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주택건설·대지조성사업자를 대상으로 등록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5월 20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주택건설사업자의 부실 운영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주택건설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근 정부가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과 사업 정상화를 위해 조합 운영의 투명성 강화와 지자체 관리·감독 기능 확대 등을 포함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경남도도 주택건설사업자 관리 강화를 통해 도민 피해를 예방하고 건실한 주택시장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사 대상은 도내 주택건설·대지조성사업자 중 등록기준 미달이 의심되는 69개 업체다. 경남도는 대한주택건설협회로부터 영업실적, 영업계획 및 기술인력 보유현황 미제출 업체 현황을 통보받고 등록말소·자진반납 업체 등을 제외해 조사대상을 확정했다. 조사 내용은 주택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른 등록기준 충족 여부로, 주요 확인 사항은 ▲자본금 ▲사무실 확보 여부 ▲기술인력 보유 여부 등이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주택건설사업자는 법인 3억 원 이상, 개인 6억 원 이상의 자본금과 건축 분야 기술인력 1인 이상, 사업 수행에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부산시와 주민주도 도시재생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영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주민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영도구 대평·남항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기반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주민참여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다. 주민들이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사업을 기획·실행·정산할 수 있도록 돕고, ▲공동체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 ▲지역 자원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5월 8일까지며, 서면 및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3개 팀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단체에는 회계·정산 등 공모 사업 실행 교육을 지원하며, 사업은 10월 31일까지 진행하면 된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도시공사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주민의 아이디어와 참여가 영도 대평·남항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평가에서 만점이 나온 것은 평가가 시행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한수원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과 체계를 인정받았다. 한수원은 전체 평가대상 1,442개 기관 중 1등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의 전체 평균은 76.5점이고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은 54개 기관(6.6%)에 불과하다. 한수원은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등급(S)을 획득한 데에 이어 2025년에는 최고등급(S) 중에서도 1등을 차지하며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단연 최고의 역량을 자랑했다.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안전조치 이행, 개인정보 처리의 적정성 등 각 기관의 전반적인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된다. 한수원은 경영진의 관심과 지원 속에 ▲전문인력 적극 양성 ▲조직·인력 확충 ▲예산 및 유공자 포상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 왔다. 한수원 관계자는 “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3년에 걸친 대규모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수도권 서부 지역 최초의 ‘연 매출 1조 원 백화점’을 향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인천점은 오는 5월 1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 ‘뉴 프리미엄’ 점포의 완성체를 공개한다. 2023년 미래형 식품관 ‘푸드 에비뉴’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뷰티관, 키즈관, 럭셔리 패션관 등을 순차적으로 개편해온 인천점은 이달 말 1층 럭셔리관 재정비까지 마치며 차세대 프리미엄 백화점으로서의 진용을 갖췄다. 급성장하는 인천 상권에 맞춘 ‘핀셋 리뉴얼’ 전략은 이미 실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리뉴얼 공사 중임에도 지난해 8,300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 역시 20%대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30 신규 고객 매출이 30% 상승하고 우수고객(VIP) 비중이 확대되는 등 매장의 질적 성장도 뚜렷하다. 마지막 퍼즐이었던 럭셔리관은 ‘티파니’, ‘부쉐론’, ‘그라프’ 등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와 국내 최대 규모의 ‘몽클레르’ 매장을 확보하며 지역 내 압도적인 럭셔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인천점은 이번 리뉴얼 완료를 기점으로 명동, 잠실에 이은 세 번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보끔당이 4월 2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마라찜닭과 투움바찜닭을 새롭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를 계기로 기존 고객층 외에 새로운 소비자층까지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마라찜닭은 단순히 맵고 얼얼한 자극에 그치지 않고, 한 번 맛보면 자꾸 생각나는 중독성과 풍부한 감칠맛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유부모찌와 분모자를 함께 구성해 소스의 풍미 외에도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쫀득하고 찰진 재료들이 진한 마라 소스와 만나 다채로운 맛을 제공한다. 보끔당 측은 마라 소스에 대한 국내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이번 메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투움바찜닭은 크림 소스 특유의 고소함과 닭고기의 진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메뉴다. 찜닭과 크림파스타를 동시에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투움바 소스 본연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포인트다. 양송이버섯·새우·햄·떡·스파게티면으로 구성된 넉넉한 토핑 덕분에 한 그릇만으로도 든든한 식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보끔당은 신메뉴 출시에 맞춰 팽이버섯튀김과 누룽지도 새롭게 사이드 메뉴로 추가된다. 