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선점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단순히 몇몇 기관을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겠다는 뜻이다. 공공기관 이전을 계기로 광주·전남 산업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메시지가 분명하다. 11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광주·전남이 공동 추진할 핵심 공공기관 10곳이 공개됐다. 발표는 기관 유치 계획을 나열하는 데 머물지 않았다. 산업과 일자리, 균형발전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으며 “이번 이전은 지역의 판을 바꾸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주소 이전으로 보지 않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지역 성장 구조를 새로 설계하는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광주와 전남이 따로 움직이면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행정통합 논의와 연계한 공동 대응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유치 대상에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한국공항공사 등이 포함됐다. 기관 구성은 전략 방향을 보여준다. 데이터와 교통, AI 분야를 묶어 첨단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에너지·환경 기관을 연계해 에너지 산업의 중심축을 세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의회 이규현 의원이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담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기본소득과 재정 혁신을 전면에 내세운 이 의원의 행보에 지역 정치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 의원은 11일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말만 앞서는 정치에서 벗어나, 결과로 평가받는 군정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어 “4인 가구 기준 월 120만 원 수준의 담양형 기본소득을 제시하고, 현실적인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의 핵심은 ‘재원 마련’이었다. 이 의원은 “불필요한 예산과 관성적으로 반복되는 사업비를 5%만 줄여도 연간 270억 원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며 “돈이 없다는 말부터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산 구조를 재편해 민생을 우선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대목이다. 최근 재정 부담을 이유로 철회된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소모적인 책임 공방에 머물 것이 아니라 대안을 찾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며 “재정 문제는 결국 의지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담양군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스스로 기회를 내려놓은 셈”이라고 평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지난 10일 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가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장애인권익협회는 자발적인 나눔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시교육청은 전달 받은 마스크 5만장을 학교 감염병 예방 및 보건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다. 광주시장애인권익협회 김선욱 회장은 “이번 기부가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준 광주시장애인권익협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학생들이 광주시장애인권익협회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는 지난 9일 경상국립대학교와 ‘반려동물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의료·교육·산업을 아우르는 초광역 협력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명대학교 캠퍼스 내에 건립 중인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동물병원을 핵심 거점으로, 대학 간 전문 역량을 결합해 반려동물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동명대 이상천 총장을 비롯해 변윤희 교무처장, 박현정 사무처장, 이광국 캠퍼스공간혁신본부장, 김도경 반려동물대학장 등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의학 및 반려동물학 분야 교육·연구 협력, 부산동물병원 및 캠퍼스 실습·교육 시설의 공동 활용, 반려동물산업 발전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 강화, 지역사회 반려동물 보건·복지 및 공익 프로그램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동명대학교는 반려동물대학을 중심으로 한 실무형 교육 역량과 캠퍼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문 의료·연구 역량과 연계해 교육–실습–산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하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오는 4~7월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광주항일의병부터 5·18민주화운동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배우며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420학급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탐방’(220학급)과 광주3·1운동 사적지, 국립5·18민주묘지 등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현장탐방’(200학급)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현장 수업은 역사 전문강사가 맡는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11일 광주3·1운동 사적지와 국립5·18민주묘지 등에서 전문강사 33명을 대상으로 역사 교수법 연수를 실시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3~2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자세한 내용은 선양과 에서 확인하면 된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용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광주의 역사를 배우고 광주정신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시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귀성객과 지역민 주차 편의 지원을 위해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14~18일 교육기관, 학교 등 주요 교육시설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개방 시설은 시교육청, 동·서부교육지원청 등 행정기관 15곳, 일선 학교 127곳 등 총 142곳이다. 단,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학교와 기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 특히 시교육청은 본청 자주식 주차장을 포함해 총 313면을 개방해 인근 주택가의 주차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 개방은 각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므로, 이용에 앞서 개방시간 등을 확인해야 한다. 