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BTN라디오(대표 구본일)가 울림 채널의 봄 개편을 단행하며 한층 강화된 저녁 프로그램 편성을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기존 인기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금요일 시간대 신규 프로그램을 신설해 청취자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주목할 변화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신규 프로그램 ‘정서주의 보랏빛 편지’다. 진행을 맡은 가수 정서주는 ‘미스트롯3’ 최종 우승자(진)로, 뛰어난 가창력과 맑고 깊은 음색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아왔다. 평소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정서주는 이번 DJ 합류를 통해 청취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다. 그는 “청취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며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금요일 신규 프로그램과 함께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기존 프로그램도 변함없이 청취자들을 찾는다. 월요일에는 나상도와 남궁진이 진행하는 ‘나상도와 남궁진의 쾌남열전’이 활기찬 한 주의 시작을 책임진다. 화요일에는 배아현의 ‘별빛달빛 배아현입니다’가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수요일에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부·울·경 최대 규모의 수공예 전시회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6’이 참가업체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다. 부스 참가 신청은 5월 22일(금)까지 가능하다. 오는 7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창작자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는 실전형 판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소비자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작품의 시장성을 검증하고 브랜드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새롭게 ‘휴꾸존’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휴식’과 ‘꾸미기’를 결합한 이 공간은 관람객이 전시장에서 구매한 DIY 키트를 즉석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존이다. 뜨개, 퀼트, 비즈, 자수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키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무더운 여름철에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참가 업체와 작가에게 또 하나의 강력한 판매 포인트로 작용한다. 구매 직후 바로 체험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작품의 활용성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기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이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가 주관하는 ‘Private Banking Awards 202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과 ‘대한민국 최우수 가업승계’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2005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유로머니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에 선정된 이후 이번까지 통산 19회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자산관리 분야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유로머니는 매년 글로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역량, 자산승계 역량, 고객 서비스, 상품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국가별 최고 수준의 프라이빗뱅킹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초고액자산가 대상 금융·비금융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 안정적인 경영 승계를 지원하는 상속·증여 종합 컨설팅, 고객 니즈별 특화 상품과 서비스 제공 역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한민국 최우수 가업승계’ 수상은 하나은행이 2010년 국내 최초로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하나 리빙트러스트’를 도입한 이후 상속·증여, 가업승계, 기부신탁 등 고객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점이 인정된 결과다.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고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올 하반기부터 중저신용자들의 대출 부담이 한층 완화될 전망이다. 정부가 사잇돌대출과 민간중금리대출 금리를 대폭 낮추고 공급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면서 서민금융의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제4차 포용적금융 대전환회의’를 열고 중저신용자 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중금리대출 공급 규모는 총 31조9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1000억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사잇돌대출 금리 인하다. 은행과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을 통해 공급되는 사잇돌대출은 신용점수 하위 50% 이하 차주를 대상으로 운영돼 왔지만, 앞으로는 지원 대상을 신용 하위 20~50% 구간에 집중한다. 저신용층 일부를 재정지원 영역으로 분리하고, 상대적으로 상환 가능성이 높은 중신용층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서울보증보험의 보증 여력이 확대되면서 금리는 큰 폭으로 낮아진다. 은행과 상호금융권의 사잇돌대출 금리는 기존보다 최대 5.2%포인트 낮아진 연 7.14~9.3% 수준으로 조정된다. 저축은행의 ‘사잇돌대출2’ 역시 연 11.2~14.6%로 최대 2.6%포인트 인하된다. 전체 공급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골드만삭스가 올해 국제유가 전망치를 다시 끌어올렸다. 걸프지역 원유 수출이 단기간 내 정상화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27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올해 4분기 브렌트유 평균 가격 전망치를 배럴당 90달러로 제시했다. 기존 전망치였던 80달러보다 10달러 높아진 수치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기존 75달러에서 83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중동 지역 공급 불안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반영됐다. 골드만삭스는 걸프지역 원유 수출이 최소 6월 말까지 정상화되지 않고, 산유국들의 생산 회복 역시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제를 이번 전망에 담았다. 공급 회복이 늦어질수록 연말까지 유가 상승 압력이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골드만삭스의 한 애널리스트는 “추가적인 유가 상승 위험과 비정상적으로 높은 정제제품 가격, 공급 부족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실제 경제적 충격은 기본 전망보다 더 클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 국제유가는 이날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 간 2차 평화 협상이 결렬되면서 시장의 불안 심리가 다시 커졌기 때문이다. 국제 유가의 기준인 브렌트유 6월물은 이날 오전 10시57분(미 동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이란 의회가 대미 협상단을 둘러싼 서방의 ‘군부 압력설’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전체 의원의 90%가 넘는 대규모 지지 성명을 통해 협상단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공개적으로 확인한 것이다. 27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전체 의원 290명 가운데 261명이 공동 성명에 참여해 대미 협상단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는 전체의 약 90%에 달하는 이례적인 집단 행동으로 평가된다. 의원들은 성명에서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적이 전장뿐 아니라 거리와 외교 전선에서도 당국자들과 국민 사이의 갈등을 조성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치·사회 활동가와 관계자들은 유언비어나 불완전한 정보에 기반한 추측을 자제해야 한다”며 “인지전을 노리는 적의 설계가 국민 정서를 훼손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원들은 “국민의 대표인 의회는 협상단, 특히 적과의 새로운 전투에 나선 협상단 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며 협상단 내부 균열설을 일축했다. 