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해외 여행지나 직구로만 만날 수 있었던 ‘수출 전용’ K-라면이 롯데마트와 슈퍼를 통해 한국 시장에 역상륙한다. 롯데마트·슈퍼는 농심의 해외 시장 전용 제품인 ‘농심 순라면(4입)’을 오는 26일부터 국내 최초로 단독 선보인다고 밝혔다. ‘순라면’은 미국, 유럽, 중동 등지에서 신라면, 짜파게티와 함께 농심의 글로벌 판매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특히 국내 미출시 라면 중 해외 판매량 1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다. 이번에 출시되는 ‘순라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순한 맛이 특징이다. 채소와 버섯을 활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국내 출시 제품에는 특별히 ‘건면’을 적용해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쫄깃한 식감은 강화했다. 롯데마트·슈퍼는 매운맛 위주의 기존 라면 시장에서 자극 없는 맛을 선호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하는 한편, 비건 인증을 기반으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까지 폭넓게 아우른다는 전략이다. 상품 출시는 롯데마트·슈퍼의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인 ‘메가통큰’ 개막에 맞춰 진행된다. 단독 선판매를 기념해 오는 4월 8일까지 ‘순라면’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쇼핑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중 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롯데백화점은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패션과 뷰티 상품군을 중심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특히 행사의 주요 테마인 ‘K-고메(K-Gourmet)’에 발맞춰 식음료(F&B) 카테고리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한국의 맛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또한 유니온페이와 제휴해 10% 즉시 할인 혜택을 운영하는 등 외국인 맞춤형 결제 서비스를 강화했다. 단순한 할인을 넘어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한 점도 주효했다. 관광 거점인 명동에서 웰컴센터를 운영하고 플레이트럭 팝업 행사를 선보이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며 행사 흥행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한국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야 간사인 정태호 의원과 박수영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 20명이 공동 발의한 ‘유산기부 세액공제법(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안)’의 조속한 도입을 촉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상속재산의 일정 비율을 공익법인 등에 기부할 경우 상속세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춰주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상속재산의 10% 이상을 기부하면 상속세 산출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는 ‘한국형 레거시 10(Legacy 10)’ 제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기존 기부재산을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식보다 기부자가 혜택을 더욱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진일보한 제도적 개선안으로 평가받는다. 영국은 이미 지난 2012년 유사한 ‘Legacy 10’ 제도를 도입해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바 있다. 영국의 유산기부 금액은 제도 시행 전인 2015년 약 5조 7천억 원에서 2024년 8조 5천억 원으로 크게 증가하며 기부 문화 확산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 국내에서도 제도 도입 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1월 실시한 ‘2025년 유산기부 인식 조사’에 따르면, ‘레거시 1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가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 ‘B tv 온애드’를 앞세워 전국 지자체의 스마트경로당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령층의 복지 여건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빌리지’ 사업의 일환이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경남 합천군(470개소)과 창원시(40개소) 경로당에 ‘B tv 온애드’ 구축을 완료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건강·복지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B tv 온애드’는 IPTV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리모컨 조작 없이도 건강체조, 노래교실, 치매예방 교육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지자체에서 원격으로 시정 홍보 영상이나 긴급 공지사항을 실시간 송출할 수 있어 정보 소외 계층인 어르신들과의 양방향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로 창원시에서는 지난 1월 인지 교육과 건강체조 등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해 1,000여 명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합천군 역시 ICT 기반 감염병 예방 교육에 해당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앞서 도입한 전북 남원시의 경우 시장과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2026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매드포패밀리(Mad for Family)'를 공식 선포했다. 매드포갈릭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타임스퀘어점에서 윤다예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가족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브랜드 미션과 방향성을 발표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매드포패밀리’는 기존의 가족 단위 방문객을 넘어, 매드포갈릭을 찾는 모든 고객을 ‘패밀리’라는 확장된 관점에서 정의한 슬로건이다. 다양한 세대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맞춤형 혜택을 통해 고객 경험의 가치를 높이고, 누구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이닝 공간을 만들겠다는 브랜드의 장기적 비전을 담았다. 매드포갈릭은 슬로건 선언을 기점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프로모션을 대폭 강화한다. 매주 금요일 통신사 멤버십 고객 대상 더블 할인을 제공하는 ‘그랑 데이’를 비롯해, 주말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키즈 0원 데이’, 풍성한 메인 메뉴 혜택인 ‘립 FREE 데이’ 등을 상시 운영하며 가족·연인·동료 등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윤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광저우 창롱 사파리 & 야경 투어’ 패키지 상품을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형’과 선택 관광이 없는 노옵션 구성의 ‘프리미엄형’ 두 가지 일정으로 마련됐다. 특히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장거리 이동의 편안함을 더했으며, 불필요한 쇼핑 일정을 과감히 배제해 핵심 관광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창롱 사파리 파크’다. 관람객들은 차량을 이용해 자연 서식 환경을 재현한 공간을 이동하며 사자, 기린, 코끼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공연단이 참여하는 화려한 ‘창롱 인터내셔널 서커스’ 관람이 포함되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광저우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내 관광 코스도 알차게 구성됐다. 유럽풍 건축물이 즐비한 ‘사면도’와 광저우의 상징인 ‘성심대성당’, ‘진가사’, ‘영경방 거리’ 등을 둘러본다. 