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유현조(21)가 KLPGA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서 선두를 질주했다. 유현조는 10일 경남 양산시 에이스원 컨트리클럽 (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12점을 따내 3라운드 합계 46점으로 1위를 지켰다. 2위 2003년생 김민선(42점)과 4점, 3위 성유진(39점)과는 7점, 4위 이예원(37점)과는 9점 차로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준다. 1, 2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했던 유현조는 3라운드에서도 완벽한 샷 감각을 보였다. 그는 3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한 공을 홀 옆 0.5m에 붙이며 이날 첫 버디를 잡았다. 4번 홀(파3)에서는 티샷한 공이 그린 앞 벙커에 떨어지며 위기를 맞았지만 침착하게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유현조는 5번 홀(파4)과 6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6번 홀에서는 6.5m 거리의 어려운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유현조는 후반에도 보기 없이 점수를 쌓았다. 10번 홀(파4)에서 1.4m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배용준(26)이 신설 대회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오픈(총상금 7억 원)' 첫날 1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배용준은 8일 충남 당진시 플라밍고 컨트리클럽(파70. 6,96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기록, 장동규와 최승빈, 정태양(이상 5언더파 65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배용준은 10번 홀(파4)에서 출발, 11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한 공을 홀 1.8m 옆에 붙여 첫 버디를 낚았고, 13번 홀(파3)과 14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16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한 배용준은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2번 홀(파5)에서 3번째 샷한 공을 홀 옆 3.5m, 3번 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한 공을 1.1m에 붙였다. 6번 홀(파4)에서도 정확한 샷으로 투온에 성공한 뒤 버디 퍼트를 성공했다. 8번 홀(파3)에서 스리 퍼트로 보기를 한 게 아쉬웠다. 지난해 KPGA 클래식 등 KPGA 투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만 두 차례 제패한 배용준은 올 시즌 두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배용준은 경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유현조(2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서 우승, 올 시즌 2승을 기록했다. 유현조는 11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6점을 획득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유현조는 합계 52점으로 공동 2위 김민선7과 안지현(합계 51점)을 1점 차로 따돌렸다. 이 대회는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준다. 지난 5월 DB 위민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유현조는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4승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 원. 유현조는 4점 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해 전반에 버디 3개, 보기 1개로 5점을 따냈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김민선7은 버디 3개로 6점을 따며 유현조에 3점 차로 따라 붙였다. 하지만 유현조는 10번 홀(파4)에서 7.8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다시 5점 차로 달아났다. 김민선7도 13번 홀(파5)과 14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1점 차로 다시 추격하며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1점 차 박빙의 승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효주(31)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셋째 날 선두와 6타 차로 벌어져 사실상 우승이 어렵게 됐다. 김효주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이날 4타를 줄인 선두 일본의 야마시티 미유(13언더파 203타)에 6타 뒤진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김효주는 11일 치르는 최종일 4라운드에서 대회 3연패 달성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서지만 6타 차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다. 반면 전 세계랭킹 1위 쩡야니(대만·12언더파 204타)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야마시타에 1타 뒤진 2위로 올라서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남겨뒀다. 김효주는 3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하며 아쉽게 출발했지만 5번 홀(파5)와 8번 홀(파5)에서 버디를 해 전반에 1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김효주는 14번 홀(파4) 버디로 상승세를 타는 듯했지만 15번 홀(파3) 보기로 기운을 잇지 못하다가 17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 2타를 줄이며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