명절 연휴기간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기관별 개방일 등은 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주차장 이용 시에는 △차량 전면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시설물 훼손 금지 △ 쓰레기 무단 투기 자제 등 이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명절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가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시는 11일 시청 본관에서 2026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추진 점검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노경 기획조정실장 등 시 본청 대규모 투자사업 대상 부서장과 구군 예산실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투자사업의 재정 실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에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62%(정부안 대비 3%p 상향 설정), 약 2조 4,300억 원으로 정하고 추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재정 집행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집행 과정의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는 등 사업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예산 규모가 큰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행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업부서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집행 확대 방안 강구 등 집행 상황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중앙부처 협조가 필요한 사전행정절차, 국고보조금 교부 등 애로사항을 관계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구군의 재원으로 운용되는 조정교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9일 지역 사회 통합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 제1차 영도구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영도구는 오는 2026년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시범 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인(All In) 영도’라는 슬로건 아래, ‘내 집 안에(In) 필요한 돌봄 서비스가 모두(All) 있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정든 집을 떠나지 않고도 보건·의료·요양 등 고품질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는 지역 돌봄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 돌봄 사업 대상자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로 제공 가능한 서비스 연계 및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서비스 지원이 승인된 7가구는 각 가정에서 ▲주거 환경 개선 ▲방문 의료 ▲가사 간병 등 개인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게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올-인 영도 사업은 주민들이 가장 편안한 곳인 ‘내 집’에서 걱정 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약속”이라며, “2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0일 한수원 본사에서 체코의 케이블 전문기업인 CICM과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 케이블 기자재 공급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계약 체결 행사에는 파벨 쿠빌릭(Pavel Kupilík) CICM CEO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향후 원전 사업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계약은 한수원이 EPC 사업자로 참여 중인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과 관련해, 현지 사업 수행에 필요한 케이블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한수원은 루마니아 원전 EPC 사업에서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 전반을 총괄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전원, 통신, 제어, 소방 등 케이블 기자재를 확보하게 됐다. CICM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등 유럽 지역에서 플랜트 설비용 케이블을 공급해 온 전문기업으로, 관련 분야에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수원은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사업을 시작으로 체코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향후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을 포함한 유럽 지역 원전 프로젝트에서 안정적인 기자재 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전통 농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첨단 산업 중심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국가산업단지 조성, 농업 AX 혁신, 반도체·로봇·수소 산업 육성을 통해 서남권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려는 계획이다. 무안군은 RE100과 AX(AI 전환)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전략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2025년에는 총사업비 1,150억 원 규모의 농업 AX 혁신 기반 구축 사업을 유치했으며, RE100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후보지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도 마쳤다. 이 과정에서 여러 기업의 입주 의향을 확보하며 산업 전환의 토대를 마련했다. 현경면 일원에는 약 105만 평 규모의 RE100 국가산단을 조성한다. 재생에너지 연계 인프라 확충과 변전소 신설, 정주 여건 개선을 함께 추진해 전력 사용이 많은 첨단 산업이 안정적으로 들어설 수 있는 환경을 단계적으로 갖춘다. 농업 분야에서는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한 농업 AX 혁신 사업이 중심이다. 2026년부터 실증센터,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생산성을 높이고 수출과 연계한다. 스마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고등교육 지형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번에는 무안군의회가 직접 목소리를 냈다.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지방거점국립대 육성 정책의 전남통합국립대학교 반영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대상에 전남 통합 거점대학을 포함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 즉, 정책 설계 단계부터 전남이 배제되고 있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은 것이다. 정부는 전국 9개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교육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교육 자원을 지역으로 분산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겉으로 보면 ‘균형 발전 카드’다. 그러나 무안군의회는 이 정책이 전남 현실과는 어긋나 있다고 지적한다. 정책 취지는 그럴듯하지만, 정작 전남에는 실질적인 거점국립대가 빠져 있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그림은 큰데, 전남 자리는 없다’는 평가다. 특히 군의회는 현재 구조로는 전남 차원의 통합 거점대학 모델이 제대로 반영되기 어렵다고 짚었다. 각 지역이 경쟁적으로 움직이는 사이, 전남은 통합 논의조차 제도권에서 뿌리내리지 못한 채 주변부로 밀려나고 있다는 판단이다. 그래서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LG유플러스 홍범식 CEO가 3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의 개막식 기조 연설자(Keynote Speaker)로 나선다. LG그룹의 경영자가 MWC의 공식 기조 연설자로 나서는 것은 홍 CEO가 처음이다. 이번 MWC26에서는 홍범식 CEO 외에도 존 스탠키(John Stankey) AT&T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R. Amon) 퀄컴 CEO, 저스틴 호타드(Justin Hotard) 노키아 CEO 등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기조 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홍 CEO는 이번 기조 연설에서 ‘사람중심 AI(Humanizing Every Connection)’를 주제로 본격적인 AI 콜 에이전트(Call Agent) 시대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홍 CEO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ixi-O)’가 음성(VOICE) 통화의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고, 그것이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담아 이번 기조 연설을 준비했다. 이번 기조 연설 중에는 음성 통화를 매개로 서로의 가치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 조준희)의 ‘AI·SW기업 ESG경영 진단서’를 발급 받은 기업에게 최대 2.