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전 세계 K-POP 팬들의 서울 방문에 맞춰 명동 일대를 화려한 보라색 빛으로 밝히며 외국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본점과 에비뉴엘 건물 외벽에 보라색 조명을 투사하는 ‘Welcome light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한국을 찾은 글로벌 팬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명동의 야간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 외국인 관광객 겨냥 ‘K-Wave 쇼핑 위크’… 쇼핑 편의 및 혜택 강화 롯데백화점은 조명 연출과 더불어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본점, 잠실점, 아울렛 서울역점에서 ‘K-Wave 쇼핑 위크’를 개최한다. 외국인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에 ‘한국 한정 상품(Korea Only)’ 택을 부착하고 매장 내 QR코드를 배치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구매 혜택도 풍성하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특히 본점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에서는 브랜드 할인과 상품권 증정을 더해 최대 20%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당일 구매 금액에 따라 ‘약과 수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3월,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맞이했지만 정작 우리 아이들의 몸은 비상이다. 아침저녁으로 10도 이상 벌어지는 큰 일교차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겪는 스트레스로 인해 이른바 '새 학기 증후군'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활동량은 급증하는데 기초 체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다. 이때 학부모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 영양소는 바로 '단백질'이다. ■ 왜 '한우 단백질'인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천연 영양제' 성장기 청소년은 성인보다 체중당 단백질 요구량이 훨씬 높다.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신체 조직을 형성하고 면역 시스템을 가동할 '양질의 단백질'이 공급되어야 한다. 한우는 필수 아미노산을 완벽하게 갖춘 것은 물론, 면역력 유지에 필수적인 철분과 아연이 풍부해 체력 보충과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최고의 식재료로 꼽힌다. ■ 편식 잡고 성장은 쑥! 한우자조금의 영양 레시피 3종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아이들이 꺼리는 채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성장기 필수 영양을 꽉 채운 '한우 찰떡궁합' 레시피를 제안했다. 우선 ‘한우 안심 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의 디지털 미들마일(기업 간 운송) 브랜드 ‘더 운반(the Unban)’이 단순한 차·화주 연결 플랫폼을 넘어 기업 물류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운송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전격 확대한다. CJ대한통운은 기업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더 운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기업 계약운송’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3년간 축적된 운송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고객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한 결과다. ■ 주문부터 정산까지 ‘올 디지털’… AI 기반 합리적 운임 산출 ‘더 운반’은 기존의 전화와 수기 중심이었던 미들마일 운송 시장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노선별 수요 패턴, 계절성, 화물 특성 등 방대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합리적인 운임 산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주문 접수부터 배차, 실시간 관제, 운송 완료 및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한다. 기업고객은 실시간으로 운송 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인수증과 영수증 등 증빙 서류 역시 디지털로 관리되어 정산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 ■ 산업별 맞춤형 설계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수자원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ESG 경영의 위상을 높였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 CDP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환경 경영 수치를 분석하는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이번 수상은 금호타이어의 수자원 리스크 관리 능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한 결과다. ■ 전사적 수자원 리스크 분석 및 데이터 관리 범위 확대 주효 금호타이어는 이번 평가에서 글로벌 리더십 수준인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외 전 사업장을 아우르는 수자원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 ▲실효성 있는 취수 감축 목표 수립 ▲선제적인 수자원 리스크 분석 등 환경 경영 전반에 걸친 밀도 있는 노력이 반영된 수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유정선 금호타이어 미래성장사업부문 상무는 CDP 한국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의 강자 DN솔루션즈가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에서 독일 헬러(HELLER) 인수 이후 첫 통합 행보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과시한다. DN솔루션즈(대표이사 김원종)는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심토스 2026(SIMTOS 2026)’에 참가해 최첨단 공작기계와 제조 혁신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 ‘DN솔루션즈 유니버스’ 선포… 헬러와의 시너지 본격화 이번 전시회에서 DN솔루션즈는 각 수요 산업별 제조 솔루션의 세계를 탐험한다는 의미를 담아 ‘DN솔루션즈 유니버스’를 전시 콘셉트로 정했다. 특히 지난달 인수를 완료한 독일 130년 전통의 공작기계 기업 헬러(HELLER)의 기술진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양사 결합의 시너지를 공식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가장 주목받는 전시품은 헬러의 첨단 5축 수평형 머시닝센터 ‘F 6000’이다. 국내 대형 전시회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이 장비는 헬러가 직접 개발한 스핀들과 스위블 헤드를 장착해 강력한 절삭 성능과 정밀도를 자랑한다. 특히 24시간 연속 생산 환경에 최적화된 신뢰성과 컴팩트한 설치 면적으로 글로벌 완성차 OE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화시스템이 세계적인 국방안보 싱크탱크가 주최하는 국제 워크숍에 참가해 사이버 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대한민국 방산 기술 보호의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지난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미래분쟁워크숍’에 참가해, 사이버 기반 기술 탈취 및 군사력 확산 현황에 대한 산업계의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 세계적 권위의 IISS 비공개 워크숍서 ‘디지털 기술 보호’ 역설 영국의 대표적인 안보 정책연구소인 IISS가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각국 국방 관료와 국방정보 전문가, 학계 권위자들이 모여 미래 전쟁 양상과 신흥 안보 이슈를 논의하는 비공개 행사다. 이 자리에서 이재연 한화시스템 통신연구소장은 글로벌 공급망 환경 속에서 디지털 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소장은 방위 산업이 기술 보호와 비확산 체계 유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 가지 핵심 보안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제품 개발 초기부터 보안을 적용하는 ‘설계 단계 보안(Security by Design)’ ▲모든 접속 대상을 검증하는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포티넷(Fortinet)과 손잡고 차세대 보안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와 포티넷은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보안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용현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과 토마스 데뤼(Thomas Desrues) 포티넷 유럽·중동·아프리카 및 남아시아 채널 영업총괄(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새시) 등 새로운 서비스 협업을 본격화한다. SASE는 네트워크 연결과 보안을 하나로 합쳐 제공하는 통합보안솔루션을 뜻한다. 