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을지로, 선릉역, 서초동, 영등포)에서 「치매안심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내맘대로 신탁」 리뉴얼을 통해 치매안심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8월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 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한데 이어, 지난 11월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와 ‘시니어 맞춤 치매안심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치매안심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에서 3월부터 실시하는 「치매안심 아카데미」는 ▲치매에 대한 정보와 예방을 위한 ‘돌봄’ ▲정서적 안정과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위안’ ▲자산보전과 이전 설계를 지원하는 ‘지킴’ 등 세 가지 주제로 치매 대비부터 자산 보호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로 발생되는 금융거래의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하여 자신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기존의 유언대용신탁 기반 상품인 ‘100세 신탁’을 「내맘대로 신탁」 으로 리뉴얼 하고, 치매를 대비하는 손님과 그 가족을 위한 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의 대이란 압박이 군사·에너지 양 축에서 동시에 강화되는 양상이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48시간 최후통첩’ 발언을 두고 “이란이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언어”라며 강경 기조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단순한 외교적 경고가 아니라 실제 군사 행동을 염두에 둔 압박 전략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특히 그는 “때로는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상황을 고조시킬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이른바 ‘확전을 통한 억지 전략(escalate to de-escalate)’을 공식화했다. 이는 중동 정세가 단기 충돌을 넘어 구조적 군사 긴장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군사적 옵션 역시 사실상 전면 개방됐다. 베선트 장관은 이란의 핵심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 섬을 언급하며 미군 투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앞서 해당 지역의 군사 자산이 파괴됐다고 밝힌 데 이어, 향후 미국의 통제 아래 들어갈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지상군 투입 시나리오에 대한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에너지 정책에서도 전략적 계산이 읽힌다. 미국은 이란산 원유 제재를 일부 완화한 배경에 대해 “중국이 아닌 한국·일본 등 동맹국으로 공급 흐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공개 질타 이후 3기 신도시 사업 전반에 ‘속도전’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잇따른 사업 지연 논란 속에서 현장 점검과 공정 관리 강화에 나서며 대응 수위를 끌어올리는 분위기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입주 시기를 지나치게 늦추는 것은 사실상 사업을 하지 않는 것과 같다”며 강한 어조로 속도 제고를 주문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핵심 주택 공급 정책인 3기 신도시 사업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3기 신도시 가운데 인천계양은 공정률 60%를 넘기며 올해 입주가 가시권에 들어왔지만, 나머지 지구는 여전히 초기 공정 단계에 머물러 있다. 상당수 사업이 착공 초입 수준인 5~20% 공정률에 그치면서 공급 지연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국토부는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9일 남양주왕숙 지구를 찾아 공사 일정 준수를 강하게 주문했다. 왕숙은 8만가구 규모로 3기 신도시 가운데 최대 공급 물량을 담당하는 핵심 사업지다. 특히 남양주왕숙은 잦은 사업기간 연장으로 논란이 이어져 왔다.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사업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물가와 성장, 금융안정을 아우르는 ‘균형형 통화정책’ 운용 의지를 밝혔다. 신 후보자는 22일 “물가, 성장, 금융 안정을 함께 고려한 균형 있는 통화정책을 어떻게 운영할지 깊이 고민하겠다”며 “정책 방향과 조직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한 우려도 함께 드러냈다. 그는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와 주요국의 통화·재정 정책이 우리 경제의 상·하방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최근 중동 정세까지 급변하면서 금융·외환시장 변동성과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처럼 엄중한 시기에 통화정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전임 총재에 대한 평가도 밝혔다. 신 후보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 대해 “적극적인 정책 대응으로 물가 안정 기조를 정착시키고 금융·외환시장 안정을 이끈 점, 나아가 구조적 경제 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책 대안을 제시해 온 점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신 후보자는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을 지낸 국제 금융 전문가로, 이날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차기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건설업 침체 국면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상풍력과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회사는 액화천연가스(LNG) 인프라와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을 기반으로 유럽과 동남아 시장까지 진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단순 시공 중심에서 벗어나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는 평가다. 올해를 ‘혁신의 해’로 선언한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에너지 시장 공략에도 힘을 싣고 있다. 특히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되는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참여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750M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로, 약 44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다. 해상풍력은 포스코이앤씨가 미래 핵심 사업으로 낙점한 분야다. 글로벌 1위 업체 오스테드를 비롯해 에퀴노르, CIP, 코리오 등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인천과 울산 등 주요 프로젝트에서도 실제 협업이 진행 중이다.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적 인증기관 DNV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다시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며 주요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국내 채권시장 역시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신용 스프레드는 60.2bp를 기록하며 1년 2개월 만에 60bp선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40bp 이하로 축소됐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반년 만에 20bp 이상 확대된 셈이다. 신용 스프레드는 국고채와 회사채 간 금리 차이를 의미하는 대표적인 신용위험 지표로, 이 수치가 확대될수록 기업 자금조달 부담이 커지고 시장 불안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실제 금리 상승 흐름도 뚜렷하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3.412%까지 상승했고, AA- 등급 회사채 금리는 4.014%로 올라 2024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안전자산인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기업 채권 금리도 동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 역시 상황은 유사하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39%까지 상승하며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고, 30년물 금리는 4.9%에 근접했다. 