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발 공급 충격이 글로벌 원유 시장의 판을 바꾸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핵심 수송로가 흔들리자, 미국산 원유가 사실상 대체 공급 축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 원유 수출은 하루 520만 배럴로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입과 수출 간 격차는 하루 6만6000배럴로 줄어들며, 2001년 통계 집계 이후 최저 수준까지 좁혀졌다. 이는 미국이 사실상 순수출국에 가까운 구조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흐름은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직접적인 촉매로 작용했다. 이란 전쟁 여파로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기존 중동산 원유에 의존하던 유럽과 아시아 정제업체들이 대체 공급선 확보에 나선 것이다. 그 결과 미국산 원유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급격히 확대됐다. 실제 유럽과 아시아로 향하는 미국산 원유 비중도 빠르게 늘고 있다. 에너지 분석업체 케플러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 수출의 47%는 유럽으로, 37%는 아시아로 향했다. 특히 아시아 비중은 1년 전보다 뚜렷하게 증가했다. 주요 수입국에는 한국과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16일 목포신항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목포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학교 안전 대책을 언급했다. 김 예비후보는 “학생 안전은 배움의 출발점이자 기본권”이라며 “학교를 안전한 공간으로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 보호를 위한 방안으로 ‘등하교 알림서비스’ 도입과 ‘지능형 출입관리 시스템’ 강화를 제시했다. 외부 위험 요인을 줄이고 일상 속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내용이다. 현장체험학습과 관련해서는 교육지원청이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을 맡는 ‘안전책임 지원체계’를 언급했다.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면서 사고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교권 보호와 관련해서는 권역별 지원 체계와 법률 지원 확대 방안도 함께 내놨다. 학교폭력과 아동학대 사안 대응을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김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보호받고 있다는 신뢰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과 교사가 모두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함평군이 농촌 환경 개선과 복지 안전망 강화를 함께 추진하며 지역 생활 여건 정비에 나섰다. 16일 함평군은 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와 함께 ‘클린농촌단’ 발대식을 열고 주민 참여형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3억 원이 투입된다. 클린농촌단은 행정 중심 수거 체계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마을 환경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핵심 과제로는 쓰레기 안 태우기, 안 버리기, 안 묻기를 실천하는 ‘3NO 운동’을 제시했다. 불법 소각과 무단 투기, 매립을 줄여 토양과 수질 오염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단원들은 농촌 곳곳에 방치된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 소각과 투기 여부를 점검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간다. 군은 이 같은 활동을 함평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해 청정한 지역 이미지를 보여준다는 구상이다. 또한 손불면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논의가 진행됐다.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1분기 사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S ELECTRIC(일렉트릭)이 태양광 발전소 양수·양도 플랫폼 ‘햇빛길중개’를 ‘햇빛길 플러스’로 리브랜딩하고, 태양광 발전 자산의 매입부터 관리, 수익화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 단순 중개를 넘어 ‘태양광 자산 관리’의 중심으로 ‘햇빛길 플러스’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태양광 발전소를 매매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최근 신규 설치 시장의 정체로 중고 매물 거래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LS일렉트릭은 기존 수익 분석 서비스에 전문적인 운영 및 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핵심 서비스인 ‘인증 리포트’는 대기업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과거 발전 데이터를 분석해 예상 수익을 도출, 비전문가도 발전소의 가치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노후 인버터 교체 및 VPP 연계로 ‘멈춘 수익’ 깨운다 이번 리브랜딩의 핵심은 신규 지원되는 실무 솔루션이다. 먼저 ‘인버터 교체 1분 비교 견적’ 서비스를 통해 노후화로 발전 효율이 떨어진 사업자에게 합리적인 시공사를 연결해 준다. 인버터는 수명이 7~10년 정도로, 적기 교체 여부가 수익성에 직결되는 핵심 장비다. 또한, 가상발전소(VP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화순군은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화순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2026 화순 봄꽃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봄꽃 야행’을 주제로 낮 중심의 꽃 관람에서 벗어나 야간경관과 문화 프로그램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공연과 전시, 체험, 먹거리, 야시장 등을 함께 구성해 머무르며 즐기는 형태로 꾸렸다. 꽃강길 일대에는 약 2.1km 구간에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이 조성된다. 플로라가든과 봄꽃정원, 생태정원, 어린이정원, 웰컴가든 등 5개 테마정원이 마련돼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야생화와 다육식물 전시도 더해져 볼거리를 넓혔다. 남산공원에서는 조명과 결합한 야간경관이 펼쳐진다. 공원 전체를 하나의 전시 공간처럼 꾸며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봄밤 산책 코스로도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개막식은 17일 화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식전 공연과 공식 행사에 이어 개막축하쇼가 진행되며 김용임, 미스김, 김재롱, 신승태, 윤윤서, 현진우, 배진아, 임금님, 나팔박과 나팔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주말에는 ‘봄밤 콘서트’가 이어져 별과 이석훈, 서도밴드, 거미 등이 출연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버스킹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전·세종·충남 지역 레미콘 업계가 건설 현장의 강화된 품질 기준에 발맞춰 선제적인 혁신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품질 고도화를 통해 지역 레미콘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 교육부터 시험 검증까지… ‘품질 관리 고도화’ 완결판 대전세종충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남규선)과 대전세종충남북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성환)은 지난 14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조합원사 레미콘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 및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한국표준협회(KSA)와 맺은 교육 협력의 연장선이다. KSA를 통해 디지털 전환 기반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KCL을 통해 고품질 유지를 위한 인프라와 객관적 검증 체계를 확보함으로써 ‘레미콘 산업혁신 가속화를 위한 공동협의체’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 DX·AX 기반의 미래형 산업 생태계 조성 양 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재료 입고 전 생산지 검증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에 걸쳐 KCL의 정밀한 시험 평가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수요처의 엄격한 요구에 부합하는 고품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이 지역 거점 동물병원과 협업해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 민관 협력으로 일군 ‘길고양이 건강 안전망’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 길고양이 나루쉼터’를 방문해 의료 봉사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는 수원 지역의 중추적인 의료기관인 돌봄동물병원(대표원장 이인용·나무)의 정기 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봉사단원들이 함께 참여해 쉼터 환경 개선과 건강검진을 도왔다. 