최근 기업들의 업무 환경이 사무실 기반에서 클라우드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면서, 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회사 시스템에 접속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있다. 회사에서만 업무를 보던 과거와 달리 해커들이 사내 시스템에 침투할 수 있는 방법도 늘어난 것이므로 복잡해진 접속 환경에 적합한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양사는 글로벌 최신 보안 기술에 기반해 일관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0일 오후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재무·회계관리 솔루션 ‘클로브AI’ 운영사 브이원씨(대표 도은욱)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이하 중소사업자)의 금융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 접근성의 한계와 재무·회계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사업자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하나금융그룹의 선진 금융 상품·서비스와 브이원씨가 보유한 재무·회계 소프트웨어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중소사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금융 문턱을 낮추는 데 뜻을 모았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중소사업자 특화 금융 및 재무·회계 관리 서비스 영역 확대 ▲중소사업자 대상 금융 상품 연계 및 공동 마케팅 전개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및 여신 사후관리 등 금융 업무 혁신 방안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엄태성 하나금융그룹 신사업·디지털본부 상무는 “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 금융과 데이터 활용을 통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 소외 해소와 포용금융 실천을 중요한 과제로 보고 있다”며, “브이원씨와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과 개인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공급망과 수요 구조가 동시에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핵심 소재 공급 차질 가능성과 에너지 가격 상승이 맞물리면서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란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헬륨과 브롬 등의 공급망이 교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세미애널리시스의 레이 왕 메모리 애널리스트는 “현재까지는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분쟁이 장기화하면 핵심 소재 조달 전략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중동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한 소재 생산 지역으로 꼽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카타르는 전 세계 헬륨 공급의 3분의 1 이상을 생산하는 주요 국가다. 헬륨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열을 외부로 전달하는 냉각 기능과 미세 회로를 형성하는 노광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원소다. 현재 이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소재는 사실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 상태에 가까워지면서 중동에서 생산된 헬륨의 글로벌 운송에도 차질이 생길 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Samsung Electronics가 지난해 연구개발(R&D)에 역대 최대 규모인 37조7000억원을 투입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 전략으로 풀이된다. 1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R&D 투자액은 전년 대비 약 7.8% 증가한 37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하루 평균 약 1000억원 이상이 기술 개발에 투입된 셈이다. 시설 투자도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총 52조7000억원의 설비 투자를 집행하며 당초 계획보다 5조원 이상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경기 기흥 캠퍼스에 조성 중인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 단지 ‘NRD-K’를 비롯해 첨단 반도체 공정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투자가 집중됐다. 이 같은 투자 확대는 AI 산업 성장에 따른 차세대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함께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용량 DDR5 등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과도 가시화되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주요 국가에서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점유율을 가파르게 끌어올리며 시장 지배력을 공공히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기준, 2025년 3분기 호주 시장에서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가 5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오리지널을 포함한 6종의 경쟁 제품 중 단독으로 과반 이상의 처방 성과를 거둔 것으로, 현지 의료 시장의 높은 신뢰도를 입증한 결과다. ■ 호주 맞춤형 전략과 제도적 수혜… 램시마SC 연평균 80% 성장 자가면역질환 제품군의 성과도 눈부시다. 인플릭시맙 제형인 ‘램시마’와 피하주사형 ‘램시마SC’는 호주에서 합산 점유율 58%를 달성했다. 특히 램시마SC는 2021년 출시 이후 매년 약 80%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작년 3분기 기준 29%까지 점유율을 확대했다. 신규 제품인 ‘스테키마(우스테키누맙)’ 역시 출시 첫 분기 만에 점유율 12%를 확보하며 조기 안착에 성공했다. 이러한 흥행은 호주의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과 셀트리온 현지 법인의 밀착 영업이 맞물린 결과다. 호주는 오리지널 처방 시 별도의 승인 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괌의 에메랄드빛 해변을 배경으로 달리는 이색 스포츠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봄철 여행객 유치에 나선다. 노랑풍선은 괌정부관광청과 협력하여 괌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마라톤에 참여할 수 있는 ‘코코 로드 레이스(Guam Ko’ko’ Road Race)’ 전용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16회 맞이한 괌 대표 마라톤… 참가비 전액 지원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코코 로드 레이스’는 괌의 국조이자 멸종위기종인 ‘코코새’ 보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행사다. 노랑풍선은 오는 4월 11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월 14일 열리는 이번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며, 레이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참가비를 전액 지원한다. 대회는 연령대별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어린이를 위한 ‘코코 키즈 펀 런(0.6km~3.3km)’은 이파오 비치 공원에서 열리며, 성인 및 청소년을 위한 ‘하프 마라톤(21.0975km)’과 4인 1조 팀 경기인 ‘5K 에키텐 릴레이 마라톤’은 거버너 조셉 플로레스 해변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증정되며, 부문별 상위 3명에게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세계적인 디자인 권위의 어워드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전하며 ‘AI 미디어 기업’으로서의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증명했다.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차세대 통신 장비인 ‘기가 와이파이 7’과 ‘AI 5 셋톱박스’가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에 이은 쾌거로, 제품 디자인 정체성(PI) 리뉴얼 성과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 기술에서 감성으로… ‘리빙 핏 시스템’ 통한 공간 조화 구현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수상작들에 미니멀리즘 기반의 ‘리빙 핏 시스템(Living Fit System)’ 디자인 개념을 적용했다. 