시장에서는 10년물 금리가 4.5%를 넘을 경우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현대백화점이 프랑스 대표 백화점 봉마르셰와 협업하며 글로벌 미식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22일 프랑스 파리 봉마르셰 백화점의 식품관 ‘라 그랑드 에피세리’와 미식 트렌드 교류 및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식품관이 아시아 백화점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구축과 함께 미식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프랑스 각 지역 장인들과 협업해 제작된 올리브유, 잼, 소스 등 자체브랜드(PB) 상품 약 300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현지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프랑스 식료품 등 약 400종을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하며 상품 접근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프랑스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및 테마형 행사도 검토 중이다. 단순 판매를 넘어 체험 중심의 콘텐츠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번 협업은 유럽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통 기업 간 트렌드 교류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미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0일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한정원),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유열)와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심리‧정신적 사유 등으로 학교를 떠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청년愛 YOUTH BRIDGE』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소재 FKI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한정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각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고립문제 해소에 적극 나서는 한편, 청소년의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도와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청년愛 YOUTH BRIDGE』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재도약을 위한 다리가 되어 줄 것”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보살핌은 우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캐주얼 양식 레스토랑 브랜드 코지하우스 김포풍무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오픈으로 코지하우스는 전국 70번째 매장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브랜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지하우스는 ‘10달러 스테이크’를 대표 메뉴로 파스타, 필라프,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한 양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가격 경쟁력과 메뉴 다양성을 바탕으로 외식 수요층의 관심을 끌며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포풍무점은 김포시 풍무동 아파트 단지와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한 상권에 위치해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한 외식 및 배달 수요를 겨냥한 입지에 자리 잡았다. 특히 가족 단위 고객과 인근 거주민의 방문이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매장은 여유롭고 따뜻한 분위기의 우드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창업 시스템 측면에서도 코지하우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본사의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을 바탕으로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또한 슈퍼바이저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초격차 게이밍 환경을 지향하며 공간 설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하이엔드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PC아레나)’이 전국 140호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로열티 평생 무상 제공이라는 차별화된 정책과 함께 PC방 운영 시스템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레드포스 PC방은, 점주 중심의 안정적인 운영 구조를 기반으로 업계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레드포스 PC방은 베트남 호치민점을 비롯해 전국 주요 거점으로 빠르게 확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천 아라역점과 방배역점 오픈을 앞두고 성장세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BTS 콘서트 티켓 예매를 앞두고 이용자들이 대거 몰리며 ‘티케팅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약 2,700억 원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높은 트래픽을 대비해 PC방 수요도 급증하는 분위기다. 빠른 인터넷 속도가 성패를 좌우하는 티켓팅 특성상,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과 고성능 장비를 갖춘 PC방을 찾는 발길이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레드포스 PC방은 프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누적 1,000개 이상의 PC방 오픈 경험을 보유한 PC방 창업 전문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함께 운영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는 자사의 비조영 CT 자동 분석 기술이 뇌졸중 재관류 시술 후 발생하는 출혈성 변화(hemorrhagic transformation)를 기존 예측 도구보다 유의하게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Stroke’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미국심장학회(AHA)가 발행하는 ‘Stroke’는 인용지수(Impact Factor) 7.0에 달하는 뇌졸중 분야 최고 권위지다. 이번 연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전국 18개 대학병원 뇌졸중센터가 참여한 대규모 다기관 연구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2,211명을 분석했다. 연구 책임은 분당서울대병원 뇌졸중센터장 김범준 교수가 맡았으며,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마크 파슨스(Mark Parsons) 교수 등 국제 연구진이 공동 참여했다. 연구팀은 제이엘케이의 AI 기술을 활용해 뇌졸중 환자가 혈전용해술 또는 혈전제거술을 받기 전, 비조영 CT 영상에서 뇌경색 병변의 부피와 뇌 조직의 부종 정도를 자동으로 분석해 출혈 위험을 계산했다. 분석 결과, 제이엘케이의 AI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STEQEYM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오토인젝터(Autoinjector·자동주사제, 이하 AI) 제형에 대한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셀트리온은 캐나다 현지에서 스테키마 45mg/0.5mL 및 90mg/1.0mL 등 2종의 AI 제형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특히 스테키마는 캐나다 내 오리지널 의약품에는 없는 AI 제형을 추가하며, 전 용량과 제형을 모두 갖춘 ‘풀 라인업’을 완성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허가를 기점으로 스테키마의 북미 시장 공략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앞서 스테키마는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주요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두 곳의 공·사보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며 안정적인 환급 커버리지를 확보한 상태다. 실제 시장 점유율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아이큐비아(IQVIA) 집계에 따르면, 스테키마는 지난 1월 기준 미국 우스테키누맙 시장에서 8.