두 메뉴 모두 메인과의 궁합을 고려해 구성했으며, 사이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부모들의 선물 부담은 낮추고 품질은 극대화한 가성비 자체브랜드(PB) 완구 ‘오늘좋은 통큰블록’을 오는 29일 정식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2011년 출시 이후 ‘국민 블록’으로 사랑받았던 ‘통큰블록’의 가성비 철학을 계승한 제품이다. ‘공룡친구들(113PCS)’과 ‘동물친구들(116PCS)’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영유아의 창의력과 소근육 발달에 최적화된 교육용 완구로 기획됐다. 110개가 넘는 풍성한 피스 구성으로 아이들이 직접 집을 짓거나 다양한 역할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토종 블록 브랜드 ‘옥스포드(Oxford)’와의 협업을 통해 전량 국내에서 생산된다. 이를 통해 영유아용 소재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플라스틱 패키지 등 부자재 원가를 절감하는 공정 개선을 거쳤다. 그 결과 이전 모델보다 피스 수는 늘리면서도 판매가는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해 경쟁력을 높였다. 토이저러스는 제품 기획을 위해 10여 년간 축적된 고객 구매 데이터와 글로벌 시장 동향을 분석했다. 실제 롯데마트의 지난해 블록 카테고리 매출은 10.2% 성장하는 등 교육 완구에 대한 수요가 뚜렷한 상황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매드포갈릭이 오는 29일부터 LG유플러스(LGU+) 멤버십 상시 제휴 할인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로써 매드포갈릭은 국내 이동통신 3사 전체와 제휴를 맺고 고객 혜택 범위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 제휴는 고물가 시대에 가중되는 외식비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많은 고객이 통신사 멤버십을 활용해 매드포갈릭의 차별화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은 등급에 따라 차등 혜택을 받는다. VVIP 및 VIP 등급은 주문 금액 1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15%, 우수 등급은 동일 한도 내 5% 상시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 고객도 매드포갈릭의 대표 프로모션인 ‘그랑 데이(GRAN DAY)’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그랑 데이’는 프리미엄 세트 주문 시 통신사 기본 할인에 추가 할인을 한 번 더 제공하는 더블 할인 프로모션이다. 이를 활용하면 최근 인기 상품인 ‘그랑 갈릭 본 스테이크’ 세트 등을 한층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SKT, KT에 이어 LG유플러스까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자사 라이브 커머스 채널 ‘옐로LIVE’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과 장거리 패키지 여행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여행객 공략에 나선다. 이번 방송은 최근 유류할증료 인상 흐름 속에서 예약 시점과 가격 경쟁력에 초점을 맞춘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릴레이 방송은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후 2시에 진행된다. 28일에는 파라타항공의 국제선 전 노선 특가가 공개된다. 일본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특가는 여름 성수기와 추석 연휴가 포함된 10월 24일 출발분까지 적용된다. 특히 유류할증료 인상 이전 수준의 가격 기준을 적용해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어 29일에는 장거리 인기 노선인 ‘호주 시드니 6·7일 패키지’가 방송된다. 인천 직항 노선을 이용하며 시드니, 포트스테판, 블루마운틴 등 주요 명소를 포함한 ‘올인원’ 구성이다. 오페라하우스 내부 관람과 사막 투어 등 핵심 콘텐츠를 준특급 호텔 숙박과 함께 묶어 여행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출발 기간은 5월 말부터 10월까지로 여름휴가와 추석 시즌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다. 노랑풍선은 이번 방송을 통해 상품별 맞춤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파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노동조합이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참여 이사제’를 전격 시행한다. 이는 노경 협력의 모범 사례를 구축하기 위한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12월 곽재선 회장이 노경 간담회에서 제안한 이후, 구체적인 참여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제도화되었다.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직원 대표가 참여해 주요 경영 현안에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24일 열린 제3차 이사회에 ‘참여 이사’로 처음 참석한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사 참여를 통해 노경 간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며 “경영 의사 결정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함으로써 신뢰 증진과 소통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KGM은 이번 제도 도입을 단순한 노경 관계를 넘어선 ‘공동 경영 파트너십’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현장의 실무적인 시각을 경영에 직접 녹여내어 보다 균형 잡힌 의사결정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KGM 황기영 대표이사는 “참여 이사제는 기존 경영자 중심의 의사 결정 구조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일본 시장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 출시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선다. 이번 출시는 지난해 9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이뤄진 성과다. 앱토즈마는 류마티스 관절염(RA)을 비롯해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JIA), 캐슬만병(CD)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주요 적응증을 모두 확보하며 현지 의료진의 선택 폭을 넓혔다. 판매 방식은 셀트리온 일본 법인의 직접 판매(직판) 체제로 운영된다. 이미 램시마(44%), 유플라이마(19%) 등 주력 제품들이 일본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처방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어, 기존의 영업 노하우와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한 조기 시장 안착이 유력하다. 실제로 일본 법인은 출시 전 ‘제70회 일본 류마티스학회’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상 데이터를 상세히 소개하는 등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앱토즈마 가세로 셀트리온의 일본 내 자가면역질환 제품 포트폴리오는 총 4종으로 늘어났다. 여기에 하반기 ‘옴리클로’ 출시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