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문희오 한국파크골프 전무가 최근 골프학회 부회장으로 추대되며 파크골프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추대는 단순한 개인의 영예와 함께 파크골프가 정통 골프의 학문적 영역 안으로 본격 진입했음을 상징하는 인사로 평가된다. 한국파크골프는 피닉스와 로얄미다스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국내 파크골프 시장 매출 1위 기업이다. 특히 파크골프채는 높은 기능성과 완성도를 앞세워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 입지를 구축해 왔다. 정교한 타구감, 안정적인 밸런스 설계, 시니어 동호인과 선수를 아우르는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이 강점으로 꼽힌다. 경기력 향상과 퍼포먼스 중심의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문희오 전무의 퍼스널리티 역시 한국파크골프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 그는 현장 경험을 중시하는 실무형 리더이자, 제도와 학문적 체계를 강조하는 전략가로 알려져 있다. 시장의 흐름을 읽는 감각과 장기적 비전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라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현장을 아는 경영자이면서도 학술적 토대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온 인물”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는 “파크골프는 이제 여가 스포츠의 단계를 지나 국민 건강과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문화 자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혁신평가단 심사와 국민 체감도 평가를 통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기초 226)를 대상으로 혁신 역량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이 평가에서 광산구는 기관장 혁신 리더십을 비롯해 주민 소통·참여 확대, 주민 서비스 개선과 행정 사각지대 해소, 조직문화 개선 및 내부 효율화, 국민 체감도 등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자치구 가운데 7위를 기록했다. 민선 8기 들어 역점 추진한 ‘지속가능 일자리’ 정책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며 일자리 혁신의 선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풀뿌리 사회적 대화를 기반으로 한 시민·지역 주도형 일자리 전환 정책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존엄한 삶을 위한 주거복지 모델인 ‘살던집 프로젝트’와 시민이 직접 지역 발전 방향을 설계하는 ‘동 미래발전계획’도 대표적인 혁신 정책으로 꼽힌다. 광산구는 경청과 소통 중심의 행정 체계를 바탕으로 시민 요구에 신속히 대응해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 만족도 조사에서 9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은 가정폭력과 학대 등으로 심리적 상처를 입은 청소년의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 연계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광주아동복지협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79명으로 선정됐다. 교육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마음보듬 프로그램’과 ‘청소년 전통예절교실’ 등 두 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마음보듬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감을 활용한 요리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식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심리적 불안을 완화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이어 ‘청소년 전통예절교실’은 5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9월까지 운영된다. 다도 교육과 기본 예절 실습 등 전통문화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을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운용 금호평생교육관장은 “아이들의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고 올바른 인성을 기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지역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소년이 직접 행정에 참여하는 ‘제11기 서구청소년구정참여단’을 운영한다. 서구는 오는 3월 13일까지 지역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9세부터 18세까지 아동·청소년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구정참여단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체감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서구의 대표 참여 기구다.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내가 바라는 세상, 우리가 만드는 서구’를 주제로 다양한 정책 참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단은 먼저 선배 기수에서 제안된 정책의 실행과 모니터링 과정에 참여한다. 이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계에 의견을 제시하고, 금호·풍암·마륵동 일대 장마철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한 배수로 정화 활동에도 나선다. 또한 아동·청소년 환경 축제를 직접 기획·운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10월에는 단원들이 정책을 제안하면 서구가 이를 검토·채택하는 ‘환경 정책 옥션’ 프로그램을 통해 열린 소통 행정을 구현한다. 서구는 참여단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학생 멘토단을 운영하고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지부는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 더뉴컨벤션웨딩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석기호 신임 회장 체제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진교훈 강서구청장, 새마을 관련 단체장과 문고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이·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경만선 전임 회장에 이어 취임한 석기호 신임 회장은 새마을문고 강서구지부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조직의 내실을 다져온 인물이다. 석 회장은 그간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고의 향후 발전 방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적임자로 꼽혀왔다. 석기호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새마을문고가 단순한 도서 대여 중심의 단체를 넘어, 책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문화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석 회장은 지부 운영의 3대 핵심 과제로 ▲일상 속 독서 문화 환경 조성 ▲전 세대가 소통하는 ‘세대 공감’ 독서 활동 확대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품격 있는 문고 공동체 구축을 제시했다. 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책 한 권이 세상을 직접 바꾸지는 못하지만, 책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RISE센터는 지난 25일 곡성군에서 ‘찾아가는 전남RISE 지자체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창모 곡성군 부군수와 배용석 전남RISE센터장, 조송미 전남과학대학교 RISE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 협력 및 인재양성 방안을 협의했다. 