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출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출상품은 KOSA의 ESG경영 진단을 통해 ESG경영 실천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기업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여 AI·SW기업의 자발적인 ESG경영 확산을 유도하고 생산적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출한도 제한 없이 최대 2.0%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운전자금 또는 시설자금 모두 신청 가능하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OSA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SA의 ESG경영 진단은 AI·빅데이터 기반의 ESG 진단관리 솔루션을 보유중인 i-ESG를 통해 AI·SW산업 맞춤형으로 개발됐다. 일반적인 ESG평가 항목 외에도 ▲AI윤리 ▲데이터 보호 ▲알고리즘 투명성 ▲정보보안 및 디지털 책임성 등 AI·SW기업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ESG 규제 환경이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기술력이 뛰어난 AI·SW 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시민의 존엄성을 지키는 정책 ‘살던집 프로젝트’가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주최한 ‘제12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으며, 주거복지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비영리단체,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광산구는 △광산형 ‘살던집 프로젝트’ △주거 취약계층 희망사다리 ‘이어가(家) 꿈’ 사업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및 교육 등 다양한 정책‧사업으로 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뒷받침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종합 대상,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우수상에 이어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가 거둔 세 번째 수상 성과다. 특히, 광산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살던집 프로젝트’는 이번 공모에서 주거 기반 통합 돌봄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됐다. ‘살던집 프로젝트’는 나이가 들어도 원래 살던 집에서 계속 삶을 이어가길 바라는 시민의 바람에 응답한 정책이다. 요양병원과 같은 ‘시설’이 아닌 익숙한 생활 공간에서 존엄한 삶을 영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설 명절을 맞아 결식 우려 주민과 돌봄이웃을 위한 촘촘한 나눔 지원에 나섰다. 서구는 명절 연휴인 16일과 18일 금호1동과 화정1동 천원국시 매장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한다. 두 지역은 저소득층과 주거 취약 계층이 밀집한 곳으로 명절에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역이다. 천원국시 매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하루 100그릇씩 총 400그릇의 국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매장 내 나눔 냉장고를 통해 식료품도 함께 나누며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서구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서구아너스’도 설 명절을 앞두고 돌봄이웃 지원에 동참했다. 서구아너스는 지난 10일 이웃돌봄단과 함께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웃 2131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골곰탕, 떡국떡, 미역국, 돌자반, 약과, 김 등 12개 품목으로 구성된 명절 꾸러미와 서구 관내 착한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착한쿠폰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서구아너스의 후원금 3500만원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 명절 기획사업비 5200만원으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서구는 설 연휴에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근로자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관급공사 건설 현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임금 체불 현황을 조사한 결과 특이 사항 및 임금 체불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관내 건설 현장 25곳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이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됐다. 설 연휴를 앞두고 건설 현장 내에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근로자 보호구 착용과 현장 정리 상태, 안전 난간과 시설물의 설치 상태, 안전 통행로 확보, 임금 체불 여부 등이다. 남구는 점검반을 투입해 공사가 진행 중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과 백운광장 공영주차장 및 로컬푸드 직매장 현장 등 관급 공사 사업장 14곳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 봉선동 남양휴튼 3차와 월산동 두산위브 트레지움 사업장 등 대규모 주택건설 사업장 5곳을 비롯해 행암동과 송하동 등지에서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을 짓는 소규모 민간 건축 현장 6곳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공사장 2곳에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기존에 설치한 시설물 상태가 미흡해 추가 보강 조치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중소기업 종사자 법정 의무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정 의무 교육 추진에 따른 업무 공백, 강사 초빙 비용 등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성희롱 예방 △개인정보보호 △장애인 인식 개선 △퇴직연금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산업안전 보건 등 6개의 법정의무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중 산업안전 보건 교육은 수강인원이 150명으로 제한돼 있어 상시노동자가 5인 이상 50인 미만인 기업의 임직원 대상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 교육 기관인 에이치알디이인재개발원에 위탁해 오는 11월까지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참여신청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문의는 북구청 중소기업지원과에 하면 된다. 북구는 교육이 종료되면 수강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내년도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법정의무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을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높이고 부패·비위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부패·비위행위 QR코드 신고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 부서와 청사 주요 공간에 QR코드 신고 배너를 설치해, 금품·향응 요구, 부당한 특혜 제공, 직무 관련 부정행위 등 공직자 부패·비위행위를 비대면 방식으로 신분 노출 걱정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QR코드를 통해 접수된 신고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하게 처리된다. 특히 신고 과정에서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신고자 보호와 비밀 보장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았으며, 신고로 인한 어떠한 불이익도 철저히 금지된다. 