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혼] 박건형군·김은영양 결혼알림=박건형군(사업, 임영애씨 아들) 김은영양(사업, 김해연씨 딸) =2021년 2월 26일 금요일 오후 4시 강남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50 / 02-6916-0253) *2020년 12월 23일 예정되었던 결혼식이 코로나-19 등으로 불가피하게 2021년 2월 26일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두레이앤씨(주)가 지난 17일 서울시 중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두레이앤씨 주식회사 김문성 대표 등이 참석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도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간을 맞아 성품을 후원해주신 두레이앤씨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품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레이앤씨가 전달한 성품(백미 20Kg 100포, 라면 100박스)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요즈음 젊은 사람들에게 “ 이선희를 아느냐 ”고 물으면 십중팔구는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J에게'를 부른 가수 이선희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예전 초창기 프로야구를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야구선수로 친숙한 이름이다. 지난 11월 6일 경남 합천에 있는 야로중학교 운동장에서 오랫만에 이선희 선배를 만났다. 이날은 경남 최초의 고교클럽야구단 창단식이 있는 날이었다. 뜻밖에 야구현장에서 선배를 만나니 아마추어와 프로야구에서 함께 배터리로 활동했던 시간들이 필름처럼 스쳐 지나갔다. 이선희 투수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탄생하기 이전인 아마야구시절에 강적이었던 '일본 팀 킬러'라는 별명이다 . 그 당시에는 아시아 에서 일본야구가 최고의 강팀이었다. 일본을 꺾지 않고서는 세계무대에 나갈 수 없었던 시절이다. 그런 시절에 이선희투수의 활약은 정말 대단했다. 이선희 투수 장점은 바깥쪽으로 흘러가는 구질과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드 거기다가 제구가 일품이었다. 그리고 예리한 1루 견제는 지금 생각해도 대단했다. 1982년 3월 27일 프로야구가 탄생할 때 개막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MBC 청룡과의 첫 경기에서 이종도 선수에게 만루 끝내기 홈런을 맞아 덕아
양양 설해원 리조트는 저녁놀 라운딩을 실시한다. (사진=양양 설해원 리조트 제공)모든 운동시설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 받고 있는 지금, 양양의 설해원 리조트는 고객들에게 코로나로 위축된 사람들을 위로하고 기분 좋은 라운딩을 제공하기 위해 ‘저녁놀 라운딩’을 오픈 한다. 설해원은 7회 연속 대한민국 10대 골프코스로 선정된 코스로 많은 고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곳이다. 사실 양양은 추울것이라는 사람들의 인식과 달리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기후를 갖고 있으며,그래서 가을 저녁은 골프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컨디션을 제공한다.게다가 맑은 공기로 인해저녁 노을과 달과 별을 가장 또렷이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부킹의 어려움도 해소하고,1년 중 가장 골프치기 좋은 시간에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설해원 리조트의 담당자는 “저녁 라운딩을 위해 코스에 라이트 시설을 보완하고, 카트의 운행에 위험한 것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보고 있다. 아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등 LPGA 레전드들이 감탄한 설해원에서 가장 쾌적한 라운딩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양양의 저녁 공기와 카트도로를 드라이빙