전남과학대학교는 AI 기반 스마트팜 교육과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 특화작목 전문인력 양성, 귀농·귀촌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RISE 사업의 지역민 교육 프로그램 참여 홍보와 초·중·고 연계 교육 협력, 지역 축제와 연계한 사업 홍보 등 지역사회 기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전남RISE센터는 지역대학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해 산업과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배용석 센터장은 “RISE 사업은 대학이 지역혁신의 주체로 참여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여순사건 실무위원회 일부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2회 연임 위원을 해촉하고 유족 등 추천 인사 2명을 신규 위촉하는 등 위원회를 재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실무위원회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된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인선은 조례상 위촉직 위원이 3회 이상 연임할 수 없다는 규정을 적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2회 연임 후 임기가 만료된 위원을 해촉하고, 유족회·시민단체 등에서 추천한 인사 가운데 2명을 새로 위촉했다. 위원 구성의 전문성과 균형을 함께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일부 시민단체가 제기한 ‘밀실 선정’과 ‘행정 독단’ 주장에 대해 전남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정기적 절차였으며, 특정 단체 추천을 의무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강행 규정은 현행 조례에 없다는 입장이다. 또 신규 위원 2명은 유족회와 시민단체에서 추천했던 인사로 구성됐다. 특정 지역에 사업이 편중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시군 사전 수요조사와 객관적 기준에 따라 사업비를 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남도는 이번 인선이 위원회의 중립성과 전문성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서 광양시, 영암군, 강진군, 보성군, 진도군 등 5개 시군이 선정돼 총 4억3000만원의 국민체육진흥기금 국비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스포츠 강좌를 운영해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시군별로는 광양시가 국궁·댄스스포츠 강좌와 워크숍을 운영하고, 영암군은 체조·탁구·볼링·게이트볼 강좌와 교류전을 연다. 강진군은 파크골프 강좌와 지도자 과정, 페스티벌을 추진하며, 보성군과 진도군은 생활체조·수영·시니어축구·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시군은 어르신의 신체 특성과 생애 주기를 고려해 인지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을 돕는 국궁, 기초체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댄스스포츠·게이트볼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할 방침이다. 도는 강좌 운영과 함께 교류전과 페스티벌을 연계해 어르신의 성취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병권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어르신 스포츠강좌 지원사업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체육복지 정책의 중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나주시는 농식품 해외 판로 확대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재해 협업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나주시는 지난 25일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에서 ‘농식품 해외 판촉 간담회’를 열고 2026년 해외시장 전망과 수출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지역 수출기업 5개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 등 최근 글로벌 통상 여건 변화를 공유하고 신선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 강화, 물류비 절감, 무안국제공항 재개에 따른 항공 물류 활용 방안, 해외 신규시장 개척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나주 배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강상구 부시장은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 속에서 지역 농식품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소통과 맞춤형 지원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시는 26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재해 관계부서 실무협의회를 열고 부서 간 협업체계 강화 방안을 점검했다. 협의회에는 농업정책과, 배원예유통과, 축산과, 농업진흥과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는 한국산학협동연구원(KIUR)이 주관한 제22회 산학협동대상에서 유관기관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5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에너지 핵심 인프라 구축과 산학연 협력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산학협동대상은 한 해 동안 산학협력 실적이 우수한 기관과 기업,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2004년 제정된 이후 기업 부문, 자문교수 부문, 유관기관 부문, 산업인력 양성 부문 등으로 나눠 시상해 왔다. 나주시는 에너지밸리와 강소연구개발특구 활성화를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투자협약 체결과 민생경제 회복 지원 정책을 병행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또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산학연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재 양성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1조2000억 원 규모 인공태양 국가연구시설 유치,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추진 등 에너지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설 연휴 특별 예방 점검 기간인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주요 선박과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벌인 결과, 해양오염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과 비교해 오염 사고가 100% 감소한 수치다. 서해해경청은 비교적 안정된 기상 여건과 함께 장기 계류 선박, 해상 공사 동원 선박 등 취약 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순찰을 강화한 점이 무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연휴 기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위험 요인 관리에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점검 기간 중 광양 광역방제지원센터를 방문해 방제 장비와 자재의 긴급 동원 태세를 확인하고, 진도 서망항 등 해양오염 취약 지역을 직접 점검했다. 전진 배치된 방제 컨테이너 내 자재 관리 상태도 함께 살폈다. 또 진도수협 기름저장시설(저장용량 400㎘)의 해양오염방지관리인을 대상으로 유류 공·수급 과정에서의 오염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원유 운반선 입·출항이 잦은 해역에는 방제 함정을 집중 배치해 안전 관리도 강화했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집중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설 연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이호균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2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예비후보 자격을 최종 의결받고, 26일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예비후보는 선관위 등록 직후 “당의 공식 절차를 거쳐 예비후보로 인정받은 만큼 책임 있는 자세로 시민을 만나겠다”며 “정통성과 행정 경험, 정책 역량을 토대로 목포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호에 머물지 않고 실행력으로 평가받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공식 예비후보 등록을 계기로 조직 정비와 정책 행보가 본격화될 경우 선거 구도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예비후보는 향후 주요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강진군에 추진 중인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조성사업을 계기로 지역 산업 지형과 경제 구조 변화를 전망하는 공개 포럼이 열렸다. 