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 지역 대학교수와 ESG 관련 단체, 시민들이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18일 오전 11시 김대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ESG 교육 비전 선포식’을 열고 지역 교육 방향을 제시하며 지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공동 선언문에서 참석자들은 “김 후보는 지역이 마주한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ESG 기반 교육을 이끌 적합한 인물”이라며 “교육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정삼 목포과학대학교 교수(전라남도 ESG협회 상임대표)와 김미진 동강대학교 교수(전라남도 ESG협회 전문위원) 등을 비롯해 지역 대학 교수진이 다수 참여했다. ESG 가치를 실천해온 단체 관계자와 시민들도 함께하며 교육 현장에 ESG 개념을 접목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ESG 교육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정책 반영 필요성을 짚었다. 이번 선언은 전남·광주 교육계와 시민사회가 함께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실행할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자리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집중 지원을 통해 주거와 안전 분야 지원을 함께 이어갔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주거 여건이 열악한 3만7000여 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지원 대상 가운데 독거노인 가구가 2만3861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장애인 가구와 어르신 부부,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가정 등이 뒤를 이었다. 지원은 생활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분전함과 가스레인지, 전기제품 점검·교체 등 화재 예방 점검이 7000여 가구에서 이뤄졌고, 보일러와 난방유, 온수매트 등 난방물품 지원도 2700여 가구에 제공됐다. 소규모 수리·수선은 1200여 가구에서 진행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497가구에는 생계·의료·주거비 등 생활안정자금이 지급됐다. 소방본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연계한 현장 교육도 병행됐다. 온열기 사용법과 주택 화재 예방, 일상 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됐으며, 연기감지기와 스프레이 소화기, 산소발생 마스크, 미끄럼방지매트 등 안전 물품도 지원됐다. 이번 지원에는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해 주거환경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읍 옛 전매청 폐건물 철거가 확정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주민 민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광양읍은 지난 15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옛 전매청 건물 철거 및 부지 활용 대책 집단민원 현장 조정 회의’를 열고 철거와 활용 방안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칠성리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1972년 건축된 이후 사용되다가 1997년 한국자산관리공사로 이관됐고, 2014년부터 방치되면서 노후화가 진행됐다. 사무실 용도의 2층 건물과 관사 형태의 단층 건물로 이뤄진 폐청사로, 연면적은 445.95㎡다. 광양서초등학교와 인접해 학생 안전 우려가 꾸준히 제기됐고, 화재와 범죄 발생 가능성, 해충 문제, 도시 미관 훼손 등으로 주민 불편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여수지사에 철거를 요구해 왔지만 재산 관리 문제로 처리가 늦어졌다. 이후 광양읍 주민 2360여 명이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민원을 제기하며 논의가 본격화됐다. 권익위는 광양읍 이장협의회장과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양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점검과 조정을 진행했고, 건물을 철거한 뒤 부지는 매각 전까지 주민 공동 활용 공간으로 사용하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무안군이 청소년 환경교육과 아동 돌봄 지원을 함께 추진하며 생활 밀착형 복지 기반 강화에 나섰다. 17일 무안군에 따르면 군은 청소년 대상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과 병원이용 아동 돌봄서비스를 병행하며 교육과 복지 영역을 함께 보완하고 있다. 무안군청소년수련관은 ‘우리동네 그린레시피’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 중학생이며 신청은 무안군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활동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개념을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초당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연계한 실습 중심 운영으로 음식과 환경의 관계를 체험 속에서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대응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병원이용 아동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무안군가족센터를 선정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입원 중인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사가 병원 내에서 식사 보조와 복약 지원 등 생활 지원과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맞벌이 가구 증가와 가족 구조 변화로 병원 내 돌봄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한 조치로, 군은 병원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돌봄 인력 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7일 나주에서 정책·교육·행정 국장들이 참석한 첫 국장 협의회를 열고 교육행정통합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통합 방향을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 오는 7월 1일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현장 혼란을 줄이고 행정 공백 없이 전환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교육행정통합이 결국 실행의 문제라는 데 공감하고, 현장 안정성을 최우선에 두기로 의견을 모았다.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불편을 줄이고 지역 간 차이에서 생길 수 있는 혼선도 최소화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에 따른 시행령 입법 대응을 비롯해 교육재정 특례와 초기 비용 확보, 학생 지원과 돌봄 서비스 공백 방지, 조직·인사·예산·정보시스템 정비 등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양 교육청은 출범과 동시에 단일 기준 적용이 필요한 업무와 일정 기간 경과조치가 필요한 사안을 구분해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급여·회계·민원·정보시스템처럼 즉시 정상 가동이 필요한 분야는 사전 점검을 강화해 차질 없는 전환을 준비하기로 했다. 아울러 초기 혼선이 예상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관리 대상을 정하고, 재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이동이 불편한 고령층과 교통약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천원택시’ 이용 기준을 완화하고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남구는 이날 이용 대상 기준을 조정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손봤다. 천원택시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의료기관 방문이 잦은 주민들의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복지 서비스다. 시행 약 3개월 만에 이용권 신청자가 455명에 이르는 등 호응이 이어지면서 이용 문턱을 낮추는 방향으로 기준을 조정했다. 기존에는 장기요양 1~4등급을 받으면서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주민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장기요양 등급만 보유하면 이용할 수 있다. 소득 기준도 없애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증 치매로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주민과 치매검사 대상자까지 포함되면서 이용 범위도 넓어졌다. 