기존 통신 장비의 차갑고 기계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절제된 컬러와 무광 질감을 채택해 거실이나 방 등 가정 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홈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기가 와이파이 7’은 최적화된 신호 각도로 고정된 안테나를 정사각형 판 내부에 숨긴 심플한 구조를 채택했다. 특히 L자형 기본 구조는 벽걸이 TV 후면에도 손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대외 변수로 인한 증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그룹 상장 계열사의 주식을 직접 매수하며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HLB그룹은 진 의장이 지난 4일 HLB파나진 7만 1,000주, HLB이노베이션 3만 8,000주, HLB테라퓨틱스 3만 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매수는 미국과 이란 간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12.06%, 14% 급락한 상황에서 이뤄져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 의장의 이번 지분 매입은 각 계열사가 앞두고 있는 핵심 신약 개발 이벤트에 대한 자신감이 바탕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분을 매입한 세 회사는 모두 상반기 내 주요 발표를 앞두고 있다. HLB이노베이션은 다음 달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고형암 대상 CAR-T 치료제의 임상 중간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 HLB테라퓨틱스는 자회사 리젠트리가 진행 중인 신경영양성각막염(NK)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3상 톱라인 결과를 6월 중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HLB파나진은 기존 ADC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AOC(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오는 3월 21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육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는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반영해 금융의 개념과 건전한 용돈 관리 방법을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제공해 왔다. 이번 금융교육은 온라인 방식으로 토요일에 진행되며 학년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이원화했다. 오전에는 1~3학년, 오후에는 4~6학년을 대상으로 화폐와 용돈을 주제로 눈높이 교육을 제공한다. 첫 번째 주제인 ‘돈이 Money?’ 과정에서는 ▲화폐의 역사와 기능 ▲세계 화폐의 특징 ▲환전과 환율의 개념 등을 지폐 퍼즐 키트 및 나만의 여권 만들기와 같은 체험형 교구를 활용해 학습한다. 두 번째 주제인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 과정에서는 ▲용돈의 의미 ▲용돈 계획 수립 ▲저축 목표 설정 등을 저금통 만들기와 용돈 보드게임 활동을 통해 이해하도록 하여, 어린이들이 자기주도적 금융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참가신청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3월 9일부터 가능하며, 상ㆍ하반기 각20회에 걸쳐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에 관한 특허(제10-2805519호)를 취득했다. 바디프랜드가 개발한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란, 외부 서버로부터 제공받는 신규 마사지 모드 가운데 사용자가 선호하는 모드만을 선택하여 정기 구독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 모델이다. 기존 마사지체어가 고정된 마사지 모드를 기기에 내장해 제공하는 방식이었다면, 바디프랜드의 구독 서비스 모델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마사지 모드가 지속적으로 추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체험용 단기 구독권을 통해 신규 마사지 모드를 미리 경험해본 뒤,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는 마사지 모드를 선택해 정기 구독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다양한 패턴과 기법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조합을 만들 수 있는 ‘마사지’ 본연의 특성을 서비스 모델로 기술화한 좋은 사례"라며 "물리적으로 정해진 동작만 수행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고 개인화된 마사지 경험을 꾸준히 제공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의 지식재산권은 2026년 2월 말 기준 국내외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년 연속 3만6,000달러대에 머물렀다.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4% 이상 늘었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으로 달러 기준 국민소득 증가율이 0%대로 떨어진 탓이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명목 GNI는 3만6,855달러로 2024년(3만6,745달러)보다 0.3% 늘었다. 원화 기준으로는 5,241만6,000원으로 1년 전(5,012만 원)보다 4.6% 많았다. 지난해 명목 GDP의 경우 원화 기준(2,663조3,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4.2% 늘었지만, 달러 기준(1조8,727억 달러)에서는 오히려 0.1% 줄었다. 원화 절하의 영향으로 달러 환산 기준 성장률이 원화 기준보다 4.3%포인트(p)나 낮았다. 우리나라 달러 기준 1인당 GNI는 2014년 처음 3만 달러에 진입한 뒤 꾸준히 늘어 2021년 3만8,000달러에 근접했다가 2022년 급격한 원화 가치 하락에 3만5,000달러대로 주저앉았다. 이후 2023년(3만6,195달러) 2.7% 불어 3만6,000달러대를 회복했지만, 2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 전쟁이 확산되면서 글로벌 방산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 국가들의 방공무기 소모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한국 방산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 지역에서는 공중전 양상이 확대되면서 대공 방어 체계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란의 보복 공격과 이를 방어하려는 국가들의 대응이 이어지며 방공미사일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부 안보 전문가들은 이번 전쟁의 향방이 미사일 재고 수준에 달려 있다는 평가까지 내놓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된 국산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가 실전에서 높은 성능을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에서는 천궁Ⅱ가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의 약 96%, 드론의 93%를 격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격추율은 미국의 패트리엇 미사일 체계에서도 쉽게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천궁Ⅱ는 중거리·중고도에서 항공기나 미사일 등 공중 목표물을 탐지해 요격하는 지대공 무기 체계다. 성능 면에서는 ‘한국판 패트리엇’으로 불리지만 가격은 패트리엇의 약 3분의 1 수준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건설현장의 전자카드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단말기 임대비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특히 지원 대상을 기존 소규모 현장에서 중규모 건설현장까지 확대해 제도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공제회는 10일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단말기 설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자카드 단말기 임대비용 지원 시범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가 현장에서 전자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해 출퇴근을 기록하는 제도다. 근로자의 근무 이력 관리와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해 도입됐지만, 단말기 설치 비용이 사업주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일부 현장에서 도입이 지연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은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에는 공사금액 3억원 미만의 소규모 현장만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공사금액 3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의 중규모 건설현장과 하수급인 사업장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지원 기간도 확대됐다. 