현장에서는 길고양이들의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내·외부 기생충 예방 및 구제제 ‘데피니트 캣’이 전달됐다. 이 제품은 심장사상충부터 구충, 회충, 귀진드기까지 폭넓게 구제할 수 있어 위생 관리가 취약한 보호 환경에서 고양이들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단순 후원 넘어선 ‘실질적 지원 모델’ 구축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기업과 수의료 현장이 직접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치과 전문의인 이인용 원장 등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구강 질환 예방 등 전문적인 관리를 병행함으로써 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안랩(대표 강석균)이 에이전틱 AI 보안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를 통해 분석한 ‘2026년 1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공격자들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 및 대출 분야를 집중 타깃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금융기관 사칭’ 부동의 1위… 대출 사기 상승세 무서워 이번 1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유형은 ‘금융기관 사칭’으로 전체의 53.62%를 기록했다. 특히 ‘대출 사기’ 유형은 직전 분기 대비 무려 205.15%나 급증하며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공격자들은 주로 ‘출금 안내’나 ‘저금리 대출’ 등의 키워드를 사용해 사용자의 불안감이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용자가 문자에 포함된 번호로 문의하거나 URL을 클릭할 경우,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조직적으로 탈취하는 방식이다. 사칭 대상은 특정 기업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적인 소재를 폭넓게 활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 URL 삽입 방식 81%… 메신저 유도 등 수법 다변화 피싱 시도 방식은 ‘URL 삽입’이 81.36%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주목할 점은 과거 URL 삽입 방식이 98%에 육박했던 것과 달리, 이번 분기에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와 여수시,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여수엑스포기념관 그랜드홀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화정면 개도 부행사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중앙정부 지원 필요성을 언급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개도 부행사장 내 섬어촌문화센터 조성사업과 교통·편의시설 구축 상황 등을 점검했다. 관람객 이동 동선과 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살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행정 여건 변화 속에서도 준비 공백이 없도록 권한대행 중심으로 점검을 이어가야 한다”며 “정부도 추가 점검을 통해 필요한 지원과 보완 사항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현재 행사장 조성공사는 공정률 78%를 보이고 있으며, 랜드마크 45%, 열린문화공간 53%, 전시관 36%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제섬과 8개 전시관 콘텐츠는 7월까지 설치를 마친 뒤 시범 운영을 거쳐 운영에 들어간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행사장과 주요 관광지 환경 정비, 편의시설 확충, 질서 캠페인 등을 통해 관람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결제 시장 점유율 1위 NHN KCP가 메르세데스-벤츠의 핀테크 자회사 ‘Mercedes pay’ 경영진을 초청해 자동차 유통 시장의 결제 패러다임 혁신을 위한 전략적 행보를 가속화한다. ■ ‘리테일 오브 더 퓨처’의 심장, NHN KCP 결제 솔루션 점검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는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Mercedes pay 니코 커스텐(Nico Kersten) CEO 등 임직원 10여 명을 초청해 기업 탐방 및 비전 공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근 도입한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의 결제 시스템을 최종 점검하고 양사의 실무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NHN KCP는 자동차와 같은 고관여 상품군에 특화된 엔드투엔드(E2E) 결제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대액 결제에서 가장 중요한 안정적인 정산 인프라와 강력한 보안 기술력을 공유하며,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최적의 결제 환경 구축 역량을 강조했다. ■ 기술 관제센터 투어 통해 ‘무결점 결제 서비스’ 확인 Mercedes pay 임직원들은 NHN KCP의 심장부인 ‘기술 관제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삼양사가 1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해 자체 냉동 생지 브랜드 ‘프레팡(PretPain)’의 신제품과 차별화된 베이커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 ‘해동 후 바로 굽는’ RTB 생지로 작업 효율 극대화 이번 전시의 핵심은 삼양사가 최근 증설한 전용 공장에서 생산하는 RTB(Ready To Bake) 생지다. 기존 RTP(Ready To Prove) 제품이 해동 후 발효 과정이 필수였다면, RTB는 발효까지 마친 상태로 급속 냉동되어 해동 후 오븐에 굽기만 하면 된다. RTB 생지를 활용하면 직접 반죽하는 방식 대비 약 70%, 기존 RTP 대비 약 35%까지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전문 인력이나 대규모 설비가 부족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품질 편차 없이 일정한 맛을 구현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획기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28종의 다채로운 라인업과 ‘트렌드’를 담은 레시피 시연 삼양사는 시트, 크루아상, 파이 등 3개 카테고리에서 총 28종의 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제과 기능장들이 직접 참여해 프레팡 제품을 활용한 12종의 특화 메뉴를 시연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그리니치홀에서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각 분야를 대표하는 18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조직위원장인 박수관 위원장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홍보대사에는 배우 원기준과 민도희, 방송인 윤택을 비롯해 유튜버 여수언니, 채코제, 덤순이 등이 포함됐다. 또 트로트 가수 김다현과 한수정, 조리 명장 안유성, 카피라이터 정철, 해외 인사인 모델 마이클과 크리스 존슨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 홍보모델 6명도 함께 위촉됐다. 행사에서는 ‘섬의 가치 동반’을 상징하는 대형 퍼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홍보대사들이 각자의 퍼즐 조각을 맞추며 섬이 지닌 자연과 문화, 사람의 가치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명예 홍보대사들의 참여가 박람회 홍보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본다”며 “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향후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박람회 인지도 확산에 나선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미국 변호사 중심의 기업 이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DYK 이민법인(DYK CO LTD)이 미국 공인회계사(CPA) John Kim을 전격 영입하며 서비스 외연 확장에 나섰다. 