이번 성명은 최근 서방 언론을 중심으로 제기된 ‘이란 협상단이 강경파 군부의 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등산권이 또 한 번 국제 인증 벽을 넘었다. 이번 재인증은 광주·전남 협업 모델 경쟁력을 다시 보여준 결과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하며 3연속 인증을 확보했다. 2018년 최초 지정, 2023년 첫 재인증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재인증까지 이어지며 세계지질공원 운영 역량을 다시 인정받았다. 이번 재인증은 지난 평가 때 제시된 권고사항 이행 성과가 반영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질유산 보존과 현장 가시성 확대, 지역 협력,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 운영 전반에서 축적된 성과가 심사 과정에서 힘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 사례로 꼽히는 서유리 공룡화석지 보존 관리 강화와 금당산 신규 지질명소 지정은 지질유산 관리 폭을 넓힌 대목으로 평가된다. 대형 안내판과 도로표지 정비, 다국어 안내자료 제작도 방문객 접근성과 국제 홍보 기반을 높인 성과로 주목받았다. 지역과 맞물린 운영 방식도 다시 존재감을 드러냈다. 무등산수박 생산자조합, 평촌마을 등과 협력하며 지질공원을 생태관광과 지역경제 자원으로 연결한 구조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기후변화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지역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농민공익수당 지급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27일 농가당 60만원의 농민공익수당을 8459농가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 농가는 다음달 2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광주선불카드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과 농가 소득 안정 지원을 위한 제도로, 올해 2~3월 신청 접수를 거쳐 자격 검증을 마친 농가를 최종 확정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부터 광주에 주소와 농업경영정보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면서 기본직접지불금을 받은 농업경영체 경영주 또는 가축·곤충 사육 농업경영체 경영주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사용 기한이다. 수당은 올해 말까지 모두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쓰지 않은 잔액은 회수된다. 광주시는 지역 내 소비 순환 효과를 높이고 정책 실효성을 키우기 위해 기한 내 사용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농민공익수당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3대 공익가치 수당’ 가운데 하나로 지난 2023년 광역시 최초 도입 이후 농가 지원 기반을 넓혀왔다. 올해까지 누적 지원 규모는 3만2352농가, 총 194억1000만원에 이른다. 농업 현장에서는 경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시가 28일 의정과 민생, 정책 구상, 관광 현안을 한 줄기로 엮는 분주한 일정에 들어간다. 27일 광양시 일일행사 계획표에 따르면 김정완 광양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축으로 의회 대응부터 복지 현장, 정책 점검까지 시정 동선이 촘촘하게 이어진다. 현안 관리와 실행 점검이 동시에 맞물리며 시정 운영의 밀도도 한층 높아지는 양상이다. 무게감은 제347회 광양시의회 임시회에 실린다. 본회의를 시작으로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안건 심사가 이어지며 주요 사업과 시정 현안을 들여다본다. 예산과 정책, 지역 의제가 교차하는 자리인 만큼 집행부와 의회의 조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임시회는 생활 현안과 성장 과제가 만나는 정책 플랫폼 성격이 짙다. 민생 체감형 사업과 도시 기반 논의가 폭넓게 오르며 광양 시정 상반기 운영 기조를 가늠할 분기점으로 부각된다. 오후에는 ‘2026 광양시 정책디자인단’ 1차 코칭이 진행된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정책 접근 방식의 변화다. 공급자 중심 틀에서 벗어나 현장 아이디어를 정책 실험으로 연결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며 실무 집단지성을 토대로 실행력 있는 대안을 다듬는 의미도 더한다. 정책디자인은 최근 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호타이어가 럭셔리 세단의 드라이빙 품격을 높여줄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 EDGE’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마제스티 솔루스 EDGE’는 금호타이어의 대표 히트 상품인 마제스티 솔루스의 기술력을 한층 진화시킨 제품이다. 비대칭 패턴 디자인과 고강성 센터 블록 설계를 통해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일관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며, 소음 저감 가변피치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타이어 특유의 정숙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함량 실리카 레진 컴파운드를 적용해 사계절 내내 우수한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해당 제품은 17인치부터 20인치까지 출시되어 국산 고급 세단은 물론 고성능 수입차에도 폭넓게 적용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혜택도 풍성하다. 5월 30일까지 신제품을 포함해 마제스티X 솔루스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4만 원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6월 30일까지 구매 후기를 등록한 고객 중 우수 작성자를 선정해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성 금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연휴 시즌’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한다. 국내 가정의 달 연휴는 물론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대만의 노동절 연휴가 겹치는 대형 성수기를 선점해 ‘K-쇼핑 1번지’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실제 지난해 같은 기간 롯데마트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100% 이상 급증하며 뚜렷한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올해는 여행 계획 단계부터 매장 방문까지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일본 여행 플랫폼 ‘코네스트’와 협업해 사전 쿠폰을 제공하고, 숙박 시설과 연계한 할인 바우처를 지급해 자연스러운 방문 동선을 구축했다. 매장 현장에서는 대만 라인페이와 위챗페이 등 간편 결제 기반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제타플렉스 서울역점과 광복점 등 거점 점포에서는 여행 중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러기지택과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관광객들의 ‘먹킷리스트’ 상품군도 강화했다.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청우 쫀득초코칩 딸기’를 연휴에 맞춰 재생산해 30% 할인가에 선보이고, 비비고 등 인기 라면 제품도 대형마트 단독 선출시 및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인기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헤어 케어 브랜드 미쟝센이 특허 본딩 기술을 적용해 손상된 모발을 집중 관리하는 ‘살롱10 펩타이드 리페어’ 라인 6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잦은 시술과 열기구 사용으로 손상된 모발 속을 채우고 결합을 강화하는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대표 제품인 ‘글레이징 헤어밀크’는 젖은 머리에 바른 뒤 열을 가하면 펩타이드 코팅이 활성화되어, 마치 글레이즈 도넛처럼 매끈하고 탱글한 윤기를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40도 고온 열보호와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갖춰 일상 속 모발 손상을 방지한다. 특히 이번 라인은 유명 아이돌 헤어숍 ‘키츠(KITS)’와 공동 개발해 전문성을 높였다. 윤서하 키츠 원장은 “건조한 모발에도 탄력 있는 윤기를 낼 수 있고 스타일링 유지력이 뛰어나 드라이 전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함께 출시된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본딩 펩타이드 3만 ppm을 함유해 실크 같은 머릿결을 선사하며, 헤어 마스크와 오일 세럼 등 총 6종의 라인업으로 살롱에서 관리받은 듯한 프리미엄 피니시를 제공한다. 신제품 ‘살롱10 펩타이드 리페어’ 라인은 27일부터 올리브영몰 쇼케이스를 통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소외계층 지원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선현재단과 함께 CSR 활동에 나섰다. KGM은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이 지난 24일 송탄소방서와 협력해 독거 어르신 가구 및 경로당의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 예방 활동을 수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통합형 봉사’로 기획됐다. 