이에 따라 남구에 주소지를 둔 만 65세 이상 주민 가운데 장기요양등급을 보유한 경우라면 누구나 천원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령자와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한층 보장되고 병원 이용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 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전 군민 대상 에너지 지원금 공약을 제시하며 민생 대응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너지 비용 급등이 군민 생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당선 이후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에너지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특정 계층에 한정하지 않고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농어민과 자영업자를 비롯해 일반 가구까지 포함해 생활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했다.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재원 마련 방안도 제시됐다. 불요불급한 예산 조정과 예비비, 순세계잉여금 등을 활용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재원을 확보한다는 설명이다. 최근 국제 정세 영향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난방비와 전기요금, 유류비 등 생활비 부담이 커진 상황도 배경으로 언급됐다. 김 예비후보는 “에너지 비용 상승은 생산비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문제”라며 “지원금을 통해 군민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이 차(茶)를 앞세운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카페 운영 성과와 전통문화 행사가 맞물리며 현장 체감도도 함께 이어지는 분위기다. 보성군은 지난 16일 군 직영 시설인 봇재 내 카페 ‘그린다향’이 ‘2026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 부문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해 전국 카페·디저트 업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포털사이트 이용자 리뷰와 만족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위 32.97% 후보군을 추린 뒤, 제품과 서비스 전반을 종합 분석해 최종 상위 0.3% 이내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제품 만족도와 접근성, 시설 편의성, 직원 응대, 공간 분위기, 전반적 만족도 등 6개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은 ‘그린다향’은 보성산 프리미엄 말차를 활용한 메뉴 구성으로 평가를 받았다. 건강과 기호를 함께 고려하는 소비 흐름 속에서 말차 음료와 디저트가 이용자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는 말차아이스크림라떼와 말차크림라떼, 말차흑당버블 등 음료 40여 종과 디저트 메뉴가 운영되고 있다. 방명혁 보성군 시설관리사업소장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진도군이 재생에너지와 공공보건을 아우르는 사업을 병행하며 지역 생활 기반 강화에 나섰다. 진도군은 최근 ‘햇빛소득마을 사업 설명회’를 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민 소득 창출 방안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사업 신청 마을 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전라남도 산하기관인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문가가 사업 추진 배경부터 운영 방식, 참여 절차, 지원 내용, 예상 수익 구조까지 전반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태양광 사업 구조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태양광 발전을 기반으로 에너지 자립을 도모하고, 마을 단위 수익 창출에 초점을 둔다.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겨냥한 사업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신청 마을의 참여를 돕기 위해 교육과 자문 지원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진도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 지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시형(C형) 간염 항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자 1572명 가운데 119명이 항체 양성자로 확인됐다. 항체 양성자는 감염 이력이나 현재 감염 가능성이 있는 만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한국광기술원에서 ‘2026년 광주시 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을 열고 입상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11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금형 등 33개 직종에 일반인과 학생 선수 280명(전북특별자치도 2명 포함)이 참가해 현장에서 갈고닦은 기술을 겨뤘다. 그 결과 총 116명이 입상했다. 금메달 35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29개가 수여됐으며, 우수상 1명과 장려상 16명도 선정됐다. 교육기관별 성과도 눈에 띈다.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클라우드컴퓨팅, IT네트워크시스템 등 5개 직종에서 19명이 입상하며 최다 배출 기록을 세웠다.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 역시 기계설계(CAD), 공업전자기기 등 6개 직종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보였다. 입상자 가운데 금·은·동메달과 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기능사 시험 면제와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 자격 등도 주어진다.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입상자들이 보여준 기술과 노력은 지역 산업 경쟁력의 기반”이라며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청년 자산 형성부터 보훈대상자 복지, 어르신 일자리까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역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영암군은 지역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동일 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두 배인 720만 원과 이자를 함께 받을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전남형 18명, 영암형 61명 등 총 79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암군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전남형은 18세 이상 45세 이하 근로자 또는 사업자, 영암형은 19세 이상 49세 이하 근로자로 구분된다. 최근 6개월 중 3개월 이상 근로 경력과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는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서류 심사와 소득 조사 등을 거쳐 7월 중 대상자가 선정된다. 보훈대상자를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영암군은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100만 원을 확보하고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수협이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 지원에 나섰다. 목포수협(조합장 김청룡)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총 6억 2500만 원 규모의 ‘조합원 특별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 긴장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어업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을 반영해 추진됐다. 조업에 필요한 연료비와 생활비 상승이 이어지면서 현장 체감 부담이 커진 점이 고려됐다. 지원 재원은 기존 예산을 조정해 마련했다. 지역 수산업계 행사인 ‘풍어제’ 관련 비용 2억 원을 포함해 어업발전 워크숍, 조합원 복지 사업 등에 편성된 예산을 전환해 활용했다. 