이번 영입을 통해 DYK 이민법인은 단순 비자 업무를 넘어 미국 법인 설립과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자문 체계를 강화하게 됐다. ■ 비자부터 세무까지… ‘원스톱’ 미국 진출 지원 DYK 이민법인은 기존의 이민 절차 자문에 더해 미국 법인 설립 과정, 주재원 비자 구조 검토, 법인 운영 관련 세무 이슈에 대한 기초 검토까지 연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외교부에 등록된 DYK 이민법인은 미국 시카고 소재 ‘TK LEGAL’ 로펌과의 강력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안착에 필요한 법률 가이드를 제공해 왔다. 특히 미국 진출 초기 단계의 기업이나 고액 자산가들은 법률과 세무 구조를 동시에 검토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의 핵심이다. DYK 이민법인은 이번 CPA 영입으로 법인 설립과 인력 파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이슈를 사전에 진단하고 최적의 대응 방향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 법률·세무 분리 따른 비효율 차단… 리스크 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자동차 기업 지리(Geely) 그룹의 이륜차 브랜드 QJ모터(QJMOTOR)가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며 ‘신흥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 ‘직접 타보고 결정했다’... 이유 있는 SRK421RR 조기 완판 QJ모터코리아(다빈월드)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4기통 스포츠 바이크 ‘SRK421RR’의 사전예약이 단 2주 만에 준비된 120대 전량 완판되며 조기 종료됐다고 밝혔다. 쿼터급 4기통 바이크가 첫 예약에서 이 같은 실적을 낸 것은 국내 시장에서 극히 이례적인 일로,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421 신드롬’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완판은 단순한 브랜드 인지도에 기댄 결과가 아니다. QJ모터는 사전예약 기간 전국 거점에서 긴급 시승 및 전시 행사를 진행, 라이더들이 직접 성능을 검증할 기회를 제공했다. 즉, 이번 성과는 제품을 직접 체험한 소비자들의 확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 20일부터 ‘SRV300A’ 사전예약… “오토매틱 크루저 시장 정조준” QJ모터는 기세를 몰아 오는 20일부터 국내 최초의 300cc급 오토매틱 V-트윈 크루저 ‘SRV300A’의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신안군은 16일 신안군 보건소와 영광군 재무과·총무과·지역개발과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에는 양 기관 직원 7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770만 원을 교차 기부했다. 두 지역의 교류는 2023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보건 분야를 중심으로 시작된 협력은 문화·관광·산업 등으로 범위를 넓혀가는 모습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관계를 더욱 가깝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문화·관광·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 신안군은 천일염과 김, 반건조 민어, 들기름 등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기념행사를 넘어 당사자의 참여와 경험을 중심에 둔 ‘체감형 복지’ 구현에 방점을 찍었다. 서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서구는 지역 장애인복지시설과 단체 10곳과 전담팀을 꾸려 행사 준비 전 과정에 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의례적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념식은 20일 오후 2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다. 지체장애인으로 구성된 ‘위송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당사자 2명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장애인 복지시설 내 인권 침해 예방과 권익 증진을 다짐하는 ‘장애인 인권 보장 공동 선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구청 야외광장에서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인생네컷 포토존과 수어 체험, 휠체어 농구 등 패럴림픽 종목 체험을 비롯해 장애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정선용, 이하 재정공제회)가 지방정부의 소중한 자산인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지방재정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한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 50개 지자체 신청 ‘열기’... 16개 지역 선정해 8억 원 투입 재정공제회는 지난 15일 사업 설명회를 열고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전국 16개 지방정부 담당자들에게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8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수도권 5곳을 비롯해 중부·영남·호남권 등 권역별로 고르게 선정되어 전국 단위의 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재정공제회가 사업비 전액을 부담하고 조사기관과의 계약까지 직접 수행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는 예산 확보의 어려움이나 복잡한 행정 절차 없이도 전문가의 정밀한 실태조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 단순 조사를 넘어 사후관리까지… ‘통합형 컨설팅’ 모델 제시 단순히 재산 목록을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재정공제회는 실태조사 전 과정에 걸쳐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권역별 전담 PM(Project Manager)을 배치해 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광주형 청년 일자리 공제사업’ 참여자 3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중도해지로 발생한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앞서 2월 실시한 신규 참여자 모집은 조기 마감됐다. 이 사업은 청년이 2년간 50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200만원, 광주시가 300만원을 함께 적립해 만기 시 총 100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청년의 자산 형성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유지 여건을 보완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4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에는 현재 지역 중소기업 151곳과 청년 재직자 302명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신규 모집 인원 51명에 추가 모집 30명을 더해 총 383명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광주지역에 위치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근무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다른 자산 형성 지원사업 참여자나 기존 수혜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 청년 신청서 등을 갖춰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소득과 기업 요건 심사를 거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IGM세계경영연구원(이하 IGM)과 글로벌 컨설팅사 커니(Kearney)가 주관하는 유니콘 양성 프로젝트 ‘스케일업 CEO 클럽’이 지난 15일,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공동대표를 초청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인사이트 세션을 진행했다. ■ 민관 통합 리더십이 전하는 ‘살아있는 정책 시그널’ 이번 강연은 ‘중기부 창업 정책 기획자가 읽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다. 강연자로 나선 임정욱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실장 출신의 행정 경험과 VC, 지원기관을 거친 민간의 전문성을 모두 갖춘 인물로, 정책의 입안 배경과 현장의 실행력을 관통하는 깊이 있는 분석을 내놓았다. 임 대표는 강연에서 ▲2026년 한국 벤처투자 현황 ▲팁스(TIPS) 및 모태펀드 기반의 체계적 지원책 ▲플랫폼에서 딥테크(Deep Tech)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 ▲본 글로벌(Born Global) 등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 딥테크·초격차 분야에 쏠린 정부의 시선… 전략적 활용 당부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양자 컴퓨팅 등 이른바 ‘초격차’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집중 지원 기조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혁신을 앞세워 2023년 턴어라운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드웨어 중심의 전통적 호텔 문법에서 벗어나 AI 등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운영 효율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잡은 결과다. ■ 프런트부터 백오피스까지… ‘AI 호텔’ 생태계 구축 워커힐은 2024년 초 ‘AI 호텔’로의 탈바꿈을 선언한 뒤 전방위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이다. 