사내 봉사단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활 환경 정비와 함께 밑반찬,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정서적 돌봄을 실천했다. 동시에 소방대원들은 화재감지기 설치, 소화기 비치, 누전 차단 멀티탭 교체 등 화재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대피 요령 교육을 병행했다. KGM 관계자는 “독거 어르신은 신체적, 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주거 환경 관리는 물론 화재와 전기 안전에 취약한 상황이다”며 “특히 이번 CSR 활동은 청소 봉사를 넘어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안전 예방’이 결합된 통합형 봉사로 생활의 질 개선뿐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안전 중심의 CSR 활동 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재단 그리고 소방서가 함께하는 지역 안전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까지 확장된 실질적 사회공헌 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거리측정기 시장의 선두주자 보이스캐디가 한국 골퍼의 스윙 특성을 정밀 분석해 개발한 신제품 ‘보이스캐디 V 골프공’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보이스캐디가 그동안 축적해온 약 12억 건의 방대한 샷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핵심 기술은 ‘초저압축 설계’다. 국내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일반적인 골프공(압축 강도 70~80)과 달리, 보이스캐디는 40대의 낮은 압축 강도를 적용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적은 힘으로도 스윙 에너지를 손실 없이 공에 전달해 비거리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설계다. 제품은 골퍼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V-SOFT(2피스)’는 부드러운 임팩트와 폭발적인 비거리 성능에 집중한 모델이며, ‘V-CONTROL(3피스)’은 정교한 스핀과 세밀한 컨트롤을 중시하는 골퍼를 겨냥했다. 디테일한 사용자 경험(UX)도 반영됐다. 퍼팅 시 공이 굴러가는 궤적이 직선처럼 보이도록 설계된 독자적인 ‘에이밍 라인’을 적용, 골퍼들이 정렬에 더욱 집중하고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보이스캐디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를 넘어 골프공 카테고리까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대표 사이드 메뉴 ‘더블 초코칩 브라우니’를 필두로 디저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한국파파존스는 ‘더블 초코칩 브라우니’의 2025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누적 판매량 134만 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 출시 이후 충성 고객들 사이에서 ‘조용한 강자’로 꼽히던 이 메뉴는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브라우니의 인기 비결은 특유의 ‘겉바속쫀(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과 진한 초콜릿 풍미에 있다. 특히 자신만의 방식대로 메뉴를 즐기는 ‘모디슈머’들이 브라우니 위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쿠키를 곁들여 먹는 조합을 공유하면서, 단순한 사이드 메뉴를 넘어 하나의 독자적인 디저트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파파존스는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디저트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8인치 크기의 ‘메가 초코칩 쿠키’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인기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와 협업한 한정판 디저트 ‘솔티드 카라멜 블론디’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젊은 층을 공략 중이다. 파파존스 관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화리조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잡한 여행 계획 없이도 온 가족이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해 전체 패키지 매출의 45%를 차지할 만큼 고객 선호도가 검증된 대표 상품이다. 숙박부터 식사, 부대시설 이용까지 리조트 안에서 모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어,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혹은 2박)을 포함해 조식 뷔페, 테마별 액티비티 입장권을 하나로 묶었다. 액티비티의 경우 각 지점의 특색을 살린 핵심 시설 위주로 꾸려졌다. 설악 쏘라노는 설악 워터피아 종일권을 제공해 낮에는 어트랙션을, 밤에는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게 했으며, 경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종일권을 전면에 내세웠다. 미식 경험도 강화됐다. 평창 지점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조식 메뉴를 전면 개편했으며, 거제 벨버디어는 지역 내 유명 맛집들을 입점시켜 리조트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각 리조트별 특화 시설과 서비스를 최적으로 조합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영수 강진군수 후보가 27일 골목경제 회복과 생활상권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소상공인 지원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 차 후보는 이날 읍내 중심상권과 면단위 생활상권을 함께 살리는 균형 상권 전략을 내놓고 지역 안에서 소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키우겠다고 밝혔다. 일부 중심상권에 지원이 쏠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읍권과 면권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정책으로 상권 활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내비쳤다. 우선 강진읍과 인접 생활권을 연계한 생활상권 벨트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 확대, 골목상권 특화, 야간상권 활성화를 통해 머무르고 소비하는 구조를 넓히고 강진사랑상품권 활용도를 높여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기반도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성전·도암·칠량·마량 등 권역별 특화상권 육성 방안도 포함됐다. 관광과 먹거리, 농특산물, 해양자원 등을 접목해 지역별 경쟁력 있는 상권 기반을 키우는 복안도 내놨다. 소규모 면지역에 대해서는 생활상권 보호에 무게를 두고 공공주문 연계, 순회형 소비행사, 장날 판촉 프로그램 등 생활밀착형 지원책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 방안도 함께 담았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식품업체를 위해 물류와 홍보를 동시에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 ‘함께사네 가치오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숨은 ‘택배 맛집’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4월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용 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식품을 판매하는 택배 셀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CJ대한통운은 제품의 품질과 차별성 등을 평가해 최종 30개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 중 20곳에는 각 100만 원의 배송지원금을, 상위 10곳에는 최대 200만 원의 지원금과 함께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제품 리뷰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구독자 83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흑백리뷰’와 협업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CJ대한통운 유튜브 채널 ‘이게오네(O-NE)’에 업로드되며, 구매 링크를 연동해 실제 판매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소비자 반응이 좋은 2개 업체는 유튜버 본 채널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콘텐츠 커머스’ 방식의 지원은 이미 성공 사례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여행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서울 도심의 봄 풍경을 선물했다. 