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의 성공적인 안착에 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정식품(대표 정연호)의 대표 브랜드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에서 2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국내 1등 두유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K-BPI는 국내 소비생활과 밀접한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제도다. 이번 조사에서 베지밀은 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등 인지도 항목은 물론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브랜드 충성도 항목 전반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올해로 창립 53주년을 맞은 정식품은 자체 중앙연구소를 통해 신제품 개발과 식품 소재 연구를 지속하며 국내 두유 산업을 선도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에 발맞춰 ‘베지밀 고단백 두유 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하며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무가당 제품으로, 콩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를 살려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일대에서 장기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가 회원 모집에 나서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 무주택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주거 안정형 모델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계약금과 중도금 중심의 방식으로 입주 후 최대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며, 이후 분양 전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고금리와 분양가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비교적 낮은 진입 비용으로 신축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해당 단지는 약 1,508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계획돼 있으며, 단지 내에는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북카페, 어린이 돌봄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주거형 복합 커뮤니티 단지'로 조성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도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장기 거주가 보장돼 잦은 이사 부담 없이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입지 또한 강점으로 평가된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프리미엄 SUV용 신제품 ‘크루젠(CRUGEN) GT Pro’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30일까지 신제품 ‘크루젠 GT Pro’ 4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고객은 헬리녹스 더플백, 패스트캠프 원터치텐트,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 테팔 전기그릴, 모바일 상품권 중 원하는 사은품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6월 30일까지 구매 후기를 등록한 고객 중 200여 명을 추첨해 순금 코인과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한다. 이번에 선보인 ‘크루젠 GT Pro’는 정숙성과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컴포트 SUV 타이어다. 전 규격에서 내마모 성능 지표인 트레드웨어(Treadwear) 800을 기록했으며, 에너지소비효율등급(회전저항) 2등급 이상을 획득해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입증했다. 특히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총 53개의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으며, 전기차에 특화된 소음 저감 및 내마모 기술인 ‘EV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내연기관부터 전기차까지 모두 대응 가능하다. 고객 안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9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MVP로 선정된 김윤지 선수를 초청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인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김윤지 선수의 투혼과 눈부신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윤지 선수는 하나카드 소속 직원의 자녀 이기도 해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은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 된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김윤지 선수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12.5km 좌식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km 인터벌스타트 좌식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좌식 은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km 인터벌스타트 좌식 은메달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 좌식 은메달 등 총 5개 메달(금 2·은 3)을 획득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는 김윤지 선수가 출전한 6개 종목 가운데 5개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른 성과이며,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를 통틀어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단일 대회에서 5개 메달을
전쟁의 양상이 달라졌다. 더 이상 전장은 총과 미사일이 오가는 공간에 머물지 않는다. 에너지와 원자재, 생산능력과 공급망이 맞붙는 또 하나의 전장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그리고 그 전장은 이미 한국 경제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제 전시상황’을 언급한 배경도 이 흐름과 맞닿아 있다. 이는 위기를 강조하기 위한 수사가 아니라, 경제 운영의 기준이 평시에서 비상 체제로 전환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에 가깝다. 특히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는 주문은 지금의 위기가 시장 메커니즘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섰음을 분명히 한 표현이다. 최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2400만 배럴 규모의 원유 도입을 확보한 사례는 이 변화의 방향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단순한 외교 성과가 아니라, 글로벌 공급 불안 속에서 한국을 우선 공급 대상으로 묶어낸 ‘선점’의 결과다. 더 나아가 추가 물량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너지 확보가 가격 협상이 아니라 국가 간 신뢰와 전략의 영역으로 이동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다. 이 지점에서 대통령 발언의 의미는 더욱 분명해진다. 지금의 위기는 경기 사이클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시멘트업계가 내수 부진과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겹치며 수익성 악화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로 수요가 급감한 상황에서 유가와 환율 상승까지 더해지며 원가 부담이 전방위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촉발된 중동 긴장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한일시멘트, 쌍용C&E,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 등 주요 업체들의 비용 구조에 비상이 걸렸다. 시멘트 산업은 물류비 비중이 높은 대표적인 원가 민감 업종이다. 제품 특성상 부피와 중량이 커 운송비가 제조원가의 약 20%를 차지한다. 최근 경유 가격이 리터당 1800원대를 유지하면서 운송비 부담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경유 가격이 1500원을 넘으면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운송비는 유가와 직결돼 있어 고유가 상황에서는 제조원가 상승으로 직결된다. 여기에 올해부터 재도입된 화물차 안전운임제가 유가 상승분을 운송 단가에 즉각 반영하는 구조로 작동하면서 비용 통제 여력은 더욱 제한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상승도 부담을 키우고 있다. 