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 브랜드 볼빅이 장석헌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석헌 대표이사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출신으로 장기신용은행, 한국기술투자, 코아매직, 현대렌탈서비스 등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다. 2023년 4월부터 볼빅 경영총괄을 맡아 회사 운영을 주도했다. 장석헌 대표이사는 "볼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골프 브랜드로 국내에서 쌓아온 위상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건전한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고, 신뢰와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경남 웅동1지구 내 골프장(아라미르 골프장)이 오는 4월 1일부터 '진해신항CC'라는 새 이름으로 경남개발공사 직영체제로 운영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자청은 경남개발공사로부터 지난 3일 체육시설업(골프장) 사업계획 변경 신청을 받아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경상남도·창원시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 19일 사업계획 변경을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11월 28일 민간사업자의 대주단 대출금 1,009억 원을 확정투자비로 분담해 우선 대납했고, 경남개발공사가 골프장 인수인계 합의 및 소유권 이전 절차를 추진하는 등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다. 경남개발공사는 또 차질 없는 인수인계를 위해 기존 사업자에게 이달 말까지 골프장 운영을 위탁했다. 부산진해경자청은 웅동1지구 정상화를 위해 도로와 녹지 등 잔여 기반시설 조성, 소멸어업인부지 및 잔여부지 개발구상 용역 등 후속 과제를 관계기관과 지속해 협력·지원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불행이 그칠 줄 모른다. 또 교통사고가 났다. 그의 이번 교통사고로 4월 초 열리는 마스터스 챔피언십 출전이나 2027년 라이더컵 단장직 수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29일 "플로리다주에서 음주 또는 약물 운전으로 체포됐다가 석방된 우즈의 미래가 불확실해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우즈의 복귀 시나리오가 사실상 '올 스톱' 상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즈는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 사고 후 우즈는 조수석 쪽 창문을 통해 차량에서 빠져나왔고 큰 부상은 없었다. 또 음주 측정기 검사는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소변 검사는 거부했다. 지역 경찰은 "우즈는 전형적인 운전 능력 저하 상태였다"며 우즈가 약물에 취한 상태로 운전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우즈는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으나 4월 초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1975년생으로 만 50세인 우즈가 실제 골프장에서 열린 공식 대회에 최근 출전한 사례는 2024년 7월 디오픈이다. AP통신은 "우즈는 음주 또는 약물 운전, 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박정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정규 투어 데뷔를 앞두고 2부 투어인 챌린지투어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정훈은 25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7286야드)에서 열린 2026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박정훈은 2위 김근태(9언더파 133타)를 2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000만 원. 박정훈은 2024년 아마추어 국가대표를 지내고 지난해 4월 KPGA 프로(준회원), 6월에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얻었다. 지난해 챌린지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을 달성하며 통합 포인트 3위로 올해 정규 투어 시드를 얻은 박정훈은 데뷔를 앞두고 챌린지투어에서 트로피를 추가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감각이 좋았고, 퍼트도 잘 따라줬다"고 자평한 그는 "제네시스 포인트 30위 이내 드는 것이 정규 투어 데뷔 시즌 목표이며,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유지한다면 신인상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