노랑풍선은 지난 25일, 1인 거주 어르신과 SK 가족 봉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노(老)랑, 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랑풍선과 SK케미칼, 파주 운정종합사회복지관이 협업해 기획됐다. 상대적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노랑풍선시티버스를 활용한 편리한 이동 수단과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지지와 활력을 선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 인사동과 종로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과 SK 관계사 가족 봉사단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노랑풍선시티버스를 타고 도심 곳곳을 누비며 ▲전통 떡 만들기 체험 및 박물관 관람 ▲전통문화코스 시티투어(광화문·경복궁, 청와대, 통인시장 등) ▲청와대 사랑채 관람 등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노랑풍선이 그간 이어온 ‘여행 인프라 활용 봉사’의 연장선에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노랑풍선은 과거에도 저소득층 아동들과 함께한 ‘같이가요! 서울여행’이나 국내외 여행 지원 사업인 ‘노랑 비전트립’, ‘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파주시 곳곳이 오는 6월부터 다채로운 공연예술의 현장으로 탈바꿈한다. 파주문화재단은 지역 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2026 파주 공연예술 지원사업 <파주 아트씨앗터>’에 참여할 최종 24개 예술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크게 공연장 기반의 전문 예술을 지원하는 ‘씨앗틔움’과 거리 곳곳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터전피움’ 두 갈래로 진행된다. 재단은 전문성과 예술성을 갖춘 기존 단체와 참신한 시도를 선보이는 신규 단체를 고르게 선발해 지역 공연예술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공연장 공연 분야인 ‘씨앗틔움’에는 전통 타악과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IN풍류’와 업사이클링 오브제를 활용한 사운드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유상통 프로젝트’ 등 10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실험적인 창작물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파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상적인 공간을 무대로 만드는 거리공연 분야 ‘터전피움’에는 부부 뮤지션 ‘95℃(구오도)’와 통기타·하모니카 연주자 ‘조찬니’ 등 1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중외제약이 자체 개발 중인 통풍 치료 신약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JW중외제약은 통풍 치료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신약 출시의 최종 관문에 올라섰다. 이번 임상 3상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기존 표준 치료제인 ‘페북소스타트’와 대조해 에파미뉴라드의 요산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3일 말레이시아에서의 마지막 투약을 끝으로 투약 절차는 모두 종료되었으며, 회사는 후속 관찰과 데이터 분석을 거쳐 올해 말 최종 결과보고서(CSR)를 발표할 계획이다. 경구용 신약으로 개발 중인 에파미뉴라드는 ‘요산 배설 촉진제’ 기전을 가진다. 이는 체내 요산 수치가 높은 고요산혈증 및 통풍 환자 중에서도 특히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환자들에게 특화된 방식이다. 그동안 통풍 치료제 시장은 신장이나 간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에게는 독성 우려로 처방이 제한적이었으나, 에파미뉴라드는 임상 2상에서 이미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하며 이러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이번 임상 3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지난 23일 공표된 광주in 의뢰 여론조사에서 강진군수 후보 지지도는 강진원 후보 55.7%, 차영수 후보 39.3%로 집계됐다. 기타·없음·잘 모름은 5.0%였다. 조사는 전날인 22일 실시됐다. 강 후보가 과반 지지율을 기록하며 초반 경쟁 구도에서 우위를 보이는 결과가 나오면서 지역 정치권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두 후보 간 격차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번 조사는 데일리리서치 가 강진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작위 추출 방식이 적용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23.8%다. 표본은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한 셀가중 방식으로 보정했다. 가상번호는 SKT 5967개, KT 5060개, LG유플러스 1446개 등 총 1만2473개가 활용됐다. 조사 설계와 표집 방식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공표 기준에 따라 공개됐다. 이번 조사는 민주당 경선 이후 후보 구도가 정리된 뒤 나온 첫 지지도 조사라는 점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꽃과 자연, 치유가 어우러진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화려한 막을 올리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을 건강과 힐링의 공간으로 물들였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5일 개막식을 열고 다음 달 24일까지 30일간 이어질 글로벌 치유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원예와 치유, 첨단기술이 결합한 세계 최초의 원예치유 특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장에는 AI·미디어아트를 접목한 특별관을 비롯해 치유농업관, 국제교류관, 스마트농업관, 원예치유체험관, 플라워마켓, 시군관 등이 조성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AI 라이브 스케치 ‘나만의 꽃 맵핑’, 인터랙티브 체험, VR 치유 프로그램, 세계 작가정원과 감성 정원 등 첨단기술과 자연 치유가 결합된 콘텐츠들이 눈길을 끈다. 치유쿠킹쇼와 공연, 가족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축제 열기를 더하고 있다. 개막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관람객 5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연과 드론쇼, 치유 콘서트가 어우러지며 축제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박람회는 ‘보는 꽃’을 넘어 ‘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청년 창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광산구 청년 창업자 사업장 월 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산구는 2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가장 큰 부담으로 꼽히는 임대료와 고정비 지출을 줄여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광산구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창업자다. 1986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로, 2023년 1월 1일 이후 본인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사업자여야 한다. 또한 현재 월 임대료 200만 원 이하 사업장에서 영업 중이며, 사업장 주소지와 실제 영업 장소가 모두 광산구에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선정된 달부터 3개월간 사업장 월 임대료의 70%가 지원된다. 지원 한도는 월 최대 20만 원으로, 3개월간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대상자가 3개월 동안 임대료를 먼저 납부한 뒤 지급을 신청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월 임대료는 상가 임대차계약서에 명시된 월세를 기준으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3~25일 파주, 연천, 강화 등 접경지역 일대에서 교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교원 평화통일 현장체험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분단의 현실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평화통일 교육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 캠프그리브스를 방문해 ‘VR 통일미래체험’, ‘그리뷰스(Greaviews) 군문화 체험’ 등에 참여하며, 과거 전쟁의 상흔을 넘어 평화적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3땅굴과 도라산 전망대 등 안보 현장을 둘러보는 ‘분단현장 인사이트 투어’를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가치를 체감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실향민의 아픔이 깃든 강화 교동도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일대를 탐방하며 일상과 맞닿은 평화의 의미를 성찰하고,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는 수업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분단의 현실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이 살아있는 평화통일 교육의 출발점이다”라며 “교원들의 평화통일 교육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이 평화 감수성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맨발걷기 운동 확산에 나선다. 