시멘트 제조에 필수적인 유연탄 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배터리 산업이 전기차(EV) 중심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차세대 배터리로 확장되며 ‘소재 경쟁’이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11~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은 배터리 산업의 무게중심이 셀 제조에서 소재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 특히 인공지능(AI) 확산과 로보틱스 산업 성장으로 배터리 수요가 다양화되면서 맞춤형 소재 기술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됐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EV보다 ESS와 소재 분야에 대한 관심이 크게 확대됐다. 데이터센터와 친환경 발전 확대에 따라 ESS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관련 소재 기술 경쟁도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와 음극재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앞세워 존재감을 드러냈다. EV용으로는 니켈 함량 95% 이상의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를 선보이며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한 제품을 공개했다. 자율주행 시대에 필요한 고전력 수요 대응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음극재 분야에서는 저장용량을 기존 흑연 대비 최대 10배까지 높일 수 있는 실리콘 음극재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기술은 급속충전 성능에서도 강점을 갖는다. 포스코퓨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카타르가 이란의 공격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시설에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서 한국 등 주요 수입국과의 장기 공급계약 이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 카타르에너지의 사드 알카비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핵심 LNG 생산라인과 관련 시설이 공격을 받아 일부 가동이 중단됐다”며 “장기계약에 대해 최대 5년간 불가항력을 선언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격으로 전체 14개 LNG 생산라인 중 2곳이 피해를 입었고, 가스액화연료(GTL) 설비도 일부 타격을 받았다. 이에 따라 연간 약 1280만톤 규모의 LNG 생산이 중단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카비 CEO는 “단기적으로는 이미 불가항력을 선언한 상태”라며 “향후 복구 기간에 따라 장기계약 영향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중국, 이탈리아, 벨기에 등 주요 수입국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세계 최대 LNG 생산기지가 위치한 라스라판 산업단지는 이번 공격으로 ‘광범위한 피해’를 입으며 생산 재개 시점조차 불투명해졌다. 이미 이전 드론 공격으로 가동이 중단된 상황에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19일(현지시간) 마이크론에 따르면 2026회계연도 2분기(12~2월) 매출은 238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산제이 메흐로트라 최고경영자(CEO)는 CNBC 인터뷰에서 “현재 주요 고객 수요의 약 50~66% 수준만 공급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AI 서버 수요 증가 영향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포함한 클라우드 메모리 매출이 77억달러를 기록했다. D램 매출은 188억달러로 전년 대비 약 200% 증가했다. 마이크론은 올해 말까지 D램과 낸드 공급이 제한되며 가격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메모리 부족 여파로 PC와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회사는 다음 분기 매출을 약 335억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19.15달러로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마이크론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2026회계연도 자본지출을 기존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전 세계 K-POP 팬들을 환영하기 위해 서울 소공동 본점 일대를 화려한 빛으로 장식한다. 롯데백화점은 3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4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본점 본관과 신관, 명품관 에비뉴엘 외벽에 조명을 연출하는 ‘웰컴라이트(Welcome Ligh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토요일인 21일에는 평소보다 한 시간 연장된 오후 11시까지 점등을 이어간다. 이번 조명 연출은 보라색 조명을 배경으로 붉은색과 흰색 레이저 조명을 교차 배치해 화려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국을 찾은 글로벌 K-POP 팬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명동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 이색적인 야경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조명 행사와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실질적인 쇼핑 혜택도 마련된다. 롯데백화점은 외국인 고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인 본점과 잠실점,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을 중심으로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K-Wave 쇼핑 위크(K-Wave Shopping Week)’를 진행한다. 또한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는 같은 기간 ‘K-GIFT 큐레이션 공간’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한국을 대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데이터센터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으면서, 거대해진 설비 규모에 걸맞은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유지보수 기술이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데이터센터는 전력, 온도, 냉각 설비 등 방대한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특정 수치 이상 시 경고를 보내는 ‘알람 기반 대응’ 방식에 의존하고 있어, 설비 이상을 사전에 완벽히 예측하거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AI를 활용한 설비 데이터 분석과 운영 최적화 기술이 적극 도입되고 있다. 구글(Google)의 경우 AI 기술을 냉각 시스템에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데이터 기반 운영의 실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산업 전반에서는 설비 상태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상태 기반 유지보수(CBM+, Condition Based Maintenance Plus)’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센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지보수 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청년피자 야탑이매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지속적인 가맹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청년피자 야탑이매점은 야탑동과 이매동 일대를 아우르는 주거 밀집 지역에 자리 잡았다. 인근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기대되며, 주변 생활 편의시설과의 연계로 유동 인구 역시 꾸준한 편이다. 특히 포장 및 배달 중심 소비 패턴이 형성된 지역 특성상, 실속형 외식 브랜드와의 궁합이 높다는 평가다. 청년피자는 다년간 축적된 가맹 운영 데이터를 토대로 효율적인 매장 관리 체계를 구축해왔다. 전국 단위로 운영되는 가맹점에는 전담 슈퍼바이저가 배치되어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에 관계없이 균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개발에도 꾸준히 힘을 쏟고 있다.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창업 지원 정책도 눈길을 끈다.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고, 주방 기기 및 집기류 등 약 3,300만 원의 창업 비용 지원으로 초기 창업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가성비 치킨버거 브랜드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광주 광산구 신창동 일대에 ‘슈퍼크리스피 광주신창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호남권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슈퍼크리스피 광주신창점은 신창로 중심 상권에 위치해 인근 주거단지와 상업시설 이용 고객을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입지에 자리했다. 