레이크 코스 2번 홀 티잉 구역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정면 모습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사진 조도현 기자] '리앤리컨트리클럽'은 청정지역 가평에 자리잡은 명품 퍼블릭골프장이다. 2013년 18홀로 개장했고 올 4월말 9개 홀을 증설하면서 27개 홀을 갖췄다. 레이크 코스, 하이랜드 코스, 스카이 코스가 각 9개 홀이다. 이 골프장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 702-24에 있다. 서쪽으로 운악산(935m), 동쪽으로 연인산(906m)이 있다. 운악산 중턱 신라 법흥왕 때 창건한 현등사가 바로 코 앞이다. 골프장 입구엔 북한강 지천인 조종천이 흐른다. 조종천을 마주 보고 썬힐골프장이 있다. 해발 300m 안팎에 자리잡아 공기도 좋고 전망도 좋다. 27개 거의 대부분의 홀에서 운악산이 보인다. 서울에 비해 기온이 섭씨 5도 안팎 낮아 여름엔 아주 시원하다. 또 주변이 전부 숲이라 마시는 공기부터 확연히 다르다. ‘자연과 하나 되는 골프장, 숲 속의 휴식처’로 손색이 없다. 적당한 고도에 자리잡은 이 골프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게 코스를 배열했다. 골프 구력에 관계없이 싫증을 내지 않고 라운드 할 때마
제주 명소 테디베어 뮤지엄과 함께하는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가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에 올랐다. 이번 10대 골프장 선정은 '월간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에서 심사했으며, 테디밸리 골프크럽 이외에 잭니클라우스, 핀크스, 휘슬링락, 파인비치 등이 꼽혔다. 심사분야는 코스 레이아웃, 코스 관리, 부대 시설, 클럽 문화,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살폈으며, 모두 55명의 전문 패널이 심사에 참여했다. 테디밸리 골프장은 국내 최초로 버뮤다 잔디를 도입한 곳으로 유명, 1년 내내 완벽한 잔디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테디베어 골프클럽은 이번 '대한민국 10대 골프장' 선정 기념으로 11월부터 12월말까지 두달간 호텔숙박(조식 포함)과 36홀 골프 40% 할인 패키지 특별 상품을 판매한다.
대회 포스터 (사진제공=세마스포츠)강원도 양양 설해원 리조트에서 여자골프 역사를 한눈에 보는 빅매치가 열린다. 21일부터 열리는 '양양 설해원 레전드 매치'는 은퇴한 △ 박세리 △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 줄리 잉크스터(미국) △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현역 톱 랭커들인 △ 박성현 △ 렉시 톰프슨(미국) △ 이민지(호주) △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 8명이 출전하는 이벤트 대회다. 또한, 설해원 레전드 매치 대회 조직위원회는 "3일부터 9일까지 카카오톡 및 다음스포츠를 통해 진행되는 팬 투표로 대회 포섬 매치의 팀 구성을 결정한다"고 밝히며 시작부터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 다양한 볼거리가 기대된다. 대회 첫날인 21일에는 은퇴 선수 4명과 현역 4명이 2인 1조를 이뤄 두 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매치를 벌인다. 22일에는 은퇴 선수들의 시타식에 이어 현역 선수들이 매 홀 상금의 주인을 가리는 스킨스 게임을 진행한다. 이번 팬 투표는 은퇴한 선수들과 팀을 이룰 현역 선수를 투표하는 방식이다. 팬 투표인 '팀 매칭 이벤트'에 참가한 팬 가운데 추첨을 통해 5명을 선발, 21일 경기의 일일권 2매를
클럽 챔피언십 33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정환' 회원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된 '제27회 양주컨트리클럽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환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 각 골프클럽 챔피언십에서 32차례 우승을 거머쥔 정환 회원은 이번 양주컨트리클럽에서도 우승, 모두 33차례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쌓았다. 이번 챔피언전에는 정환 회원 외에도 정재창, 류점주 회원 등이 끝까지 멋진 승부를 펼쳐 참가한 다른 회원들의 부러움과 감탄을 받기도 했다. 정환 회원은 우승소감을 통해 "골프는 자기와의 싸움이라 생각한다"라며 "꾸준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 소감을 피력했다.