특히 프리미엄 상품에는 광저우의 랜드마크인 ‘캔톤타워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한·일 양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가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다. ‘제1회 한·일 친선 파크골프 교류전’은 오는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민간 주도의 스포츠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우호 증진과 파크골프의 국제적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온국민크루즈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온국민크루즈진흥원과 현대글로벌시스템이 공동 주관한다. 여기에 대한파크골프협회, 일본파크골프협회, 롯데관광개발, 파크골프투데이 등이 후원 기관으로 참여해 대회의 공신력과 규모를 높였다. 대회는 총 288명의 선수단과 100명 이상의 일반 참가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경기 방식은 18홀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5월 14일 일본 오타루의 오타루 그린파크, 15일 하코다테의 유아이 파크골프장에서 각각 열린다. 참가자들은 일본 현지 동호인들과 팀을 이뤄 실력을 겨루며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교류전은 특히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비용 지원 혜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협회 회원에게는 참가비 2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이는 참가 부담을 낮추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감사행정을 강화하며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아산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6기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시민 중심 감사행정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제5기 시민감사관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운 시민감사관을 위촉하고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6기 시민감사관은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읍면동 추천 16명, 공개모집 10명, 전문협회 및 시민단체 추천 3명 등 지역 대표성과 전문성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갖춘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감시와 정책 제안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감사관들은 앞으로 지역 동향 제보, 시민 불편사항 발굴, 시책 추진 과정의 문제점 개선 의견 제시 등 행정 전반을 시민의 시각에서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에도 실질적인 기여가 예상된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자로 알려진 신민섭 청렴교육 전문 강사가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수도권 폐기물의 비수도권 반출 구조 개선을 촉구하며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의 실질적 이행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고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24일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 이행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강제력 있는 법·제도 개선과 공공 폐기물 처리 인프라 확충을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폐기물관리법」에 명시된 발생지 처리 원칙이 현실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되면서 서울·인천·경기 지역은 하루 3천 톤이 넘는 소각 처리 역량 부족 문제에 직면했고, 민간 위탁계약을 통해 상당량의 폐기물을 비수도권으로 반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2026년 1월 초 기준 충청권 민간 처리시설에 계약된 수도권 생활폐기물은 하루 약 190톤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의회는 이를 두고 발생지 처리 원칙이 형식적 규정에 머물러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생활폐기물뿐 아니라 사업장폐기물 처리 구조의 문제도 제기됐다. 박 의원은 충남에서 연간 수백만 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이 어린이집 현장에서 원어민 영어 강사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취업 연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사업이 실제 일자리 창출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남구는 25일 “지난해 결혼이민자의 취업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한 영어 강사 파견 교육사업을 통해 총 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며 “이들은 오는 4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74곳에 배치돼 영유아 대상 영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영어 강사로 활동하게 된 결혼이민자는 모두 여성으로,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광주대학교와 GCN글로벌 광주방송, 남구 가족센터에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실제 보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발문 기법을 비롯해 놀이 지도, 모의수업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수업 능력과 문화적 소통 능력을 동시에 키웠다. 특히 이들은 어린이집 파견을 앞두고 올해 1월부터 남구 가족센터 공동육아 나눔터에서 모의수업을 이어가며 실전 감각을 높이고 있다. 강사 간 스터디 모임을 통해 수업 내용을 상호 점검하는 등 자발적인 역량 강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와 충청남도교육청이 지역 최대 교육 현안으로 꼽혀온 ‘음봉고등학교(가칭)’ 신설 추진을 위해 협력에 나서며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4일 오세현 아산시장이 충청남도교육청을 방문해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음봉고의 조속한 설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오세현 시장과 배명진 음봉고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대표 6명, 김지철 교육감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교 신설 추진 과정과 행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세현 시장은 “최근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음봉지역 교육 여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고등학교 신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시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신속히 추진해 음봉고 설립의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임을 전달하며 조속한 설립 추진을 요청했다. 이에 김지철 교육감은 “아산지역의 학교 과밀 문제와 음봉지역 고등학교 신설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며 “아산시의 행정적 지원이 약속된 만큼 중앙투자심사 준비 등 설립 절차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종량제봉투 수급 우려와 관련해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과도한 사재기 자제를 당부했다. 