해당 지역은 가족 단위 거주 비중이 높고, 간편하면서도 가성비 높은 외식 메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부담 없는 가격대와 빠른 제공이 가능한 치킨버거 메뉴가 지역 소비자들의 니즈와 맞물릴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크리스피는 외식 전문 기업 ㈜비에스비푸드(BSB FOOD)가 전개하는 브랜드로,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치킨버거’를 2,900원에 선보이며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과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 패티를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도 완성도 높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슈퍼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 역시 국내산 냉장육을 활용해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으며, 포장 기준 9,900원으로 구성해 가성비를 높였다. 운영 방식 또한 효율성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보도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지워지는 것이 아니다. 설명이 부족하면 설명하면 되고, 사실이 다르면 반박하면 된다. 그런데 이번 사안은 그 순서를 거꾸로 세웠다. 설명은 없고, 삭제 요구만 남았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단순한 갈등을 넘어선 구조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우리금융그룹이 지이코노미에 보낸 메일은 그 점에서 매우 상징적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2월 22일까지 보도된 기사 6건을 문제 삼으며 온라인 열람차단을 요구했다. 반복 보도, 악의성, 허위 주장이라는 이유였다. 납득할 만한 조치가 없을 경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민형사상 대응까지 예고했다. 문제가 된 기사들은 다음과 같다. (클릭 시 기사 이동) [뉴스룸 시선] 임종룡 연임, 모피아 카르텔의 노골적인 자기 연장이다 [뉴스룸 시선] 총칼 대신 광고로… 되살아난 ‘신(新) 언론탄압’ [뉴스룸 시선] 윤리적 파탄 위에 선 금융권력, 임종룡의 우리금융그룹 [뉴스룸 시선] 한덕수의 말로가 임종룡에게 주는 교훈 [뉴스룸 시선] 우리금융그룹, 관치와 자율의 충돌 [기자의 시각] 우리금융 연임의 문턱…이사회에서 주주로, 권력 이동 시작됐다 그러나 이 메일에는 가장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메가통큰’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26일(목)부터 4월 8일(수)까지 2주간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진행된다. ‘메가통큰’은 롯데마트의 대표 브랜드인 ‘통큰’에 대규모를 뜻하는 ‘메가’를 결합한 행사명으로, 1년에 단 두 번만 진행되는 만큼 압도적인 물량과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롯데마트는 고물가 기조 속에서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구매 비중이 높은 먹거리를 중심으로 행사 상품을 구성했다. 이를 위해 연간 판매 데이터와 지난해 창립 행사 실적을 면밀히 분석하여 인기 상품을 선별했으며, MD(상품기획자) 협의를 통해 역대 최대 수준의 행사 물량을 확보했다. 대표적으로 한우 등심은 지난해 창립 행사 대비 물량을 20% 늘린 약 2500마리분을 준비했다. 또한 ‘끝돼 수입 삼겹살·목심’과 ‘보조개 사과’는 각각 300여 톤, ‘활 대게’는 30톤 규모로 방대하게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는 ‘한우’, ’수입 삼겹살’, ’치킨’, ’활 대게’ 등을 반값에 판매하며, ‘사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손잡고 홈·리빙 분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성장을 돕는 ‘2026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TOPS는 정부와 민간 플랫폼이 협업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온은 지난해 패션·뷰티 분야에 이어 올해는 홈·리빙 분야의 지원을 담당하며 2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을 통해 롯데온은 가구, 인테리어, 주방, 생활용품 등 홈·리빙 카테고리 소상공인 200개사를 선발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브랜드사와 MD 간 1:1 매칭 진단 및 컨설팅, 전용 기획전 운영, 할인 쿠폰 발급 등 1차 혜택을 받게 된다. 이후 지원은 마케팅 영역으로 확대된다. 전용 홍보 영상 제작과 라이브커머스 진행, 브랜드관 구축 등이 이어지며, 최종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업체와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도 전개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온과 TOPS 프로그램을 함께한 브랜드들의 매출은 평균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 참여형 이벤트인 ‘매직카 스쿨어택’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직카 스쿨어택’은 파파존스의 이동식 피자 나눔 차량인 ‘매직카’가 신청을 받은 학교나 단체를 직접 방문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파파존스가 그동안 전국 곳곳에서 전개해 온 피자 나눔 활동의 연장선으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학교 또는 단체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매직카의 최종 방문 일정은 당첨된 각 학교의 학사 일정 및 현장 여건을 고려해 조율하게 된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파파존스만의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파파존스는 매직카를 활용해 꾸준한 사회공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하며 미래 물류 산업을 이끌 혁신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기조에 맞춰 처음으로 ‘안전·보건’ 부문 채용을 실시,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채 모집 전형은 ▲SCM ▲로보틱스 ▲AI·빅데이터 ▲IT개발 ▲재무회계 ▲안전/보건 등 일반전형과 ▲글로벌 SCM ▲글로벌 사업관리 등 글로벌 트랙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글로벌 및 IT 분야 핵심 인재 채용 확대 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올해부터 안전경영 전문가 육성 트랙을 새롭게 구축하며 채용의 폭을 넓혔다. ■ Z세대 겨냥한 ‘경찰과 도둑’ 게임형 채용설명회 눈길 CJ대한통운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지원자들에게 회사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혁신적인 채용 마케팅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된 채용설명회는 Z세대 지원자 100여 명을 초청해 ‘경찰과 도둑’ 게임을 접목한 방식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자들은 게임을 즐기며 CJ대한통운의 사업 영역과 채용 정보를 자연스럽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이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2026년 신규 광고 캠페인 ‘전국방방곡곡 – 감기의 소리를 찾아서’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이나 환절기에 집중했던 기존의 획일화된 감기약 광고 전략에서 벗어나, 연중 발생하는 다양한 감기 증상에 대응하는 ‘연간 캠페인’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채로운 감기 상황을 포괄하여 소비자 접점을 사계절 내내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 초개인화된 공감 메시지와 ‘인간미’ 넘치는 모델 기용 캠페인 슬로건인 ‘감기의 소리를 찾아서’는 소비자들의 일상 속 상황과 구체적인 감기 증상을 연결한 초개인화된 메시지를 담았다. 감기에 걸리기 쉬운 상황들을 계절과 장소, 일상적인 순간별 에피소드로 풀어내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콜대원과 5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지환은 이번 영상에서 전면에 나서는 주인공보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엔도저(Endorser)’ 역할에 집중했다. 대원제약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등에서 보여준 박지환 특유의 ‘인간미’를 더해, 콜대원 광고만의 재미는 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펩타이드 소재 전문기업 HLB펩이 일본의 세포치료 전문 기업 '리프로셀(Reprocell)'과 환자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신항원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핵심인 ‘맞춤형 치료’는 사전 진단과 분석을 통해 각 환자의 암세포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신항원(Neo-antigen)을 선별한 뒤, 이를 펩타이드 형태로 제조해 투여하는 최첨단 방식이다. 