목포수협은 조합원 생활 안정을 우선하는 방향에서 이번 지원을 결정했으며,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주문화재단은 16일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2026 울산옹기축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축제 운영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노동완 부군수, 울주문화재단,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계획과 교통·주차·안전대책 등을 최종 점검했다. 2026 울산옹기축제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웰컴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전통 옹기의 가치와 외고산 옹기마을만의 정취를 현대적인 콘텐츠와 접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일인 1일 개막 퍼레이드 ‘옹기로 길놀이’를 시작으로 조희만 옹기장인과 그 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주제공연 ‘흙 묻은 어깨’가 무대에 올라, 대를 이어 옹기를 빚어온 장인의 삶과 가족의 의미를 전한다. 개막식 이후에는 드론쇼와 불꽃쇼가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릴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3일 저녁에는 메인 공연 ‘옹기콘서트 흔들어 재껴옹’이 열린다. 홍경민, 정수라, 박성온, 정서주, 김경호 밴드가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16일 경자청 홍보관에서 ‘커피 밸류체인 커핑 & 인사이트 세션’을 개최하고, 글로벌 커피산업 협력 확대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스페셜티커피협회(SCA) 이사장이자 Blue Mountain Estates Coffee Corporation의 커피 생산총괄책임자인 후안 루이스 바리오스와 커피 수입·유통 전문기업 ㈜LGC 간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하고, 국내 커피 수입·유통 관계자들과의 교류 및 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산일보가 주최한 ‘커넥트 커피 부산 2026’ 포럼과 연계해 추진된 글로벌 커피산업 협력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커핑(Cupping) 세션과 비즈니스 미팅으로 구성됐으며, 커핑 세션에서는 원두를 테이스팅하며 품질과 향미를 평가했다. 이어 진행된 1:1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커피 수입·유통 관계자들과 농장주 간 상담, 원두 수입 가능성, 가격, 물류 조건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행사는 커피 수입·유통 관계자 간 네트워크 확대는 물론, 해외 생산지와 국내 시장 간 직접 연결을 기반으로 한 지속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AI 기술의 급속한 확산에 발맞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유료서비스 계정을 지원하고, 실무 중심의 ‘2026년 AI 행정 연구회’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AI 행정 연구회는 4월부터 6월까지 도청 직원들이 직접 생성형 AI를 행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연구회 참여자 모집에는 약 4: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도 소속 6급 이하 직원 12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는 최신 디지털 기술 활용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보여준다. 특히 연구회는 코딩 지식이 없는 직원도 참여할 수 있는 ‘바이브(Vibe) 코딩’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브 코딩은 사용자가 구현하고자 하는 기능과 요구사항을 설명하면 생성형 AI가 자동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코딩 지도는 모바일 출장증빙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보유한 도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맡는다. 참여 직원들은 ▲맞춤형 바이브 코딩 실습(1단계), ▲행정 적용 과제 발굴(2단계), ▲테스트 버전 개발 및 자체 시연(3단계), ▲전 직원 활용 확산(4단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지난 10일 열린 2026년 제2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 심의에서 북구 천곡지구 23B 공동주택 등 2건을 심의한 결과 모두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건축분야 10명, 교통분야 5명, 경관분야 5명 등 총 20명이 참석해 건축물 입면 계획, 차량 동선 및 보행환경, 경관계획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첫 번째 안건인 북구 천곡지구 23B 공동주택은 이예로를 경계로 달천농공단지 맞은편에 조성 중인 북구 천곡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 공동주택 용지로 지하 5층, 지상 29층, 19개 동 1,474세대 규모의 대단지 사업지다. 위원회는 인근에 천곡초등학교가 위치한 점을 고려해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한 방호울타리 성능 강화와 공공보행통로의 상시 개방 및 이용 편의성 확보를 조건으로 제시했다. 또한 인근의 순금산과 주변 농지 등 지역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 계획을 반영하도록 주문했다. 두 번째 안건인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378번지 일원 공동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5층, 2개 동 216세대 규모의 사업지다. 지난 2024년 3월 건축심의를 완료했으나 심의 이후 인접 25m 도시계획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오는 16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6주간 ‘2026년 제1차 지역건설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울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행된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변동과 물가 상승, 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 건설업체의 경영 부담이 가중된 지역 건설산업의 실태를 점검하고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하도급 대금 지연과 임금 체불 등 현장 내 불공정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초점을 맞춘다. 울산시와 지역건설협회가 7명으로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 등 총 2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실태 및 하도급률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여부 ▲하도급 계약 통보의 적정성 ▲무등록·무자격업체 하도급 여부 ▲건설근로자 임금 및 건설기계 임차비 지급 적정 여부 ▲설계변경에 따른 하도급대금 조정 실태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조사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 사안은 현장에서 즉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14일부터 27일까지, 체코 글로벌 봉사단으로 활약할 대학생 봉사단원을 모집한다. 전국의 대학교 재학 또는 휴학생 중 해외 봉사활동 및 국제문화교류에 관심이 많은 학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케이팝(K-pop) 댄스, 태권도, 국악, 보컬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에 특기가 있는 학생들은 우대 대상이 된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는 15명 내외의 대학생 봉사단원들은 한수원 임직원 봉사단원과 함께 사전교육 및 활동준비 기간을 가진 후, 6월 16일부터 24일까지 체코 대학생 봉사단원들과 체코 현지 테믈린, 트레비치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봉사단은 현지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활동 노력봉사, 한국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한국 음식 만들기와 문화(K-pop 댄스, 태권도, 사물놀이 등)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작년에 경주 청소년 오케스트라팀을 파견했고, 올해에는 경주시 유소년 축구팀이 체코 트레비치 유소년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해 한-체코 미래세대의 문화교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2017년부터 매년 체코에 글로벌 봉사단을 파견해 원전건설 예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건설사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건설 기술 도입을 위해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산하 ‘BIM 발주 협의회’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BIM 발주 협의회’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건설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발주기관 중심의 BIM 도입 확산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공공 발주기관 및 관련 전문기관이 참여해 BIM 발주 기준 마련, 