익명 신고도 가능하도록 해 누구나 안심하고 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동구는 부패·비위행위 QR코드 신고 시스템 운영 결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제도 개선과 내부 통제 강화로 연계해 청렴도 향상과 부패 예방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부패·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면서 “발생한 부패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철저히 조치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 환경을 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의 노인일자리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과거 단순 환경 정비 중심이었던 노인일자리는 이제 MZ 세대 트렌드와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을 결합한 ‘세대 공감형 직무’로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천안시는 고령화 가속화로 급증하는 노인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단순한 양적 확대를 넘어, 사회적 참여 가치는 높이고 노동 강도는 낮춘 지속 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천안시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이 선보인 ‘두바이 쫀득 쿠키’다. 시니어카페 ‘남산의 봄’에서 판매 중인 이 쿠키는 출시 직후부터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하루 30~40개 한정 생산 물량이 순식간에 동난다. 최근에는 단체 주문 요청까지 이어지며 젊은 세대의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로 인해 카페는 어르신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전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젊은 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노인일자리 생산품에 반영한 이번 시도는, 어르신들이 더 이상 수동적인 지원 대상이 아니라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주체임을 보여준다. 천안시는 그동안 GS리테일과 협력한 ‘시니어동행편의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과 함께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10일 2·4호선 사당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3년부터 25년까지 최근 3년간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연평균 61건으로, 23년 43건에서 24년 54건, 25년에는 86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인다. 사고 원인은 약 94%가 손잡이 미사용, 걷거나 뛰는 행동 등 안전 수칙 미준수였다.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손잡이를 잡지 않고 이용하는 행동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는 행위 ▲유모차·손수레 등을 싣고 무리하게 탑승을 시도하는 사례 등이 있다. 에스컬레이터는 한 명의 균형 상실이 연쇄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이용객이 집중되는 명절 기간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명절 연휴에는 이동을 서두르거나 짐을 든 상태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 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이에 양 기관은 이번 캠페인에서 ▲손잡이 잡기 ▲걷거나 뛰지 않기 ▲E/S 사고 발생시 비상정지 버튼 누르기 ▲유모차·손수레 휴대 시 엘리베이터 이용하기 등 명절 이동 상황에서 꼭 지켜야 할 핵심 안전 수칙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콜마그룹이 취업 한파 속에서도 대졸 신입사원 100여 명을 채용하고, 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개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신입사원 교육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콜마그룹이 지난 6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등 콜마그룹 관계사 신입사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에서 입문 교육을 받으며 인근 지역사회를 위해 연탄 2000여 장을 직접 배달했다. 콜마그룹은 매년 여주아카데미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24년 1월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큐브 만들기, 지난해 8월에는 여주시 양섬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콜마그룹은 직원들이 입사 직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재의 성장과 인성을 중시하는 경영철학 아래, 미래 성장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설 명절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전통문화와 자연을 아우르는 설 연휴 힐링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먼저 온양민속박물관은 한국인의 삶과 전통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이다. 생활문화관에서는 전통혼례를 비롯해 의식주와 생활 풍습을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 전시장에는 전통 가옥과 생활 도구가 전시돼 있다. 야외 마당에서는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 민속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입춘축 만들기, 방패연 만들기 등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설날 당일과 월요일(2월 16일)에 휴관하며, 인근 아산문화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새해의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영인산자연휴양림이 제격이다. 숲속의 집과 야영장, 산림박물관 등을 갖춘 복합 산림휴양시설로, 겨울철에도 고요한 숲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당일인 17일, 영인산자연휴양림 등산로와 산책로를 무료 개방해 귀성객들에게 자연 속 쉼터를 제공한다. 영인산 정상 부근 전망대에서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에서 골프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1일 "우즈의 아들 찰리가 2027년 플로리다주립대 골프부에 입단한다"고 보도했다.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 남자 랭킹 21위인 우즈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벤저민스쿨에 재학 중이다. 2009년생 우즈는 지난해 5월 AJGA가 주최한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고, 11월에는 플로리다주 대회에서 벤저민스쿨을 단체전 정상으로 이끌었다. 아버지 우즈는 스탠퍼드대에서 2년간 선수로 뛰고 1996년 프로로 전향했다. 또 찰리의 누나 샘은 고등학교 때까지 축구 선수로 활약했고, 지난해 스탠퍼드대에 진학했다. 플로리다주립대 골프부 트레이 존스 코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인 브룩스 켑카, 대니얼 버거(이상 미국) 코치를 역임한 지도자다. 우즈와 함께 현재 AJGA 남자 랭킹 1위 마일스 러셀도 플로리다주립대에 진학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존이 한국 골프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군자리CC’를 스크린골프 코스로 복원하고 전국 골프존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스크린골프장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골프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군자리CC’는 1929년 개장한 국내 최초의 18홀 골프장으로, 한국 골프 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후 도시개발에 따라 1972년 해당 지역이 서울 어린이대공원으로 전환되며 골프장으로서의 기능은 종료됐지만, 1번 홀 옆에 위치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골프장 클럽하우스 건물은 현재도 어린이대공원에 ‘꿈마루’로 보전돼 있다. 골프존은 군자리CC의 역사적 자료와 기록을 기반으로 지난 20여 년간 축적해 온 골프존의 시뮬레이터 기술력에 언리얼 엔진5을 적용해 코스를 복원했다. 코스 전반에 1929년부터 1971년까지 운영되던 당시의 지형 흐름과 분위기를 반영했으며 특히, 카트 도로와 지면 질감은 과거 군자리CC 환경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골프존은 현실감과 정교한 물리 엔진, 고성능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언리얼 엔진5 적용으로 정밀하게 복원된 코스를 스크린골프 플랫폼을 통해 재탄생시켰다. 