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6년도 ‘KLPGA Kidz 골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5년부터 진행해 온 ‘KLPGA Kidz 골프캠프’는 유소년의 골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년도 참가자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재참여 희망률이 99.1%에 달할 만큼 만족도가 높다. 골프캠프는 올해도 대회장의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직접 참여하는 KLPGA 정규투어 갤러리 및 골프 활동 체험, 에티켓 보드 만들기, 골프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골프 대중화를 위해 ‘KLPGA Kidz 골프캠프’는 전국 8개 권역에서 총 10개 차수로 운영되며, 각 차수마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총 300명의 골프 유소년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모집 대상은 골프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교 3~6학년 여학생으로, 금일 오전 11시부터 구글폼(https://forms.gle/F2ZnFtDPXxisUfCW7)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KLPGA는 골프 유망주 발굴 및 유소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LIV 골프 남아프리카공화국(총상금 3,000만 달러) 대회 정상에 올랐다. 디샘보는 22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인근 미드랜드의 더 클럽 앳 스테인시티(파71·7,55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26언더파 258타를 기록했다. 욘 람(스페인)과 연장전을 벌인 디샘보는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5)에서 탭인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 대샘보는 지난주 싱가포르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LIV 골프 대회 개인전을 제패했다. 그는 싱가포르 대회에서도 연장에서 이태훈(캐나다)을 꺾고 우승했다. LIV 골프 통산 개인전 5승을 달성한 디샘보는 이번 대회에서는 소속팀 크러셔스GC가 단체전 1위에도 올라 2관왕이 됐다. 디샘보는 싱가포르, 남아공 대회를 연달아 제패하면서 2주 만에 상금 890만 달러(약 134억원)를 벌었다. 개인전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씩 800만 달러다. 단체전에서는 싱가포르 대회 6위로 60만달러의 25%인 15만 달러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00만 달러의 25%인 75만 달러를 합쳐 90만 달러를 챙겼다. LIV 골프 4승에 도전한 람은 연장 두 번째 샷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2위 넬리 코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투어 8승째를 달성했다.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한 김효주는 우승 상금 45만 달러(약 6억7,000만 원)를 받았다. 이번 대회 1∼4라운드 내내 1위를 놓치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둔 김효주는 다음주 포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3라운드까지 2위 코르다에게 5타나 앞서 있었다. 그러나 전반 9개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이 사이 2인 1조로 동반 플레이를 한 코다가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매섭게 따라붙었다. 결국 10번 홀(파5)에서 코다가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올라 우승 향방은 안개 속으로 빠졌다. 김효주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사흘간 선두를 달리고도 마지막 날 허무하게 무너졌다. 그게 한계였다. 임성재(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 4라운드에서 헤매며 공동 4위로 주저앉았다. 임성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에 위치한 이니스브룩 리조트 앤드 골프클럽 고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임성재는 버디 2개와 보기 5개로 3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전날 단독 선두에서 공동 4위까지 밀렸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1~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라 3승을 눈앞에 뒀으나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결국 우승에 실패했다. 시작부터 부진했다. 임성재는 2번 홀과 3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보기를 했다. 6번 홀(파4)과 8번 홀(파3)에서도 타수를 까먹었다. 임성재는 10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했다. 이후 11번 홀(파5)과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타수를 더 줄이는 데는 실패했다. 우승은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기록한 매트 피츠패트릭이 차지했다. 피츠패트릭은 최종 11언더파 273타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