시설 유치에 그치지 않고 연계 산업과 정주 여건까지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제언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강진포럼은 26일 고려청자박물관 시청각실에서 ‘AI 데이터센터 유치 강진 발전방향 포럼’을 개최했다. 주민과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전면 월하리 일원에 추진되는 300MW급 데이터센터 사업의 추진 현황과 파급효과를 공유했다. 이날 좌장은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맡았다. 그는 데이터센터를 “전력·통신·냉각·운영 역량이 결합된 전략 인프라”로 규정하며, 지역 산업과 연결되는 구조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입지 요인과 정책 동향, 운영상 쟁점, 전력 여건, 타 지역 사례 등이 폭넓게 다뤄졌다. 패널들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제2일반산업단지, 옛 성화대 부지 활용 방안을 연계해 기업 유치와 전문 인력 양성을 병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경제적 효과에 대한 전망도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 사례를 근거로 건설 단계와 운영 단계에서의 부가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MWC26에서 AI 확산과 함께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기술을 공개한다. AI 기반 분석, 암호 기술 고도화, 미래 위협까지 대비하는 보안 기술을 통해 고객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고객별 AI 이상감지를 적용한 클라우드 기반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AlphaKey)’ ▲AI 통화앱에 적용할 계획인 ‘동형암호’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한 광전송장비 ▲생성형 AI 시대에 최적화된 차세대 보안 플랫폼 ‘U+SASE’를 선보인다. 이 기술들은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차단’에 집중하고, 해킹이나 침해가 발생하더라도 데이터 자체를 무력화해 피해를 원천적으로 막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는 고객사별 사용자·관리자의 접근·행동 패턴을 AI로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상 접근과 내부 정보 유출 시도를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로그인 위치, 사용 디바이스, 업무 시간대, 접속 이력 등을 종합 분석해 평소와 다른 접근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접속을 차단하거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교육청이 폐교 재산 점검과 공유재산 운영 정비, 각종 계약 업무를 병행하고 있지만, 현장 안팎에서는 고개가 갸웃해진다. 관리의 외형은 분주한데, 내실은 충분한가라는 물음이다. 숫자는 채워졌지만, 체감 변화는 아직 또렷하지 않다는 반응도 나온다. 우선 2월 2일부터 3월 11일까지 이어지는 ‘2026년도 폐교재산 현지점검’. 도내 20개 지역 89개교를 대상으로 재산관리팀장 등 3명이 현장을 돈다. 일정은 빽빽하다. 그렇다면 밀도는 어떠한가. 인력 3명이 89개교를 살핀다는 구조 자체가 정밀 점검과는 거리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뒤따른다. 서류 확인을 넘어 실질적 활용 대안까지 끌어낼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이 대목에서 물음표가 붙는다. 더구나 폐교는 단순 건물이 아니다. 지역 소멸의 단면이자, 동시에 재생 가능성을 품은 공간 자산이다. 장기 미활용 상태가 이어지고, 임대·위탁 운영 점검이 형식에 머문다면 결과는 뻔하다. 또 하나의 결과보고서, 또 한 번의 현장 방문. 그러나 공간은 제자리다. 활용 실태를 짚었다면, 그다음은 매각이든 재생이든 방향이 나와야 한다. 로드맵이 빠진 점검은 반복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24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입시와 직업교육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조율한다. 시험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작업과 교실의 외연을 넓히는 준비가 이틀 간격으로 이어진다. 먼저 27일 오후 2시, 순천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는 ‘2026학년도 J-FINAL 수능 모의고사 출제위원 협의회’가 열린다. 영역(교과)별 출제위원 등 20명이 참석해 문항 개발 계획을 공유하고 과목별 출제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수능 경향을 반영한 출제 기조 설정을 비롯해 선택과목 간 균형, 문항 난이도 배열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교과 성취 기준을 토대로 실제 수능과 유사한 체감도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지역 수험생의 학습 흐름과 학교 현장 의견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어 28일 오전 11시에는 동신대학교에서 ‘2026학년도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사전교육 개강식’이 열린다. 직업계고 진학 예정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기초 전공 이해,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는 입학 전 단계에서 언어와 문화 차이를 줄이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업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영암군은 산림청이 지정한 3월 1일부터 8일까지 ‘산불조심주간’을 맞아 영암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영농철이 다가오면서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소각이 증가해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전남 7개 시·군에서 15건, 60.65㏊ 규모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30%가 불법소각으로 인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암군은 산불조심주간 동안 공무원과 관계기관 인력 등 25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한다. 불법소각 근절을 유도하고 군민 대상 산불 예방 행동 요령을 집중 안내할 방침이다. 캠페인은 월출산국립공원 입구를 비롯해 영암·독천·신북 전통시장, 기찬묏길, 11개 읍·면 산림 인접 마을회관 등에서 진행된다. 군은 등산객 인화물질 소지 금지 내용을 담은 홍보물 5천 장을 배부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3일부터 6일까지는 ‘마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고령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산불 발생 시 신고 및 대피 요령을 안내한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산불은 대부분 불법소각과 부주의에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가 최근 교육부와 법무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분야 모두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대학의 국제화 전략, 외국인 유학생 선발 및 관리 체계, 불법체류율 관리, 학사 운영의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대학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동명대는 이번 평가에서 ▲국제화 전략 및 외국인 유학생 선발 ▲유학생 지원 및 관리 시스템 ▲불법체류율 관리 등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 과정 모두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동명대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우대,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 다양한 제도적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교육부 ‘한국유학종합시스템’을 통해 인증 정보를 전 세계에 공유하면서 국제적 신뢰도와 인지도 향상도 기대된다. 