적용 사례 공유, 기술 및 제도 개선 사항 발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활성화를 위해 공공 발주사업을 중심으로 BIM 적용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단계 디지털화 및 건설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BIM 적용 의무화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협의회 참여를 통해 BIM 발주 기준 및 운영 사례를 공유받고, 공사 특성에 맞는 BIM 적용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공사가 시행하는 건설공사에 단계적으로 BIM을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설계부터 시공, 유지관리 단계까지 BIM 기반의 사업관리 체계를 구축해 공사비 절감, 설계오류 사전 검토, 공정관리 효율화 등 스마트건설 기반을 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남문 외국인투자지역(Foreign Investment Zone)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현장 점검과 함께 전략적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자청은 최근 남문 외국인투자지역의 입주기업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잔여부지 활용 방안 및 향후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제조기업의 운영 애로사항, 기업 지원 정책 및 투자환경 개선 방향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남문 외국인투자지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에서도 부산항 신항과 인접한 입지를 기반으로 항만·공항·철도를 아우르는 물류 인프라를 갖춘 글로벌 제조 거점이다. 특히 소재·부품 전용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조성되어 기업 간 공급망 연계와 시너지 창출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인근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생산·물류·수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최적의 산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현재 남문 외국인투자지역에는 신성장동력산업 기술을 보유한 한국쯔바키모토오토모티브(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를 포함해 시티일렉트릭(친환경 가스변압기 제조), 외투지역 최초 입주 국내복귀기업인 동남(3D프린팅) 등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창업기업의 성장과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지역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들의 참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전국적으로 총 5천 명의 우수한 창업가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일반/기술 트랙에서 4천 명, 로컬 트랙에서 1천 명을 선발한다. 특히, 일반/기술 트랙은 선발 인원의 70%, 로컬 트랙은 90%를 비수도권에 배정하고 있어, 경남 지역 창업가들에게는 실질적인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일반/기술 트랙'의 경우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며, '로컬 트랙'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창업가는 내달 15일까지 모두의 창업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선발 과정은 단계별 서바이벌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비수도권에 유리한 선발 구조를 고려해 도내 창업가들이 대거 발굴될 수 있도록 홍보와 창업문화 확산에 나선다. 특히,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실’ 운영을 통해 지역 창업가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청년창업사관학교, 인제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1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카카오뱅크와 기업 공동대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 대상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 공동대출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업금융 노하우와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지방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간 상생 금융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은행의 정교한 심사 역량과 카카오뱅크의 폭넓은 비대면 고객 기반이 연계되면서, 기업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금융과 디지털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금융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기반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는 “부산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기업 공동대출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9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 PF금융 약정식’에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해역에 약 390M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장기 전력판매 계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춘 대형 인프라 사업이다. 특히 정부 정책금융과 민간자금이 결합된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정책금융과 상업금융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추진된다. 부산은행은 조선·해양 분야에서 축적해 온 해양금융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대주단으로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선박금융 중심의 영역에서 해양에너지 인프라로 금융 지원 범위를 넓히게 됐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발전소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일차리 창출과 연관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은행 노해동 해양/IB그룹장은 “이번 참여는 해양금융을 기반으로 에너지 인프라 분야까지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해양 인프라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광양시는 청년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활동을 확대하며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2026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대상은 18세부터 45세까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공동체다. 구성원의 60% 이상이 광양시에 거주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 팀에는 팀별 최대 6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광 활성화, 환경개선, 취업역량 강화, 지역자원 활용 상품 개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 기반 활동을 펼친다. 모든 참여팀은 공익성을 고려한 봉사활동도 한 차례 수행해야 한다. 시는 활동비 지원에 더해 출범식과 성과공유회, 권역별 네트워크 행사, 우수사례 홍보 등을 통해 청년 활동 기반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체는 시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문화 참여 프로그램도 이어지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1일 청소년문화센터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청년정책을 전담·총괄하는 ‘청년국’ 신설 구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정책이 여러 부서에 분산돼 추진되면서 책임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전담 조직을 통해 정책을 일원화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 전남광주 27개 시군구의 청년기본조례와 정책을 정비해 중복을 줄이고 운영 체계를 단순화하는 방안도 함께 내놨다. 청년재단 설립도 추진한다. 정책 기획과 실행, 지원 연계, 평가 기능을 한 축에서 관리하고, 지역 청년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과 행정 간 간극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권역별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계획도 포함됐다. 