천안시는 석유화학 제품 수급 불확실성에 대비해 종량제봉투 재고량과 제작 원료 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공급기관인 천안도시공사에 약 5개월분 물량이 비축된 것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일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나타난 일시적 품절 현상은 실제 물량 부족이 아닌 원료 수급 관련 보도 이후 일부 시민들의 구매가 일시적으로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시는 현재 확보된 재고와 각 판매소 공급 상황을 고려할 때 당분간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종량제봉투는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공공요금 품목으로, 일반 공산품과 달리 수요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는 공공요금으로 관리되는 만큼 가격 인상이나 공급 부족 우려는 없다”며 “시민들께서는 평소처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국내 개막전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KLPGA 투어는 4월 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CC에서 열리는 더시에나오픈(총상금 10억 원)으로 2026시즌의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시즌 개막전은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으로 열렸고, 더시에나오픈은 국내 개막전으로 진행된다. KLPGA 투어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시즌 개막 행사인 '오프닝 세리머니'를 개최하고 홍보모델 선수 12명의 각오를 팬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KLPGA 제18대 홍보모델은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과 팬 투표 1, 2위 임희정, 박현경을 비롯해 김민솔, 박결, 박민지, 박혜준, 배소현, 유현조, 이가영, 이세희, 이율린 12명이다. 투어 통산 19승을 거둔 박민지는 "작년에 유일하게 우승이 없었다"며 "매년 우승해서 거기에 취해 있었는데, 올해 다시 신인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1998년생인 그는 "김민솔처럼 20살 젊은 선수들은 봄, 가을에도 반팔(반소매 옷)을 입고 나오지만, 저는 세 겹
사진: KLPGA 제공
사진 : KLPGA 제공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슬세권(슬리퍼 차림으로 편의시설 이용)’을 넘어 ‘백세권(백화점 인근)’ 단지의 위상이 공고해지고 있다. 백화점은 유동인구가 검증된 핵심 상업지구에만 입점하는 특성이 있어, 백화점과의 거리가 곧 해당 지역의 중심성과 주거 가치를 가늠하는 척도로 통하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백화점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팝업스토어, 미술전시, 문화센터 등 복합 문화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는 점과 궤를 같이한다. 실제 ‘더현대 서울’이 기존의 백화점이라는 틀을 깨고 흥행에 성공한 이후, ‘타임빌라스 수원’, ‘커넥트 현대’, ‘신세계 사우스시티’ 등 주요 유통 기업들은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백화점 명칭을 떼고 ‘체류형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공간의 진화는 인근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가 된다. 백화점이 주거지 인근에서 여가와 문화를 한 번에 해결하는 ‘생활권의 확장’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인접 단지는 일상의 편의성 극대화는 물론 지역 내 부촌(富村)으로 인식되며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역 내 유명 백화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들은 상대적으로 동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BaaS(Business as a Service) 플랫폼 기업 위펀(대표 김헌)이 기존 오피스 샘플링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 체험형 프로모션 상품인 ‘오피스 팝업’을 신규 출시하고 캠페인 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12월 에이피크 ‘알디콤’과 HK이노엔 ‘컨디션’을 대상으로 몰로코, OK저축은행, 한화호텔앤드리조트, YTN 등 주요 기업 내에서 팝업스토어를 전개했으며, 단기간 내 구매 결정권이 있는 핵심 소비층 5,711명의 브랜드 체험 데이터를 확보했다. 오피스 팝업은 특정 상권에 국한된 팝업스토어와 달리 구매력이 검증된 2040 직장인이 밀집한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 브랜드가 직접 타겟과 고객을 선점할 수 있다. 또한 기업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임대료와 시공비 등 고정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직장인의 생활 동선 안에서 브랜드 노출과 제품 체험을 결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다. 위펀애드는 팝업 기획부터 현장 연출, 실제 운영과 결과 보고까지 마케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도맡아 관리한다. 광고주가 직접 인력을 투입하지 않아도 기업 환경에 맞춰 현장 세팅과 배포를 대신 진행함으로써 운영의 편의성을 높였다. ‘알디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현대카드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 플랫폼인 ‘현대카드 DIVE’와 협업해 디지털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통합앱 U+one 내 디지털 콘텐츠 채널인 플러스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플러스 메뉴에는 ‘고객의 일상이 Plus되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매주 다양한 콘텐츠가 올라오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그동안 직접 기획한 콘텐츠로 플러스를 운영했지만 고객에게 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현대카드 DIVE와 협업하게 됐다. 플러스 메뉴에 올라오는 디지털 콘텐츠는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번 협업을 기념으로 LG유플러스와 현대카드 DIVE는 양사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다음달 17일까지 플러스 메뉴에서 현대카드 DIVE 콘텐츠를 3개 이상 보고 내 취향에 맞는 하나의 콘텐츠를 선정해 응모하면 경품을 선물한다. 응모는 플러스 메뉴 내 ‘내 취향저격 ONE PICK’ 콘텐츠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LG유플러스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발뮤다 더 토스터 프로(1명) ▲이솝 샤워 룸 세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토탈 오랄케어 덴티스테(DENTISTE)가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 방송에서 목표 대비 200%를 달성하며 준비된 수량을 전량 판매했다. 덴티스테는 지난 3월 21일에 진행된 방송에서 ‘덴티스테 뉴 센서티브케어 치약’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높은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덴티스테 뉴 센서티브케어 치약’은 시린 이 기능성 치약이면서도 입 냄새 개선을 동시에 가능한 제품이다. 핵심 성분인 질산칼륨이 민감한 치아에 작용해 시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4주 후 시린 증상 완화에 대한 개선이 확인됐다(㈜엘리드, 2023.08.21~10.11 23명/1일3회/적용 전, 2주 후, 4주 후 관찰/개인차 있음). 또한 입 냄새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사용 7일 후 입냄새 개선이 확인되었다. (㈜엘리드, 동일 조건, 개인차 있음) 또한 12가지 식물 유래 허브 성분을 함유해 상쾌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치태 제거를 위한 덴탈타입 실리카,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1,000ppm, 자일리톨과 비타민C 등을 함유하고 있다. 한편 덴티스테는 자기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2026년 MG 청년누리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MG 청년누리 장학사업은 학업 및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2026년 MG 청년누리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장학증서 수여식 ▲활동 안내 ▲팀 활동 ▲강연 등이 진행되며 장학생 간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오리엔테이션을 넘어 디자인씽킹 교육, 취업 특강, 금융 교육 등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3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 참여형 프로젝트 △역량 강화 특강 △멘토링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체험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청년누리 장학사업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서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년 만에 가상 현실 골프 리그인 TGL 경기에 출전했다. 우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TGL 결승 2차전에 김주형,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나왔다.