이번 군자리CC 코스 복원은 골퍼들에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설 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0일 ‘용인시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처인구·기흥구·수지구 보건소장을 비롯해 용인소방서와 용인서부소방서,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응급의료 관련 자원 현황 ▲환자 이송·수용 현황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 비상진료체계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 관계자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의료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행정기관과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처인구·기흥구·수지구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보건소·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 소통을 통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용인시 누리집을 비롯해 콜센터 ☎120(시·도 콜센터),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4일부터 ‘어린이 천권 읽기, 천권DREAM’ 신규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천권 읽기, 천권DREAM’는 5~7세 아동이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접하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사서가 선별한 그림책을 담은 ‘책 꾸러미’를 통해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양질의 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80명이며, 시 도서관 정회원인 5~7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은 24일 오전 10시부터 기흥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7일부터 시작한다. 기흥도서관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스타터 키트(입문용 세트)를 제공한다. 1000권을 완독한 어린이에게는 인증서와 메달이, 보호자에게는 독서지도 감사장이 수여된다. 기흥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3,000명이 참여해 3만여 권을 대출했으며, 어린이 5명이 1000권을 완독해 도서관과 지역사회에 큰 의미를 남겼다”며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지난달 취업자 수가 10만 명 남짓을 기록하며 1년여 만에 최소폭 증가했다. 청년층 고용 부진은 계속됐고 추운 날씨 탓에 고령층 일자리도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국가데이터처가 10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798만6,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0만8,000명 증가했다. 지난달 증가 폭은 전월보다 축소되며 2024년 12월(-5만2,000명) 이후 가장 적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9월 31만2,000명에서 10월 19만3,000명으로 줄었다가 11월 22만5,000명으로 늘었으나 12월에는 다시 16만8,000명으로 축소됐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17만5,000명 감소했다. 40대에서도 3,000명 줄었다. 그간 고용시장을 이끌던 고령층 일자리도 위축됐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14만1,000명 늘었다. 2021년 1월(-1만5,000명) 이후 최소폭 증가했다. 데이터처 빈현준 사회통계국장은 "농림어업이 고령화로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지난달 기온, 한파 영향으로 노인들의 활동성이 떨어진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30대에서 10만1,000명, 50대에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4)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11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지난 2일 목포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을 잇달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과 만나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의원은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재정적 부담과 종사자들의 고충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최 의원은 “명절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이 느끼는 외로움이 더 클 수 있다”며 “형식적인 위문을 넘어,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도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전남을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설맞이 고향사랑 복(福)드림 이벤트’를 2월 4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응원하고 싶은 지역에 기부하면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기부 문화의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구는 설 명절을 계기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포구에 기부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 답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마포구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이 가운데 3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먼저 온라인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 지점을 통해 마포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뒤, ‘고향사랑e음 마포구 답례품 몰’에서 답례품을 선택한다. 다음으로 마포구 공식 블로그를 이웃 추가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안내된 네이버 폼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1인 1회 참여가 원칙이며, 중복 제출은 인정하지 않는다. 추가 답례품은 ▲유기농 콜드브루 선물세트와 마포순환열차버스 탑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0일 평택해양경찰서와‘해양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기반 구축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우채명 평택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특례시의 넓은 해역에 걸맞은 파출소 등 치안 시설 확충과 민간 해양 재난구조대 운영 지원의 한계를 해소할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화성특례시 소재 파출소 신설 추진 시, 필요한 협력· 지원 ▲경기남부평택해양재난구조대 화성지부 운영 지원 ▲해양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및 주민(해양 종사자) 대피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협약과 연계해 경기남부평택해양재난구조대 화성지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과 운영 지원 예산 편성을 추진하고, 관내 파출소 신설을 위해 평택해양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실무 협의를 통해 협약 내용을 구체화하고, 향후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및 캠페인 등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화성특례시는 연안 해역을 보유한 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2월 10일 구청 창의홀에서 2026년 제1회 구로구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열고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오는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협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복지지원국장, 보건소장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구의원, 의료·노인·장애인·주거 등 각 분야 전문가 등 위촉직 13명을 포함해 총 18명으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역계획 수립과 평가, 통합돌봄 관련 주요 시책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로 시작됐다. 이어 위촉직 위원 가운데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6년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서에 대한 심의를 통해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민·관·공공기관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이 체감하는 촘촘하고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설을 앞두고 용인중앙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과 시민에게 명절 인사를 하고,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해오름의 집’을 위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부인 김미영 여사와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과일, 떡, 전, 빵 등을 구매하며 장을 보러 온 시민, 상인과 정담을 나눴다. 