국내 업계 최초로 도입한 챗GPT-4o 기반 ‘워커힐 AI 가이드’는 다국어 안내와 메뉴 제안 등을 지원하며 투숙객 3명 중 1명이 이용할 만큼 안착했다. 직원들의 업무 환경도 바뀌었다. 자체 AI 시스템 ‘와이즈(WISE)’는 수동으로 30분 이상 걸리던 매출 조회를 단 1분 만에 가능하게 해 단순 반복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AI가 공간으로 확장된 ‘AI 라운지’와 AI 와인 도슨트 등 현실과 디지털이 융합된 서비스도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 ‘스포캉스’ 성지로 진화… 공간에 기술을 입히다 고도화된 소프트웨어는 공간 혁신과 만나 시너지를 낸다. 최근 리노베이션한 ‘워커힐 골프클럽’에는 국내 호텔 최초로 데이터 기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고등학교학생의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참여 중심 교육자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5일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학생의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광주광역시고등학교학생의회 개원식 및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원식과 정기회는 학생들이 의회 활동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학생자치의 실질적 기반을 다지는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전라북도학생의회 대표들의 축하 영상이 상영되며 분위기를 더했고, 이어 학생 의원들은 민주인권교육센터에 사전 접수된 안건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이날 주요 안건은 △동아리 중심 학교 간 교류 활성화 △경제 및 노무교육 확대 등이다. 학생 의원들은 동아리 정보 공유와 학교 간 결연을 통한 정기 교류 필요성을 제안하며 소통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제교육과 기초 노무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주거·법률 교육 확대와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제시했다. 회의 현장에는 고등학생 40여 명이 방청석에서 참관해 학생자치 활동에 대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빵 하나도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따지는 ‘빵순이·빵돌이’들을 위해 롯데가 편의점과 마트의 경계를 허문 역대급 식빵을 선보인다. 8,000원이 넘는 고가 베이커리 전문점의 맛을 2,000원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의 대중화’가 시작된다. ■ 특허 공법으로 만든 ‘숨 쉬는 결’… 마트 빵의 편견을 깨다 롯데마트·슈퍼와 세븐일레븐은 오는 16일부터 자체 브랜드(PB) 신제품 ‘오늘좋은 숨결통식빵’을 전 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품명인 ‘숨결’은 이름 그대로 숨 쉬는 듯 부드러운 빵의 결을 의미한다. 부드러움의 비결은 롯데중앙연구소의 특허 유산균 발효 공법에 있다. 유산균 발효종이 밀가루의 글루텐 구조를 유연하게 만들어, 손으로 결대로 찢었을 때 매끄럽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벌꿀과 연유를 더해 은은한 단맛과 깊은 풍미까지 갖췄다. ■ ‘통째로 뜯어야 제맛’… 소비자 목소리 반영한 400g 황금 규격 이번 신제품은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기존 슬라이스 식빵은 공기에 닿는 면적이 넓어 수분이 금방 날아간다는 단점이 있었다. ‘숨결통식빵’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통째로 구워 내부의 촉촉함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경선에서 장세일 후보가 최종 선택을 받았다. 경선 국면에서 이어진 흐름이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 후보는 16일 승리 소감을 통해 “이번 결과는 군민의 선택이자 더 나은 영광을 바라는 뜻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경선 종료 직후 장 후보가 강조한 건 통합이다. 그는 경쟁을 벌였던 김혜영·양재휘·장기소 후보를 향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각 후보의 정책과 진심은 지역의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하나로 모아가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번 경선은 당내 후보 선출을 넘어 본선 경쟁력을 가늠하는 과정으로도 받아들여진다. 조직력과 지지층 결집 여부가 함께 드러났다는 점에서 의미를 두는 시각도 있다.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공방과 관련해서는 원칙을 강조했다. 장 후보는 흔들림 없이 대응해왔다는 입장을 밝히며 향후 행보에서도 안정적인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정책과 관련해서는 민생경제회복지원금과 기본소득 시범사업 등을 언급하며 체감도 높은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경선 이후 당내 결집이 본격화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본선 구도 역시 이에 따라 영향을 받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의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유럽 주요국에서 동반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탄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현지 대규모 입찰을 잇따라 따내며 ‘K-바이오’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 항암제 3종, 프랑스·독일 입찰 시장 ‘올킬’ 셀트리온의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군단은 유럽 최대 시장인 프랑스와 독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가 최대 규모 조달기관인 ‘유니하(UniHA)’를 비롯한 핵심 입찰을 석권하며 시장 점유율 과반을 넘어섰다.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역시 파리대학병원 연합 입찰 등에 낙찰되며 항암제 3종 모두가 프랑스 전역에 공급되고 있다. 독일에서의 성과는 더욱 가파르다. 직판 마케팅의 결실로 트룩시마와 베그젤마는 현지 리테일 시장에서 오리지널 제품을 제치고 처방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베그젤마는 후발 주자라는 열세에도 불구하고 2025년 4분기 기준 유럽 베바시주맙 시장 점유율 약 30%를 달성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자가면역질환 신규 라인업, 기존 제품과 ‘쌍끌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부모에 의해 생명을 위협받고 홀로 남겨진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비속살해죄’ 도입과 국가 차원의 통합 보호 체계 구축을 촉구하는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선다. ■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아이들… “보이지 않으면 보호할 수 없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10년(2015~2024년)간 자녀 살해 후 자살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은 최소 151명에 달한다. 이 중 92명은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으나, 이들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와 관리는 전무한 실정이다. 특히 경찰청과 보건복지부 간의 사건 집계 기준이 달라 피해 규모조차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보이지 않는 아이는 보호받을 수 없다”며, 생존 아동이 행정 전산망에서 누락되어 위험한 환경으로 다시 돌아가는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 ‘살인미수’ 부모 73%가 집행유예… 일상 복귀하는 가해자, 방치되는 아이들 실제 판결문 120건을 분석한 결과는 더욱 충격적이다. 자녀를 살해하려다 실패한 부모의 73%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일상으로 복귀하지만, 피해 아동 10명 중 6명은 아동학대처벌법에 따른 어떠한 보호 조치도 받지 못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16일 김 산 무안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역 교육 현안을 두고 대화를 이어갔다. 16일 김 산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지역 교육 문제를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무안의 교육 기반과 관련한 정책 제안이 오갔다. 