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 소속인 우즈가 TGL 경기에 출전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우즈는 지난해 3월 아킬레스건 수술, 10월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아 공식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우즈는 이번 TGL 결승에도 원래 나올 계획이 없었지만, 주피터 링크스가 24일 결승 1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에 패하면서 벼랑 끝에 몰리자 출전을 결심했다. TGL은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해 만든 실내 가상 현실 골프 리그다. 티샷 등은 스크린 골프 형식을 빌렸고, 퍼트와 단거리 어프로치 샷은 실제 현실처럼 만들어 놓은 그린 주변에서 하는 방식이다. 우즈가 골프 대회에 나온 최근 사례는 2024년 7월 디오픈이다. 우즈는 이날 1번 홀에서 김주형이 두 번째 샷으로 홀 약 7.5m 거리에 보낸 공을 퍼트했으나 버디에는 실패했다. 2번 홀에서는 3번 우드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가장 탐내는 ‘투자 1번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시는 24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와 연계한 ‘2026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3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24일 ‘2026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설명회’에 200여 명 관계자 운집… 대한민국 투자 1번지 ‘화성특례시’ 입증해 화성특례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우수한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권역별로 특화된 3대 핵심 밸리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행사에는 사전에 투자의향을 밝힌 기업을 비롯해 세계적 반도체 기업 ASM과 전략사업 분야 기업, 화성상공회의소, 한국수자원공사, 화성도시공사, 화성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화성특례시의 성장 잠재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화성특례시는 ▲동부권을 세계적 수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서남부권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K-미래차 밸리’ ▲남부권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약·바이오 밸리’로 각각 육성하고 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에서 공약 및 비전 선포와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표명을 위한 기자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개회 및 묵념을 시작으로 후보자 인사말, 공약·비전 발표, 기자 질의응답,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약 1시간 동안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후보와 언론 간 충분한 소통이 이뤄졌다. 진 예비후보는 “지금의 화성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에 따른 과제도 분명하다”며 “검토에 머무르는 행정이 아니라, 결단하고 실행하는 행정으로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 교통, 복지, 교육, 문화, 균형, 안전’ 등 7대 핵심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비전을 제시하며 분야별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관내 기업 우선 선택제’ 도입을 통해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으며, 교통 분야에서는 동탄 트램 등 동서 교통망을 촘촘히 확충해 화성 어디서든 대중교통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분야에서는 초등 단계부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센터 설립과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주거 등의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연계하여 제공하는 ‘양천형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천형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건강관리예방 ▲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복지 등 5개 분야 총 42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방문진료, 방문간호, 방문재활, 방문요양, 방문목욕, 시간제 돌봄, 식사지원, 심리지원, 가사지원, 건강음료지원, 안전용품지원, 집수리 지원 등 기본연계 34개 서비스에 더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양천형 특화사업’ 8개를 추진해 더욱 촘촘한 거주지 중심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천형 특화사업’은 ▲양천 건강한방 ‘Y 한방 주치의 사업’ ▲퇴원환자 통합돌봄서비스 연계사업 ▲방문운동 지도사업 ▲약물안전 케어서비스 ▲바로돌봄 서비스 ▲똑똑양천 생활수리 출동서비스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 ▲민·관 협력 통합돌봄 등이다. 먼저 ‘Y 한방 주치의 사업’은 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성산동 일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우리가족의 숲(중동 18, 구(舊) 성산자동차학원 부지) 내 단절된 공간을 활용한 무장애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우리가족의 숲은 상암 MBC부터 과거 성산자동차학원 부지까지 이어지는 공간으로, 3개의 구간으로 나눠 3단계에 걸친 복원공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모습을 갖춰왔다. 단계별 정비가 진행되며 공간이 점차 확장됐고, 3단계 구간이 조성되면서 2단계 구간과의 이동 편의를 높여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해 12월 22일에는 성산동 주민 1303명으로부터 진정 민원이 접수됐다. 이에 마포구는 우리가족의 숲이 철도부지라는 점을 고려해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등 유관기관과 4차례 협의를 거친 뒤, 올해 2월 산책로 공사에 착수해 3월 23일 준공했다. 이로써 우리가족의 숲은 지난해 12월 완료된 중동교~우리가족의 숲 3단계 구간 연결 산책로에 더해 2단계와 3단계 구간을 자연스럽게 잇는 산책로까지 갖추며 보행 동선의 연속성이 한층 강화됐다. 새로 조성된 산책로는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 시행으로 쓰레기 감량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민과 함께하는 분리배출 실천으로서울시 주관 자치구 재활용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년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서울시 재활용 성과평가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등 자원순환 실적을 ‘배출 수거’ 분야와 ‘공공 선별’ 분야로 구분해 평가한다. 구는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거점 분리배출 환경 조성 ▲재활용 확대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수상 자치구로 확정됐다. 특히 구는 ‘폐자원 재활용 확대’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21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제작·배부하며 재활용 선별률을 10% 이상 끌어올렸다. 또한 관내 580개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박과 종이 팩을 직접 수거하며 커피박 454톤, 종이팩 5.5톤을 고형 연료와 고품질 펄프 원료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실적도 기록했다. 