장을 본 뒤 상인회, 시민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어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해오름의 집을 찾아 시장에서 산 과일, 떡, 빵 등을 전달하고 복지사 등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해오름의 집 시설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이용자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투자하는 1000조 원 규모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되면 2031년부터는 세수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용인특례시의 재정이 좋아지는 만큼 교통·주거·문화 인프라 확충과 함께 더욱 촘촘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워싱턴 특파원 시절 미국의 장애인 인프라를 보면서 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신안군 조희룡미술관은 조선 후기 화가 조희룡의 예술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획전 ‘불긍거후(不肯車後)-7인의 매화도’를 오늘(1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희룡이 평생 강조해 온 ‘불긍거후’, 즉 남의 길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하겠다는 신념을 주제로 기획됐다. 매화를 소재로 한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의 예술 정신을 오늘의 시선으로 조명한다. 매화는 조희룡이 즐겨 그린 소재로, 추운 겨울을 견디고 피어나는 특성에서 예술가의 고집과 내면의 힘을 상징한다. 특히 그가 유배 생활을 했던 임자도는 예술 세계가 깊어진 공간으로, 이번 전시는 이러한 장소적 의미도 함께 담았다. 전시에는 신하순, 성태훈, 이길우, 유대수, 조풍류, 조용백, 최순녕 등 7명의 작가가 참여해 전통 회화를 바탕으로 각자의 해석과 기법을 더한 매화 작품을 선보인다. 신안군 관계자는 “조희룡의 ‘불긍거후’ 정신을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되새기는 자리”라며 “임자도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그의 예술을 새롭게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자도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임자
기업의 위기는 늘 거창하게 시작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은 “그때는 어쩔 수 없었지”라는 작은 선택 하나에서 조용히 출발하곤 합니다. 명의신탁주식도 그렇습니다. 한때는 관행이었고, 편의였고, 때로는 회사를 지키기 위한 현실적인 선택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른 지금, 그 선택이 오히려 기업의 발목을 붙잡는 가장 현실적인 위험이 되고 있습니다. 이름만 잠시 빌렸을 뿐인데, 그 결정이 수십 년 뒤 기업의 미래를 흔드는 족쇄가 되어 돌아오는 셈입니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배당소득 과세 합산을 피하고 싶었고, 상속세 부담을 조금이라도 낮추고 싶었으며, 과점주주 간주취득세도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모두 세금을 줄이기 위한,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과거의 절세 구조는 이제 증여세와 양도소득세, 각종 가산세는 물론 조세포탈 의심까지 이어질 수 있는 복합적인 위험이 됩니다. 그때의 절세 전략이 사실은 위험을 미래로 미뤄둔 선택이었다는 사실이, 이제야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과세 당국의 시선도 예전과는 다릅니다. 명의신탁주식은 더 이상 단순한 행정 편의로 보이지 않습니다. 편법 증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대한민국 미래항공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충남 태안 천수만에 항공·방산·우주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힘을 보탰다. 충남도는 10일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성일종 국회의원, 이정석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 대한항공·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항공산업 육성 및 투자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태안 천수만 B지구 일원에 건립을 추진 중인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연구·실증·제조 기능이 집적된 미래항공산업 전략 거점을 조성하고 지역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도와 관계기관, 참여 기업들은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등 연구 및 기업 지원 인프라 조성 △중앙·지방정부와 기업 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공공·민간 투자 재원 확보 등에 공동으로 나선다. 충남도는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와 연계한 특화산업단지 조성은 물론, 교통 인프라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 안정적인 용수·전력 공급 등 기업 유치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기업 투자 활동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지난해 12월 개소한 화성특례시 ‘그냥드림’은 사각지대를 발굴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복지 사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9일 시정전략회의에서 ▲‘화성형 그냥드림(공유냉장고)’을 올해 12월까지 총 32개소 설치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확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국무회의에서 ‘그냥드림’의 빠른 확산을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중앙정부의 정책 기조를 지방정부 차원에서 신속히 반영한 것이다. 시는 2026년 2월 기준 권역별 거점 5개소에서 ‘그냥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구별로 보면 만세구에는 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효행구에는 봉담읍사무소, 병점구에는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동탄구에는 은혜푸드뱅크가 각각 권역별 거점으로 지정돼 있다. 그러나 서울시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광활한 행정구역 특성으로 인해 일부 시민들은 거점 시설과의 물리적 거리로 ‘그냥드림’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화성특례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화성형 그냥드림(공유냉장고)’을 도입한다. ‘화성형 그냥드림(공유냉장고)’은 기존 권역별 거점 중심의 ‘그냥드림’ 체계를 시민 생활권으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분야별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총괄반을 중심으로 재난·안전, 교통, 가축질병, 산불,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 상황실을 편성해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한 구조·구급 대응 태세를 24시간 유지한다. 연휴 기간 이동량 증가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도 함께 운영한다. 물가 안정을 위해 9일부터 18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성수품 가격 동향 점검과 가격표시제 지도, 상거래 질서 관리 등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한다. 취약계층 지원도 이어진다. 군은 관내 32개 시설·단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등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진행하고,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해 돌봄과 나눔 활동을 확대한다.