동명대는 그동안 유학생의 학업 적응부터 생활 지원, 진로·취업 연계까지 전 주기적 관리 체계를 구축해왔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과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26일,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지역 상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BNK가치성장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생산적 금융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된 정기예금 상품으로, 총 5000억 원 한도로 8월 말까지 판매된다. ‘BNK가치성장 정기예금’의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기본이율 2.20%에 가치성장 참여 우대이율 0.40%p를 더해 연 2.60%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 원 이상 최대 10억 원까지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영업점 창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향후 모바일뱅킹 및 인터넷뱅킹까지 판매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품은 판매 한도의 0.2%에 해당하는 10억 원을 보증기관에 특별 출연해 지역 기업에 총 1,000억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김영준 기업고객그룹장은 “BNK가치성장 정기예금은 예금 가입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담은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진도군은 2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6 K-브랜드 어워즈’에서 문화예술도시 부문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K-브랜드 어워즈’는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 8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분야별 브랜드 경쟁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평가해 시상한다. 진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전통문화와 생활문화를 토대로 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이에 더해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 창작을 뒷받침하는 한편,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힌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판소리와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등 전통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계승하면서 현대 문화예술과 연계한 정책을 추진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군민과 지역 예술인, 문화 관계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진도만의 문화 자산을 토대로 문화예술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공사의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제1기 BMC 시민소통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BMC 시민소통단은 기존 ‘BMC이노티즌’과 ‘청년 크리에이터즈’로 이원화되어 운영되던 시민참여 체계를 통합한 것으로, 시민 의견수렴과 홍보 기능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자 새롭게 출범한다. 제1기 BMC 시민소통단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며, ▲공사 주요 사업 및 정책 홍보(SNS 콘텐츠 제작) ▲주요 행사 및 사업현장 참여 ▲온·오프라인 과제 수행 ▲고객 의견 청취 및 제안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현재 부산에 거주하는 시민 10명 내외이며, 공사 경영에 관심이 있고 SNS 활동이 활발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참고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단원 선발 및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활동 참여자에게는 과제 유형에 따라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단원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수여된다. 또한 전체 활동의 80% 이상 참여 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콘텐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2026년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지원사업을 확정했다. 2020년 5월 개소한 센터는 지역 콘텐츠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올해부터는 입주공간 제공과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매출 증대와 투자유치 등 성과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올해는 기업 성장단계별로 제작지원, 역량강화, 성과확산, 입주지원 등 4개 분야 13개 사업에 20억 4,500만 원을 투입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성장 진입기에는 콘텐츠 IP 고도화 및 시장 진입 기반 구축으로 선도기업 육성사업(센터 입주기업 5개사), 문화기술 콘텐츠 상용화 제작 지원사업(도내 대기업·유관기관 등 협업 콘텐츠 제작, 3개사),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장르·이종 산업 간 융합, 4개사)을 통해 제작부터 시장 진입까지 밀착 지원한다. 확장기에는 매출 확대와 사업모델 정립 및 투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G-CON 스케일업·투자유치 지원사업(10개사, 컨설팅·투자유치 지원), 수요맞춤형 지원사업(기업 바우처, 10개사), 콘텐츠 사업화 전환 지원사업(타업종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동부교육지원청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새학기를 맞아 오는 3월 27일까지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시설을 집중 단속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광주동·서부경찰서가 함께 참여한다. 합동점검은 유해업소가 밀집한 동구 장동과 지산동, 서구 동천동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설치가 전면 금지된 액상형 전자담배 자판기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각 교육지원청은 점검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 영업 중지 요청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근 상인을 대상으로 교육환경보호제도 안내서를 배포하고 개정 법률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이명숙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 과제”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요소를 빈틈없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국·서구2)은 23일, 인천보건교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학교 현장 보건교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교사는 보건교육 뿐만 아니라 ▲ 학생 건강상담 ▲ 학교 안전사고 대응 ▲ 응급처치 등 학교 내 건강안전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보건교사의 정규 수업 시수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이 어려운 구조적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 현장의 지적이다. 인천보건교사회는 “보건교육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역량 함양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현재 인천의 보건지원강사는 학생수 900명 이상 또는 보건 수업을 하는 학교 중 지원이 필요한 일부 학교만 지원되고 있어 수업 중 보건실이 비는 상황에서 학생 건강과 안전망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단순한 외상 치료를 넘어 건강 상담 및 정서적 지원을 목적으로 보건실을 찾는 학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육체적 치료뿐 아니라 정신적 지원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보건지원강사의 인력 확대는 물론 보건 교사의 학생 건강관리 전문성 강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스크린골프 업체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현실 속 골프코스를 그대로 옮겨 왔다면, 저작권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6일 오전 골프 설계회사들이 골프존을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앞서 지난 2018년, 설계사들은 골프존이 허락 없이 자신들의 설계도면을 바탕으로 스크린골프 코스 영상을 제작해 서비스했다며 30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제기했다. 