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비에스비푸드(BSB FOOD, 대표 정관영)가 운영하는 가성비 치킨버거 브랜드 슈퍼크리스피가 2,900원 ‘슈퍼불고기’를 앞세운 ‘비프라인’ 5종과 신규 치킨버거 1종을 출시하며 메뉴 경쟁력 확장에 나섰다. 치킨버거 중심이었던 기존 구조에서 비프 메뉴까지 가성비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신메뉴의 핵심은 ‘가격 대비 선택지 확대’다. 기존 합리적인 가격 전략은 유지하면서도 소고기 패티 기반 메뉴를 추가해 소비자 경험의 폭을 넓혔다.
대표 메뉴인 ‘슈퍼불고기’는 2,900원이라는 가격에 소고기 블랜딩 패티를 적용해 가격과 맛의 균형을 동시에 구현한 메뉴로, 가성비 비프버거의 기준을 제시하는 핵심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다른 주력 메뉴인 ‘슈퍼핫맥’은 더블 비프 패티에 매콤한 파이어소스, 치즈를 더해 묵직한 풍미를 강조한 시그니처 버거로, 한층 강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이와 함께 비프치즈버거, 슈퍼비프디럭스, 통모짜치즈버거 등 다양한 메뉴를 추가해 비프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치킨버거 라인업 역시 ‘화이트갈릭 치킨버거’를 추가하며 기존 강점을 유지하는 동시에 메뉴 균형을 맞췄다. 해당 메뉴는 바삭한 수제 치킨 패티에 나초치즈소스와 화이트갈릭소스, 어니언칩을 더해 고소하면서도 풍부한 식감을 구현했다.
아울러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콤보팩’도 출시됐다. 치킨버거와 치킨, 감자튀김, 음료로 구성된 ‘치킨 콤보팩’, 비프버거를 포함한 ‘비프 콤보팩’, 치킨 한 마리와 버거, 사이드를 함께 구성한 ‘패밀리팩’ 등으로 구성돼 1인부터 다인까지 폭넓은 수요를 겨냥했다.

특히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전국 가맹점 일부 매장에서는 슈퍼불고기 버거를 1,000원에 판매하는 한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매장별로 최대 2일간 운영되는 단기 행사로, 소비자들의 체험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크리스피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기존 치킨버거 중심의 가성비 전략을 유지하면서 비프 메뉴까지 선택 폭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