기존에는 최대 5개월까지만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공사 기간 전체에 걸쳐 지원이 가능하다. 공제회는 이를 통해 단말기 설치를 확대하고 전자카드제 이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장기화 우려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흔들렸다.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자 코스피가 급락하며 시장 전반에 ‘패닉 장세’가 나타났다. 국제유가는 약 3년 8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9.89달러(12.20%) 오른 배럴당 90.9달러에 마감했다. 이어 장중에는 100달러를 돌파한 뒤 상승 폭을 확대하며 한때 116달러까지 치솟았다. 유가 급등의 배경에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자리하고 있다. 미·이란 갈등이 격화되면서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 상태에 들어가 공급 차질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미국이 해협 운항 재개를 위해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구체적 조치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산유국들의 감산 움직임까지 겹치며 공급 불안이 더욱 확대됐다. 이라크는 하루 150만 배럴 감산 계획을 밝혔고 쿠웨이트도 생산과 판매 중단 가능성을 언급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국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뉴욕증시가 장중 급락세를 딛고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사실상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언급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된 영향이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0% 오른 4만7740.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3% 상승한 6795.99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는 1.38% 오른 2만2695.9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장 초반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다우지수는 한때 약 90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고 S&P500과 나스닥 지수도 각각 최대 1%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쟁 상황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낙폭을 빠르게 회복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CBS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군사 충돌에 대해 “사실상 거의 끝난 상태”라며 “당초 예상했던 4~5주 일정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이 전해지자 국제유가도 급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장 초반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 한때 119달러까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의 신형 픽업 ‘무쏘’가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픽업 시장의 절대강자 입지를 굳히고 있다. KGM은 지난 1월 출시한 신형 무쏘가 누적 계약 대수 5,000대를 넘어섰으며, 올해 1~2월 기준 국내 픽업 시장에서 약 85%의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 디젤·가솔린의 조화와 압도적인 4WD 선호도 KGM이 무쏘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은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디젤(54.4%)과 정숙성이 뛰어난 가솔린(45.6%) 모델을 고르게 선택하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소비 성향을 보였다. 특히 픽업 본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사륜구동(4WD) 선택률은 92.6%에 달해 험로 주행 및 견인 성능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반영했다. 트림별로는 합리적인 가격에 주요 안전 사양을 갖춘 중간 트림 ‘M7’이 52.4%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고급 사양을 집약한 최상위 트림 ‘M9’ 역시 39.7%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데크 타입은 일상적인 활용도가 높은 스탠다드 데크(69.9%)가 주를 이뤘다. ■ 세대별 맞춤형 활용… 3040은 레저, 5060은 비즈니스 고객층 분석에 따르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단순 가전을 넘어 첨단 로봇 기술을 일상으로 연결하는 하이엔드 테크 라이프스타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온은 프리미엄 테크 전문점 ‘게이즈샵(GAZE SHOP)’을 공식 입점시키고,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첨단 로봇 12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로봇청소기와 서빙 로봇 등 로봇 기술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에서도 고성능 로봇을 직접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 3천만 원대 휴머노이드 ‘G1’부터 4족 보행 ‘로봇개’까지 이번 라인업의 핵심은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Unitree)의 휴머노이드 로봇 ‘G1’이다. 3,100만 원대의 프리미엄 모델인 G1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서 복싱 시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다. 이와 함께 ‘로봇개’로 알려진 4족 보행 로봇 ‘GO2 AIR’와 ‘GO2 PRO’도 함께 선보인다. 이 로봇들은 계단 오르기와 장애물 회피는 물론, 점프, 악수, 음성 명령 수행 등 정교한 상호작용 기능을 갖춰 산업용과 가정용을 아우르는 고도화된 기술
지이코노미 양하영기자 | 2,900원 시그니처 치킨버거를 앞세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치킨·버거 브랜드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슈퍼크리스피 부산대연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슈퍼크리스피 부산대연점이 위치한 대연동 일대는 대학가와 주거 상권이 함께 형성된 지역으로, 젊은 소비층과 지역 주민의 유동 인구가 꾸준히 이어지는 곳이다. 특히 간편식과 테이크아웃 수요가 높은 상권 특성상 포장 중심 운영 모델을 갖춘 슈퍼크리스피와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입지로 평가된다. 슈퍼크리스피는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비에스비푸드(BSB FOOD)가 운영하는 치킨·버거 브랜드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치킨버거’는 2,900원이라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우면서도 브리오슈 번과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수제 치킨 패티를 사용해 메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슈퍼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은 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해 브랜드만의 튀김 공법으로 조리되며, 포장 기준 9,900원이라는 가격으로 제공된다. 가격 부담은 낮추고 제품 품질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미래 유통 산업의 변화를 주도할 혁신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Make your NEXT [ ]’라는 새로운 채용 슬로건을 선포하고, 오는 27일(금)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신입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스펙보다는 직무에 대한 몰입도와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아이엠(I’M) 전형’ 도입… 블라인드 심사로 직무 전문성 선발 이번 채용의 핵심은 실무 역량 중심의 ‘아이엠(I’M) 전형’이다. 학력과 학점 등 전통적인 스펙은 블라인드 처리하며, 지원자가 제출한 직무 관련 포트폴리오와 현장 오디션을 통해 실제 수행 능력과 비전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MD와 마케팅 총 2개 직무다. 이는 연차나 직급 대신 직무의 전문성과 책임 수준에 따라 평가와 보상이 이뤄지는 롯데백화점의 인사 제도 혁신과 궤를 같이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부터 우수한 성과에 대해 신속하게 보상하는 ‘즉시포상’ 제도를 도입하는 등 도전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 개최… 현직자 꿀팁 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인기 캐릭터 ‘가나디(GANADI)’와 손잡고 일상 속 위로와 웃음을 선사하는 이색적인 뷰티 캠페인을 전개한다. 