청년이 정책 제안과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를 마련하고, 현장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흐름을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지역 대표 청년들과의 타운홀 미팅을 상시 운영하고, 청년활동가와 창업가들과의 정례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소통 창구를 넓히겠다는 입장이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은 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 자리해야 한다”며 “실행 중심의 정책으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민선 8기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며 4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북구(구청장 문인)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민선 8기 출범 이후 매년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공약 이행의 신뢰성과 행정 실행력을 입증했다. 해당 평가는 자치단체장이 제시한 공약이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실제 정책으로 충실히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에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율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북구는 민선 8기 동안 6대 분야 42개 공약을 적극 추진하며 전국 평균을 웃도는 이행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화폐 ‘부끄머니’ 발행과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 등 민생 회복 정책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도서관과 종합체육관 등 생활SOC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도보 10분 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광산구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된 5개 분야를 바탕으로, 국가유산을 단순히 ‘보고 배우는 공간’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공간’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시민의 일상과 연결하고, 문화 향유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총 5억 7,500만 원(국비 2억 3,400만 원, 시비 1억 1,300만 원, 구비 2억 2,800만 원)을 투입해 서원, 고택, 선사유적 등 유산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향교·서원 활용사업은 도심 속 인문 공간인 월봉서원과 무양서원에서 진행된다. 월봉서원에서는 ‘달의 정원’을 주제로 선비의 하루, 인문 토크, ‘살롱드 월봉’, 창작 연극 ‘월봉 로맨스’ 등 인문학과 예술이 결합된 콘텐츠를 운영한다. 무양서원에서는 ‘무양 in the city’를 주제로 청년선비 프로그램과 생활밀착형 소통 콘텐츠를 마련해 세대 간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안전점검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1층 출입구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사전 인식 확산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노후·위험시설 591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무원뿐 아니라 민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 중심 점검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현장에서는 출근길 공직자들에게 가정용과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안전점검표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점검 참여를 독려했다. 사전 점검이 사고 예방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고광완 광주광역시장 권한대행은 “공직사회에서 시작된 안전점검이 일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사전 점검을 통해 재난을 줄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구는 오는 17일까지 ‘2026년 자연환경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 자연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환경 교실은 4월 말 개강해 5월 말까지 운영되며, 이론 교육 3회와 현장 실습 1회를 포함해 총 4차례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과 기후 위기 대응, 자원순환의 이해와 실천, 생물 다양성 등 환경 전반에 대한 내용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5월 중순에는 주암호와 덕남정수장, 제1하수처리장을 방문하는 현장 실습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환경 관리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기후·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남구청 6층 탄소중립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자연환경 교실은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2025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감축하여 기준배출량 대비 47.8%의 감축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정부의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에 따라 사옥 건물 에너지 사용과 업무용 차량 연료 사용 등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그 결과 2025년에는 기준배출량 1,043tCO₂eq 대비 약 499tCO₂eq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건축물 분야에서는 사옥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약 47%의 감축률을 기록했으며, 공사는 이러한 성과를 위해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운영, 사옥 단열필름 설치를 통한 냉·난방 효율 개선, 친환경 차량 임차 확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임직원 대상 탄소중립 교육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부산도시공사는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차량 전환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정책을 추진하여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온실가스 감축 성과는 임직원 모두가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산형 통합돌봄’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13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나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자택'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 부산광역자활센터 정영수 센터장,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부산지부 이승훈 회장,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부산울산경남회 이영오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형 통합돌봄’은 전국 공통적으로 시행하는 통합돌봄 서비스 외에 8가지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해 더 촘촘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부산만의 특화 서비스다. 그간 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퇴원환자 안심돌봄, 병원안심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 자체사업인 ‘부산, 함께 돌봄’을 추진해 왔다. 지난달 27일, 법이 시행됨에 따라 ‘부산형 통합돌봄’으로 명명하고 통합돌봄의 부산형 모델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이후 부산시는 사업 총괄기획을, 부산광역자활센터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맡게 되며, (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해 조선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형 조선소의 자금을 매칭해 조선소 사외협력사의 노후 생산장비 교체와 ESG 컨설팅을 지원한 ‘조선산업 상생협력 파트너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선산업 상생협력 파트너 지원사업은 도비 5억 원, 시군비 3억 원, 민간 4억 원 등 총 12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시군비는 거제·밀양·고성에서 각각 1억 원씩 부담하며, 민간 재원은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이 각각 2억 원씩 출연한다. 