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지난 3월 3일 SBS Biz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 요양시설 전문 위탁급식 기업 주식회사 더채움의 운영 시스템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더채움의 원스톱 급식 관리 시스템이 다뤄졌다. 더채움은 전체 운영 지점 대다수가 요양시설로 구성된 실버 케어 기업이다. 과거 식자재 유통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급식 사업을 시작했다. 이윤희 더채움 실장은 방송 인터뷰에서 "어르신들에게 매일 식사는 삶의 중요한 부분이며 그 한 끼는 존중받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회사를 설립했다"며 "직접 운영에 참여해 체계적인 식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더채움은 어르신들의 신체 상태에 맞춘 일반식, 다짐식, 유동식, 경관식 등 단계별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더채움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위생 매뉴얼을 기반으로 식자재 입고부터 배식까지의 과정을 관리한다. 주기적인 잔반 분석을 통해 급식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방송에 출연한 요양원 관계자는 "더채움 서비스 도입 후 식사의 질이 개선됐으며 매주 제공되는 특식과 수제 간식은 어르신과 보호자 사이에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더채움은 이번 방송을 계기로 지역별 특성을 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체계를 전면 개편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 속도를 낸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핵심 전략인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재편한 「생산적 금융 아카데미」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하나은행 산하 하나금융연구소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그룹 차원의 성장 전략인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상반기 중 출범을 목표로 하며, 산업 이해와 금융 실행 역량을 동시에 갖춘 전문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그동안 하나금융연구소는 심사역, RM, IB, VC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미나를 운영해왔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이를 하나의 체계적인 교육 플랫폼으로 통합·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룹 내 연구 조직이 축적한 분석 역량을 교육 과정에 적극 반영한다. 하나금융연구소를 비롯해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하나금융티아이 하나금융융합기술원 등이 보유한 산업 분석 데이터와 리서치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산업별 기회 요인과 리스크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일 방침이다.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하나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바디프랜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872점(1,0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종합 2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종합 순위(27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성과다. 특히 바디프랜드는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를 비롯해 스타벅스, X(구 트위터), 삼성 비스포크, LG 휘센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바디프랜드는 2016년 해당 순위에 처음 진입한 이후 매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혁신이 브랜드 가치 상승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지난 5년간 1,000억 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로보틱스 기반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에 집중해왔다. 최근 선보인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 역시 이러한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스탠딩 기능을 비롯해 팔 마사지부 구동, 발목 상하 회동, 고관절 상승 등 전신 자유 구동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개인 신체 상태에 맞춘 AI 마사지 추천 기능도 탑재
필자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단과 운영진의 사퇴를 요구하고, 협회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하자고 제안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대한민국 파크골프를 세계의 표준이자 기준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조직 정비와 함께 왜곡된 운영을 바로잡고 스포츠로서의 본질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그동안 파크골프 단체에서는 몰상식하고 부당한 행위가 지속되어 왔습니다. 필자는 여러 사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시정을 요구해 왔지만, 충정 어린 제언에 대해 책임 있는 답변은 없었습니다.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목소리를 묵살했고, 그 결과 잘못된 관행이 누적되며 구조적인 문제로 굳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최근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선거 과정의 부당 행위로 이어졌다는 게 필자의 생각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윤리센터가 해당 사안을 밝혀내고 대한체육회에 홍석주 회장과 권대현 부회장의 ‘중징계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더 이상 이 문제를 방치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필자는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단과 운영진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한 것입니다. 또한 지도사 등 각종 자격 과정과 무분별한 ‘자격증 남발’도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수협중앙회가 전국 회원조합과 함께 2026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는 전국 56개 회원조합이 참여하는 일괄 공개채용을 통해 총 233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일반관리계 219명(일반 209명, 보훈 10명)과 기술·기능계 14명이다. 이번 채용은 중앙회가 면접전형을 제외한 모든 채용 절차를 일괄 주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회원조합별 개별 채용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권역별 채용 인원은 ▲서울 5명 ▲경인 19명 ▲강원 26명 ▲충청 8명 ▲전북 12명 ▲전남 38명 ▲경북 18명 ▲경남 44명 ▲부산 33명 ▲제주 30명으로, 전국 10개 권역에서 지역 인재를 고르게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학력과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서류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4일 오후 2시에 발표되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같은 달 16일 서울에서 필기시험이 실시된다. 