25일 열린 '제12회 대유 몽베르CC 챔피언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마지막 홀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제12회 대유 몽베르CC 챔피언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정환 회원(좌)과 이정재 회원(우)이 김상국 대표이사와 축하하고 있다.경기도 포천 대유 몽베르CC(대표이사 김상국, 파72·7160야드)에서 '제12회 챔피언선발대회'가 열렸다. 23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는 54홀, 여자부는 36홀, 시니어는 54홀 경기를 치렀으며, 모두 38명의 회원이 참가 기량을 겨뤘다. 일반부(남자) 우승은 정환 회원이 3일간 221타를 기록 챔피언을 차지했으며, 시니어부는 2일간 144타를 기록한 이정재 회원, 여자부는 2일간 158타를 기록한 정향란 회원이 차지했다. 특히 정환 회원은 각 골프클럽에서 치러진 챔피언십 대회에서 이번까지 32차례 우승, 비공식 세계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눈낄’을 끌었다. 시니어부 우승을 차지한 이정재 회원은 대회 후 열린 시상식에서 소감을 통해 "몽마르CC에서 참마루건설배를 개최하는 정환 회원과 함께 우승해 더욱 기쁘다" 소감을 밝혔다. 김상국 대표이사는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챔피언 선발대회의 수준
25일 마무리된 '제12회 대유 몽베르 챔피언선발대회'에서 정환 씨가 우승 아마추어로는 드물게 32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좌=박정일, 가운데=정환, 우=김용언)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제12회 대유 몽베르CC 챔피언 선발대회'에서 정환 씨가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정환 씨는 각종 골프클럽 챔피언십에서 32번째 '클럽 챔피언'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6번홀(파4) 그린 전경[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블랙스톤 벨포레 골프장은 충북 증평군 도안면 벼루재길 512-15, 건설중인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안에 있다. 리조트는 내년 개장 목표로 한창 공사중이다. 골프장도 7월초 현재 18홀 중 마운틴뷰 코스 9홀은 이미 시험 라운드에 들어갔고 레이크뷰 코스 9홀은 조성을 끝내고 잔디가 뿌리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골프장은 제주와 경기도 이천에서 블랙스톤CC를 운영하고 있는 블랙스톤그룹이 운영할 18홀 대중골프장이다. 마운틴뷰 코스는 클럽하우스 오른쪽 산비탈에 자리잡고 있다. 클럽하우스는 이미 공사가 끝났으나 마무리 작업을 위해 아직 정식 오픈은 하지 않고 있다. 마운틴뷰 코스는 전장 3,018m로 정규 코스에 비해 약간 짧은 편이다. 파3홀이 147m와 170m, 파5홀이 482m와 483m다. 파4홀도 320~397m다. 9번홀(파5) 티잉구역에서 페어웨이 쪽으로 바라보고 찍은 장면마운틴뷰 코스 전체로 보면 아주 도전적인 코스라고 할 수 있다. 한두 홀을 제외하면 티잉구역에서 핀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일직선으로 곧은 홀도 드물고 높낮이도 심하다. 2번홀(파4)은 거의 직각에 가깝게 왼쪽으로 꺾인 홀이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는 우리나라의 중앙에 위치하여 어디서든 접근하기 편리하며 증평 서낭당베르재고개 너머 드넓은 분지에 위치하여 아기자기한 산과 계곡, 호수를 아우르는 경관이 빼어나고 잘 보전된 맑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천혜의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터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 속에 자리 잡은 18홀 규모의 골프장 블랙스톤 벨포레 컨트리클럽은 총 18홀 규모 (Par72)로 마운틴코스와 레이크코스로 산과 강을 어우르는 코스와 클럽하우스를 갖추고 금번 6월 개장할 예정이다. 오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갖춘 블랙스톤 퍼블릭 골프장 6월 오픈 예정 제주도와 경기도 이천에서 블랙스톤CC를 운영하고 있는 ㈜블랙스톤 그룹이 회원제 고급 골프장 수준의 품격을 갖춘 첫 18홀의 퍼블릭 골프장을 운영합니다. 원남 저수지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뛰어난 경치 속에서 골프를 즐기며 블랙스톤CC의 차별화된 명성을 느낄 수 있다. 3代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 호수를 바라보며 실감나게 즐기는 익스트림 루지와 짚라인, 겨울철의 눈썰매장, 무더위를 짜릿하게 식혀주는 즐거움이 가득한 썸머랜드 (파도풀, 유수풀, 키즈풀, 워터슬라이드등)와 수상 스포츠(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사조그룹이 ‘골프텔 무료 숙박체험’ 이벤트를 2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캐슬렉스 제주 골프장·골프텔 이용과 제주여행에 대한 무료체험을 할 수 있다. 사조 그룹 홈페이지에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간단한 신청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캐슬렉스에서는 신청자 중 10명을 선정, 당첨자에게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무료 1박 이용권을 증정한다. 제공되는 객실은 34평형으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동반 체험이 가능하다. 