에뛰드는 ‘에뛰드 X 가나디 뷰티 고민 상담소’를 콘셉트로 한 신규 컬렉션을 런칭한다고 9일 밝혔다. 가나디는 말 대신 풍부한 표정과 리액션으로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캐릭터 IP다. 에뛰드는 가나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제품에 녹여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계획이다. ■ 뽀용한 핑크 무드 가득… 소장 욕구 자극하는 굿즈 기획 구성 이번 컬렉션은 신규 컬러가 도입된 ‘뽀용 아이 메이커’와 ‘포근 픽싱 틴트’를 필두로 쉐딩, 마스카라, 파우더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뽀용 아이 메이커’는 2단 슬라이딩 방식의 포켓 팔레트로, 촉촉한 애교살 연출에 적합한 신규 컬러 ‘복치기 박치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에디션에는 ‘가나디 왕대두 키링’이 포함된 기획 구성이 마련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포근 픽싱 틴트’는 핑크빛 무드를 담은 ‘복복핑크’와 베스트 컬러인 ‘사과해요나한테’ 2종으로 출시된다. 해당 제품에는 실리콘 가나디 뚜껑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미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평일 저녁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와인을 무료로 증정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은 3월 9일부터 평일 오후 4시 이후 4인 이상 예약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데이트나 가족 모임, 직장인 회식 등 다양한 고객층이 부담 없이 와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 평일 오후 4시 이후 4인 이상 예약 시 와인 1병 증정 이번 프로모션은 매드포갈릭 롯데캐슬 잠실점을 포함해 여의도점, 상암MBC점, 강남삼성타운점 등 주요 7개 매장에서 운영된다. 해당 매장에 평일 오후 4시 이후 4인 이상 예약하고 방문해 5만 원 이상 주문하면 프리미엄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 1병을 받을 수 있다. 광화문D타워점의 경우 6인 이상 예약 시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증정된 와인은 매장에서 식사와 함께 즐기거나 포장 서비스로 가져갈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 네이버 예약 시 ‘콜키지 프리’… 제휴 할인 중복 적용 가능 고객이 직접 와인을 가져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이란 사태로 국제유가가 폭등한 가운데 코스피가 9일 전장 대비 333.00포인트(5.96%) 내린 5,251.8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19.50포인트(5.72%) 내린 5,265.37로 장을 시작해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 지수는 52.39포인트(4.54%) 내린 1,102.28에 장을 마쳤다. 이날 급락장에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 대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지난 4일에 이어 3거래일 만에 발동되기도 했다. 장중 한때 코스피가 8% 넘게 폭락하면서 시장의 거래를 20분간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도 3거래일 만에 발동했다. 이는 이달에만 두 번째 발동된 것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한 달 내 서킷브레이커가 재발동된 상황은 코로나19 팬데믹(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가 호남 지역 최대 거점 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에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뇌졸중 AI 솔루션이 실제 진료 과정에 전격 도입되어 뇌졸중 환자의 조기 진단 및 치료 전략 수립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 권역 거점 병원의 신속한 대응 지원… “진단 속도와 객관성 제고” 전남대학교병원은 광주·전남 지역 중증 및 응급 환자 치료의 핵심 보루로, 촌각을 다투는 뇌졸중 환자가 집중되는 곳이다. 이곳에 도입된 제이엘케이의 솔루션은 환자의 뇌 CT·MRI 영상 촬영 직후 병변을 자동 분석해 핵심 지표를 의료진에게 즉각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응급 상황에서 보다 빠르고 객관적인 치료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응급실 초기 대응 단계에서 환자 상태를 명확히 파악하고 협진 효율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 지역 의료 격차 해소 기대…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최적의 도구” 뇌졸중은 적기 치료 여부가 환자의 예후를 결정짓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현대자동차 공식 정비 네트워크인 블루핸즈와 손잡고 미디어를 활용한 매장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는 전국 814개 블루핸즈 매장에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인 ‘B tv 온애드’ 구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지난 4일 현대가맹점협동조합연합회, 디지털 광고 기업 인크로스와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돌입했다. ■ 정비 현황부터 차량 상식까지… 고객 체류 시간 가치 극대화 ‘B tv 온애드’는 IPTV와 디지털 사이니지를 결합한 비즈니스 전용 서비스다. 블루핸즈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화면을 통해 자신의 차량 정비 순서와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 관리 지식 등 유용한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정비 대기 시간을 긍정적인 이용 경험으로 전환한다. 매장 업주 입장에서는 공지사항이나 이벤트를 화면으로 즉각 안내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대폭 개선된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복잡한 과정 없이 매장 맞춤형 레이아웃과 콘텐츠 편성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 AI 비즈레코딩 등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직접판매(직판) 체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지배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아시아 핵심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영업 활동과 입찰 수주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 치료제 분야의 처방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 자가면역질환·항암제 전방위 확산… 싱가포르 등서 1위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셀트리온의 대표 제품인 ‘램시마’는 싱가포르(93%), 홍콩(77%), 태국(73%), 말레이시아(65%)에서 처방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에서는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90%)와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태국 87%) 등 항암 제품군까지 시장을 장악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이러한 성과는 입찰 중심인 아시아 시장에서 셀트리온이 보여준 공급 안정성과 신뢰도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셀트리온 현지 법인들은 낙찰 성공률을 높이는 동시에 주요 의료진 및 핵심 의견 리더(KOL)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처방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 태국 대학병원 단독 처방 등 차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급변하는 뷰티 시장을 선도할 참신한 인디 브랜드와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뉴뷰티(New Beauty)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선발된 기업들이 실제 투자 유치와 육성 단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입증한 가운데, 올해는 지원 대상을 더욱 세분화해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전용 트랙을 마련하는 등 인큐베이팅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 뷰티부터 웰니스까지… 신설 ‘루키 리그’로 잠재력 조기 발굴 이번 챌린지는 오는 4월 5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등 ▲뷰티 브랜드, 이너뷰티와 헬스케어를 포함한 ▲웰니스 브랜드, 그리고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등이다. 