준 국내외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K-PC방 대표 브랜드 레드포스PC방(레드포스PC아레나)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호치민시 10군(Tô Hiến Thành)에 베트남 1호점을 오픈하고, 현지 PC방 구축 및 게이밍 공간 플랫폼 기업인 사이버코어(CyberCore)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드포스 PC방은 단순한 게임 이용 공간을 넘어 하이엔드 게이밍 환경과 차별화된 공간 설계를 결합한 K-PC방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최신 게이밍 장비와 쾌적한 플레이 환경, 그리고 체류형 공간 경험을 기반으로 기존 PC방의 개념을 확장하며 새로운 게이밍 문화와 공간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빠르게 매장을 확대하며 14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로지텍, 벤큐, 에이수스, 큐닉스 등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장비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레드포스 PC방’은 프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함께 운영하는 브랜드로, 매장별 상권 특성과 이용자 성향을 반영한 전략적 공간 기획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프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는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교통공사 역직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현금 약 3억 원과 귀금속이 들어 있던 가방이 분실된 지 약 2시간 30분 만에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갔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6일 새벽 1시경,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승강장에서 현금 약 3억 원과 귀금속이 담긴 가방을 습득해 주인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종로3가역에서 근무하는 이민호 대리는 6일 오전 0시 55분경 마지막 열차를 점검하기 위해 시청 방면 승강장을 순찰하던 중 승차 위치 8-2 부근 의자 위에 놓인 검은색 가방을 발견했다. 유실물 확인 과정에서 가방 안에 현금 다발 3개(약 3억 원)와 목걸이·귀걸이 등이 담긴 귀금속 상자 5개가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한 이 대리는 즉시 112에 신고했다. 이후 인근 파출소 경찰관 2명과 유실자가 함께 역을 방문해 가방을 안전하게 인계받았다. 가방의 주인은 금세공업 관련 종사자로 확인됐다. 그는 승강장 의자에 가방을 내려놓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지하철에 탑승했고, 어디에서 가방을 분실했는지 기억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승객은 같은 날 오후 12시경 종로3가역을 다시 찾아 가방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 역직원들에게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고령 승객의 지하철 이용 안전을 높이기 위해 시니어 봉사대를 대상으로 지하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6일 서울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시니어 환경지킴이 봉사대원 600명을 대상으로 지하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사고에서 고령 승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전체 지하철 사고 중 60% 이상이 60대 이상 고령 승객에게서 발생했으며, 특히 에스컬레이터 사고의 경우 고령자 비중이 약 74%에 달했다. 이에 공사는 이번 교육에서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고령 승객이 지하철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핵심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시니어 봉사대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교육 내용이 일상생활과 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사고 유형 가운데 에스컬레이터 사고의 연쇄 사고 위험성을 강조하며 관련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걷거나 뛰지 않고 서서 이용하기 ▲손잡이를 잡고 이용하기 ▲유모차나 손수레 이용 시 엘리베이터 이용하기 ▲사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전국 단위로 가맹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경남 함안군에 ‘청년피자 함안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브랜드 확장세를이어가고 있다. 청년피자 함안점이 자리한 가야읍 중심 상권은 인근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함께 형성된 생활 밀착형 구역으로, 지역 주민의 일상 외식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곳이다. 배달과 포장 수요가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구조로, 합리적인 가격과 대중적인 메뉴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가 안착하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평가된다. 청년피자는 전국 350여 개 가맹점 운영을 통해 축적한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매장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매장별 전담 슈퍼바이저운영, 전국 단위 자체 물류망을 통한 원활한 식자재 공급,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점주가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가맹비 및 교육비 전액 면제와 주방기기·집기류 무상 렌탈 등 약 3,300만 원 규모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해 예비 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고 있다. 이와 함께 정기적인 우수가맹점 선정 제도를 운영하며 전국 매장의 운영 수준을 관리하고, 점주 간 동기 부여와 상생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통신과 AX기술의 솔루션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기업(Global AI Software Company)'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 기자 간담회에서 LG유플러스 홍범식 CEO(사장)는 "우리의 지향점은 통신과 AX 기술의 솔루션화를 주도하는 AI 중심의 SW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통신 인접 영역에서 확보한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체질 개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통신업이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그쳤다면, 앞으로는 AI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 자산을 SW로 전환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뜻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B2C 서비스인 AI Call Agent ‘익시오’와 B2B 분야 ‘Enterprise AI Full-Stack’엔터프라이즈 AI 풀스택)’에 집중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가능한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Secure AI, Agentic AI, Voice AI와 같이 통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소아암‧희귀암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HERO 체크카드’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HERO 체크카드’로 월 5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이 적립되는 ‘특별한 기부 이벤트’를 통해 조성됐으며, 이번 2차 기부금 1,600만원을 포함해 출시 이후 5개월 동안 누적 4,100만원이 ‘하나금융그룹’, ‘임영웅’,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됐다. 특히, 출시 기념으로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이번 기부금은 손님의 일상적인 금융 생활이 나눔으로 연결되는 참여형 포용금융의 모범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희귀암 환아들의 치료비와 정서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출시한 ‘HERO 체크카드’는 광고모델 임영웅의 초상을 전면에 담은 첫 번째 체크카드로, 일상 소비 영역에서 다양한 적립 혜택을 제공해 손님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주요 혜택은 ▲멜론·유튜브·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 결제 시 10% 적립 ▲대형마트·슈퍼마켓·백화점 등 쇼핑 결제 시 5%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