또 5월 31일까지 체험단을 포함한 모든 캐슬렉스 제주 골프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텔 숙박 체험 리뷰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캐슬렉스 제주 골프텔 숙박 체험위주의 여행 리뷰를 작성해 본인의 블로그에 포스팅하면 포탈 검색을 통해 우수 리뷰 포스팅을 선정하여 5만 원 상당의 사조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캐슬렉스 제주 관계자는 "회원제 골프클럽으로 운영되어 회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시설들을 일반 여행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패키지 상품 개발에 노력하겠다"며 "방문해주시는 고객이 즐겁고 편안한 제주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골프존카운티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설 연휴를 맞아 국내 1박2일 골프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골프존카운티 감포 1박2일 골프투어 상품은 올해 오픈한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1인 최저 15만원에 36홀 그린피와 숙박, 클럽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18홀 전 홀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 새벽에는 동해 일출이 보이기도 한다. 코스는 적당한 굴곡으로 난이도를 조절해 누구나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전라도 선운 1박2일 상품은 위와같이 그린피, 숙박, 조식 포함하고도 1인 최저 11만 5천원이다. 숙박은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갖춘 스테이선운, 황토 벽돌과 편백나무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만든 힐링카운티 두 곳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제주도 1박 2일 골프투어 상품은 1인 최저 20만 원대다. 제주도 상품은 두가지다. 이틀 일정으로 지정 골프장 한곳에서 36홀을 진행하는 상품과 지정 골프장 18홀과 함께 선택 골프장 18홀을 플레이할 수 있는 상품이 그것이다. 특히 제주 라온 골프클럽+선택골프장(캐슬렉스 또는 에버리스)골프투어 상품 중 캐슬렉스는 한라산과 한림바다가 보인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떼제베CC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친 뒤 2월 1일 개장한다. 떼제베는 지난해 ㈜KMH가 인수해 거액을 투자해 골프장으로서 새로 탄생시켰다. 70만평의 대지에 36홀 규모로 골프코스가 조성됐다. 개성이 넘치는 9홀 4개 코스는 골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이다. 코스 내외로 아름다운 조경이 눈에 띈다. 칼라테라피를 적용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3개 코스에는 조명이 달려있어 야간에도 골프를 칠 수있다. 대형 프로숍에서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클럽하우스 는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면서도 편리한 동선이 되도록 설계했다. 탈의실, 여성 고객을 위한 파우더룸, 대욕탕 등 부대 시설에도 신경썼다. 스타트하우스는 아직 미완공 상태지만 오는 4월 계룡산이 보이는 전망좋은 곳에 지어질 예정이다. 또한 캐디 기숙사를 1인1실로 마련해 직원 복지에도 신경썼다. 직원 복지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질과 연결된다. 떼제베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청주와 천안, 대전, 세종권 모두 30분 내에 도착한다. 서울과 경기권은 경부고속도로 남천안과 목천, 청주IC, 중부고속도로는 오창과 북청주IC 등을 통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해비치 제주골프장 전경[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골프와 힐링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비치 골프 앤드 조이 패키지(Haevichi Golf & Joy Package)’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1박 2일 동안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에서 36홀 라운드를 즐기고,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 시 2인 1실의 호텔 객실 또는 4인 1실의 리조트 객실 1박이 제공된다. 또한 조식 뷔페와 골프장에서의 중식 2회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호텔과 골프장 이동 시에는 해비치 셔틀 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호텔 2인 1실 또는 리조트 4인 1실 기준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오는 1~2월 겨울 시즌에 한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한해 9홀 라운드가 가능한 코스를 운영하며, 전 코스에서 2인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티타임 간격을 기존 7분에서 10분으로 늘려 보다 여유로운 라운드를 만끽할 수 있으며, 캐디 동반 여부도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올해 '더 CJ컵' 우승자인 브룩스 켑카(28. 미국)가 클럽 나인브릿지의 시그니처 홀인 18번홀 나무다리를 건너 그린으로 가고 있다. 켑카 옆은 동반 라운드를 한 미국의 스콧 피어시(40)(사진 제공: JNA GOLF)[제주 서귀포=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클럽 나인브릿지’는 한라산 서사면 해발 500m 안팎 높이에 자리잡은 명문 회원제 골프장으로 18홀 파72, 전장 7,184야드다. 