기술 기반 브랜드의 경우, 향후 성과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팁스) 추천 기회도 함께 검토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설립 2년 이내의 초기 브랜드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루키 리그’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잠재력 높은 초기 창업자들을 조기에 포착해 아모레퍼시픽의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성장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 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K-PC방 대표 브랜드 레드포스PC방(레드포스PC아레나)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호치민시 10군(Tô Hiến Thành)에 베트남 1호점을 오픈하고, 현지 PC방 구축 및 게이밍 공간 플랫폼 기업인 사이버코어(CyberCore)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드포스 PC방은 단순한 게임 이용 공간을 넘어 하이엔드 게이밍 환경과 차별화된 공간 설계를 결합한 K-PC방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최신 게이밍 장비와 쾌적한 플레이 환경, 그리고 체류형 공간 경험을 기반으로 기존 PC방의 개념을 확장하며 새로운 게이밍 문화와 공간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빠르게 매장을 확대하며 14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로지텍, 벤큐, 에이수스, 큐닉스 등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장비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레드포스 PC방’은 프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함께 운영하는 브랜드로, 매장별 상권 특성과 이용자 성향을 반영한 전략적 공간 기획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프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중외제약이 대장내시경 검사 전처치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정제형 대장정결제 ‘제이클’의 임상적 우수성을 의료진과 공유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8일 서울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제47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장정결제 ‘제이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박수범 교수가 연자로 나서 제이클의 임상 3상 결과와 실제 검사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 이상반응 낮추고 복용은 간편하게… 환자 순응도 크게 향상 제이클 정은 내시경 등 각종 검사 전 대장 세척을 위해 복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기존 산제나 액상 제형의 고질적 문제였던 구역질과 두통 등 이상반응을 정제형 필름코팅제로 제작해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총 복용량이 20정으로 적고 삼킴이 용이해 환자들의 복용 부담을 낮췄다. 박수범 교수는 강연을 통해 제이클이 대조군 대비 동등한 장 정결 효과를 보이면서도 안전성 면에서 우수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임상 3상 결과에 따르면 구역 발생률은 대조군 21.7% 대비 제이클 7.62%로 낮게 나타났으며, 두통 역시 대조군 8.49%에 비해 제이클은 0.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웰니스 초콜릿 브랜드 팀밸(TIMBALE)이 CJ 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2회 연속 완판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팀밸은 지난해 12월 최화정쇼 첫 방송에서 전량 소진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발렌타인데이 시즌 재방송에서도 동일하게 완판을 달성했다. 특히 발렌타인시즌에 진행된 최화정쇼에서는 10분 만에 전량 매진되며, 단순한 초콜릿 판매를 넘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팀밸이 정확히 짚어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이번 연속 완판의 배경으로 팀밸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꼽는다. 팀밸 초콜릿은 당 0g의 제로슈거 포뮬라에 MCT 오일, 버터, 디카페인 커피를 결합해 포만감과 집중력을 동시에 지원하는 이너뷰티 기능성 초콜릿이다. '죄책감 없이 즐기는 달콤함'이라는 메시지가 건강을 챙기면서도 일상의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현대인들의 니즈와 정확히 맞아떨어진 것이다. 최화정쇼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제품 선별 기준이 까다로운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이 플랫폼에서의 연속 완판은 팀밸이 단순한 맛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팀밸은 현재 마켓컬리, 카카오선물하기, 29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교통공사 역직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현금 약 3억 원과 귀금속이 들어 있던 가방이 분실된 지 약 2시간 30분 만에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갔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6일 새벽 1시경,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승강장에서 현금 약 3억 원과 귀금속이 담긴 가방을 습득해 주인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종로3가역에서 근무하는 이민호 대리는 6일 오전 0시 55분경 마지막 열차를 점검하기 위해 시청 방면 승강장을 순찰하던 중 승차 위치 8-2 부근 의자 위에 놓인 검은색 가방을 발견했다. 유실물 확인 과정에서 가방 안에 현금 다발 3개(약 3억 원)와 목걸이·귀걸이 등이 담긴 귀금속 상자 5개가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한 이 대리는 즉시 112에 신고했다. 이후 인근 파출소 경찰관 2명과 유실자가 함께 역을 방문해 가방을 안전하게 인계받았다. 가방의 주인은 금세공업 관련 종사자로 확인됐다. 그는 승강장 의자에 가방을 내려놓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지하철에 탑승했고, 어디에서 가방을 분실했는지 기억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승객은 같은 날 오후 12시경 종로3가역을 다시 찾아 가방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 역직원들에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6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Best Trade Finance Provider in Korea 2026)’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4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통산 25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는 무역금융 분야에서 축적된 하나은행의 시장 지배력과 무역금융 관련 상품·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히 무역금융 거래 규모의 확대를 넘어, 하나은행이 전문성과 손님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온 결과다”며, “AI·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무역금융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금융 파트너의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수출입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비용 절감과 수출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선보인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사업에 선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산업, 조선 산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비건·클린뷰티 전문 전시회 ‘비건·클린뷰티페어’가 초기 브랜드 지원을 강화한 기획존 구성을 공개했다.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시장 진입 단계의 브랜드를 위한 ‘뉴비클 스페셜 존’을 운영해 기존 부스 대비 참가 부담을 낮춰 출품 기회를 제공한다. 뉴비클 스페셜 존은 ▲회사 설립 1년 이내 ▲브랜드 또는 제품 런칭 1년 이내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기본 부스(3m × 3m)에 비해 공간 크기는 2m × 2m로 축소되지만, 크기를 제외한 기본 제공 비품과 운영 혜택은 기존 부스와 동일하게 제공된다. 동일한 할인 옵션과 바이어 매칭 시스템 등 주최 측이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초기 브랜드가 전시를 통해 업계 반응을 확인하고 브랜드 노출과 바이어 상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참가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라며 “신규 기업의 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비건·클린뷰티페어는 비건 뷰티·클린 뷰티 제품을 중심으로 친환경 패키징, 지속가능 소재, 원료 공급사, 솔루션 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 전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통과가 이뤄질 경우 미국의 추가 관세 인상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미국 측 반응을 전했다. 