건강 증진과 건전한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7일 북구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맨발걷기 클럽’과 ‘맨발걷기 길라잡이 교육’ 등 2개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최근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우선 ‘맨발걷기 클럽’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오는 7월까지 총 11주간 운영된다. 초반 4주 동안에는 전문 강사와 함께 올바른 걷기 자세와 효과적인 운동법을 배우는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이후 7주간은 걷기클럽 회장을 중심으로 자율 걷기 챌린지가 이어진다. 활동은 용봉초록습지, 문화근린공원, 양산호수공원 등 지역 내 3개 맨발산책로에서 진행된다. 자율 걷기에 꾸준히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인센티브로 제공된다. ‘맨발걷기 길라잡이 교육’은 맨발걷기를 처음 접하는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입문 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교육은 다음 달 6일 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며, 맨발걷기운동본부 북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정부 메가특구 정책을 아산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 조성에 나서야 한다며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오 시장은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현 정부가 지방 발전을 국가 생존 전략으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메가특구 대응은 반드시 선점해야 할 과제”라며 관련 준비에 속도를 낼 것을 지시했다. 그는 “메가특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2차전지, 바이오 등 국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규제 완화와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아산·천안은 국가 전략 제조업의 본산인 만큼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특히 KTX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첨단 산업과 혁신 생태계를 결합한 ‘제2 실리콘밸리’ 구상을 제시하며 충남도와의 긴밀한 협력, 중앙부처 대응 강화를 당부했다. 오 시장은 “충남도와 공조해 메가특구 선정 대응을 선점하고 중앙정부 협조를 적극 이끌어 달라”며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개막하는 제65회 성웅 이순신 축제와 관련해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체감형 축제 운영을 주문했다. 오 시장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산시가 야시장과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체류형 축제 전환에 본격 나선다. 축제 기간도 기존 3일에서 6일로 확대해 ‘보고 떠나는 축제’에서 ‘머무는 축제’로 변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야시장 감성의 부활이다. 온양온천역과 전통시장 일대에 조성된 먹거리존은 단순 식음 공간을 넘어 밤까지 즐기는 복합 체류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조명 아래 펼쳐지는 먹거리와 거리 풍경은 과거 곡교천 야시장의 정취를 도심으로 옮겨오며 축제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과 먹거리존을 따라 걷고 먹고 머무는 경험 자체를 콘텐츠화해 축제의 흥겨움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체류 시간이 길어질수록 소비가 늘고 이는 지역경제 활력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 야간 콘텐츠도 대폭 강화됐다. 현충사 일원에서는 야간 경관과 전통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달빛야행’이 운영돼 낮과는 다른 역사 공간의 매력을 선보인다. 여해나루 이순신관광체험센터에서는 외벽 미디어월을 활용한 ‘이순신 반차도 미디어아트’가 펼쳐진다. 야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진학준비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광주진로진학지원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광주진로진학지원단은 212명의 진로·진학 담당 교사가 참여해 △진학정보분석팀 △진학상담팀 △프로그램개발팀 △대입학종지원팀 △대입제도연구팀 △진학정책연구팀 등 6개 팀으로 나눠 활동한다. 2027학년도 대입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마지막 세대이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앞둔 과도기적 시기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대학별 전형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체계적인 분석을 토대로 한 맞춤형 진학지도가 중요하다. 광주진로진학지원단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세대의 성적 체계를 분석해 주요 대학 지원 가능 기준을 제시하고, 광주 학생들의 지원 경향과 성적을 입체적으로 반영한 배치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과 면접 대비 컨설팅, 교사 대상 진학지도 자료 제작, ‘빛고을 진학 올리고’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를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IT홀에서 ‘2026학년도 광주진로진학지원단 발대식’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공직사회 청렴문화 정착과 자율적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청렴광산 365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광산구는 지난 24일 구청 1층 로비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매일 청렴하게’를 주제로 청렴광산 365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을 특정 기간에만 강조하는 구호가 아닌 공직자의 일상 속 가치로 자리 잡도록 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기반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고,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 의식과 행동 기준을 공유했다. 또 부패 예방과 갑질 근절, 상호 존중 문화 확산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도 함께 다졌다. 광산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부서를 순회하며 ‘신뢰받는 청렴광산 만들기 5대 실천운동’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실천운동은 청렴 의식 제고, 공정한 업무처리, 부패 예방, 상호 존중, 책임행정 강화 등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광산구 관계자는 “청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장애인들의 평소 생활 공간에 존재하는 불편 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편의시설 설치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거주 중인 주택 환경을 개선해 이동 안전과 활동 편의를 증진하는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전년도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저소득 장애인이 거주 중인 가구이며 총 10가구를 선발한다. 추진 절차는 먼저 해당 주택으로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거주 중인 장애인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를 반영해 높이 조절 세면대, 현관 경사로, 안전 손잡이 등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최대 380만 원의 설치비용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자는 이달 말까지 접수된 신청서 및 증빙자료 등 서류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내달 중 최종 선정한다. 