설계사 측은 골프코스가 저작자의 정신적 노력의 소산인 창작물이며, 이를 가상 세계에 구현한 것은 명백한 저작권 침해라고 주장해 왔다. 이에 반해 골프존 측은 골프코스가 경기 규칙과 국제 기준, 지형적 제약에 따라 만들어진 기능적 결과물일 뿐이며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공공적 성격이 강하다고 맞서왔다. 이에 대법원은 "골프코스 설계자가 골프 규칙이나 부지 형상에 따른 제약을 고려하면서도, 구성요소를 다양하게 선택하고 배치했다면 창조적 개성을 가진 저작물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이용객이 상황에 따라 적절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6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반도체 등 수출 호조를 반영해 한은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0%로 올린 만큼, 금통위로서는 경기 부양 차원에서 뚜렷한 금리 인하 명분을 찾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다주택자를 압박하며 서울 등 수도권 집값 잡기에 전력하는데, 금통위가 금리를 낮춰 부동산과 환율 등 금융·외환시장 불안을 부추길 이유도 없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앞서 금통위는 2024년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낮추면서 통화정책의 키를 완화 쪽으로 틀었고, 바로 다음 달 시장의 예상을 깨고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연속 인하를 단행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도 네 차례 회의 중 2·5월 두 차례 인하로 완화 기조를 이어갔다. 탄핵 정국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건설·소비 등 내수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까지 겹쳐 경제 성장률이 0%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자 통화정책의 초점을 경기 부양에 맞춘 결과다. 하지만 금통위는 하반기 들어 7·8·10·11월 잇달아 금리를 묶었고, 지난달과 이달 새해 두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함평군과 함평군체육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이 「함평사랑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3개 기관은 2026년 2월 25일 전라남도 함평군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단위 아마추어 골프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체육을 활성화하고, 스포츠를 기반으로 지역 홍보 및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1회 대회는 2026년 4월 28일(화)부터 29일(수)까지 이틀간 전남 함평 소재 베르힐 컨트리클럽 함평에서 열린다. 정환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스포츠 단체가 각자의 전문성과 역할을 바탕으로 협력해 지역과 스포츠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국 단위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통해 공정한 경쟁의 장을 조성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맹은 체계적인 경기 운영과 축적된 대회 경험을 토대로 함평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함평군 이상익 군수는 “전국 규모
[기고] 대한골프전문인협회의 수요골프포럼(회장 안부치)이 올 3월, 28년만에 1,500회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국 골프계에는 각종 골프단체가 있으나, 소속 분야 이익단체로서 목소리를 내는 것에 비해 대한골프전문인협회는 골프계 전반을 대상으로 고민하고, 연구하고, 공부하는 유일한 단체이다. 그래서 본 협회가 던지는 한 마디 한 마디는 여타협회에 비하여 그 무게감이 훨씬 큰 점도 유의해야 한다. 수요골프포럼이 시작된 것은 1998년이었다. 그 포럼이 탄생한 날은 한국 골프산업의 질적인 발전을 위한 시발점이 된 순간이었다. 28년 전, 한국의 골프장 수가 200개 안팎이었 때는, 지금 동남아의 말레이시아 골프장 수준일 때였으므로 여러 측면에서 국제적인 실력을 갖추지 못한 때였다. 솔직히 국내에서는 골프경영서적 하나가 없는 아주 척박한 환경일 때 국제수준을 따라 잡기 위한 목적으로 뜻있는 사람들끼리 공부를 하기 위해 포럼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수요골프포럼이 오늘날 장수포럼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창설 이래 지금까지 포럼이 추구해 왔던 정신의 유지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수요골프포럼이 추구해 왔던 것은 글로벌 기준의 ‘합리주의와 공존정신의 실천’이 그것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1시 블로장생타워 10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서는 동대문, 해내는 구청장’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초저출산·고령화·기후위기·AI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한꺼번에 몰려오는 지금, 동대문은 더 이상 제자리걸음을 반복할 수 없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국토교통부·서울시·청와대를 거치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정책 전문가로 “구청장은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처음부터 해내야 하는 자리”라며 “선거가 끝나는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멈춘 사업을 재개하고 늦어진 계획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제기·청량리·회기 역세권 벨트 복합 거점 조성을 통한 경제 재건, 지상 철도 지하화와 공공 무상 동대문 전역 순환버스 도입을 통한 도시 연결, 사회적 기업·창업 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진로·진학상담센터 4개 권역 확대와 교육경비 증액을 통한 교육 도시 실현, 빅데이터 기반 구민 소통과 ‘효드림 주치의’ 제도를 통한 구민 중심 행정 등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말이 앞서는 구청장이 아니라 예산을 가져오고,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이주현 조국혁신당 군산지역위원장이 자전적 저서를 출간하고 북콘서트를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최근 군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선거전에 돌입한 그는 책과 영상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삶과 군산 발전 구상을 동시에 알리며 정책 중심의 선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위원장은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군산 롯데마트 인근 효원월드타워 302호에서 저서 『이주현의 꿈과 도전, 다시 군산을 뜨겁게』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저자 강연과 대화, 질의응답, 정책 설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마 선언 이후 열리는 첫 대규모 공개 행사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소년공에서 공직자로… 도전의 삶을 말하다 이번에 출간된 『이주현의 꿈과 도전, 다시 군산을 뜨겁게』에는 군산고 졸업식 날 밤 상경해 사출공장에서 ‘소년공’으로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던 청년 시절의 이야기가 담겼다. 낯선 도시에서의 노동과 좌절, 다시 일어선 도전의 시간은 그의 삶을 관통하는 서사다. 이후 그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시작으로 조달청,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 전북지방조달청장 등을 역임하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5일 오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민·관 협력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3년 동안 총 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을 목표로 민·관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다이렉트보증 및 신규 출연사업 발굴을 통한 협력 확대 ▲수출 중소·중견기업 금융비용 경감 및 운전·설비투자 자금 등 금융지원 ▲해외사업 수요 공동 발굴 및 금융우대를 통해 해외금융 참여 지원 ▲대내외 수출 경제 변수 대응을 위한 공동세미나 개최 ▲매입외환 심사를 위한 해외 수입자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 확대 등 국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이와 관련된 특별출연금액, 지원대상 및 우대지원 사항 등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개최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6’에 참가한다. 