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 공급 해법과 관련해 "길에서 길을 찾았다"며 도로 하부 공간을 활용한 전력망 구축이 전력 문제 해결의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22일 달달버스로 용인을 방문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용인·이천에 새로 건설하는 지방도 하부에 전력망을 함께 구축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방식"이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망을 완성하는 결정적 해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방식에 대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물론, 공사 기간을 5년 단축하고 사업비를 30% 절감하는 1석 4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경기도 재정 확충과 주민 불편 최소화라는 성과도 함께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히 해당 사업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의 핵심 인프라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유치한 역작"이라며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가 손을 맞잡고 '세계 최대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결실을 맺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는 용인·이천을 잇는 지방도 318호선 신설 구간 하부 공간에 전력망을 함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2026년을 앞두고 군·구 연두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첫 방문지는 남동구로, 유 시장은 교통·산업·환경 전반의 대전환을 통해 인천의 미래를 도시 중심에서부터 준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10개 군·구에 대한 2026 연두방문을 시작한다"며 "첫 방문지인 남동구에서 '남동구 찐주민'이라는 이름표로 따뜻하게 맞아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남동구를 인천의 중심으로 규정했다. 그는 "시청이 자리한 행정의 중심지이자 인천대공원이라는 소중한 자연자원, 사통팔달 교통망과 산업·문화 인프라를 두루 갖춘 도시"라며 "남동구의 발전은 곧 인천의 중심이 바로 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B 노선 착공으로 시청역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고, 경인전철 지하화와 월판선, 제2경인선 건설 등 광역 교통 혁신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과 정주 여건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과 남동산업단지 재생, 구월2 공공주택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주거 환경 개선을 동시에 이끄는 성장축이라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의회가 23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박대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본회의를 개의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9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 2026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8건(조례안 17건, 건의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10건(조례안 10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해 본회의에 부의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의회 자존심 회복과 정당한 의정활동 보장'을 위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고, 이정은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의 국가 재정 책임 강화를 촉구하였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 안건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임시회에서 진행된 업무보고가 단순한 계획 설명이 아니라, 시민과의 약속이라는 점을 명심하여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2026년 신규입사자의 조직 적응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월롱 본부 회의실에서 기초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입사자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법정 교육을 비롯해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무·급여·계약·복리후생 등의 실무교육, 직무 멘토링, 직무별 전문교육, 현장체험 교육까지 포함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정 의무교육을 우선으로, 공공기관 근무에 필요한 복무 관리, 급여 체계, 계약, 복리후생 등의 행정 실무교육을 통해 실제 업무수행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함께, 이론과 실무를 연계해 사업장 방문을 통한 현장체험까지 교육효과를 높였다. 또한, 직무 멘토 제도를 운영해 선배 직원이 신규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조동칠 사장은 "이번 교육은 신규입사자들이 공사의 역할과 업무 흐름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현장중심의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인재양성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중소벤처기업부 등으로부터 정부 예산 약 7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정부 6대 핵심 전략 'ABCDEF(인공지능 AI·바이오 Bio·콘텐츠 Contents·방산 Defense·에너지 Energy·제조업 Factory)' 중 콘텐츠 분야 육성을 지역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만화 콘텐츠 산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예산 확보는 정부의 콘텐츠 산업 중점 육성 정책 방향과 부천시·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만화·웹툰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이 결합한 결과다. 시는 그동안 만화 도시의 정책 기조 아래 웹툰융합센터 운영, 지역 창작자 육성 및 K-콘텐츠 산업화에 집중해 왔다. 확보한 국비는 ▲만화·웹툰 창작 지원사업 ▲만화 콘텐츠 산업 기반 조성 ▲전문 인력 육성 등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창작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지역 기반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이달 26일 오후 2시 웹툰융합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2026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비 사업의 구체적 추진 계획, 세부 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3월부터 도내 모든 학교의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교육적 해결과 회복을 위한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전면 시행한다. 화해중재 대화모임은 학교장 자체 해결 요건을 충족하는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요청 전 화해중재단이 대화모임을 운영해 갈등을 조기에 중재하는 경기형 관계회복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 인권침해, 교육 활동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을 중재하는 교육지원청 자문기구로 1019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경기형 관계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89%의 높은 화해 중재 성공률로 교육적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상당수 학교폭력 사안이 학교폭력 아님으로 결정되는 점에 주목해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조기 중재를 통한 교육적 해결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모든 학교급에서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제도화했으며 이를 위해 화해중재 겸임 전담조사관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경미한 사안은 화해중재 겸임 전담조사관을 배정해 사안 조사와 함께 예비중재 단계의 대화모임을 병행하고, 중대 사안은 사안별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정해 엄정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오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군 소음대책지역에 대한 '2026년도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 피해보상금은 국방부에서 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음피해 보상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보상금지급 대상자 여부 조회는 국방부 군소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신청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양시 소음대책지역(화전동 및 대덕동 일부)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외국인 포함)이다. 2025년도 이전 미신청자도 소급해 신청 할 수 있으나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신청은 고양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확인해 시청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보상금은 오는 5월 심사를 거쳐 실제 거주기간, 전입시기, 근무지(사업장) 거리 등에 따라 감액 조정돼 8월중 최종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음대책지역 인근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해 군소음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군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겨울철 한파와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2일 결빙 취약구간 및 한파쉼터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최병갑 부시장은 결빙 취약구간인 감악터널과 인근 적성면 한파쉼터 2개소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결빙 우려가 높은 감악터널을 중심으로 제설·제빙 장비 운영 상태, 제설자재 비축 현황, 자동염수분사장치 작동 여부, 배수 및 노면 상태 등을 확인했으며, 터널 출입부와 음지 구간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지점에 대해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인근 적성면 한파쉼터 2개소를 방문해 운영시간 준수 여부와 난방시설 가동 상태, 이용 안내체계,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 등을 확인한 결과, 쉼터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병갑 부시장은 "겨울철 재난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결빙 취약구간과 한파쉼터 등에 대한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파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26년 상반기 지하철 안전도우미 130명을 채용하고 지난 21일부터 서울 지하철 주요 혼잡역 64개 역사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하철 안전도우미' 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지하철 안전도우미 운영 결과, 발 빠짐 및 출입문 끼임과 같은 안전사고 건수가 14.7% 감소하는 등 혼잡시간대 승객 질서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번 지하철 안전도우미 모집에는 총 733명이 응시해 4.9: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130명이 선발됐다. 선발 인원의 85.4%가 60세 이상의 중·장년층이었다. 공사는 현장 투입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총 9시간 배치 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과정에는 성동소방서 주관 심폐소생술(CRP) 실습 등 역사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 방안이 포함되어 실제 사고 발생 시 참여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틀간의 집중 직무 교육을 이수한 130명의 안전도우미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고양문화재단 멤버십' 유료 회원제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멤버십 제도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더욱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별화된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200여 명이 가입해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며 높은 관심 속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유료 회원제 제도를 통해 시민들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고, 재단은 재원을 확보하여 문화예술 활성화 기반을 넓혀나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관객층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멤버십 등급별로 기획공연·전시 예매, 아카데미 수강 등 할인 혜택 고양문화재단 멤버십 등급은 ▲으뜸회원 ▲버금회원 ▲새싹회원으로 나뉜 세 가지 등급 체계로 운영한다. 멤버십은 각 등급마다 다르게 연회비가 책정되며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의 공연과 전시, 아카데미 강좌 등에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최고 등급인 '으뜸회원'은 연회비 10만 원으로 기획공연·전시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회에 최대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또 아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