지원 내용은 대형 조선소의 기술과 자금을 활용해 사외협력사의 생산공정과 장비 개선을 지원하고,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생산공정·장비 개선은 기업당 최대 1억 2천만 원 이내로 10개사를, ESG 컨설팅은 최대 4천만 원 이내로 20개사를 지원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형 조선소와 협력사 간 상생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급망 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남 조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대형 조선소들은 수주 물량을 지속 확보하며 장기 불황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협력사들은 노후 장비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 남구 삼산동에 청년들의 주거 안정은 물론 삶의 질까지 높여줄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 ‘유홈(U home) 삼산’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13일 오후, 남구 삼산동 ‘유홈 삼산’ 준공식에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입주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현판 제막식,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유홈 삼산’ 준공은 지난 2월 ‘유홈 양정·달동’, 3월 ‘유홈 백합’에 이은 네 번째 결실로, 울산시가 추진 중인 도심형 맞춤 주거복지 정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이다. ‘유홈 삼산’은 총사업비 52억 원을 들여 지상 5층, 연면적 1,104.83㎡, 31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해 착공해 올해 3월 말 준공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다. 특히 입지가 교통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삼산동 중심지로,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내부 공간 역시 청년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설계돼, 개인 업무와 자기 개발이 가능한 공유오피스와 건강관리를 위한 체력단련실, 부피가 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계절창고 등 민간 오피스텔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2026년도 제1회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고유가 대응과 민생 안정을 위한 국비 1961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추경안에 반영된 규모로, 12일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추경은 중동발 긴장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제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총 26조2000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광주시는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시민 생활 부담을 낮추고 지역 경제 안정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핵심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다. 1645억 원이 편성되면서 소득 하위 70%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지급이 이뤄진다. 생활비 부담을 직접 덜어주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체감도가 클 것으로 보인다. 대중교통비 지원도 포함됐다. K-패스 환급 지원 예산 26억 원이 반영돼 교통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소상공인 지원 역시 확대됐다. 특별경영안정자금 80억 원이 편성돼 경영위기, 신용취약, 청년대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 지원이 이뤄진다. 폐업 예정 점포 철거비를 돕는 희망리턴패키지 6억 원,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사업 20억 원도 포함됐다. 상품권 환급은 구매금액의 최대 30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초등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흥미를 높이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11일 본원 수학체험센터에서 초등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사고력 수학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 수학교육 정책 ‘수학이 온다(on多)’를 현장에서 구현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다양한 활동과 탐구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적 원리를 스스로 발견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수학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48명이 참여했으며,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심화 탐구활동이 이뤄졌다. 수업은 △1·2학년 대상 조작 교구를 활용한 사고력 향상 활동 △3·4학년 대상 패턴블록을 활용한 조각 놀이 △5·6학년 대상 그래비트랙스를 활용한 속도·전략 중심 활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6월과 8월, 10월, 12월 둘째 주 토요일과 여름·겨울방학 기간을 포함해 내년 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체험 교실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사로 참여한 본량초등학교 이상문 교사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고유가 대응과 민생 안정을 중심으로 한 추가경정예산에서 2856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총 26조 2000억 원 규모로, 중동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 완화와 생활 안정 지원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추경에는 소득 하위 70% 약 3577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60만 원을 지급하는 피해지원금과 농어업 유류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전남도는 이 가운데 10개 사업, 총 2856억 원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2431억 원 ▲어업인 면세경유 유가연동보조금 153억 원 ▲연안화물선 유류비 보조 67억 원 ▲지역산업 위기 대응 35억 원 ▲시설농가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19억 원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및 수급안정 지원 22억 원 ▲농기계 3종 면세경유 유가연동 보조금 79억 원 등이다. 당초 정부안에는 시설농가 유류비 지원 등 546억 원만 반영됐으나, 전남도는 영농 시기를 고려해 농기계까지 지원 확대 필요성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적극 설명했다. 그 결과 농기계 유류비 지원 확대와 농어민 부담 완화를 위해 약 2000억 원이 추가 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취임 직후 3,000억 원 규모의 긴급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12일 발표했다. 최근 중동발 위기로 지역 경제 전반의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한 대응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전남광주 민생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재정 인센티브 등을 활용해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공약에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이 포함됐다. 영세 음식점에는 전기·가스·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도 추진한다. 여수산단 석유화학 협력업체의 경영 안정을 비롯해 노동자 생계 지원과 직업훈련 지원도 병행한다.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자금 투입이 이뤄지는 셈이다. 택시·버스·화물 운수 종사자와 농림축산인, 수산어업인에 대한 지원도 담겼다. 