한편 구는 ‘주민 주도형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매월 세 번째 목요일마다 주민자율대청소를 추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곡광장(마곡나루역 6번 출구)에서 ‘2026 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 상생 사봄마켓’을 개최한다. ‘상생 사봄마켓’은 ‘함께 나누는 가치 SHARE’를 슬로건으로, 사회적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 협력 및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와 연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봄마켓’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반짝마켓’이 협업하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상공인 등 7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행사는 ▲가치, 만나봄 ▲가치, 즐겨봄 ▲가치, 해봄 ▲가치, 사봄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돼, 문화공연과 체험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안적 소비를 제안하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가치, 만나봄’에선 선순환 경제를 위한 ‘가치소비’ 및 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의 ‘가치상생’을 강조하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이윤보다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기업으로,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점을 집중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더블유엠(WM, Waste Management) 2026 심포지아’에서 K-원전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더블유엠 심포지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사성폐기물 관리 학회로, 매년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관련 기술을 교류하고 있다. 올해로 52주년을 맞아 약 45개국이 참여했으며, 한수원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등과 함께 ‘팀 코리아’로 참가했다. 팀 코리아는 특별 세션 발표에서, 국내에서 진행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 ∆사용후핵연료 기술 ∆원전해체 분야 기술 개발 동향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와 함께 전시 부스를 운영해 한수원이 독자 개발한 혁신 기술들을 선보였는데, 특히‘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델’이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모델은 세계 최초의 수직모듈형으로 대형 항공기 충돌이나 지진에도 견디는 탁월한 안전성과 기존 상용화 모델 대비 뛰어난 경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2030년 실제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유리용융로 모형’을 전시해 방사성핵종을 유리구조 속에 가둬 환경 유출을 원천 차단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이 지난 23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도박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릴레이 방식의 공익 캠페인으로, 금융권을 비롯해 다양한 기관과 인사들이 참여하며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있다. 김성주 은행장은 청소년 보호와 불법 도박 근절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참여는 케이뱅크 최우형 은행장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김성주 은행장은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도박의 유혹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부산은행은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전한 금융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주 은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기업은행 장민영 은행장을 지목하며 캠페인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참신한 청년들의 시각으로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찾아,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시장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한다. 구는 지난 23일 ‘제1회 청년 마켓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청년 마켓터즈와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켓터즈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청년 마켓터즈’는 전통시장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 노후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SNS 기반 홍보를 통해 각 시장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내는 프로젝트다. 평소 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청년 20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발대식에선 청년들이 생각하는 시장의 모습을 한 단어로 표현하고 그 의미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맛’, ‘향수’, ‘세월‘ 등 전통적 이미지와 함께 ’떡볶이‘, ’제철‘, ’보물찾기‘ 등 독특하고 숨겨진 매력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 마켓터즈는 “시장은 숨은 보물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라며 다채로운 상품이 즐비한 시장의 매력을 설명했고, 또 다른 청년은 “시장은 따뜻한 정과 연대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활력 넘치는 시장의 모습을 표현하겠다”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지난 23일 부산시 영도구청 소회의실에서 부산시 영도구, ㈜LGC와 함께 커피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커피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영도 커피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커피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사업 발굴·추진 ▲영도 커피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및 지원 ▲기타 상호 필요 협력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였다. 영도구는 지역 커피산업 육성과 축제 기획·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경자청은 커피산업 협력사업 발굴과 축제 기간 중 국제 교류 행사 지원 및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담당한다. ㈜LGC는 자사의 탄탄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축제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실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7회째를 맞아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6 글로벌 영도 커피 페스티벌’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25일 ‘2025년 유실물 통계’를 통해 지난해 총 16만7738건의 유실물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15만2540건)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로,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품목별로는 지갑이 3만638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의류(2만7226건), 가방(2만662건), 휴대전화(1만9966건), 귀중품(1만1064건)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의류와 귀중품은 전년 대비 각각 약 16%, 26% 증가하며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지갑은 최근 5년간 유실물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휴대전화는 순위가 하락해 지난해 4위를 기록했다. 의류는 증가세를 보이며 2위로 올라섰다. 현금 유실물 규모도 상당했다. 지난해 습득된 현금은 총 5억8090만 원(1만82건)으로, 이 중 75.7%인 4억3960만 원(7630건)이 주인에게 반환됐다. 나머지 24.3%인 1억4130만 원(2452건)은 경찰에 인계됐다. 유실물이 가장 많이 접수된 역은 방화역(8943건)이었으며, 양천구청역(6121건), 봉화산역(4724건), 오금역(3932건), 불암산역(3637건)이 뒤를 이었다. 