동점자가 발생 시에는 소득수준·장애등급·연령 등의 기준을 따져 우선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기타 문의는 북구청 주거복지과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중동 전쟁 장기화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충남도가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69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이끌어내며 충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충남도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6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총 107건, 6900만 달러 규모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충남 7개 해외사무소와 4개 해외 통상 자문관이 발굴한 해외 바이어 100개사를 초청해 마련됐으며, 도내 식품·가공품·화장품·산업재 분야 250개 기업이 참가해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섰다. 행사 기간 기업들은 바이어와 1대1 상담을 통해 총 958건, 1억8681만 달러 규모 상담을 진행하며 향후 추가 계약 가능성까지 높였다. 특히 전기 변환장치 제조업체 케이원티에스는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500만 달러 규모 수출 MOU를 체결하며 대표 성공 사례로 주목받았다. 충남도는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 수요 분석 기반 맞춤형 매칭 테이블을 운영하고, 전 바이어 대상 전담 통역사 배치, 관세사·수출 전문위원 현장 지원 등 원스톱 수출 지원 체계를 가동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열린 제27회 골프가이드배 남여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골프 전문 매체 골프가이드와 빅미디어(대표이사 강영자)가 공동 주관하고 일본 홋카이도 아티타야 골프&리조트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27일 본 경기와 함께 오후 5시 호텔 3층 프린스룸에서 공식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남녀 아마추어 골퍼 8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총 20개 팀이 티오프를 완료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의 샷건 경기로 진행돼 순수 타수뿐 아니라 핸디캡 적용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만큼, 실력과 전략, 그리고 운까지 함께 따라야 하는 긴장감 높은 승부가 이어졌다. 메달리스트 부문에서는 남자부 강희정 씨가 69타를 기록하며 최고의 샷 감각을 증명했고, 여자부에서는 곽순이 씨가 81타로 정상에 올랐다. 메달리스트 남녀 수상자에게는 각각 최고급 아이언 세트가 시상품으로 수여됐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신페리오 부문에서는 남자부 정인섭 씨와 여자부 장희은 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정인섭 씨는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 기초단체장 선거가 무소속 출마 선언으로 요동치고 있다. 공천 과정에서 탈락하거나 갈등을 빚은 인사들이 잇따라 무소속 출마에 나서면서 영도구·사상구·기장군 등 주요 지역의 선거 구도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영도구 김기재 구청장은 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 후 예비후보 등록에 나섰다. 김 구청장이 실제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경우, 전직 구청장과 현직, 여야 후보가 맞붙는 다자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전통적으로 특정 정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 특성상 표 분산 여부가 승패를 좌우할 핵심 요인으로 떠오른다. 기장군에서도 무소속 출마가 이어진다. 김쌍우 전 시의회 의원은 당내 갈등 끝에 복당이 불발되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해당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제3정당 후보까지 포함해 4파전 구도가 예상된다. 다자 대결은 후보 간 득표율 차이를 줄이며 예측 불가능성을 키우는 요소로 작용한다. 사상구에서는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조병길 구청장이 29일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조 구청장은 이해충돌 논란으로 당에서 제명된 뒤 독자 출마를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0대 정치신인을 후보로 내세운 상황에서, 행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1위 기업 덕신EPC(회장 김명환)가 구축한 주니어 골프 육성 시스템이 프로 무대에서 연이은 결실을 맺으며 대한민국 골프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덕신EPC 주니어 챔피언십 출신 장학생들이 쟁쟁한 프로 선배들 사이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며 ‘주니어-장학생-프로 무대’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의 실효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가장 돋보인 주인공은 아마추어 현세린이다. 현세린은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를 기록, 공동 17위에 오르며 출전 아마추어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회 기간 중 두 차례나 ‘노보기(No Bogey)’ 플레이를 펼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슬럼프를 딛고 일궈낸 이번 성과는 덕신EPC의 지속적인 지원이 유망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약의 발판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함께 출전한 김연서(공동 46위)와 강예서(공동 51위) 역시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프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아마추어 1위에게는 기업의 정체성을 담아 데크플레이트를 형상화한 특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7일 서울 강서구청사 앞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6·3 지방선거 본격 행보에 돌입했다. 진 예비후보는 이날 “강서의 발전을 시작했다면 이제는 완성해야 한다”며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더 큰 강서’를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진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강서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년 6개월 동안 강서의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냈고, 오랜 숙원사업 해결의 물꼬를 텄다”며 “검증된 성과로 다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임 기간의 대표 성과로 △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 △ 방화차량기지·건설폐기물 처리시설 이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대장홍대선 착공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 마곡지구 글로벌 경제도시 기반 조성 △ 재개발·재건축 사업 가속화 △ 문화·복지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는 강서구민의 오랜 숙원으로 꼽혀온 사안이다. 진 예비후보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를 직접 방문해 조기 시행 가능성을 확인하며 정책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발산·마곡 일대에는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식당들이 적지 않다. 그중에서도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되는 감자탕집이 있다. ‘미담옥 감자탕’이다. 마곡과 발산은 서울에서도 유동 인구의 흐름이 빠르게 이어지는 상권이다.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형성된 직장인 수요와 인근 주거 인구가 맞물리며 점심과 저녁은 물론, 심야와 아침까지 식사 수요가 이어지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상권에서는 단순히 맛있는 매장을 넘어, 다양한 시간대에서 자연스럽게 이용되는 매장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 미담옥의 중심은 국물에 있다. 한돈 국산 뼈를 사용해 오랜 시간 끓여낸 육수는 첫 맛에서부터 묵직한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자극적인 양념보다는 재료와 시간으로 완성된 맛에 가깝다. 뼈해장국의 경우, 뼈에 붙은 고기가 부드럽게 풀리며 국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함께 제공되는 우거지는 질기지 않게 삶아져 식감의 균형을 잡아주고, 깍두기는 과하지 않은 산미와 아삭한 식감으로 전체적인 조화를 더한다. 이러한 음식의 완성도는 운영자의 이력과도 연결된다. 미담옥을 운영하는 전태경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식당에서 성장해온 인물로, 부모가 운영하던 매장에서 해장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DL이앤씨가 경기 부천시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주택전시관에 개관 첫 주말 동안 구름 인파가 몰렸다. 24일 개관 이후 주말까지 사흘간 방문객 수는 총 1만 1200명으로 집계됐다. 개관 첫날인 24일에는 평일임에도 3,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주말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택전시관 내부에는 구체적인 청약 및 계약 조건 상담을 받으려는 대기 인원이 마감 시간까지 줄을 이으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8층, 13개 동, 총 1,6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897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74가구 △59㎡B 107가구 △74㎡A 208가구 △74㎡B 108가구 △84㎡A 73가구 △84㎡B 27가구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비규제지역 내 대단지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부천 지역민뿐만 아니라 광명, 강서, 구로 등 서울권역 거주자들의 방문 비중이 높았다. 특히 단지 앞 소사역(1호선·서해선)을 이용해 서울 서부권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이 3040세대 실