문화예술인에게는 작품활동비를, 경로당에는 부식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김 예비후보는 정부 지원과 별도로 자체 재원을 활용해 전 분야에 걸친 지원을 추진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여수산단 일부 공장 가동 중단과 유가 상승, 비닐·비료 수급 불안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대응하겠다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완도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들을 향해 애도의 뜻을 전하며, 사회 전반의 안전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 장 후보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위험한 현장으로 향해 끝까지 임무를 수행한 두 분의 명복을 빈다”며 “그 헌신과 희생에 깊이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 완도군 군외면 수산물 가공공장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과정에서 내부에 진입했던 소방관 2명이 유증기 폭발로 고립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 후보는 “밀폐된 공간에서 유증기 축적과 폭발 위험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던 용기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국가적 헌신”이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 체계를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방관의 희생 위에 유지되는 안전은 바람직한 모습이라 보기 어렵다”며 “국가는 위험 현장에 투입되는 이들의 생명부터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이들의 교육과 시민의 안전은 분리될 수 없다”며 “교육 역시 생명을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순직 소방관의 희생을 잊지 않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외연 확장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김 예비후보 측 ‘탄탄캠프’에 따르면, 소나무당 이주연 광주시당 위원장과 박형준 전남도당 위원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두 인사의 참여로 캠프 조직은 한층 힘을 보태는 흐름이다. 이들은 “김 예비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는 길이라는 송영길 전 대표의 발언에 공감한다”며 “마지막까지 현장에서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예비후보 명예후원회장을 맡은 송영길 전 대표는 11일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정치권에서는 잇따른 합류가 경선 국면에서 세력 결집 신호로 읽히는 분위기다. 소나무당은 송 전 대표의 더불어민주당 복당 이후 해체 수순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시·도당 위원장의 캠프 합류는 지역 정치권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이주연 위원장은 안병하기념사업회와 김사복추모사업회 사무총장, 전남광주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박형준 위원장은 민주경찰이준규기념사업회 대표와 전라도오천년사바로잡기 500만전라도민연대 상임집행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흥군수 선거에 출마했던 왕윤채 예비후보가 김성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면서 선거 구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왕 예비후보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의견을 듣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이번 장흥군수 선거에서 김성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 과정을 돌아보며 “짧은 기간과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이 공약과 비전에 공감을 보내줬다”며 “보내준 지지와 격려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경선 결과를 받아들이고, 장흥을 위해 보다 현실적이고 실행력 있는 선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왕 예비후보는 현재 장흥이 중요한 분기점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전남·광주권 정책 흐름과 연계한 지역 발전 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행정 경험과 대외 네트워크를 갖춘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성 예비후보를 “이 같은 과제를 풀어갈 적임자”로 평가했다. 지지 선언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에서는 표심 향방에 일정한 영향을 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왕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장흥을 위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완도군 군외면 수산물 냉동창고 화재 현장을 찾아 희생된 소방관들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동료 대원들을 위로했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모두 진화됐지만,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 2명이 고립돼 숨지는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관계자들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사고 경위와 대응 과정을 점검했다. 이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동료 대원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김 예비후보는 “가장 위험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 두 분의 용기와 헌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동료 대원들께도 깊은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들에게 사고 수습에 빈틈이 없도록 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주민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장례식장을 찾은 김 예비후보는 유가족들을 만나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는 “소방관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중한 존재”라며 “이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필요한 대응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고유가·고물가·고환율 등 이른바 ‘삼중고’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12일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에는 광주 자치구 가운데 최대 규모인 3억 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카드 매출액의 0.4%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보전하며, 매출 규모에 따라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 2억 원 이하이면서 사업장을 임차해 운영 중인 북구 소상공인이다. 다만 1인이 여러 점포를 운영하는 경우 1개 사업체에 한해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기존 연 매출 1억 원 이하에서 2억 원 이하로 확대해 대상 범위를 넓혔다. 신청은 오는 11월 말까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희망자는 북구 소상공인 AI 지원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북구청 1층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또는 동 행정복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길원 광주시의원 예비후보(서구 제4선거구)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통합의회 의원 정수 확대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통합특별시가 오는 7월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현행 기준으로 통합의회가 구성될 경우 지역 간 대표성 불균형이 심각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기준대로라면 광주시는 인구 약 130만 명에 의원 23명, 전라남도는 인구 약 178만 명에 의원 61명으로 구성된다”며 “이는 헌법재판소가 제시한 인구편차 3대 1 기준을 위반할 소지가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이러한 불균형이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통합시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통합시의원은 지역 대표를 넘어 통합의 방향을 설계하고 균형을 조정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며 “출발 단계부터 대표성이 왜곡된 구조로 출범할 경우 정책 결정 과정에서 갈등과 불신이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통합의 성공은 제도적 기반에서부터 공정성과 균형을 확보하는 데 달려 있다”며 “의원 정수 조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경선은 끝났는데, 분위기는 가라앉지 않는다. 