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이란 사태로 국제유가가 폭등한 가운데 코스피가 9일 전장 대비 333.00포인트(5.96%) 내린 5,251.8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19.50포인트(5.72%) 내린 5,265.37로 장을 시작해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 지수는 52.39포인트(4.54%) 내린 1,102.28에 장을 마쳤다. 이날 급락장에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 대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지난 4일에 이어 3거래일 만에 발동되기도 했다. 장중 한때 코스피가 8% 넘게 폭락하면서 시장의 거래를 20분간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도 3거래일 만에 발동했다. 이는 이달에만 두 번째 발동된 것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한 달 내 서킷브레이커가 재발동된 상황은 코로나19 팬데믹(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6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을 앞두고 다양한 콘셉트의 ‘2026 제18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2026 제18대 KLPGA 홍보모델에 선정된 △김민솔(20,두산건설 We've) △박결(30,두산건설 We've) △박민지(28,NH투자증권) △박현경(26,메디힐) △박혜준(23,두산건설 We've) △배소현(33,메디힐) △유현조(21,롯데) △이가영(27,NH투자증권) △이세희(29,삼천리) △이율린(24,두산건설 We've) △임희정(26,두산건설 We've) △홍정민(24,한국토지신탁)(이상 가나다순)까지 총 12명의 선수는 스튜디오 화보 촬영을 통해 대회장에서 볼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SPORTY KLPGA’, ‘힐링 파트너(Healing Partner)’ 및 ‘KLPGA BLOOM’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SPORTY KLPGA’는 골프웨어를 착용한 선수들의 스포티한 면모와 KLPGA 우승 트로피와 타월로 우승의 기쁨을 표현했고 ‘힐링 파트너’는 평소 선수들이 힘을 얻는 반려동물 또는 반려식물과 함께 촬영해 자연스럽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헬스케어 가전 기업인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과 공식 헬스케어 및 안마의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세라젬은 공식 헬스케어 및 안마의자 파트너로서 2026시즌 KLPGA 정규투어에 우승자 부상 및 홀인원 상품을 지원하게 됐다. 후원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효능과 효과를 인증받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과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으로 올 시즌 10개 대회에 제공한다. KLPGA와 세라젬은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며 선수 및 관계자와 골프 팬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세라젬은 선수 휴식 공간, 대회장의 VIP 라운지 등에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대회장을 찾는 선수들과 방문객이 편안한 휴식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세라젬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KLPGA의 헬스케어 및 안마의자 카테고리에서 배타적 권리를 부여받으며, KLPGA 공식 홈페이지와 매거진, 대회장 집합 광고 보드 및 순위 보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로고 노출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세라젬 이경수 대표이사는 “KL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드 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매버릭 맥닐리, 빌리 호셜(이상 미국),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와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의 특급 지정대회인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로, 정상급 선수 72명만 출전해 겨루는 대회다. 이번 시즌 앞서 6개 대회에 참가해 세 차례 톱10에 진입하며 초반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 온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선 10위 이내엔 들지 못했으나 또 한 번 상위권 성적을 냈다. 공동 9위(8언더파 280타)와는 3타 차였다. 3라운드까지 공동 20위였던 김시우는 전반엔 버디와 보기 2개씩을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파5 홀인 12번 홀과 16번 홀에서 버디 2개를 해 언더파로 들어갔다. 우승은 미국의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LIV 골프가 2026년 한국 대회 개최를 공식 확정했다. 오는 5월 28~31일 부산 아시아드CC에서 열린다. LIV 골프 CEO 스콧 오닐은 “LIV 골프가 한국으로 돌아오고, 부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리그와 한국 팬들에게 있어 중요한 단계”라며, “LIV 골프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으며, 아시아드CC와 부산은 경쟁력과 문화적 측면 모두에서 우리의 비전을 충족하는 이상적인 개최지”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시즌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첫 개최를 바탕으로, 한국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기억에 남을 한 주를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IV 골프 코리아는 2025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처음 개최됐다. 당시 브라이슨 디샘보가 개인전 우승과 함께 크러셔스GC를 팀 우승으로 이끌며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했다. 그는 2026년 타이틀 방어를 위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다시 한 번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전 라이더컵 스타 앤서니 김도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선수다. 그는 최근 LIV 골프 애들레이드 대회에서 브라이슨 디샘보와 레기온 XIII의 캡틴 욘 람을 제치고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16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8년 8개월 만의 우승. 이미향이 2026 시즌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로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향은 8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12야드)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이미향은 2위 장웨이웨이(중국·10언더파 278타)를 1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39만 달러(약 5억8,000만 원)다. 1993년생으로 2012년 LPGA 투어에 데뷔해 2014년 미즈노 클래식에서 첫 승을 올렸고 2017년 7월 스코틀랜드오픈에서도 우승했던 이미향은 8년 8개월 만에 트로피를 추가하며 LPGA 투어 통산 3승째를 수확했다. 이미향에 앞선 3개 대회에선 미국의 넬리 코다(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태국의 지노 티띠꾼(혼다 LPGA 타일랜드), 호주의 해나 그린(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이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블루베이 LPGA에선 2015년 김세영 이후 11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로 한국 선수가 우승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반도체 등 수출 호조 덕에 지난 1월에도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20조 원에 가까운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경상수지는 132억6,000만 달러(약 19조7,000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33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월간 흑자 규모 기준으로 역대 5위 기록이다. 다만 사상 최대였던 작년 12월(187억 달러)보다는 흑자액이 줄었다. 1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151억7,000만 달러)가 작년 동월(33억5,000만달러)의 약 4.5 배에 이르며 역대 세 번째로 많았다. 다만, 역시 전월(188억5,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약 37억 달러 적다. 수출(655억1,000만 달러)은 1년 전보다 30%나 늘었다.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품목의 수출 호조가 이어진 데다 설 연휴가 전년 1월에서 올해 2월로 옮겨지면서 조업일 수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품목별로는 통관 기준으로 반도체(102.5%)·무선통신기기(89.7%)·컴퓨터 주변기기(82.4%)·승용차(19%) 등이 급증했고, 지역별로는 동남아(59.9%)·중국(4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지난해와 같은 20개 대회로 치러진다. KPGA 투어는 5일 2026시즌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투어는 2024시즌 22개 대회에서 2025시즌 20개 대회로 줄었고, 올해엔 대회 수가 유지됐다. 총상금은 최소 244억 원, 대회당 평균 상금은 약 12억8,000만 원이다. 확정되지 않은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대회 상금 규모에 따라 시즌 총상금이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총상금(약 268억 원. 평균 상금 약 13.4억 원)보다는 약간 줄어들 것을 보인다. 시즌 개막전은 4월 16~19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골프 앤드 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10억 원)이다. 이 대회는 2014년부터 2019년, 2021년부터 2026년까지 12회째 KPGA 투어 개막전으로 치러지고 있다.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는 굵직한 대회가 연이어 선보인다. 4월 23~26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2026 우리금융 챔피언십'(15억 원)이 열리고,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는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13억 원)이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 대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