김 산 예비후보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세 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남악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영어도서관 확대 신설 방안이 먼저 제시됐다. 외국어 학습과 체험 기능을 결합한 공간 조성을 염두에 둔 구상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부지 기부 의사도 함께 언급됐다.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한 항공특성화 고등학교 설립 필요성도 이어졌다. 지역 산업과 교육을 연결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자는 취지다. 이와 함께 농촌과 도시 간 교육 여건 차이를 줄이기 위한 방안 마련도 과제로 거론됐다. 교육 접근성과 학습 환경 개선 필요성이 함께 제시됐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제시된 내용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지역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이날 논의를 계기로 지역 교육 현안을 두고 추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신약이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정교한 투약 관리가 가능하도록 복약 안전성을 높인 저용량 고혈압 치료제를 선보이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JW신약은 미녹시딜 성분의 저용량 고혈압 치료제 ‘미녹파즈정 2.5mg’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5mg 용량의 정제를 절반으로 낮춰, 의료진이 환자의 혈압 수치와 반응에 따라 더욱 세밀하게 처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불응성 고혈압 환자를 위한 ‘세밀한 처방’의 길 열어 미녹파즈정 2.5mg은 말초 혈관에 직접 작용해 혈압을 낮추는 강력한 효능을 가진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이다. 주로 ▲증후성 또는 표적기관 손상에 의한 고혈압 ▲이뇨제와 두 종류의 혈압강하제를 병용 투여해도 반응하지 않는 ‘불응성 고혈압’ 환자들을 위해 처방된다. 미녹시딜은 치료 반응에 따라 투여량을 매우 정교하게 조절해야 하는 약물이다. 그동안 의료 현장에서는 환자별 상태에 맞춰 투여량을 세밀하게 쪼개 처방할 수 있는 저용량 제형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2.5mg 출시로 이러한 갈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 여성 및 민감 환자 맞춤형… 부작용 최소화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신안군이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을 위한 협력체계 점검에 나섰다. 신안군은 16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청소년성장지원 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청소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군청과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일선 학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서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건을 고려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와 올해 추진 방향을 함께 점검했다. 기관별 사업을 공유하고 공동 추진이 가능한 분야를 모색하는 한편, 지역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 발굴에 의견을 모았다. 올해는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이 중심이 된다. ‘컬러풀 청소년 기획단’을 비롯해 ‘민주시민아카데미’, ‘찾아가는 진로체험’, 청소년 교류활동, 진로자립캠프 등이 운영된다. 청소년 활동 거점인 ‘자유공간’ 조성도 포함됐다. 특히 섬 지역을 고려한 찾아가는 프로그램 확대와 참여 기회 개선 방안이 논의됐으며, 정서 지원과 역량 강화를 함께 이어가는 방향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20일 오후 북구청 일원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날 오후 2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는 장애인 가족과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린다. 행사는 장애 인권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 축하공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공연팀의 통기타 연주와 4중주 앙상블이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더하고,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퍼포먼스도 이어져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같은 시각 북구청 광장에서는 체험과 홍보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장애인 생산품 홍보·판매를 비롯해 편의시설 안내, 수어 체험, 건강검진, 자활 먹거리 장터 등 총 30여 개 부스가 운영돼 시민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북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사회 참여 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24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시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과 소등 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 참여형 일정이 도심 전반에서 이어진다. 기념식은 18일 낮 12시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지역 환경단체와 관계기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퍼포먼스, 공연 등을 진행한다. 올해 주제는 ‘함께 걷고 함께 지키는 우리의 발걸음’으로, 일상 속 실천이 모여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현장에서는 어린이 그림대회와 자전거 대행진, 걷기 행사 ‘지구RUN’ 등이 진행된다. 자원순환·에너지·녹색교통 등 6개 분야로 구성된 체험 부스 23곳도 운영돼 시민 참여를 이끈다. 재활용 용기를 가져오면 생활용품을 나눠주는 ‘소분소분 빛고을 기후장터’, 에코백에 메시지를 남기는 체험, 사용하지 않던 텀블러를 재사용하는 프로그램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식도 함께 제시된다.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 밤 8시에는 전국 동시 소등 행사가 10분간 진행된다. 시청과 자치구 청사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위생적인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주방 개선 지원에 나선다. 광산구는 ‘2026년 노후주방 위생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외식업소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사용으로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방 시설을 전문적으로 청소·정비해 보다 안전하고 청결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광산구는 지난 3년간 총 109개 업소의 주방 환경을 개선하며 업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6개월 이상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약 30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자부담 없이 최대 66만 원 범위 내에서 주방 전문 청소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기름때 제거가 어려운 환기시설인 후드·덕트·환풍기를 비롯해 화구와 튀김기 등 조리기구, 냉장고 등 보관시설까지 주방 전반에 걸친 위생 취약 구간이다. 해당 작업은 전문 용역업체가 맡아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주방 관리를 위한 정리수납 교육도 병행해 위생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유통업계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영 행보를 강화하는 가운데, 독보적인 패키징 기술력으로 플라스틱 배출 저감을 이끄는 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의 ESG 경영 사례가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이그니스, 독일 엑솔루션 기술력 기반 ‘지속가능한 패키징’ 선도 이그니스는 음료 브랜드 ‘클룹(CLOOP)’을 통해 기존 음료 시장의 주류였던 페트(PET)병을 알루미늄 캔으로 대체하는 파괴적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알루미늄은 재활용 효율이 매우 높지만, 한 번 열면 다시 닫을 수 없어 대용량 음료에는 부적합하다는 인식이 강했다. 