김 장관은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방문 결과를 설명하며 “한국이 대미투자특별법을 통과시키거나 협상 이행이 진행될 경우 관세 인상 관련 관보 게재는 없을 것 같다는 반응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김 장관이 미국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만나 통상 현안을 논의한 뒤 나온 것이다. 그는 “다음 주 국회에서 특별법이 통과될 가능성을 설명했으며 미국 측에서도 이를 높이 평가하고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앞서 김 장관은 지난 5일 LG에너지솔루션의 캐나다 배터리 공장 준공식 참석 이후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곧바로 미국을 방문해 러트닉 장관과 회담했다. 이번 방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지연을 이유로 한국산 제품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한 데 대한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 장관은 “무역법 122조 관련 관세 조치 과정에서도 한국이 경쟁국보다 불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을 하루 앞두고 노동계와 산업계가 동시에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다. 노동계는 법 시행과 함께 교섭 요구와 집단 행동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 반면, 산업계는 파업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9일 정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0일부터 노란봉투법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법 개정의 핵심은 사용자 범위 확대와 노동쟁의 대상 확장이다. 이에 따라 하청 노조가 원청 기업을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할 수 있고, 구조조정이나 정리해고 등을 둘러싼 사안도 노동쟁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기존에는 정리해고나 구조조정 문제를 이유로 단체교섭이나 파업을 진행하기 어려웠지만, 법 시행 이후에는 관련 갈등이 노동쟁의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노동계는 법 시행과 동시에 권리 행사에 나설 계획이다. 민주노총 산하 건설·비정규직 하청노조들은 이번 주부터 원청 기업을 상대로 교섭 요구를 제기할 예정이다. 한국노총 역시 현장 실태조사를 진행한 뒤 이를 바탕으로 하청노조의 원청 교섭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 기아, 포스코, 현대제철, 한화오션 등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집값이 안정될 경우 가계 소비가 늘고 결혼과 출산 등 사회 전반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거비 부담이 완화되면 가계의 소비 여력이 커지고 청년층의 경제 활동에도 활력이 생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그룹 신한미래전략연구소는 8일 ‘집값이 안정되면 달라질 것들’ 보고서를 통해 주택 가격 안정이 가계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국내 가계 자산의 약 70%가 부동산에 집중된 구조에서 집값 상승이 자산 격차 확대와 주거비 부담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국내 순자산 상위 20%가 전체 자산의 64.6%를 보유한 반면 하위 40%의 자산 점유율은 4.8%에 그쳤다. 특히 젊은 세대의 자산 불평등 요인 가운데 약 44%가 자산 격차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나 부모의 부동산 보유 여부가 자녀의 자산 출발선을 좌우하는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택 가격 부담 역시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높은 수준이다. 한국의 PIR(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은 24.1배로 중위소득 가구가 소득을 전액 저축하더라도 내 집 마련까지 24년 이상이 걸리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주거비 부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장기화할 경우 중국 자동차 산업이 직접적인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특히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할 경우 중동 시장 의존도가 높은 중국 완성차 업체들의 수출과 물류가 동시에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8일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번스타인 리서치는 미국·이란 간 충돌과 호르무즈해협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될 경우 중국 완성차 기업들과 유럽 자동차 기업 스텔란티스가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장화이자동차, 체리자동차, 상하이자동차 등 중국 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최근 수년간 이란을 중심으로 중동 시장에서 판매를 빠르게 늘려왔다. 중동 지역은 지난해 기준 중국 자동차 수출의 약 17%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시장이다. 이 때문에 해협 봉쇄로 물류가 차질을 빚을 경우 중국 업체들의 판매와 공급망이 동시에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럽 완성차 기업 스텔란티스 역시 영향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스텔란티스는 지난해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약 1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해당 지역에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해 왔다. 중동 시장이 흔들릴 경우 실적에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마트가 국내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돕기 위한 ‘K수출전략품목 베트남 진출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으며,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식품 중소기업 20개사와 베트남 현지 및 국내 유통 바이어 48명이 참석했다. 해당 상담회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실제 유통망 입점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베트남 롯데마트 상품기획자(MD)들이 참여 기업 제품을 직접 검토하고, 현지 매장 입점 가능성과 수출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컨설팅을 진행했다. 롯데마트는 상담회 이후에도 자체 유통망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가 기업 제품의 베트남 매장 입점과 시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은 “베트남 시장에서 쌓아온 유통 경험과 인프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 전쟁이 격화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원유 선물시장 역사상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공급 차질 우려가 현실화될 경우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2.21% 급등한 배럴당 90.90달러에 마감했다. 글로벌 기준유인 브렌트유도 8.52% 상승해 배럴당 92.69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WTI는 이번 주 들어서만 35.63% 급등해 1983년 선물 거래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폭을 나타냈다. 브렌트유 역시 같은 기간 약 28% 상승하며 2020년 이후 가장 가파른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쟁 확산에 따른 에너지 공급 불안이 시장을 자극했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최근 일주일 동안 갤런당 약 27센트 상승해 3.25달러까지 올랐다. 시장 불안을 키운 것은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봉쇄 상황이다. 전 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20%가 이 해협을 통과하는 만큼 운송 차질이 발생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큰 충격이 불가피하다. 사드 알 카비 카타르 에너지 장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중동 군사 충돌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도 파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특히 미국 외 완성차 업체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일본 도요타,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6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중동 시장 의존도가 높은 완성차 기업들이 이번 사태의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번스타인은 현대차와 도요타, 체리자동차 등 중국 업체들이 중동 자동차 판매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했다. 기업별 중동 판매 비중을 보면 도요타가 약 17%로 가장 높고, 현대차가 약 10%, 중국 체리자동차가 약 5%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란 시장에서는 이란 코드로(Iran Khodro)와 사이파(SAIPA) 등 현지 업체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으며 체리는 약 6%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요타 측은 성명을 통해 “현재 이란에서 직접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현지 상주 직원도 없다”며 “중동 지역 직원과 이해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