이색 유실물 사례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은행장 이호성) 지난 24일 오전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 나이트프랭크 코리아(Knight Frank Korea, 대표 최유나)와 패밀리오피스 손님 대상 금융 자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이트프랭크는 125년 이상의 업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부동산 시장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부동산 컨설팅사로, 국내외 부동산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글로벌 자산가들의 투자 트렌드를 분석하는 ‘웰스 리포트(The Wealth Report)’를 발간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 을지로 소재 나이트프랭크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갈수록 고도화되는 초고액 자산가들의 니즈에 맞춰 부동산, 금융, 법률, 세무, 기업금융(IB) 등을 아우르는 통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에 뜻을 모았다. 하나은행과 나이트프랭크 코리아는 ▲Club1 등 은행 특화점포 기반 금융 케어 ▲상속·증여, 부동산 투자 자문, 가업승계 등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문화·예술·건강 등 비금융 콘텐츠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하나증권 소속 애널리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전문가 투자 전략 강연, 하나카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DL이앤씨가 미국의 SMR(소형모듈원전) 선도 기업 엑스에너지(X-energy)와 ‘SMR 표준화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부터 추진해온 엑스에너지와의 협업 내용을 구체화한 것으로, 해당 설계를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계약 금액은 약 1000만달러(약 150억원)다. 차세대 원전으로 꼽히는 SMR의 표준화는 SMR 건설의 뼈대가 되는 설계로, 발전소 내 각 설비가 어떻게 상호 연계돼 작동할지를 구체화하는 작업이다. 국내 건설사가 표준화 설계를 직접 수행하는 것은 DL이앤씨가 최초다.엑스에너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4세대 SMR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의미 또한 내포하고 있다. 엑스에너지는 물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기존 경수로와 달리 헬륨가스를 냉각재로 사용하는 4세대 SM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완성된 설계는 2030년 가동될 예정인 초도호기를 시작으로 엑스에너지의 후속 프로젝트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엑스에너지는 미국 텍사스주와 워싱턴주에서 SMR 건설을 추진 중인데, 여기서 생산되는 전력은 세계 최대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에 공급될 계획이다. 엑스에너지는 최근 글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허정선)와 한국상담심리학회(회장 이동훈)는 2026년 3월 19일(목), 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과 지도자의 심리지원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청소년 복지 증진 및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업무 지원 △ 교육, 연수, 연구 네트워크를 통한 인적, 물적 교류 협력 지원 등 위기 청소년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허정선 원장은 “이번 협약을 입교청소년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도자에 대한 전문역량과 심리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이동훈 회장은 “청소년 심리지원은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학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디딤센터는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응순)는 2026년을 맞아 구민 참여 기반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중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점사업은 ▲이웃화합 프로젝트 ▲반려·유기동물 용품 제작 봉사단(댕댕공방) ▲집수리봉사단 운영 ▲청년 멘토링 봉사단 운영 ▲청소년 자기주도 봉사활동 기획 프로그램 ‘소리소문(소중한 우리들의 소소한 문제해결)’이다. 첫째, ‘이웃화합 프로젝트’는 양천구 관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추진되며,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사업이다. 이웃 간 관계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웃 간 응원의 엘리베이터’, ‘선한 이웃 릴레이 캠페인’ 등을 통해 이웃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 용품 제작 및 나눔 활동을 접목해 생명존중과 소통의 가치를 함께 확산해 나간다. 둘째, ‘반려·유기동물 용품 제작 봉사단(댕댕공방)’은 지역특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양천구 지형이 강아지 모양을 닮은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폐자원을 활용한 리사이클 활동을 기반으로 반려·유기동물 용품을 제작하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친환경 자원봉사를 확대할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소비자심리가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낙관 흐름이 급격히 꺾였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 우려가 동시에 확산된 영향이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7로 전월 대비 5.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비상계엄 직후였던 2024년 12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올해 1월 반도체 수출 호조를 바탕으로 반등했던 소비심리는 불과 두 달 만에 다시 꺾였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항목을 종합해 산출된다.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낙관, 하회하면 비관을 의미한다. 특히 경기 관련 지표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향후경기전망 지수는 102에서 89로 13포인트 급락하며 지난해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현재경기판단 지수 역시 95에서 86으로 9포인트 떨어지며 경기 체감 악화가 뚜렷해졌다. 가계 재정에 대한 인식도 전반적으로 나빠졌다. 생활형편전망은 101에서 97로 하락했고, 현재생활형편 역시 96에서 94로 낮아졌다. 가계수입전망 또한 103에서 101로 내려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 카타르에너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고객국과의 액화천연가스(LNG) 장기 공급 계약에 대해 불가항력 조항을 적용했다. 최근 이란의 연이은 미사일 공격으로 생산 차질이 현실화되면서 계약 이행 책임을 면제하는 조치다. 외신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는 24일(현지시간) 한국, 중국, 이탈리아, 벨기에 등과 체결한 일부 장기 LNG 공급 계약에 불가항력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단기 계약에 한정됐던 조치를 장기 계약으로 확대한 것이다. 앞서 카타르는 이달 초 라스라판 LNG 생산 허브가 공격을 받은 직후 단기 불가항력을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18일 추가 공습으로 설비 피해가 확대되면서 복구 기간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적용 범위를 장기 계약으로까지 넓힌 것으로 해석된다. 