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토익 취소에 ‘토켓팅’ 신조어 생겨...토익 취소 대비 전략 있어야
코로나19로 토익 취소에 ‘토켓팅’ 신조어 생겨...토익 취소 대비 전략 있어야
  • 방제일
  • 승인 2020.04.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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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시행 위한 중∙고등학교 고사장 섭외 어려워
- 시원스쿨랩, 연이은 토익 취소에 대비 전략 제시
- 켈리 강사, “대학생은 연기된 중간고사 기간도 고려해야”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3월 모든 토익 시험이 취소됐으며 4월 12일 토익도 취소되면서 5월에 예정된 시험도 접수가 마감된 고사장이 대부분이다. 기업 채용이나 공무원 시험 일정에 맞춰 점수가 필요한 이들과, 예상치 못한 공채 연기로 상반기에 기존 점수가 만료되는 취업 준비생 모두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토익은 자체 센터에서 시험을 치르는 다른 어학 시험이나 자격증과는 다르게 중∙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시행하는 관계로고사장 섭외 자체가 어렵다. 개학이 연기된 만큼이나 학교에 다수 인원이 모이는 것을 자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국 고사장 접수가 마감된 5월 3일자 토익 시험 접수 현황 [자료=토익 인터넷접수 사이트 캡처]

취업 커뮤니티와 토익 준비 카페 등에서는 최근 토익 접수 시도에 대해 ‘토켓팅’이라고 부르며 어려움을 표하고 있다. ‘토켓팅’은 ‘토익’과 아이돌 콘서트 등 어려운 티켓 확보를 이르는 ‘티켓팅’을 합친 말이다.

이에 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은 연이은 토익 시험 취소 원인을 분석하고, 켈리 강사와 함께 이후 시험 난이도를 예상하며 대학생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시원스쿨랩의 토익 입문 대표 켈리(Kelly) 강사는 4월 남은 시험과 5월 시험에 대해 “난이도도 높고, 상대평가 특성상 초보자들은 원하는 점수를 받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계속된 시험 취소로 모든 수험생이 공부할 시간이 늘어난 데에 고득점자도 함께 몰리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 켈리 강사는 “특히 대학생 중 4월 26일또는 5월 첫 토익을 접수한 경우,개강이 연기됨에 따라 중간고사가대략5월 초가 되므로 두 시험을 준비하는 일정이 겹칠 것이다”라며, “’선택과 집중’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켈리 강사는 시원스쿨어학연구소와 함께 ‘빅토익 기초 영문법’, ‘빅토익 PART 7 기초’ 등 다양한 토익 교재를 저술한 전문가로 토익 만점 강사이자 오프라인 전 타임 마감 신화를 기록한 바 있는 스타 강사이다.

한편 시원스쿨랩은 긴급 유튜브 라이브 특강을 마련,홈페이지 이벤트 등을 통해 패키지 인강 할인권 및 간식 증정으로 시험 취소에 지친 수험생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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