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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자원 배분 공식 읽어야 유니콘 된다”... IGM, 임정욱 공동대표 초청 세션 개최

IGM·커니 공동 운영 ‘스케일업 CEO 클럽’, 민관 두루 거친 생태계 전문가 임정욱 대표 강연
2026 벤처투자 현황부터 팁스(TIPS)·모태펀드 활용 전략, ‘딥테크’ 전환 트렌드 공유
“파편화된 정책 정보를 큰 그림으로 연결”… CEO들의 사업 전략 수립에 실질적 도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IGM세계경영연구원(이하 IGM)과 글로벌 컨설팅사 커니(Kearney)가 주관하는 유니콘 양성 프로젝트 ‘스케일업 CEO 클럽’이 지난 15일,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공동대표를 초청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인사이트 세션을 진행했다.

 

 

■ 민관 통합 리더십이 전하는 ‘살아있는 정책 시그널’

 

이번 강연은 ‘중기부 창업 정책 기획자가 읽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다. 강연자로 나선 임정욱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실장 출신의 행정 경험과 VC, 지원기관을 거친 민간의 전문성을 모두 갖춘 인물로, 정책의 입안 배경과 현장의 실행력을 관통하는 깊이 있는 분석을 내놓았다.

 

임 대표는 강연에서 ▲2026년 한국 벤처투자 현황 ▲팁스(TIPS) 및 모태펀드 기반의 체계적 지원책 ▲플랫폼에서 딥테크(Deep Tech)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 ▲본 글로벌(Born Global) 등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 딥테크·초격차 분야에 쏠린 정부의 시선… 전략적 활용 당부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양자 컴퓨팅 등 이른바 ‘초격차’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집중 지원 기조를 설명하며 참석 CEO들에게 실질적인 사업 방향성을 제시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CEO는 “온라인상의 파편화된 정보를 하나의 큰 그림으로 연결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정책 수립 과정과 공공 부문의 고민을 이해하게 되어 향후 사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스타트업 CEO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해결사로 우뚝

 

IGM은 ‘스케일업 CEO 클럽’이 스타트업 리더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단순 강연을 넘어 CEO 간 고민을 나누는 ‘인사이드(人side) 세션’을 통해 강력한 네트워크와 성장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