이그니스는 이러한 한계를 자회사인 독일 ‘엑솔루션(Xolution)’의 원천 기술인 ‘리실러블 리드(Resealable Lid)’로 정면 돌파했다. 캔 마개를 다시 닫아 내용물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이 기술은 플라스틱 병의 편의성을 알루미늄 캔에서 완벽히 구현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면서도 탄산과 신선함을 끝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 ■ 단순 캠페인 넘어선 ‘기술 기반 ESG’… 유통가 전반으로 확산 이그니스가 제시한 ‘기술 기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2021년 출범한 민관 협력 단체로, 재난 현장에서 복구와 구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구청을 비롯해 남구자원봉사센터, 남구체육회, 주민자치회장단협의회, 통장단협의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단협의회, 남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남구협의회, 남부자율방범연합대, 남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남구지회, 해병대 남구전우회 등 12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태풍과 집중호우, 산불, 화재, 건물 붕괴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복구와 구호 물품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특히 지역을 넘어 전국 각지의 현장에도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예방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3월 말부터 상습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배수로 사전 점검과 정비를 실시했으며, 재난 발생 시에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자를 효율적으로 배치해 현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지원단의 강점은 신속한 현장 대응이다. 재난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돼 복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하며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산구는 16일 일자리와 주거,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하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직 청년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최대 20만 원)을 비롯해 자율 활동 공간 운영, 정책 협치 활성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자립과 사회 진입을 돕는 체감형 정책에 집중한다. 대표적으로 ‘광산 청년온가’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광산 청년온가’는 미취업 청년(19~39세) 1인 가구를 위한 공공 주거·자립 지원 시설로, 지난해 4월 개소 이후 ‘공짜주택’으로 주목받았다. 보증금 50만 원 외 월 임대료 없이 1인 1실 주거 공간과 생활 필수 시설을 제공하며, 자립 기술 교육과 건강관리, 대인관계, 취업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입주 청년 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산구는 오는 20일까지 2026년 청년온가 정기 입주자를 모집 중이며, 사회적·경제적 자립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체험형 역사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구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동구의 오월 기억여행’ 투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주요 사적지를 직접 방문하며 오월 정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투어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운영되며, 회당 40명씩 총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따라 동구 일대 5·18 주요 사적지를 둘러보게 된다. 특히 올해는 옛 전남도청 복원·개관에 맞춰 내부 투어가 새롭게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5·18 당시 시민군의 최후 항쟁지였던 공간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적 의미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마을코스’와 ‘민주코스’ 두 가지로 운영된다. 마을코스는 2일과 9일, 16일에 진행되며 전일빌딩245, 주남마을, 동구 인문학당을 차례로 방문한다. 민주코스는 23일과 30일에 운영되며 국립5·18민주묘지와 옛 전남도청, 동구 인문학당을 잇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각 코스에서는 주먹밥 나눔과 여행 토크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일대에 ‘청년피자 의정부가능역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수도권 북부 상권 공략에 나섰다. 해당 지역은 가능역을 중심으로 주거지와 근린 상권이 함께 형성된 생활 밀착형 입지로, 인근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유동 인구와 지역 주민 수요가 동시에 형성돼 있어 일상 소비 기반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배달과 포장 수요 역시 꾸준히 발생하는 상권으로 평가된다. 청년피자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비에스비푸드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치킨인류, 슈퍼크리스피, 고시해정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전국 단위 물류를 담당하는 ㈜비에스비로지스틱스를 통해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 체계를 구축하며 가맹점 운영의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청년피자는 전국 350여 개 매장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권에 최적화된 운영 전략을 설계하고 있다. 매장별 환경에 맞춘 운영 가이드와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 지원을 통해 가맹점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마라탕 프랜차이즈 춘리마라탕이 최근 위생 이슈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전 매장 위생 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춘리마라탕 위생 관리 전반을 재정립하는 수준의 대응으로 해석된다. 앞서 한국소비자원 조사 과정에서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 및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이 검출된 사례가 확인되며, 이른바 춘리마라탕 식중독균 관련 이슈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춘리마라탕은 4월 1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브랜드를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춘리마라탕 본사는 해당 사안을 계기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즉각적인 위생 조치와 전면 점검을 완료했으며, 현재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정밀 검사 및 원인 파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춘리마라탕은 단순한 사후 대응을 넘어, 브랜드 전반의 위생 기준을 재정의하는 수준의 시스템 개편에 착수했다. 핵심 조치는 ▲소스 당일 제조 및 당일 폐기 의무화 ▲셀프바 관리 주기 표준화 ▲실시간 위생 점검 및 기록 시스템 도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착한가격! 갓성비 치킨!으로 대한민국 소자본 치킨 창업 및 치킨브랜드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는 “치킨본부” 지웰점에서 홀 및 포장 고객 대상으로 핫후라이드 치킨 8,900원에 양념치킨 9,900원에 판매하는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은 현재 치킨 한 마리 가격이 3만원 대에 육박하고 있으며 최근 치킨 시장은 원재료 수급 난 등으로 인해 치킨 가격을 올리려고 하는 움직임에 반해 “치킨본부”의 경우 그 반대로 치킨 가격을 내리는 등 업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 이벤트 할인 가격 대 메뉴는 ‘치킨본부 지웰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추후 소비자 반응 등 전반적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전 가맹점으로 확대 계획 중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치킨본부”는 이번 치킨 가격을 내림과 동시에 해당 브랜드는 크리스피 치본버거 몽땅세트, 치크릿, 통모짜릴리스 신 메뉴 출시도 진행했다. 