신항원은 암세포 유전자 돌연변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단백질로, 정상 세포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암세포 표면에만 발현된다. 이를 타깃으로 삼으면 정상 세포의 손상 없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차세대 항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HLB펩은 이번 계약에 따라 자체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시설에서 위탁개발생산(CDMO) 방식으로 신항원 유래 펩타이드를 생산하게 된다. 환자별 유전자 분석 결과로 도출된 복잡한 신항원 서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순도로 합성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HLB펩이 그간 축적해 온 제조 기술력이 이번 계약의 결정적 요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품질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향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통신업계 최초로 국제 물산업 박람회에 참여해 상·하수도 관리 전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자사의 통신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국제 물산업 박람회(WATER KOREA)’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수도 원격검침부터 시설물 안전관리에 이르는 물 산업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 국제 물산업 박람회는 지난 2002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규모의 물산업 분야 종합 박람회로 관련 기자재 전시 및 컨퍼런스 등 30여 건의 연계 행사를 통해 기업, 학계, 정부기관, 해외기관 등을 연결하고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수도 원격검침 분야 1위 통신사로서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 7월 통신업계 최초로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전국망을 상용화한 이래 현재까지 수도 원격검침 분야에서 약 250만 회선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계량기는 지중에 매설되거나 건물 내에 설치되는 경우가 다수이기에 통신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장애물 투과·회절 성능이 우수한 850M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원활한 데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지난해 평균 16억 원대 중반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수준은 유지됐지만,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흐름이다. 18일 각 금융지주의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회장의 평균 보수는 16억455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평균 16억9700만원보다 다소 줄어든 수치다. 개별 보수 기준으로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2억200만원을 받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급여 9억원과 상여금 13억원이 포함된 금액으로, 전년 대비 약 7000만원 감소했지만 여전히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최고액이다. 하나금융 측은 수익성과 주주가치, 생산성 등 계량지표와 중장기 전략을 반영한 비계량지표를 종합 평가해 성과급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단기성과급 4억4800만원과 장기성과급 8억5200만원이 포함됐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18억9000만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2억9700만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11억93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은행장 보수에서는 신한은행의 정상혁 행장이 15억7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일부 금융지주 회장보다 높은 수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하면서도 연내 한 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했다. 다만 중동 전쟁과 유가 급등이라는 외부 변수 속에서 통화정책의 방향성에는 신중한 태도를 분명히 했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표결 결과는 11대 1로, 일부 위원만이 금리 인하를 주장하며 이견을 드러냈다. 연준은 성명에서 중동 정세를 핵심 변수로 지목했다. 특히 이란 전쟁이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평가하며 물가와 고용 양측의 리스크를 동시에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책 방향은 기존 기조를 유지했다. 점도표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올해 한 차례, 내년 추가 한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은 사실상 배제됐으며, 장기 중립금리는 소폭 상향 조정됐다. 경제 진단에서는 변화가 감지됐다. 연준은 기존에 사용하던 ‘고용시장 안정화’ 표현을 삭제하고, 최근 실업률이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최근 고용지표 둔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동시에 물가 압력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과 이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AI 반도체 경쟁의 중심이 ‘연산’에서 ‘메모리’로 이동하고 있다. 이 흐름 속에서 AMD와 삼성전자가 손을 잡으며 글로벌 판도 변화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18일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약 3시간 동안 만찬 회동을 갖고 차세대 AI 반도체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양사는 고대역폭메모리(HBM4) 우선 공급을 비롯해 메모리·컴퓨팅 전반에 걸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삼성전자의 최신 HBM4가 AMD 차세대 AI 칩에 탑재된다는 점이다. 해당 메모리는 엔비디아에 이어 AMD의 신형 AI 칩 ‘인스팅트 MI455X’에도 적용될 예정으로, AI 반도체 경쟁에서 핵심 자원으로 부상한 HBM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인스팅트 MI455X’는 추론 성능을 기존 대비 10배 이상 끌어올린 AMD의 전략 제품으로, 엔비디아 독주 체제를 견제할 핵심 카드로 평가된다. AMD가 삼성전자의 첨단 메모리를 선택한 것은 성능 경쟁력뿐 아니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의 협력은 메모리에 그치지 않는다. 리사 수 CEO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국내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형 소비재 전시회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1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ASD 마켓 위크’에 국내 중소기업 단체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ASD 마켓 위크는 매년 3월과 8월 두 차례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소비재 B2B 전시회로, 미국을 비롯해 중남미 지역 유통 바이어 약 3만 명이 참여하는 대형 행사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행사에서 K-뷰티, K-푸드, K-굿즈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15개사를 중심으로 단체관을 운영하며 제품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이번 참가를 통해 오는 8월 전시회와 연계해 추진 중인 ‘K-굿즈 페어’의 사전 시장 점검과 바이어 수요 파악에도 나섰다. 대표단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참가 기업의 경쟁력과 바이어 구성, 상담 분위기를 점검했다. 또한 전시회 주관사인 에메랄드 X와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에르베 세트키 회장은 “사전 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첨단 ‘기체 제어(CA, Controlled Atmosphere)’ 저장 기술을 활용한 사과를 본격 출하하며 이상기후에 따른 농산물 수급 불안 해소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CA 저장은 온도와 습도뿐 아니라 저장고 내 산소 농도를 낮춰 농산물의 호흡을 억제함으로써 수확 직후의 맛과 영양을 수개월간 유지하는 기술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사과 수확량이 급감하고 도매가격이 전년 대비 23% 이상 급등하는 등 수급 불안이 이어지자, 롯데마트는 충북 증평 혁신센터에 보관해 온 사과 600톤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시장에 푼다. 