필기시험은 인성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공통으로 포함되며, 일반관리계 지원자는 민법, 회계학, 경영학, 수협법, 상업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주택 시장에서 전용면적 84㎡의 거래 비중과 수요는 꾸준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경우, 이러한 우수 동·호수는 사업 초기 조합원들에게 우선 배정되는 구조를 띤다. 이로 인해 일반 분양 물량에서는 해당 층수나 위치의 매물이 상대적으로 희소해,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수요자가 원하는 선호 세대를 확보하기는 제한적인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북 구미시에서 조합원이 선점했던 전용면적 84㎡ 위주의 물량이 시장에 나와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기존 조합원의 상속, 타 지역 전출 및 무주택 요건 상실 등 불가피한 자격 변동으로 발생한 63가구를 이달 재공급한다고 밝혔다. 단순 하자로 인한 미분양이 아니라, 평소 시장에 나오기 힘든 조합원 보유분이 초기 분양가 수준으로 풀리는 흔치 않은 사례다.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난해 일반 분양 당시 평균 9.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2개월 만에 전 가구 계약을 마친 바 있다. 검증된 수요를 바탕으로, 최근 급등하는 신규 아파트 분양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지역 내 주요 단지에 진입할 수 있어 대기 수요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9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 PF금융 약정식’에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해역에 약 390M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장기 전력판매 계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춘 대형 인프라 사업이다. 특히 정부 정책금융과 민간자금이 결합된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정책금융과 상업금융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추진된다. 부산은행은 조선·해양 분야에서 축적해 온 해양금융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대주단으로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선박금융 중심의 영역에서 해양에너지 인프라로 금융 지원 범위를 넓히게 됐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발전소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일차리 창출과 연관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은행 노해동 해양/IB그룹장은 “이번 참여는 해양금융을 기반으로 에너지 인프라 분야까지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해양 인프라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쿠팡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쿠팡은 오는 5월 7일까지 ‘가정의 달 BIG SALE’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주요 기념일을 맞아 약 3만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와우회원 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메인특가관’에서는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날, 어버이날, 연휴 즐기기 등 테마별 기획관을 별도로 운영해 고객들이 목적에 맞는 선물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각 테마관에서는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릴레이 할인도 진행된다. 특히 오는 20일부터 5월 6일까지는 ‘브랜드데이’가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최대 3개 브랜드가 참여해 하루 동안 집중 혜택을 제공한다. 브라운, 오랄비, 쿠쿠, CJ제일제당, 정관장,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약 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을 겨냥한 여행 및 나들이 티켓 상품도 할인 판매된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실속형 상품 구성으로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설화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옥석 가리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이른바 '다(多)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로 청약 통장과 투자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 다세권이란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을 비롯해 학세권(학교·학원가), 공세권(공원), 몰세권(대형 상업시설) 등 다양한 주거 인프라가 중첩된 지역을 뜻한다. 단지 인근에서 교통, 교육, 여가, 쇼핑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현대인들의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입지로 꼽힌다. 이러한 다세권 선호 현상은 아파트를 넘어 주거형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과거 오피스텔은 단순히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하나만으로도 경쟁력을 갖췄지만, 최근 주거형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실거주 상품으로 진화하면서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한층 깐깐해졌기 때문이다. 자녀 교육을 위한 우수한 학군과 쾌적한 자연환경, 그리고 대형 마트와 핵심 상권까지 두루 갖춰야만 실수요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입지에 따른 양극화가 뚜렷해지면서, 생활 편의성과 투자가치를 모두 담보하는 다세권 단지로 수요 쏠림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수도권 내에서도 교통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올 시즌 KLPGA 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넥센 · 세인트나인 Masters 2026’(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17~19일, 경남 김해시에 있는 가야 컨트리클럽(파72. 6,902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22,KB금융그룹)을 비롯해 올 시즌 대회 우승자인 김민솔(20,두산건설 We've), 고지원(22,삼천리), 임진영(23,대방건설) 등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방신실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많이 설렌다. 작년에 좋았던 기억을 되살려 올해도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리고 싶다. 전지훈련 기간에 100m 이내 웨지 샷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고, 쇼트게임 연습도 많이 한 만큼 타이틀 방어에 꼭 성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6시즌 초반 절정의 샷감을 뽐내며 시즌 개막전에서 나란히 공동 3위를 차지하고 지난 대회 공동 준우승까지 함께 기록한 전예성(25,삼천리)과 김시현(20,NH투자증권)도 출전을 앞뒀다. 또한, 2025시즌 공동 다승왕을 수상한 이예원(23,메디힐)을 비롯해 2025시즌 대상 수상자 유현조(21,롯데)와 본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