넬리 코르다가 다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2년 전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직후 그랬던 것처럼, 그는 신발을 벗고 두 발을 감싼 채 힘껏 몸을 던졌다. 달라진 것은 장소였다. 과거 우승자들이 뛰어들던 18번 홀 옆 연못은 없었고, 올해 대회장에는 전통을 잇기 위해 마련된 작은 수영장이 있었다. 그러나 세리머니의 의미만큼은 그대로였다. 코르다는 다시 메이저 챔피언이 됐고, 다시 세계랭킹 1위가 됐다. 넬리 코르다(미국)는 27일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했다. 2위 그룹과의 격차는 5타. 흔들릴 듯 흔들리지 않는 압도적 우승이었다. 이번 우승은 코르다에게 여러 의미를 남겼다.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5개 출전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둔 완벽한 흐름의 연장선이었다. 무엇보다 지난해 8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 자리로 돌아왔다.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내줬던 ‘여왕의 자리’를 다시 되찾은 것이다. 코르다의 최근 2년은 극적인 부침의 시간이었다. 2024년에는 셰브론 챔피언십을 포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물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CFS는 지난 23일 안전보건공단 담양안전체험교육장에서 전라광주 1·3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물류 현장 리더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광주 1·3센터는 지난 1월부터 해당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구성원들의 안전 감수성 제고와 사업장 내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교육에는 센터장을 비롯해 오토메이션팀, 팀 캡틴, 지게차 사원 등 현장 안전과 밀접한 역할을 맡은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주요 재해 유형과 안전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은 뒤 실무형 체험 교육에 나섰다. 특히 물류 현장 상황을 반영한 몰입형 VR 체험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지게차와 보행자 충돌, 컨베이어벨트 끼임, 사다리 전도, 감전, 화물차 충돌 등 다양한 사고 상황을 VR 기기로 체험하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행동 수칙을 익혔다. CFS 관계자는 “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제27회 골프가이드배 남여아마추어 골프대회’가 27일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골프 전문 매체 골프가이드와 빅미디어(대표이사 강영자)가 공동 주관하고, 일본 홋카이도 아티타야 골프&리조트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특히 27일은 대회의 핵심 일정인 본 경기 날로, 총 20개 팀이 티오프를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참가 선수들은 홋카이도의 청명한 자연과 최상의 코스 환경 속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우승을 향한 집중력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남녀 아마추어 골퍼 80여 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만큼 참가 열기가 뜨거웠으며, 해외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아마추어 골프대회라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기대감도 컸다. 경기는 신페리어 방식의 샷건 경기로 진행됐다. 신페리어 방식은 순수한 타수 경쟁뿐 아니라 핸디캡 산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방식이어서 실력은 물론 운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안정적인 플레이와 전략적 운영이 필수적인 만
마지막 홀의 그린 주변 벙커. 공은 모래 위에 멈춰 있었고, 우승의 무게는 형의 손끝에 놓여 있었다. 맷 피츠패트릭은 흔들리지 않았다. 세계랭킹 3위의 샷은 핀 옆에 부드럽게 멈췄고, 남은 거리는 사실상 한 발짝이었다. 동생 알렉스 피츠패트릭이 퍼터를 들었다.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버디 퍼트. 공이 홀 안으로 사라지는 순간, 형제는 서로를 끌어안았다. 잉글랜드의 피츠패트릭 형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일의 정규 팀 대회인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맷과 알렉스는 27일 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포섬 방식, 즉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경기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는 31언더파 257타. 알렉스 스몰리-헤이든 스프링어 조, 크리스토페르 레이탄-크리스 벤투라 조를 한 타 차로 따돌린 극적인 우승이었다. Golf Channel은 피츠패트릭 형제가 최종 합계 31언더파로 대회를 마쳤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맷의 벙커샷이 알렉스의 우승 퍼트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번 우승은 맷에게는 또 하나의 확인서였다. 그는 한 주 전 RBC 헤리티지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를 플레이오프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혼성 듀엣 ‘마음과 마음’의 멤버 임석범이 2026년 첫 싱글 앨범 ‘여행을 떠나’를 발표하며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선보였다. 신곡 ‘여행을 떠나’는 연인이 함께 살아오며 지나온 시간을 ‘인생이라는 여행’에 비유해 풀어낸 작품으로, 두 사람의 감정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담아낸 곡이다. 특히 ‘마음과 마음’ 특유의 달콤한 화음과 연륜이 묻어나는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편안하면서도 상큼한 감동을 전한다. 곡은 “여행을 떠나 너와 나 우리, 한걸음 한걸음 소중한 이야기”라는 가사처럼, 함께 걸어온 시간의 의미와 사랑의 과정을 잔잔하게 그려낸다. 때로는 다투고, 때로는 웃고 울었던 순간들까지 모두 ‘사랑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이번 싱글은 그동안 부드러운 발라드 중심의 음악을 선보여온 ‘마음과 마음’이 보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확장한 점에서도 주목된다. 듣는 이들로 하여금 실제 여행을 떠나는 듯한 설렘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사, 작곡, 편곡은 지우가 맡았으며, 기타 김민규, 베이스 및 프로그래밍 역시 지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녹음, 믹싱, 마스터링은 덕소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 지하철에서 최근 3년여간 부정승차가 16만 건 넘게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통공사는 부정승차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미납자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까지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서울교통공사는 2023년부터 올해 3월 말까지 서울 지하철 부정승차 적발 건수가 총 16만8730건, 부가금 부과액은 81억6111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평균으로는 약 5만3000건이 적발됐고, 부가금 징수액은 25억 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연도별로는 2023년 4만9692건, 2024년 6만719건, 2025년 4만9507건이 적발됐다. 올해도 1분기에만 8812건이 적발돼 4억6229만 원의 부가금이 부과됐다. 부정승차 유형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우대용 교통카드 부정 사용이었다. 전체 16만8730건 중 우대용 교통카드 부정 사용은 13만7323건으로 약 81%에 달했다. 