또한 “치킨본부”는 치킨 한 마리가 3만 원에 육박하는 시대 속에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치킨 메뉴는 조리 방식에서 기존과 차별화했다. 더블 프라이(Double F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4월 15일 오픈월드 어드벤처 '윈드로즈'를 앞서해보기 형태로 글로벌 게임 플랫폼과 함께 정식 출시하며 한국어 자막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윈드로즈'는 17세기 해적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대체 역사 기반의 생존 크래프팅 롤플레잉 게임으로, 넓은 해양과 미지의 섬을 탐험하는 심도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글로벌 사전 등록 수치 160만 건과 데모 플레이 참여자 80만 명을 기록한 타이틀이다. 게임 이용자는 해적 선장이 되어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채집하고 정착지를 확장하며, 여러 함선을 활용해 육지와 바다 양쪽에서 실시간 전투를 벌이게 된다. 방대한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간단한 피난처부터 대규모 요새에 이르는 다채로운 건축물을 세울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었다. 스토브는 앞서해보기 출시를 기념해 4월 27일까지 일정 기간 동안 게임 소프트웨어를 할인 판매한다. 새롭게 선보인 버전에는 적 해적선 격침 시 보상을 자동으로 획득하는 기능과 멀리 있는 함선을 부를 수 있는 호출 시스템이 적용되어 이용자의 조작 피로도를 낮췄다. 이와 더불어 전국 100여 개 점포를 보유한 오프라인 매장과의 제휴 이벤트가 전개된다.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제일약품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신약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가 올해 1분기 처방액 212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7.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자큐보는 지난 2024년 4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아 10월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됐다. 이어 이듬해 6월 위궤양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받은 데 이어 12월 구강붕해정 제형을 추가로 허가 받았다. 올해 1분기에 신제형인 구강붕해정이 출시됐다. 자큐보는 출시 이후 꾸준히 적응증 및 제형을 추가하며 1년 반만에 누적 처방액 728.3억 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자큐보는 2025년 1분기 66.8억 원의 처방액을 기록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 212.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일 분기 대비 217.6%의 가파른 성장률을 보였다. 이는 2025년 대비 3.17배 증가한 수치로, 출시 이후 자큐보가 P-CAB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자큐보의 3월 원외처방액은 79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외식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인력난과 고된 노동을 해결할 대안으로 케이와이씨테크의 전자동제면기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피씨엘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김현천 대표가 전국 및 해외 총판을 맡아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호주,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을 진행 중이다. 기존 면 전문점은 새벽부터 반죽과 제면 작업을 반복해야 하는 고된 노동 구조를 갖고 있다. 특히 숙련된 면장 인력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많은 외식업주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즉석전자동제면기는 반죽부터 제면까지 ‘원터치 자동화’로 일정하고 정교한 생면 생산, 숙성 없이도 쫄깃한 식감 구현등의 기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김현천 대표는 “면을 외부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낮은 비용으로 직접 생면을 생산할 수 있어, 원가 절감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제면기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인건비 절감, 생산 시간 단축, 품질 균일화, 매장 경쟁력 강화, 등 외식업 운영 구조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면 요리를 취급하는 국수, 칼국수, 짬뽕, 우동, 라멘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TJCM한국미인대회수상자협회가 문화·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위원단을 위촉하며, 산학 협력 기반의 통합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TJCM미인대회수상자협회는 이번 전문위원 위촉을 통해 학계와 산업계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자문·연구·교육 기능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융합형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협회 산하에는 사단법인 대한외식창업협회, 대한펫푸드창업협회,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 리오푸드 등 전문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산업 간 연계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홍보모델 운영, 대회 유치, 엔터테인먼트 교육 프로그램, OTT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Web3.0 기반 디지털 플랫폼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 모델, 아나운서, 인플루언서, 가수, 연예인 등 다양한 엔터테이너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연계 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 홍보대사, 기업 브랜드 모델, 방송 및 미디어 활동 등 공공과 민간 영역을 아우르는 프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충남인재개발원이 도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하며 행정 업무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AI교육협회 조성수 부회장이 주도한 이번 교육은 다양한 AI 도구 실습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공직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충남인재개발원은 2026년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산강의실 302호에서 ‘제2기 챗GPT로 바꾸는 일잘러 노하우(기초)’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도 및 시군 소속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생성형 AI의 개념과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교육은 조성수(한국AI교육협회 부회장겸 골프먼스리대표이사가 주도하고, 한국AI교육협회 윤영선 강사, 남민정 강사, 김동주 강사가 함께 참여해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각 분야에서 경험을 갖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함으로써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교육은 최근 공공부문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생성형 AI 기술에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의사와 함께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동물을 하나의 생명체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으며, 인천시수의사회 소속 수의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전문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교육은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에 대한 이해 ▲동물학대 예방과 생명존중 가치 안내 ▲반려동물과의 올바른 만남과 생활 방법 ▲책임 있는 반려문화와 펫티켓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물학대 예방 및 동물사랑을 내용으로 하는 만화 교재 ‘반가워! 동물사랑교육은 처음이지?’