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6 KLPGA CREW(켈피크루)’ 5기를 모집한다. KLPGA는 브랜드 및 투어 홍보, SNS 채널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영향력 있는 골프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된 켈피크루를 운영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다. 이번에 모집하는 켈피크루 5기는 앞선 기수들의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더욱 체계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총 9명을 일괄 선발한 뒤, 연간 활동을 기반으로 상·중·하반기 ‘집중 활동 조’를 편성한다. 이를 통해 켈피크루의 활동 몰입도를 높이고, 시즌별로 더욱 밀도 있고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를 생산해 팬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SNS 영향력을 보유한 골프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3,000명 이상 또는 유튜브 구독자 2,000명 이상을 보유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3월 8일(일)까지며, KLPGA 공식 인스타그램(@klpgatour) 프로필 링크에 기재된 구글 폼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선발 인원은 3월 16일(월)에 발표되고,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켈피크루만을 위한 독보적인 혜택도 눈길을 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026시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오픈 2026' 개최 조인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서울 강동구 KLPGA 빌딩에서 진행한 이날 조인식에는 신동휴 더 시에나 그룹 회장, 김순희 KLPGA 수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더 시에나 오픈 2026은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4월 2~5일, 경기도 여주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2026시즌 국내 첫 대회를 더 시에나 그룹이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2026시즌 KLPGA투어의 기분 좋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는 단순히 대회를 하나 더 추가하는 차원을 넘어,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하고 갤러리도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본격적인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국내 개막전 개최를 결정해 주신 더 시에나 그룹에 감사드린다.”며 “더 시에나 그룹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가치와 KLPGA의 뜨거운 열기가 만난 만큼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스크린골프 업체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현실 속 골프코스를 그대로 옮겨 왔다면, 저작권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6일 오전 골프 설계회사들이 골프존을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앞서 지난 2018년, 설계사들은 골프존이 허락 없이 자신들의 설계도면을 바탕으로 스크린골프 코스 영상을 제작해 서비스했다며 30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제기했다. 설계사 측은 골프코스가 저작자의 정신적 노력의 소산인 창작물이며, 이를 가상 세계에 구현한 것은 명백한 저작권 침해라고 주장해 왔다. 이에 반해 골프존 측은 골프코스가 경기 규칙과 국제 기준, 지형적 제약에 따라 만들어진 기능적 결과물일 뿐이며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공공적 성격이 강하다고 맞서왔다. 이에 대법원은 "골프코스 설계자가 골프 규칙이나 부지 형상에 따른 제약을 고려하면서도, 구성요소를 다양하게 선택하고 배치했다면 창조적 개성을 가진 저작물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이용객이 상황에 따라 적절한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함평군과 함평군체육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이 「함평사랑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3개 기관은 2026년 2월 25일 전라남도 함평군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단위 아마추어 골프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체육을 활성화하고, 스포츠를 기반으로 지역 홍보 및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1회 대회는 2026년 4월 28일(화)부터 29일(수)까지 이틀간 전남 함평 소재 베르힐 컨트리클럽 함평에서 열린다. 정환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스포츠 단체가 각자의 전문성과 역할을 바탕으로 협력해 지역과 스포츠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국 단위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통해 공정한 경쟁의 장을 조성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맹은 체계적인 경기 운영과 축적된 대회 경험을 토대로 함평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함평군 이상익 군수는 “전국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