바디프랜드는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이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어떤 인테리어에도 훌륭하게 어울리는 헬스케어로봇의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을 참관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조성했다. ‘더 똑똑한 일상’이라는 콘셉트의 코엑스 B홀에 마련된 바디프랜드 부스에서는 AI 헬스케어로봇 신제품부터 의료기기, 마사지가구까지 총 13대의 제품을 선보인다.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을 비롯 ▲다빈치 AI ▲퀀텀 뷰티캡슐 ▲에덴로보 ▲팔콘N ▲메디컬파라오(의료기기) ▲파밀레C ▲파밀레S가 주인공이다. 특히 오는 3월 공식 출시를 앞둔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을 사전 공개한다. 팔다리는 물론 발목까지 움직이는 전신 스트레칭 ’로보틱스 기술’과 안전한 승하차를 돕기 위해 스스로 앉고 일어서는 ‘스탠딩 기술’까지 경험할 수 있다. 매일 6대의 733이 로봇 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733과 다빈치 AI 등에 적용된 첨단 인공지능(AI) 기능도 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6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농업 관련 단체장과 공무원, 교수와 민간 전문가 등 위원 14명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서류 검토와 현장 실태 조사 등을 거쳐 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 대상 농가 115곳을 선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지난 1월 21일까지 한 달간 올해 농업기술 시범 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했다. 시 관계자는 “신기술을 보급해 농업 경쟁력을 확보, 농가소득을 향상하고자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 용인농업의 르네상스를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은 용인쌀 등 특산자원 활용 가공상품을 위한 융복합 기술지원, 청년농업인 맞춤형 지원, 국산 벼 신품종 전환 실증, 인공지능(AI) 도입 등 생력(노동력 절감) 정밀농업화 지원, 도시농업 촉진을 위한 소규모 맞춤형 치유 공간 조성‧프로그램 보급 등 30개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자치 부문’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110만 시민과 기업,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산업도시 용인이 산업 경쟁력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탄소중립은 규제가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기후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는 첨단 산업도시로, 산업 발전과 환경 보전을 균형 있게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대표적 도시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탄소중립 선도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13개 부문 177개 세부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026시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오픈 2026' 개최 조인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서울 강동구 KLPGA 빌딩에서 진행한 이날 조인식에는 신동휴 더 시에나 그룹 회장, 김순희 KLPGA 수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더 시에나 오픈 2026은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4월 2~5일, 경기도 여주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2026시즌 국내 첫 대회를 더 시에나 그룹이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2026시즌 KLPGA투어의 기분 좋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는 단순히 대회를 하나 더 추가하는 차원을 넘어,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하고 갤러리도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본격적인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국내 개막전 개최를 결정해 주신 더 시에나 그룹에 감사드린다.”며 “더 시에나 그룹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가치와 KLPGA의 뜨거운 열기가 만난 만큼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국제관에서 ‘용인시니어아카데미’ 입학식을 열었다. 1학기 입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한 입학식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소개와 학사 운영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용인 시니어아카데미’는 용인특례시와 용인예술과학대학교가 고령친화 정책 협력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학습 경험 확대와 사회참여 기회를 지원한다. 대상자 모집은 큐알(QR)코드로 진행했으며, 2일만에 수강생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3월부터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 학기당 2개 강좌 총 4개 분야(미술, 건강, AI, 정서심리) 전문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용인 시니어아카데미’는 대학의 교수들이 실습 체험 중심의 강의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학기제 교육 과정에 따라 원하는 강좌를 선택한 후 학기당 총 15주 과정을 주 1회 3시간씩 수강한다. 시 관계자는 “용인 시니어아카데미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노인대학사업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며 “어르신들이 대학을 다니면서 배움과 사회참여를 연결하는 평생학습모델로서 교육을 수료하면 명예대학 수료증을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성취감도 높일 수 있다”고 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은 지역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주는 ‘다함께돌봄센터’를 확대한다. 시는 25일 기흥구 2곳, 처인구 1곳 등 총 3곳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기 위해 설치 대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설치 대상 아파트는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민속마을 현대 모닝사이드 ▲역북동 서희 스타힐스포레스트다. 현재 용인에는 28곳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 중이며, 해당 아파트에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되면 총 31곳으로 늘어난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아파트는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비의무 대상이지만, 시와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입주민과 주변 이웃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해당 아파트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민공동시설 일부 공간을 10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해 지역 아동의 돌봄 공간 마련에 적극 협력한다. 