를 제작하여 초등학교 5학년 전체 학생에게 사전 배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동물사랑교육은 생명존중과 공감 능력을 기르는 인성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적 가치를 배우고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 현장의 갑질 예방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2026 학교관리자 대상 사례 중심 맞춤형 갑질 인식 제고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관내 유치원을 포함한 각급학교의 관리자(교(원)장·교(원)감·행정실장)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직무 특성에 맞춘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14일 교(원)감, 15일 교(원)장, 16일 행정실장 순으로 운영한다. 「어쩌면 갑질? 사례로 알아보는 갑질!」을 주제로,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사례를 중심의 갑질 판단 기준과 관련 법령, 대응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부당한 업무지시, 사적 이익 요구, 비인격적 대우 등 유형별 사례 분석을 통해 학교관리자의 갑질 감수성을 높이고, 초기 대응 및 갈등 중재 역량 강화, 2차 피해 예방 등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으로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관리자의 작은 실천과 변화가 학교 구성원 간 신뢰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인천 교육 전반의 청렴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갑질 근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이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지역 농협과 축협을 통해 공익수당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대상 농어민에게는 1인당 70만 원이 지역화폐로 지원된다. 지급액은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됐다. 이번 공익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농어촌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이다. 식량 생산을 비롯해 환경 보전과 지역 공동체 유지 등 역할을 고려해 마련됐다. 농번기를 앞둔 시기 농가 소득 공백과 영농 준비 비용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익수당이 비료·농자재 구입 등 실질적인 영농 준비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만큼 자금이 지역 내에서 순환되며 소비를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는 지역 상권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반영해 농어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취지”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되도록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도와 전남도교육청 재정 전반을 점검하는 이번 검사는 다음 달 4일까지 19일간 이어진다. 검사에는 도의원 3명을 포함해 세무·행정 분야 민간 전문가 등 총 10명이 참여한다. 전남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는 먼저 점검을 받고, 이어 전남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대한 검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검사는 지난해 예산 집행이 당초 목적에 맞게 이뤄졌는지 확인하는 데 무게가 실린다. 세입·세출 결산의 적정성과 함께 재정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병행해 점검의 깊이를 더한다. 세입 과오납과 미수납액 관리, 집행잔액과 불용액 발생 원인, 유사·중복 사업 여부, 성과 중심 예산운영의 실효성, 반복 지적사항 개선 여부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대표위원을 맡은 조옥현 도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2)은 “결산검사는 재정 전반을 점검해 다음 예산에 반영하는 과정”이라며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실질적인 점검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검사 종료 이후 확인된 문제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전달할 방침이다.
한여름의 서울 지하철은 사람의 온도를 드러내는 공간이다. 숨이 막힐 듯한 열기와 하루를 다 써버린 얼굴들이 한 칸 안에 겹쳐지는 시간, 그곳에서는 각자의 삶의 무게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십여 년 전, 퇴근 시간 전철 안이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하루를 버티고 있었다. 누군가는 고개를 떨군 채 졸고 있었고, 누군가는 막 보급되기 시작한 스마트폰 화면 속으로 시선을 묻고 있었다. 카카오톡이 퍼지기 시작하던 시기, 대화는 줄고 화면은 깊어졌다. 서로를 보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도시의 풍경이었다. 그 틈에서 작은 장면 하나가 시작됐다. 서른 즈음으로 보이는 한 젊은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맞은편에 서 있던 노인에게 자리를 권한 것이다. “어르신, 여기 앉으세요.” 그러나 노인은 손사래를 쳤다. “아따, 됐소. 나 멀쩡하요.” 짧고 단호한 말이었다. 젊은 남자는 머쓱한 표정으로 다시 자리에 앉았다. 그 장면은 그저 스쳐 지나갈 수도 있는, 익숙한 풍경처럼 보였다. 하지만 다음 역에서 또 다른 노인이 올라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젊은 남자는 다시 자리에서 일어났고, 이번에는 그 노인이 망설임 없이 자리에 앉았다. 그 순간, 공기가 바뀌었다. 처음 서 있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가 전용 강의실 입주를 기념하며 안전기원제를 열고 교육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 구미대학교는 지난 4월 10일 오후 3시 교내 AI융합관에서 파크골프지도과 전용 강의실 입주를 기념하는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용 강의실 입주는 강의실과 휴게실, 스터디룸, 학과지원실 등 교육·편의시설을 한 공간에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교내에는 스크린 파크골프장과 자동 연습장, 야외 파크골프장도 함께 운영돼 이론과 실기를 아우르는 교육 환경이 구축됐다. 대학 측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연계한 교육 체계를 통해 파크골프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용 공간 확보로 실습 중심 교육이 강화되면서 학과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거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교수진과 재학생, 졸업생 등이 참석해 학과 발전과 안전을 기원했다. 주요 내빈으로는 김용태 동창회장과 김정애·김주경, 우윤정·권성휘 졸업생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손상우 교수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축문 낭독과 함께 학과의 안녕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제례가 이어졌다. 이후 정난희 학과장, 권희찬 학회장, 재학생 대표들이 차례로 예를 올렸다. 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이 넥스트증권과 손잡고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투자 환경 개선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넥스트증권과 ‘외환거래(FX) 및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업무(커스터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외환시장 구조 개선과 외국인 주식 통합매매계좌 도입 등 자본시장 개방 정책에 대응해, 해외 투자자의 국내 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금융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추진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FX API를 활용한 실시간 환율 정보 제공 및 거래 지원 ▲해외 증권사의 국내 거래소 결제를 위한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업무(커스터디) ▲해외 투자자 대상 24시간 환율 적용 체계 구축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으로 기존 원·달러 거래 시간 제약으로 불편을 겪어온 해외 투자자들의 거래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주식 매매 이후 원화 결제, 공시 등 부가 서비스까지 연계한 ‘원스톱 투자 인프라’도 구축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서울 외환시장과 국내 주식시장을 글로벌 투자 무대로 확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외환 선도은행으로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