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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간 시정 현안 집중…개헌 결의·투자협약·안전점검 이어진다

- 청사 집무로 현안 챙기고 산업·안전 행보 확대
- 시장·행정부시장·문화경제부시장 주요 일정 분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4월 마지막 주 주요 현안과 전략산업 일정을 중심으로 숨 가쁜 시정 행보를 이어간다. 내부 현안 점검부터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촉구 결의대회, 투자협약, 재난 예방 점검, 교통 정책 논의까지 굵직한 일정이 이어지며 정책 추진에도 속도가 붙는 분위기다.

 

광주시 주간일정에 따르면 27일은 청사 집무를 통해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챙긴다. 내부 조율과 정책 점검에 무게를 두는 일정으로 한 주를 연다.

 

28일 강기정 시장은 국회 본관에서 열리는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에 참석한다. 5·18 정신의 헌법 명문화를 촉구하는 자리로 광주시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핵심 과제를 다시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29일 역시 청사 집무 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정책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시정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30일에는 현장과 산업 관련 일정이 연이어 잡혔다.

 

행정부시장은 첨단3지구 일원에서 집중안전점검에 나서 재난 취약 요소와 생활 안전 분야를 살핀다. 시민 안전과 직결된 현장을 점검하는 일정이다.

 

이어 시청 소회의실에서는 기업탄소액션 업무협약식이 열린다. 지역 기업의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넓히고 기후 대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논의가 이뤄진다.

 

강기정 시장과 문화경제부시장은 비즈니스룸에서 2026 광주 핵심전략산업 투자협약식에 참석한다. 광주 주력 산업 육성과 투자 기반 확대를 뒷받침하는 자리로 관심이 쏠린다.

 

이후 행정부시장은 한국철도학회 광주전남지회 학술세미나에도 참석해 광역교통 정책과 철도 인프라 발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공식 일정 없이 운영된다.

 

이번 주간 일정은 시장이 대외 현안과 투자 유치 행보를 맡고, 행정부시장이 안전과 기후·교통 분야를 챙기며, 문화경제부시장이 산업 일정에 힘을 보태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안 대응과 성장 기반 마련을 함께 챙기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