함평 정치판이 다시 술렁인다. 더불어민주당 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재심을 청구하면서다. 한 번 지나간 승부로 보기엔, 뒷맛이 길다는 쪽이다. 이상익 예비후보 측은 11일 중앙당 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했다. 경선 직전에 이어진 일련의 흐름을 두고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깔았다. 시점, 방식, 확산 속도까지 맞물린 정황이 심상치 않다는 얘기다. 출발점으로 지목된 건 지난 6일이다. 지역 매체 두 곳이 비슷한 시각, 같은 방향의 내용을 담은 신문을 내놨다. 내용은 이상익 후보에게 불리한 흐름. 최신 여론 흐름 대신 두 달 전 수치를 끌어다 쓴 점도 논란이 됐다. 이 후보 측은 “흐름을 꺾기 위한 ‘타이밍 보도’”라고 본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이 신문들이 군 전역으로 빠르게 퍼졌다. 단순 배포라기엔 범위와 속도가 눈에 띈다. 함평읍, 월야면 일대에서 확인된 유통 경로를 두고 “누군가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 아니냐”는 의심이 따라붙는다. 지역 안팎에서는 이른바 ‘살포 라인’이라는 말까지 돈다. 여론조사도 도마 위에 올랐다. 불리한 보도 직후 진행된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 문항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영광 지역 더불어민주당 지방의원 출마예정자들이 장세일 군수 후보 지지를 공식화하면서 결선을 앞둔 경선 구도가 빠르게 기울어지는 분위기다. 한발 먼저 손을 맞잡은 이 흐름이 현장 조직과 표심에 어떤 파장을 낳을지 관심이 모인다. 11일 이뤄진 지지선언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역의원 영광 제1·2선거구를 비롯해 영광군 기초의원 제1·2선거구, 비례대표 후보군이 대거 참여했다. 선거구를 가리지 않고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개별 후보 차원의 판단을 넘어 일정한 방향성이 형성된 것 아니냐는 시선이 나온다. 현장에서는 ‘지지 표명’을 넘어선 기류가 감지된다. 선거를 함께 치르는 당내 인물들이 한 축으로 묶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조직력의 결이 달라졌다는 평가다. 이른바 ‘따로 또 같이’ 흐름에서 ‘한 줄 정렬’로 전환되는 장면이라는 해석도 고개를 든다. 지지선언에 나선 출마예정자들은 “지금 영광은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성과를 이어갈 수 있는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에너지 중심도시 도약과 행정통합이라는 굵직한 과제를 앞둔 시점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할 여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눈에 띄는 대목은 ‘시작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측이 주 청사 이전을 둘러싼 논란에 선을 그었다. 11일 김 후보 측 ‘탄탄캠프’는 성명을 내고 “전남광주특별시 주 청사와 관련한 악의적인 루머 유포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송기희 대변인은 “김 후보가 무안으로 주 청사를 옮기려 한다는 식의 유언비어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어 “김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법 취지에 맞게 광주·무안·순천 3개 청사를 주 청사로 공동 운영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또 “어느 한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게 운영하는 것이 통합의 기본 방향”이라며 “공공기관 배치와 산업 구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간 소외가 없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주 청사 최종 결정 방식에 대해서도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 측은 시민이 참여하는 ‘주 청사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충분한 논의와 숙의를 거쳐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송 대변인은 “주 청사 문제를 둘러싼 근거 없는 주장과 왜곡이 이어지고 있다”며 “의도가 의심되는 허위 정보 확산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강진군 마량항이 봄기운과 함께 다시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11일 마량면 미항로 중방파제 일원에서 개장한 ‘2026년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첫날부터 약 5,100명이 찾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올해는 별도 개장식 없이 방문객 중심으로 운영을 시작했지만, 현장은 이른 시간부터 가족 단위 관광객과 나들이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행사장 곳곳에는 캐릭터 ‘마랑이’와 ‘사랑이’를 활용한 홍보물이 배치돼 밝은 분위기를 더했다. 개장 첫날 진행된 할인 행사도 발길을 끌었다. 전복은 40%, 건어물은 최대 20% 할인 판매가 이뤄지며 수산물 판매 부스마다 방문객이 몰렸다. 야외무대에서는 토요음악회가 열려 관광객 참여 노래자랑과 함께 가수 유지나·풍금 공연, 댄스와 합창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2015년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112만 명, 총매출 104억 원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올해 시장은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수산물 판매와 음식점, 건어물, 길거리 음식, 할머니장터 등 23개 부스가 참여한다. 전망대 카페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오션뷰 아틀리에’도 월별
▲11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김영록 전남광주통합시장 예비후보가 지지자들과 가까이에서 대화를 나누며 인사를 건네고 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 속에, 연대 흐름과 맞물린 현장 행보가 이어지는 장면이다. ▲목포 평화광장에서 김영록 전남광주통합시장 예비후보가 지지자들 사이에 둘러싸인 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손을 내밀고 눈을 맞추는 모습이 이어지며, 현장 중심의 행보가 그대로 드러나는 순간이다. ▲김영록 전남광주통합시장 예비후보가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건네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서 손을 맞잡는 모습이 이어지며 현장 중심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G이코노미DB
▲11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열린 서부권 지지 선언 현장에서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와 신정훈 의원, 지지자들이 함께 손을 들어 올리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부권에서 이어진 연대 흐름이 서부권까지 확산되며 현장 열기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G이코노미DB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와 신정훈 의원이 목포에서 다시 한목소리를 내며 연대 흐름을 서부권으로 끌어올렸다. 11일 목포 평화광장. 현장에는 ‘신정훈 진심캠프’ 전남 서부권 지지자들이 모였고, 김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선 순간 환호가 터져 나오며 분위기는 빠르게 달아올랐다. 앞서 전남 동부권에서 시작된 결집 흐름이 목포를 기점으로 서부권까지 이어지며 판세에도 변화 기류가 감지된다. 경쟁 구도에 있던 인물들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장면이 이어지면서, 분산됐던 지지층이 하나의 축으로 모이는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이날 현장은 지지 선언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손을 맞잡고 환호에 화답하는 장면이 반복되며 연대의 상징성이 더욱 부각됐다. 각개전투 양상이 옅어지고, 동행 구도가 전면에 부상하는 흐름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김 예비후보는 “신정훈 의원과 지지자들의 선택에 감사하다”며 “통합의 힘으로 전남과 광주를 하나로 묶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특별시 완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정훈 의원 역시 현장에서 힘을 보태며 공동 보폭을 분명히 했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