본지는 지난 칼럼에서 중동 전쟁이 드러낸 한국 경제의 에너지 리스크를 짚은 바 있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산업 구조 속에서 국제 유가와 환율, 물가가 동시에 흔들릴 수 있는 취약성이 드러났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제 시선은 그 다음 단계로 옮겨가야 한다. 전쟁 이후 세계 경제 질서가 어떻게 바뀌고 있으며, 그 변화 속에서 한국 경제가 어떤 전략을 선택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다. 현재 글로벌 경제의 흐름은 분명한 방향을 가리킨다. 각국 정부와 기업이 에너지와 자원 확보를 단순한 산업 정책이 아니라 국가 안보 차원의 전략으로 다루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미국은 에너지와 핵심 광물 공급망을 우방국 중심으로 재편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고 유럽은 러시아 에너지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 LNG 수입 확대와 재생에너지 투자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주요 국가들은 공급망 안정성을 경제 전략의 핵심 요소로 재정의하고 있다. 기업의 움직임 역시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은 원자재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고 자동차 산업은 생산기지를 소비시장 가까이로 이동시키고 있다. 공급망 안정과 자원 확보가 기업의 장기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 잡은 것이다. 에너지 산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에서 확산된 군사 충돌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기준 유종인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90달러에 근접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시간 오전 11시 기준 브렌트유 5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6.49%(5.54달러) 상승한 배럴당 90.95달러에 거래됐다. WTI 4월물 가격도 9.84%(7.97달러) 오른 88.98달러를 기록하며 급등 흐름을 보였다. 최근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의 군사 충돌이 확대되면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번 주 들어 브렌트유는 약 26%, WTI는 약 30% 상승하며 단기간에 큰 폭의 가격 변동을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무조건적인 항복 외에는 협상이 없다”는 강경 발언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긴장감이 더욱 높아졌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단기간에 끝나기 어렵다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에너지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중동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이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이 해협은 전 세계 원유 해상 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 지역 정세 악화로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자 금융당국이 시장 안정 대책을 적극 가동하기로 했다.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을 중심으로 100조 원 규모의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금융시장 충격을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6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상황 관련 금융시장반 점검회의’를 열고 시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한 시장안정 프로그램의 신속한 집행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이후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연휴 이후 개장한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동안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사이드카가 세 차례, 서킷브레이커가 한 차례 발동되는 등 시장 변동 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내 증시의 기본적인 상승 동력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진단도 함께 제기됐다. 금융위는 시장 불안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회사채와 CP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제 표준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준법과 윤리를 기반으로 한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경영’을 본격화한다. KGM은 지난 5일 평택 본사에서 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 및 ISO 37301(규범준수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기념하는 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GM 황기영 대표이사와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준법진흥원 이용기 원장, 법무법인 바른 이동훈 대표 변호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 4개월간의 철저한 준비… 리스크 모니터링 및 전담 조직 정비 KGM은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준법 경영 체계 구축에 매진해 왔다. 컴플라이언스 경영 방침을 제정하고, 리스크 식별 및 분석을 통한 고위험 리스크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사내 규정을 대폭 정비했다. 특히 이사회 승인을 거쳐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컴플라이언스 경영 책임자로 선임하며 조직 운영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조직 전반의 법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부패 행위를 차단할 수 있는 투명한 경영 체계를 완성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1위 피부 인체 적용 시험 전문 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상장 이후 5년 연속 배당을 실시하며 주주 친화 경영을 이어간다. P&K(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5년 결산에 대한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배당은 보통주 1주당 일반주주 50원,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 40원으로 책정됐다. 배당금 총액은 약 13억 원이며 시가배당률은 1.98% 수준이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로, 오는 4월 17일 지급될 예정이다. ■ ‘차등배당’과 ‘과세특례’의 조화… 주주 실질 수익률에 집중 P&K는 최대 주주보다 일반주주에게 더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차등배당’ 방식을 고수하며 일반 투자자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배당은 정부의 ‘고배당 기업 주식 배당소득 과세특례’ 요건을 고려해 결정된 점이 눈에 띈다. P&K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배당 성향 및 배당 금액 증가 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해당 요건 충족 시 주주들은 세제 혜택을 통해 실질적인 세후 수익률이 높아지는 효과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