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의료기관 51곳, 약국 30곳이 참여하며, 해남종합병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직·간접적 지원을 확대해 기업의 자생력을 키우고, 관악구만의 독자적인 사회적경제 모델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최근 이재명 정부의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기조와 제도 정비 흐름에 발맞춰, 지역에 기반한 사회적경제 정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구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통합적 추진체계 구축 ▲공공 및 민간 판로의 다각적 확대 ▲사회적경제 조직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중점 목표로 설정하고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구는 2026년을 정책의 중대한 전환점으로 보고, 먼저 중장기적 관점에서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마련을 위한 「사회적경제 5개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관악구 사회적경제 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정립하고, 단계별 실행 과제를 체계화하여 정책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현장 중심의 소통과 연대 강화를 위한 사업도 새롭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영광군 전통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남형 기본소득 효과에 힘입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해 말부터 전 군민에게 1인당 50만 원 상당의 전남형 기본소득을 영광사랑카드로 지급했으며, 이 지원금이 명절 성수품 구매로 이어지면서 지역 상권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조기와 떡 등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로 북적이며 명절 분위기가 한층 살아나고 있다. 군은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남형 기본소득 신청 기간을 오는 20일까지 연장했다. 상인들 사이에서는 카드 결제 손님이 늘고, 구매 품목도 평소보다 다양해졌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영광군은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오는 13일 굴비골영광시장과 영광터미널시장 일대에서 공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영광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하는 환급행사도 실시한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탁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지역 단체와 기관, 기업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식료품과 생필품, 명절 위로금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이 기탁됐다. 주요 기탁 물품은 ▲K-water 진도수도지사 이불 50채 ▲(사)대한한돈협회 진도지부 생돈육 세트 318박스 ▲한전KPS 나누미지원사업 백미 55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 명절 위로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 한과 ▲한국전력공사 진도지사 과일 ▲지산면·군내면·의신면 지역 단체의 떡국 나눔 물품 등이다. 약 20여 개 단체와 기관이 참여한 이번 기탁 물품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경로당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군은 각 읍·면과 협력해 지원 대상자를 세심하게 발굴하고, 기탁자의 뜻이 현장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배부에 힘쓰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시는 차세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지난 10일 1차 전략회의를 열어 미래 조선산업 육성과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급변하는 정책·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전략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회의에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등 주요 혁신기관과 HD현대삼호, ㈜유일, ㈜한국메이드, ㈜빈센, 리노버 등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 서남권 친환경선박 산업 고도화 방안’과 ‘목포 남항 연구거점 구축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으며, 지역 조선산업의 중장기 비전과 추진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남항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스마트 선박 연구거점 조성, 목포·영암·해남 간 협력체계 구축,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목포시는 TF 논의를 통해 도출된 전략과제를 보고회 등을 거쳐 선별한 뒤, 국비 확보 대응과 민선 9기 시정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사 인력 확대 정책을 지역·필수·공공의료 개혁의 출발점으로 규정하며 향후 관련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을 강화해 의사 양성과 배치 체계를 정비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번 증원 결정이 국내 보건의료 체계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공유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협의와 소통을 통해 도출된 정책인 만큼 실행력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입장도 함께 내놨다. 보건복지부는 2027년 490명을 시작으로 2028년과 2029년 각각 613명, 2030년 이후 매년 813명씩 의대 정원을 늘려 5년간 총 3342명을 증원하기로 했다. 새롭게 배출되는 의사 인력은 지역의사제도를 통해 선발돼 지역 의료 현장과 필수 진료 분야에 배치될 예정이다. 정부가 제시한 증원 필요성의 핵심 근거는 지역 간 의료 격차와 필수·공공의료 인력 부족이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의사 수는 14만여 명, 실제 활동 의사는 약 11만6000명으로 인구 1000명당 2.2명 수준이다. 그러나 지역별 편차는 뚜렷하다. 종합병원 이상 기준 인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최근 인공지능(AI) 경쟁 심화 우려로 급락한 소프트웨어 종목 흐름이 과도한 반응이라는 진단과 함께,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인수·합병(M&A)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UBS 금융 콘퍼런스에서 “최근 소프트웨어 업종을 둘러싼 시장 서사가 지나치게 확대됐다”며 “승자와 패자가 갈리겠지만 상당수 기업은 전략 전환을 통해 충분히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소프트웨어주는 앤스로픽이 공개한 AI 자동화 도구가 기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의 사업 모델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며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솔로몬 CEO는 개별 기업의 데이터 경쟁력이나 AI 협력 여부와 무관하게 광범위한 매도세가 나타난 점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미국 경제 여건에 대해 “거시 환경 전반은 매우 양호하다”며 재정 부양과 규제 완화 기조가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무역 갈등과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투자 심리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목했다. 특히 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 재개발 조합이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가 불과 몇 시간 만에 이를 철회하면서 사업 추진 절차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조합이 하루 사이 입장을 여러 차례 바꾸며 시공사 선정 과정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조합은 지난 10일 대우건설의 입찰 서류가 미비해 경쟁입찰이 성립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유찰 처리한 뒤 재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그러나 공고 게시 후 수시간 만에 이를 다시 취소하면서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업계에서는 조합이 유찰 결정과 재입찰 공고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내부 의결 절차를 충분히 거치지 않았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성동구청 역시 관련 절차 준수를 요청하는 행정지도를 준비하던 중 공고 취소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입찰에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해 각각 500억 원의 입찰보증금을 납부하며 경쟁 구도가 형성된 상태였다. 