불가항력은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 계약 당사자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으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할 경우 책임을 면제하는 조항이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 겸 CEO는 “손상된 LNG 생산라인으로 인해 주요 국가로 향하는 장기 공급 계약에 최대 5년간 불가항력을 적용할 수 있다”며 “단기적 조치를 넘어 복구 기간 전체에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발전포럼(CDF) 참석을 계기로 중국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수장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4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정산제 주임과 만나 중국의 거시경제 상황과 향후 경제 정책 방향, 삼성의 중국 내 사업 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2026년부터 적용되는 제15차 5개년 계획을 비롯해 대외 개방 확대 정책과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정 주임은 삼성의 대중국 투자 확대 의지를 환영하며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에 대한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이 외자기업에 대한 제도적 투명성을 높이고 내국민 대우를 강화하는 등 경영 환경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 경제 질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중국 경제의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고품질 발전을 통해 불확실성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중국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중국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이 삼성의 글로벌 사업에서 핵심 축임을 언급하며, 향후 협력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다 함께 책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6일까지 ‘제21회 빛고을 독서마라톤’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빛고을 독서마라톤’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대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책 1쪽을 읽을 때마다 이를 마라톤 거리 1m로 환산해 일지에 기록한다. 독서 코스는 완독 분량에 따라 △거북이(1천500~2천499쪽) △악어(2천500~4천999쪽) △토끼(5천~7천499쪽) △타조(7천500~1만548쪽) △사자(1만549~1만5천822쪽) △호랑이(1만5천823~2만1천97쪽) △월계관(2만1천98쪽 이상) 등 7개 구간으로 구분된다. 올해부터는 사전 코스 설정 없이 최종 도달 지점을 기준으로 완주 구간을 인정하는 ‘계속 독서 기능’을 도입했다. 다만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하루 기록량은 500쪽으로 제한한다. 학교 단위 운영도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완주 여부를 검토·심사해 교육청 기준과 동일한 완주증서를 수여할 방침이다. 완주 학생은 학교장 승인 절차를 거쳐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특기사항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에 관련 내용을 기재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는 마을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평생학습 거점인 행복학습센터 11곳을 개소하고, 오는 4월부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밝혔다. 상반기 운영 센터는 거점 기관인 남구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펭귄마을, 뽕뽕다리, 부엉이 안심마을, 봉선골, 사직골, 수박등마을, 구절초마을, 까치마을, 봉주골, 송화마을 등이다. 각 센터에서는 주민 수요를 반영한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핸드 페인팅 도자기 만들기, 택견 생활체조, 인문학 교실, 전통 혼례 체험, 건강 힐링, 환경·생활 공예, AI 체험 교육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난타, 라틴댄스, 치매 예방 체조 등 신체 활동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자는 지난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강좌별 정원은 10~15명이다. 수강료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각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센터 소재 마을 주민에게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남구는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학습 이력 관리와 참여 확대를 통해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행복학습센터는 주민이 함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로 촉발된 중동발 경제 위기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TF’ 를 구성하고 지역 경제 안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북구는 국제 정세 불안으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와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짐에 따라 지역 경제와 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민생경제과, 시장산업과, 중소기업지원과, 위생과 등 4개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 체계로 운영된다. 중동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민생 물가 안정 △석유 가격 관리 △수출입 지원 등 3대 분야에 집중한다.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경제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 모니터 요원을 27개 동 전역에 확대 배치해 주요 품목 가격을 상시 점검한다.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한다.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을 신속히 집행하고 지역화폐 ‘부끄머니’ 사용을 독려해 소비를 촉진,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에너지 가격 안정 대책도 추진한다. 석유·가스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자체 점검을 수시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국민의힘)은 24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최근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약칭 ‘대전특별시’ 명문화와 시청사 위치 미확정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도민 자긍심과 충남 정체성을 지키는 원칙 있는 통합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은 실질적인 재정·행정 권한 이양을 전제로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할 행정통합 구상을 준비해 왔다”며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통합에 대한 일관된 의지 없이 대통령 발언 이후 급조된 특별법안을 추진하며 정치적 성과에만 집중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통합 명칭의 약칭에서 ‘충남’을 제외하고 ‘대전특별시’로 명문화한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그는 “이는 오랜 역사와 정체성을 지닌 충남도의 존재를 약화시키고 220만 도민의 자긍심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통합이 특정 지역 중심의 흡수통합 방식으로 추진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충남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권을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 이 의원은 “충남의 이름과 위상을 지키는 문제 앞에서 침묵하거나 동조하는 태도는 도민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라고 보기 어렵다”며 “정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24일 거제시 주민자치연합회 임원 및 관계자 37명을 대상으로 우수 주민자치 정책과 선진 시설을 소개하는 벤치마킹 견학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천안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영식과 교류 간담회를 열고 거제시 방문단을 공식 맞이했다. 