부모나 배우자, 지인 등의 경로 우대용 교통카드를 빌려 사용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실제 지난해 독립문역에서는 한 승객이 개집표기를 수동 조작해 33차례 무단 통과하다 CCTV를 확인하던 역 직원에게 적발돼 약 153만 원의 부가금을 냈다. 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마곡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마곡 2026’이 특별기획전 세부 내용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나섰다. 이번 전시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의 최신 트렌드를 조명하는 ‘대한민국 캐동여지도’와 일러스트 기반의 출판 콘텐츠를 총망라한 ‘K-일러스트 도서전’ 특별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K-일러스트 도서전은 그림책, 아트북, 포스터북 등 일러스트 기반으로 제작된 모든 형태의 출판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 기획전은 작가의 예술적 영감이 담긴 작품이 한 권의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 이상의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개별 작품 관람에 그치지 않고, 서사 구조를 갖춘 도서 콘텐츠를 통해 작가와 독자가 더욱 밀도 있게 소통하는 기획이다. 일러스트레이션의 문학적 확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께 진행되는 ‘대한민국 캐동여지도’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의 마스코트 캐릭터 및 관련 일러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 공간이다. 최근 캐릭터 일러스트는 기관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는 핵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최찬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최찬은 26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파71·7018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최찬은 공동 2위 장유빈, 정태양(이상 10언더파 274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최찬의 첫 우승이다. 그는 이번 대회 전까지 지난해 11월 KPGA 투어 챔피언십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올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는 1라운드 공동 선두로 출발했지만 최종 공동 34위에 머물렀고, 이번 대회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첫 승까지 연결했다. 승부처는 후반이었다. 최찬은 전반에 버디와 보기 1개씩을 맞바꾸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10번홀부터 분위기가 달라졌다. 후반에만 버디 4개를 몰아친 그는 14번홀 버디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고, 16번홀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2m 이내에 붙인 뒤 버디를 추가하며 우승에 쐐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봄바람이 불면 이예원의 이름이 리더보드 위로 떠오른다. 우연처럼 반복되던 장면은 이제 하나의 패턴이 됐다. 4월의 끝자락,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이예원은 마지막 날 흔들릴 만한 순간마다 버디로 답했고, 추격이 거세질 때마다 퍼터로 승부를 끊었다. 그렇게 그는 시즌 첫 승과 함께 개인 통산 10승 고지를 밟았다. K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달성한 역대 16번째 선수다. 최종 스코어는 12언더파 204타. 이예원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고, 2위 박현경을 3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더한 그는 시즌 상금 3억5307만원, 대상 포인트 137점으로 두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단순한 1승이 아니었다. 시즌 초반 판도를 다시 자신 쪽으로 끌어당긴 선언이었다. 승부의 출발은 전날이었다. 이예원은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웠고,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챔피언조의 무게는 가볍지 않았다. 3번 홀 보기로 초반 흐름이 흔들렸지만, 이예원은 5번 홀 버디로 곧바로 균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이 겹벚꽃 절정을 맞으며 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세계테마정원 산책로를 따라 분홍빛 겹벚꽃이 만개하면서 4월 봄 풍경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일반 벚꽃과는 또 다른 풍성함을 지닌 겹벚꽃은 여러 겹 꽃잎이 만들어내는 짙은 색감으로 깊은 봄 정취를 더한다. 기차마을 곳곳은 꽃물결이 펼쳐진 산책길과 포토존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주말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세계테마정원 일대는 겹벚꽃 군락이 장관을 이루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친구 방문객들 사이에서 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꽃길을 따라 걷고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로 현장 분위기도 한층 활기를 띠고 있다. 증기기관차와 정원, 계절 꽃 풍경이 어우러진 섬진강기차마을은 곡성 봄 관광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다시 주목받는 모습이다. 지역 관광업계에서도 봄꽃 개화 시기와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맞물리며 체류형 관광지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어린이날 연휴를 겨냥한 축제 준비도 이어진다. 곡성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기차마을 대탐험! 하이 펀 벌룬 페스티벌’을 열고 풍선 퍼포먼스와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을 계기로 남도의 맛과 섬 문화를 국제무대에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전남도는 지난 23일 여수 경도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관계자들을 초청해 ‘섬 달빛 미식회’를 열고 전남의 식문화와 생태 자원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전남 섬 방문의 해’와 연계한 ‘섬 달빛 문화학교’ 첫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국제 기후행사와 지역 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사례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 관계자와 국제기구 인사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섬 주민들과 교류하며 남도의 음식과 문화, 자연을 함께 경험했다. 행사는 전남도립국악단의 판소리와 해금·기타 앙상블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남도 고유의 멋을 담은 무대에 이어 여수 해양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코스요리가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 출연으로 알려진 김성운 셰프가 해초와 조개, 낙지 등 지역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메뉴를 선보이며 남도 미식의 경쟁력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해초 비빔 퍼포먼스와 섬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전남 생태·미식 자원의 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선임직 임원 임기 만료를 앞두고 비상임 이사 공개모집에 나섰다. 지역 교육정책 추진 기반을 다질 전문 인사 영입 절차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곡성군은 오는 5월 6일까지 15일간 재단 비상임 이사 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현 선임직 임원의 임기가 6월 14일 만료되는 데 따른 후속 절차다. 모집 대상은 재단 교육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인사다. 경영·행정·교육·재무회계·공익법인 운영 분야 전문성과 함께 윤리의식, 책임감을 갖춘 인재를 폭넓게 찾는다. 선발되는 비상임 이사 임기는 취임 승인일부터 3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무보수 직위로 운영되며 관련 규정에 따라 회의 참석수당 등이 지급된다. 이번 공모는 재단 운영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교육 거버넌스의 폭을 넓히기 위한 절차로 읽힌다. 지역 교육 현장과 정책을 연결할 수 있는 외부 전문 인사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향후 임원추천위원회 서류심사와 후보자 추천은 5월 중 진행되고, 신원 및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6월 중 이사회 선임 의결과 곡성교육지원청 취임 승인 요청 절차가 이어진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