이와 별도로 골프장 들어가는 초입엔 별도의 6홀 짜리 퍼블릭 코스가 있다. 행정구역상으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로 34-156이다. 2001년 8월 1일 개장했다. 전반 9홀(CREEK COURSE)과 후반 9홀(HIGHLAND COURSE)로 돼 있다. 크릭 코스는 건천과 수목, 돌담으로 어우러진 도전적인 코스다. 반면 하일랜드 코스는 초지와 호수, 벙커가 조화된 스코틀랜드 풍의 고원형 코스다. 18홀 전반적으로 수목과 돌담, 건천 등 자연 환경을 그대로 살려 시공한 자연친화적 골프코스다. 높은 곳에서 보면 중앙의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ㄷ’자를 엎어 놓은 모양으로 왼쪽엔 크릭 코스, 오른쪽엔 하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연이은 폭염이 이어지면서 제주에 있는 특급호텔들이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파티 등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지난해에 이어 루프탑 야외수영장에서 진행하는 풀파티(2018 POOL PARTY)’를 열어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2018 풀파티 모습지난 1차 파티에 이어 8월에 열리는 두 차례 파티까지 사전 예약율이 평균 80%에 육박해 식음료와 안전요원이 추가로 준비 됐다. 다음 풀파티는 8월 25일 저녁7시부터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며”Our Last Summer”라는 테마로 자정까지 파티가 진행된다. 지난 4일 끝난 밤새도록 리듬을 타며 즐기는 “Groovin’ The Night Away” 파티도 성황리에 끝났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루프탑 야외 수영장에서 시원한 여름 바다 바람, 아름다운 석양 그리고 별 밤과 함께, 각 회 차 때 마다 다른 테마와 DJ의 감각적인 사운드로 휴양도시 특유의 열정적인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티에는 맥주와 어울리는 BBQ 스타일의 사이드 디시도 즐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가 스타트 하우스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해비치CC 스타트 하우스 전경5개월에 걸쳐 전면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친 스타트 하우스는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전면을 통유리로 설계해 실내에서도 멀리 한라산이 바라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오름들의 능선과 푸른 잔디의 페어웨이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광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내 공간은 이전보다 확장해 한층 넓고 쾌적해졌다. 제주의 현무암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실내는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테이블과 좌석 또한 한층 넓어졌으며, 식사류와 스낵, 음료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편안한 휴식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해비치CC 스타트 하우스 실내모습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 관계자는 “휴식과 여행을 겸해 내장하는 고객이 많은 만큼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힐링의 기분을 선사하고자 스타트 하우스를 제주의 경관과 어우러진 안락한 공간으로 리뉴얼했다. 천혜의 자연 환경을 품은 골프장 곳곳에서 일상의 피로를 날릴 라운드와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
24일 제주시 탑동로에 위치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퍼시픽링스 제주 프로젝트 설명회(사진제공 = 홀컴)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서비스 기업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PACIFICLINKS INTERNATIONAL, 이하 퍼시픽링스)‘이 24일 제주시 탑동로에 위치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VIP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골프 연계 제주 여행 상품 설명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퍼시픽링스 기업 임원진과 골프협회, 관광협회 관계자, 도내 6개 호텔 및 10개 골프장 담당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서 밝힌 제주 프로젝트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간 퍼시픽링스의 중국인 회원 3,000여명을 제주에 초청하는 골프여행 프로모션이다. 이를 위해 제주 골프장 테디밸리 CC(이하 CC생략), 해비치, 라온, 롯데 스카이힐과 제휴를 맺었으며, 호텔은 라마다프라자 제주, 제주 신라, 롯데, 해비치, 메종그래드, 오리엔탈 등과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 신라면세점,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등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위한 서비스 제휴도 추진한다. 퍼시픽링스는 제주를 찾는 여행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