하지만 조합이 대우건설의 서류 미비를 사유로 유찰을 결정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대우건설은 즉각 반발했다. 회사 측은 조합이 이사회와 대의원회 등 필수 의결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유찰과 재입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bhc가 ‘알바몬 브랜드 채용관’을 도입한 지 한 달 만에 가맹점 인력 채용 비용 약 1억 원을 본사가 부담하며 현장의 인력난과 비용 부담을 동시에 낮췄다. 상생형 채용 지원이 빠르게 확산되며 가맹점 운영 효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과 손잡고 선보인 ‘bhc 브랜드 채용관’이 시행 첫 달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가맹점이 채용 공고를 올릴 때 발생하는 유료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는 방식으로, 인력난 해소와 운영비 절감을 동시에 겨냥했다. 지난해 12월 22일 문을 연 bhc 전용 채용관에는 한 달 동안 누적 공고 260여 건이 게시됐다. 일 평균 단가와 공고 기간을 감안하면 약 1억 원 상당의 채용 비용을 본사가 대신 부담한 셈이다. 당초 연간 지원 예상치를 웃도는 속도다. 상시 채용이 아닌 업종 특성을 고려하면, 시행 한 달 만에 전체 가맹점의 약 12%가 채용관을 활용한 점은 빠른 확산으로 평가된다. 현장의 실제 부담을 정확히 짚은 지원책이 참여를 끌어냈다는 분석이다. 가맹점주는 횟수 제한 없이 상단 노출 유료 공고를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구직자는 거주지 인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앞세워 텔레마케팅(TM) 영업 방식을 전면 재편했다. 신한라이프가 13개월에 걸친 TM시스템 재구축을 마치고 전용 시스템 ‘SOL T1’을 새롭게 열어 상담 효율은 물론 고객 이해도와 청약 신뢰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신한라이프는 TM 영업 경쟁력 제고와 소비자 중심 업무 혁신을 위해 TM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신규 시스템 ‘SOL T1’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1월부터 약 13개월간 진행됐으며, AI 서비스 확대와 사용자 중심 UI·UX 적용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복잡했던 상담·청약 절차를 단순화해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새 시스템에서는 상담 도중에도 고객의 보장 내용을 즉시 분석할 수 있도록 ‘바로보장분석’ 기능이 정비됐다. 또 콜백 및 부재중 전화 관리 기능을 고도화해 상담 연결 지연으로 발생하던 고객 불편을 크게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TM 특성상 반복 설명이 잦았던 녹취 과정도 개선됐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여러 상품을 한 번에 청약할 수 있도록 녹취 시스템을 손봤다. 통합 스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매일오네(O-NE)’ 서비스의 안착과 계약물류(CL)·글로벌사업 수익성 개선이 맞물리며 CJ대한통운이 지난해 4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기술 기반 3PL 경쟁력과 글로벌 CL 사업 안정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CJ대한통운은 10일 공시를 통해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771억원, 영업이익 15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3.4%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택배·이커머스, 계약물류, 글로벌사업 전 부문에서 고른 실적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택배·이커머스를 담당하는 O-NE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997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초 도입한 ‘매일오네’ 서비스가 시장에 안착한 데다, 새벽·당일배송 물량 확대와 이커머스 풀필먼트-배송 연계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결과다. 다만 영업이익은 61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감소했다. 회사 측은 추석 성수기 반영 시점 차이 등 계절적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CL(계약물류) 부문 매출은 8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전시·판매전 지원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말 그대로 ‘보여줄 기회’부터 만들어주겠다는 전략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곡성군은 10일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전 참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 각종 박람회와 산업 전시회, 전문 판매전 등에 참가하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거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실제로 요즘 지역 기업들은 제품 경쟁력은 갖췄지만, 유통망과 홍보 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좋은 물건을 만들어도 ‘알릴 창구’가 부족해 시장 진입 단계에서 막히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바로 이 지점을 겨냥한, 이른바 ‘핀셋 지원’에 가깝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곡성군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 가운데, 공장 등록을 완료하고 6개월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업체다. 단순 등록에 그친 기업이 아닌, 실제 생산과 경영을 이어가는 ‘현장형 기업’을 중심으로 지원 범위를 설정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원 항목은 전시·판매전 참가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화순의 산자락 아래에서, 오래된 돌들이 다시 말을 걸고 있다. 침묵 속에 묻혀 있던 시간의 흔적은 사진을 통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며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이와 관련해 화순군은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 소장 작품을 활용한 사진전 ‘남겨진 돌, 흐르는 시간’을 지난 7일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운주사에 남아 있는 석탑과 불상, 그리고 그 위에 켜켜이 쌓인 세월이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정적’이다. 화려한 연출도, 과한 설명도 없다. 대신 사진 속 탑과 불상이 조용히 관람객을 맞이한다. 그런데 묘하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돌들이 오히려 더 많은 이야기를 건네는 듯하다. 이른바 ‘무언의 스토리텔링’이다. 전시에는 좌불상과 석불 군상, 다층 석탑 등 운주사의 주요 문화유산이 렌즈에 담겼다. 어떤 사진에는 안개가 내려앉아 있고, 또 다른 장면에서는 햇살이 부서진다. 계절과 시간, 날씨가 바뀌어도 같은 자리를 지켜온 돌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버티는 미학’을 보여준다. 요즘 말로 하자면, ‘찐 클래식’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풍경 사진에 머물지 않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담양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손잡고 위기 가구 발굴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담양군은 지난 9일 군청에서 한전MCS 담양지점, 담양우체국과 복지 위기 가구의 조기 발굴과 지원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빅데이터 중심의 위기 가구 발굴 방식에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더해 보다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주민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전기 검침원과 집배원의 업무 특성을 활용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위기 징후 신속 신고 체계 구축 ▲위기 상황 대응 교육 및 안내 강화 ▲위기 가구 발굴 협력 모델 개선 등을 중심으로 협력한다. 담양군은 집배원 20명과 전기 검침원 9명 등 총 29명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보다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한전MCS 담양지점과 담양우체국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복지 체계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