시는 해당 공간에 내부 리모델링 공사와 위탁법인 선정 후 2026년 하반기부터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을 모집하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도부터 급·간식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 등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레이그 케슬러 커미셔너가 한국에서 메이저 대회 개최 가능성을 언급했다. 케슬러 커미셔너는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대회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메이저 대회의 아시아 개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많은 발전 기회가 아시아에 있고, 특히 한국 시장이 팬도 많고 기회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7월 LPGA 제10대 커미셔너로 취임한 케슬러 커미셔너는 "(메이저 대회의 아시아 개최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각도로 검토하고 알아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장을 찾았던 그는 "수많은 팬이 와서 너무 좋았다"며 "코스 상태도 뛰어났고, 진행도 훌륭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1985년생 '젊은 총재'인 그는 윤이나, 황유민, 이동은 등 최근 LPGA 투어에 뛰어든 한국 선수들에 대해 "뛰어난 선수들이고, 인기도 많다고 알고 있다"며 "그들이 가진 장점과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알려서 글로벌 슈퍼스타를 만드는 것이 LPGA 투어의 할 일"이라고 밝혔다.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LPGA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2기 한강사랑포럼’을 개최하고, 한강유역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과 지역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도권 지역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자연보전권역 등 각종 규제가 낳은 부작용을 해결하는 등 규제를 시대 흐름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한강 수질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등 한강 유역 지자체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강천심·신용백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은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있고, 광주·가평·이천·하남 등 인근 지역은 더 큰 규제를 받고 있다”며 “시대 환경이 크게 변한 만큼 현실과 맞지 않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수도권 규제로 인해 산업단지 조성은 물론 주거지 개발 과정에도 불합리한 제약이 계속돼 난개발 등의 역효과가 발생하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 금천구 독산동에 살고있는 어르신 전모 씨(84세)는 치매와 거동불편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동주민센터에 통합돌봄을 신청, 구는 방문건강관리, 재택의료, 치매치료비, 서울형 긴급복지, 후원물품 지원 등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연계 제공했다. 이에 함께 거주하고 있는 자녀 이모 씨(54세)는 “야간 근무에 종사하며 혼자서 돌봄을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아 정말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해 시행한 서울시·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통합돌봄 지원 대상자 조사 결과, 전반적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긍정 응답이 100점 만점에 86점을 기록했다. 주변 사람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추천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75%가 긍정으로 응답했다. 이에 금천구는 지난해 성과를 토대로 올해에는 주민 체감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6년 금천형 통합돌봄사업 운영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강화한다. 우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약 160억 원(구비 약 23억 원)을 투입하고, 시설 개선과 경영 활성화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 추진계획을 본격 시행한다. ■ 노후시설 정비부터 주차 인프라 확충까지…‘안전하고 편리한 시장’ 조성 먼저 ‘망원시장’은 2025년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객화장실 보수공사를 완료하며 이용객 편의 개선에 나섰다. 이어 2026년에는 아케이드 정비를 추진해 노후 구조물을 보강하고,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조성한다. 다음으로 ‘아현시장’은 아케이드 1차 보수공사를 마쳤으며, 시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상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차 인프라를 확충했다. 이에 더해 2026년에는 아케이드 2차 보수공사를 이어가며 시설 개선을 단계적으로 마무리할 방침이다. ‘망원동월드컵시장’에는 증발냉방장치(쿨루프) 교체 사업을 추진해 여름철 체감 온도를 낮추고, 상인과 이용객 모두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마포농수산물시장’은 보다 종합적인 환경 개선에 나선다. 구는 2026년 고객쉼터를 설치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2억 8천만 원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곡성군이 위기 아동 보호 체계 점검에 나선다. 아이의 일상이 흔들리는 순간을 줄이기 위한 행정 정비다. 군은 27일 오후 2시 군청 소통마루에서 ‘2026년 제1회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아동수당과 부모급여 보호자 변경 안건을 다룬다. 위원장인 조상래 군수를 포함해 위원 11명이 참석한다. 가정폭력범죄 신고로 임시조치나 보호처분, 피해자 보호명령이 내려진 사례가 심의 대상이다. 쟁점은 분명하다. 급여가 누구에게 가야 하느냐다. 법적 보호 조치가 이뤄진 가정에서 기존 보호자에게 지급되던 수당을 실제 양육 책임자에게 돌리는 절차를 점검한다. 보호 환경이 급변한 상황에서 행정이 한발 늦으면 아이의 생활 기반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 군은 종이 위 판단에 머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자료를 교차 대조해 실제 양육 실태를 확인한다. 이름만 보호자인 경우를 걸러내고, 아이 곁을 지키는 보호자에게 급여가 닿도록 지급 구조를 바로잡는 데 초점을 둔다. 급여 공백도 최소화한다. 위원회 의결이 이뤄지면 2월분부터 소급 적용해 지급 절차를 밟는다. 위기 상황 속에서도 생활비 지원이 끊기지 않도록 안전 장치를 가동하는 셈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구립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북크북크(Book Crew)’ 2기 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25일(수) 구청 대회의실에서 ‘북크북크’ 2기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열고 올해 서포터즈로 선정된 대학생 7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북크북크’는 ‘책(Book)’과 ‘집단, 조직(Crew)’을 뜻하는 영어 단어의 합성어로 ‘도서관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자원봉사 활동을 원하는 대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활용에 능숙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구립 도서관의 홍보를 활성화고자 2025년 처음 도입됐다. 구는 서포터즈 모집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각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했다. 서포터즈 2기로 위촉된 73명의 대학생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강서구 8개 구립도서관에서 배치되어 ▲서가 정리, 도서 검수 등 사서 업무 체험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보조 ▲강서 어린이 동화축제 등 행사 지원 ▲구립 도서관 SNS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25일 구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한 시민의 시장, 구리를 바꿀 강한 시장,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이끌 시장”으로 “시정의 속도보다 방향을 중시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히며 구리시장 선거의 출사표를 던졌다. 