이번에 출하되는 ‘갓따온 그대로 사과(4~6입/봉)’는 19일부터 1만 7,990원에 판매된다. 지난해 10월 수확 당시 비파괴 선별을 통해 13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과실만 엄선했다. 특히 수확기 폭우로 저장성이 약화된 2025년산 사과의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A 저장 물량을 작년보다 20% 늘려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했다. 롯데마트는 사과 외에도 지난해 6월 수확해 단단함을 유지한 ‘CA 저장 양파’를 함께 선보이는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신선 식품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채희철 롯데마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는 지난해 11월 유료방송 업계 최초로 선보인 홈쇼핑 상생 프로젝트 ‘B tv 핫딜’이 서비스 초기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성장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B tv 핫딜’은 B tv 채널 41번에서 다양한 홈쇼핑의 초특가 상품을 1분 내외의 숏폼 영상으로 소개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정부의 한시적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통해 출시된 이 서비스는 론칭 4개월 만에 일평균 이용자 80만 명, 누적 판매량 8만 건, 누적 판매 금액 20억 원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숏폼 콘텐츠와 리모컨의 만남… 편리한 쇼핑 경험 제공 ‘B tv 핫딜’은 최근 숏폼 콘텐츠에 익숙해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1시간 분량의 기존 홈쇼핑 방송을 1분으로 압축했다. 고객은 리모컨 좌우 키로 상품 영상을 탐색하고, OK 키를 눌러 휴대폰으로 전송된 모바일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현재 롯데·현대·NS·홈앤·공영홈쇼핑 등 TV홈쇼핑 5사와 SK스토아·KT알파쇼핑·쇼핑엔티·W쇼핑 등 데이터홈쇼핑 4사를 포함해 총 9개 업체가 참여 중이다. 생필품부터 가전, 패션 등 180여 개 상품을 선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콘드로이친 킹 120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콘드로이친 킹 12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 ‘콘드로이친황산염’을 주성분으로 한다. 이는 국내 제약사가 출시한 콘드로이친 건강기능식품 중 최초이자 유일한 개별인정형 원료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 고순도 원료와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된 기능성 제품은 인체 연골 속 콘드로이친과 동일한 구조를 지닌 순도 90% 이상의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다. 하루 한 번, 2정 섭취만으로 주성분 1,200mg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원제약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 건강 관리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 개선도 검증했다. 만 40~75세 성인 남녀 137명을 대상으로 90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염증 관련 인자(TNF-α) 및 염증 유도 인자(COX-2) 수치의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됐다. 또한 관절 통증 및 뻣뻣함 평가 점수(WOMAC), 관절 기능 평가 지수(LFI), 20m 보행 시간 등 다각적인 지표에서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그룹이 오는 4월 17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대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총 4건의 혁신 항암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성과는 HLB이노베이션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가 개발 중인 고형암 대상 CAR-T 치료제 ‘SynKIR-110’이다. 해당 연구의 임상 1상(STAR-101) 중간 결과는 학회 내에서도 영향력이 큰 연구만 엄선되는 ‘플레너리 세션(Plenary Session)’의 구두 발표 주제로 선정되며 글로벌 학계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발표는 오는 4월 20일, 임상을 주도하고 있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유펜) 펄먼 의과대학의 야노스 타니이(Janos L. Tanyi) 교수가 맡는다. ■ 차세대 KIR-CAR 플랫폼의 확장성 및 기술적 우위 입증 베리스모는 이번 학회에서 독자적인 KIR-CAR 플랫폼을 활용한 다수의 연구 성과를 공개하며 기술의 확장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먼저 혈액암 대상 CAR-T 치료제인 ‘SynKIR-310’의 전임상 결과가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 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174900)이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대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 참가해 혁신 항암 치료 플랫폼과 차세대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앱클론은 이번 학회에서 고형암 정복을 위한 차세대 스위처블(Switchable) CAR-T 기술인 ‘zCART’ 플랫폼을 전면에 내세운다. 기존 CAR-T 치료제는 혈액암에서 획기적인 효과를 보였으나, 고형암에서는 낮은 반응률과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등의 독성 문제로 임상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독자적 ‘스위처블’ 기술로 고형암 치료 판도 변화 예고 앱클론의 zCART 플랫폼은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설계된 기술이다. 특정 암 항원과 결합하는 ‘스위치(Switch)’ 물질의 투여량과 주기를 조절함으로써, 체내 T세포의 활성을 정밀하게 온·오프(On-Off) 제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종양미세환경(TME) 내에서도 강력한 항암 효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치명적인 부작용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피부 산업의 중심축이 ‘무엇을 채울 것인가’에서 ‘세포를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로 이동하는 가운데, 바이오플러스(099430)가 개발한 성장인자 기반 바이오 원료 플랫폼 ‘휴그로(HUGRO)’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휴그로는 인간 성장인자(Human Growth Factor)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원료 플랫폼이다. 세포의 증식과 분화에 직접 관여하는 단백질 신호를 활용해, 피부 스스로의 재생 능력을 끌어올리는 ‘세포 중심 접근(Cell-based approach)’을 채택한 것이 핵심이다. ■ 독자적 안정화·전달 기술로 차별화된 효율성 확보 바이오플러스는 유전자재조합 기술과 미생물 발효 및 정제 공정을 통해 고순도 성장인자를 원료화했다. 특히 단순 생산을 넘어 작용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플랫폼 내에 고도화된 두 가지 핵심 독자 기술을 결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우선 플랫폼에 적용된 AUT(Anti-Ubiquitination Technology) 기술은 단백질의 자연적인 분해 과정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체내에서의 작용 지속성을 대폭 향상시킨 단백질 안정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성분이 피부 내에서 오랫동안 유지되며 지속적인 생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매칭 투자자금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2026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그룹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한 국내 최초의 전액 기부금 조성 펀드로, ▲일자리 창출 능력이 높고 친환경 기술 및 사업역량을 보유한 ESG 스타트업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 ▲시니어의 노후와 자립을 지원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투자수익과 원금을 다시 펀드에 귀속하여 새로운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다양한 사회혁신기업 지원 등 지속적인 임팩트 창출을 이행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2022년 사업 시작 이래 ▲투자기업 52개社 ▲투자금액 90.5억원 ▲후속투자 유치금액 640억원 ▲일자리창출 183명의 