간담회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박정규 천안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여철근 거제시 주민자치연합회장 등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천안시는 그동안 축적해 온 주민자치회 운영 경험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추진 사례를 공유하며,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방문단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명소인 유관순 파크골프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봤으며, 독립기념관을 관람하며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 방문단은 1박 2일 일정 동안 천안의 주요 명소를 추가로 둘러보며 교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거제시 주민자치연합회의 천안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교류가 양 도시 주민자치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24일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서해수호 희생 장병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홍종완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 실·국장 및 도내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진행한 뒤 서해 안보 수호 과정에서 희생된 장병들의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김 지사는 특히 연평도 포격과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희생자 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방명록에는 “온 몸으로 조국의 바다를 지키는 영웅들, 그 헌신과 용기를 영원히 새기겠다”는 추모 메시지를 남겼다. 충남 출신 서해수호 희생자로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를 비롯해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고 최한권 원사, 고 김경수·민평기·박석원 상사, 고 박보람 중사, 고 이상민 하사, 고 김선호 병장 등이 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에서 발생한 주요 안보 사건을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55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정부기념일로 지정됐다. 매년 3월 넷째 금요일 국가 차원의 추모 행사가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근소한 표 차로 2위를 기록하며 경영권을 방어했다. 국민연금의 명확한 지지 없이도 상위 득표자와 사실상 대등한 결과를 얻으면서, 최 회장 측 우호 지분의 결집력이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열린 고려아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총 5명의 이사 선임 안건이 상정됐다. 이 가운데 미국 크루서블 JV 측이 추천한 월터 필드 맥랠런 후보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1위로 이사회에 진입했다. 이어 최윤범 회장과 황덕남 사외이사가 선임됐고, 영풍·MBK파트너스 측이 추천한 최연석 파트너와 이선숙 감사도 이사회에 합류했다. 반면 최병일 고문과 박병욱 사외이사는 득표 순위에서 밀리며 선임에 실패했다. 이번 주총의 핵심은 상위 득표자 간 격차였다. 1위를 기록한 월터 후보가 1561만2555표를 얻은 데 비해 최 회장은 1560만8378표를 확보하며 약 4000표 차의 초접전을 벌였다. 사실상 표 대결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셈이다. 특히 국민연금이 월터 후보에는 찬성했지만 최 회장 선임 안건에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결과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지분 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공작기계 분야 글로벌 3위이자 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대표이사 김원종)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채 서류 접수는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8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사무직(4년제 대학/원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 전문연구요원(석사 이상), 기술전문직(전문학사)이다. 모집 분야는 ▲R&D(기계, 제어) ▲생산 ▲품질 ▲영업(한국, 글로벌) ▲경영지원(전략, 법무, 구매, IT) 등 전 부문에 걸쳐 있으며, 선발된 인원은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입사하게 된다. DN솔루션즈는 이번 공채를 앞두고 성균관대, 서울대 등 주요 대학에서 채용 상담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카이스트(26일), 경북대(4월 1일), 부산대(4월 2일)에서도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DN솔루션즈는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수출 기업이다. 최근 독일의 하이엔드 공작기계 업체인 ‘헬러(HELLER) 그룹’ 인수를 마무리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머시닝 센터 기술력을 확보했다. 또한, 하반기 인도 벵갈루루 신공장과 부산 글로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운영하는 뷰티 버티컬 앱 ‘트위즈(TWIZ)’가 프리미엄 콜라겐 전문 브랜드 ‘더마픽스(DERMAFIX)’와 손잡고 오는 29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트위즈는 SNS 기반의 뷰티 트렌드 분석 기능과 인공지능(AI) 추천 기술을 결합한 개인 맞춤형 뷰티 플랫폼으로, 최근 2030 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트위즈의 특성을 살려 SNS상에서 ‘원조 콜라겐 팩’으로 입소문을 탄 더마픽스와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더마픽스의 베스트셀러인 ‘오리지널 휴멀 콜라겐 프로그램’과 ‘퍼펙트 리얼 퍼포먼스 콜라겐 마스크팩’ 등 대표 세트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롯데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구성 상품을 준비했으며, 일부 상품 구매 시 5만 원 상당의 신제품 ‘리얼콜라겐 텐션업 앰플크림(50ml)’을 증정하는 파격 혜택도 더했다. 오는 25일에는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앰플크림 본품과 ‘슬로우에이징 312샷 니들 롤러’를 추가 증정하며, 댓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역대급 물량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상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메가통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와 슈퍼, 맥스(MAXX), 제타(ZETTA) 등 전 채널의 역량을 결합했다. 특히 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비자 부담이 큰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준비 물량 또한 지난해 창립 행사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 한우·계란 등 필수 먹거리 ‘연중 최저가’ 선언 행사 1주차(3/26~4/1)에는 인기 축산물인 한우를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카드 결제 시 '한우 전 품목(냉장)'을 50% 할인 판매하며, 특히 첫날인 26일에는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를 단 하루 동안 최대 60% 할인한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4개월 전부터 약 2,500마리분의 물량을 사전 확보했다. 최근 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계란도 특가에 공급한다. '행복생생란(30입)'은 26일부터 29일까지 2판 구매 시 판당 5,990원에 판매한다. 시중가 대비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평소보다 2배 이상의 물량을 준비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과 손잡고 대규모 야외 전시형 팝업 ‘스프링 이즈 블루밍(Spring is Blooming)’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클리프 아펠이 매년 봄 뉴욕, 도쿄, 상하이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전개하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다. 지난해 수십만 명의 인파를 모으며 화제를 낳았던 데 이어, 올해도 롯데백화점이 국내 유일의 파트너사로 참여해 독점 공개한다. 약 360평 규모의 야외 공간에 조성된 이번 전시는 반클리프 아펠의 상징인 ‘봄의 생동감’을 주제로 한 체험형 설치미술로 꾸며졌다. 특히 2018년부터 브랜드와 협업해 온 프랑스 아티스트 샬롯 가스토(Charlotte Gastaut)의 일러스트레이션 정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작가 특유의 파스텔톤 색채로 재해석된 ‘나비’와 ‘꽃’ 등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들이 정원 곳곳을 가득 채워 감각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단순 관람을 넘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