권 의원은 “현재 구리시는 의회 무시, 독단적 행정, 철저하게 객체화된 시민참여”로 인해 “시정에 시민이 설 자리가 없다.”고 평가하고 “무리한 개발공약과 후임 시장 업적 지우기로 시민의 실망과 자조를 키우는 악순환이 지속되었다.”고 주장하며, “시장이 혼자 앞서나가고 공무원은 관망하며 시민의 의견은 소외되는 ‘약한 행정’의 구조에 빠졌다.”고 짚었다. 이어, “그 어떤 개발 공약도, 뛰어난 지도자의 카리스마적 능력도 이러한 ‘약한 행정’의 고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일갈했다. 또한, 이번 선거와 관련하여 “12.3 내란세력을 청산하기 위해선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서는 구리시의 모든 당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후보, 흠결 없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금 구리시에 필요한 인물은 시민을 시정의 파트너로 대우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지난 24일, 신곡종합시장 인근 한 건물 외벽에 대형 현수막이 설치되며 지역 주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현수막은 건물 3~4층 외벽을 활용한 가로길이 3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로,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수막을 설치한 인물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천구청장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주연 예비후보다. 조주연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목동역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한 한편, 신월동에 후원회사무실을 개소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고 있다. 현장을 지켜본 주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 학부모는 등교 중인 자녀가 “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며, 후보자에 대해 알기 위해 후원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또 다른 주민은 “최근 출마 소식을 접했는데, 이렇게 눈에 띄는 현수막을 보니 더욱 궁금해졌다”고 전했다. 인근 상인은 “이 정도 규모의 현수막은 쉽게 보기 어렵다.”며 “자연스럽게 후보자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현수막 설치를 두고 조주연 예비후보의 자심감이 적극적인 선거 행보로 드러났다는 평가도 나온다. 조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느린학습자 학습단비’ 장기 과정 및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느린학습자 학습단비’는 초·중·고등학생인 학령기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인)를 대상으로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 격차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속적인 학습 참여와 단계적 성장이 필요한 강좌를 중심으로 장기 과정을 신설했다. 모집 강좌는 ▲스피치·연극 분야 등 장기 과정 7개 강좌 ▲심리 미술·컴퓨터·요리 등 상반기 과정 8개 강좌로 총 15개 강좌다. 각 강좌의 운영 일정, 강사, 정원 등 세부 사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김향겸 평생학습과장은 “느린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참여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인지능력 향상과 성취감, 사회적 적응력 증진에 도움이 될 ‘느린학습자 학습단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5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문화강국네트워크,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문화예술 및 관광브랜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례시 위상에 부합하는 문화예술·관광 정책의 체계적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문화 분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문화정책의 실행력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사단법인 문화강국네트워크와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정책 자문,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하여 이우종 사단법인 문화강국네트워크 이사장,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은 화성특례시 문화정책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도시의 정체성을 살린 문화도시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 거품론을 잠재웠다. 엔비디아는 25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2024 회계연도 4분기(11월~1월) 매출이 681억3000만달러(약 97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655억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62달러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1.52달러)를 웃돌았다. 엔비디아는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 1분기(2월~5월) 매출을 764억~795억달러(약 109조~113조5000억원)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727억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다만 해당 전망에는 중국 매출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실적은 데이터센터 사업이 견인했다. 엔비디아는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 확대에 따라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이퍼스케일러뿐 아니라 일반 기업들까지 에이전트형 AI 도입에 나서면서 AI 칩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컴퓨팅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에이전트형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청년들의 자신감 향상과 치아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25일(수) 구청에서 연세힐치과의원(대표원장 정현준)과 ‘취약 및 구직청년 치아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구는 대상자 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연세힐치과의원은 청년들의 치아미백 및 구강 건강 관리 지원을 맡는다. 사회적 취약 청년이거나 구직 활동을 이어가는 청년 등이 지원대상이다. 서울청년센터 강서를 통해 매월 30여 명의 참여자를 모집·선발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청년센터 강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양 기관은 오는 6월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추후 협의를 통해 사업 규모나 대상자 선정 기준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당당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청년이 행복한, 살기 좋은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약 1500명의 글로벌 파트너와 미디어,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언팩의 핵심은 AI의 실사용 경험 강화다. 삼성전자는 기술 사양보다 실제 사용 환경에서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은 발표에서 “AI는 특정 기능이 아니라 일상 속 인프라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도달 범위 △개방성 △신뢰를 AI 전략의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행동을 예측하고 자동으로 대응하는 ‘에이전틱 AI’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에는 일정과 상황을 분석해 행동을 제안하는 ‘나우 넛지’, 하루 주요 정보를 요약하는 ‘나우 브리프’ 기능 등이 적용됐다. 해당 기능들은 기기 자체에서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 구현됐다. 보안 기능도 강화됐다. 삼성전자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