누적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ESG 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바쁜 일상 속에서 가사 노동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줄여주는 ‘자동화 가전’이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순히 집안일을 돕는 수준을 넘어,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작동하는 지능형 기술이 적용되면서 삶의 질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 발전에 따라 자동화의 바람은 이제 우리 생활의 중심인 주방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특히 매일 수시로 사용하는 정수기에도 소비자의 번거로움을 스스로 해결해 주는 자동화 기술이 접목되며 새로운 진화를 맞이하고 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3’는 가전 자동화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적인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코웨이 정수기 사용자 3천여 명의 설문을 분석해 ‘고객이 진짜 원하는 기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일상 속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사용자가 매번 신경 쓰지 않아도 스스로 맞추고 관리해 주는 스마트한 기능을 갖췄다. 눈길을 끄는 기능은 용기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이다. 아이콘 정수기 3는 출수 시 컵이나 텀블러 등의 높이를 센서로 감지해 파우셋이 위아래로 자동으로 움직인다. 덕분에 낮은 종이컵이나 긴 텀블러에도 물 튐 현상을 최소화해 위생적인 주방 관리에 도움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업금융의 AX 가속화를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생성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전(全) 영업점에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업대출 취급 시 필요한 기업 신용평가의 심사 종합의견 작성을 생성형 AI 기반으로 자동화하여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생산성을 늘렸다. 이는 기업여신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훨씬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기업의 상황을 더 빠르고 깊이 이해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하나은행의 ‘실용적 AI’ 방향성에 맞춰 자체 개발됐다.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생성 시스템’은 기업의 재무제표, 업체 정보, 산업 동향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외감 기업과 비외감 기업의 신용평가 과정에서 필요한 심사의견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작성을 위해 기업 지표 분석과 서술형 의견 작성에 평균 30분 이상이 소요됐으나,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심사의견 초안을 약 10초 만에 생성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만 건에 달하는 외감·비외감 기업의 신용평가 업무에서 약 2만7천 시간 이상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한 가운데서도 미국 뉴욕증시가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전쟁 리스크와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시장은 강한 상승보다는 ‘신중한 반등’ 양상을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0.25% 오른 6716.09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0.47% 상승한 2만2479.53을 기록했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0.10% 오르며 동반 상승했다. 이날 증시 상승은 항공·여행 관련주가 견인했다.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이 각각 6%대, 3%대 상승한 가운데, 노르웨이안 크루즈와 익스피디아 등 여행주도 강세를 보였다. 기업들의 실적 전망 상향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최근 하락폭을 일부 만회한 모습이다. 금융주 역시 반등에 가세했다. 사모신용 리스크 우려로 급락했던 블랙스톤, 아폴로, KKR 등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3% 이상 상승하며 시장 안정에 기여했다. 개별 종목에서는 우버가 자율주행 로보택시 도입 계획 발표에 힘입어 4% 넘게 상승했다. 반면 일라이릴리는 투자의견 하향 여파로 큰 폭 하락했고, 전날 대규모 매출 전망을 제시했던 엔비디아도 차익실현 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국내 공공기관들의 외화 조달 전략에 제동이 걸렸다. 금리 급등과 환율 불안이 겹치면서 무리한 채권 발행보다 시장 상황을 지켜보려는 ‘관망 기조’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 등 주요 공공기관들은 예정했던 외화 표시 채권 발행 일정을 잇따라 연기했다. 중동 긴장 고조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조달 조건이 급격히 악화된 영향이다. 가스공사는 이달 만기가 도래한 약 2억 달러 규모 외화채를 차환 발행하지 않고 상환하기로 했다. 시장에서는 향후 상황이 안정되면 다시 외화채 발행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역시 이달 초 계획했던 공급망안정화기금 채권 발행을 잠정 보류했다. 수은의 외화채는 한국물 시장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만큼, 시장 충격이 큰 상황에서 발행 시기를 조절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 또한 해외 채권 발행을 위한 준비는 이어가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 확정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맞물려 있다.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최근 4.2%를 넘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엔비디아가 AI 추론 중심의 차세대 컴퓨팅 전략을 공개하며 우주까지 포함한 AI 인프라 확장 계획을 밝혔다. 엔비디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GTC 2026’에서 새로운 AI 플랫폼 ‘베라 루빈’을 공개하고, 추론 전용 칩인 언어처리장치(LPU)를 처음으로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LPU ‘그록3’는 대규모 연산을 담당하는 GPU와 달리, 거대언어모델(LLM)의 추론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된 칩이다. 엔비디아는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 간 대화와 작업 수행 속도를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젠슨 황 젠슨 황 CEO는 “AI가 서로 지시하고 협업하는 환경에서는 빠른 추론이 필수적”이라며 “새로운 플랫폼은 AI 에이전트가 보다 매끄럽게 작동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LPU를 포함한 시스템이 기존 대비 더 많은 데이터 처리량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차세대 AI 플랫폼 ‘로자 파인만’도 공개했다. 이는 차세대 CPU ‘로자’와 GPU ‘파인만’을 결합한 구조다. 엔비디아는 AI 인프라 적용 범위도 확대했다. 우주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AI 컴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는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실제 진료 현장에 도입되어 뇌졸중 환자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의료진의 판단을 지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대전과 세종, 충남·북 지역의 중증·응급 환자 치료를 담당하는 중부권 핵심 의료기관이다. 환자가 집중되는 의료 거점 병원인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체계 구축이 필수적인 곳으로 평가받는다. ■ 영상 데이터 자동 분석으로 신속한 진단 보조 현재 대전을지대학교병원 현장에서 활용 중인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은 환자의 CT 및 MRI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병변 위치와 분석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의료진은 AI가 분석한 데이터를 초기 진단 단계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보다 직관적이고 빠르게 파악하고 있다. 특히 일분일초를 다투는 응급 상황에서 AI 기반 분석 결과가 제공됨에 따라, 영상 판독 과정에서 의료진의 판단을 보조하고 전체적인 진료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 거점 병원 레퍼런스 확보로 시장 확대 가속 제이엘케이는 이번 대전을지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