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경기도 공영버스 신규확대 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2개 노선 3대의 버스를 신규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경기도 공영버스 신규확대 공모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현장 답사 및 경기도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이번에 사업에 선정된 노선은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선으로, 시장과 교장단 회의 시 계속해서 건의되었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설계되었으며, 동두천중·고등학교, 동두천여자중학교,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보영여자중·고등학교를 하루 34회, 신흥중·고등학교까지는 8회 운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버스 운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공영버스 신규확대 사업을 추진해 준 경기도 공공버스과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의 교통 여건이 점점 나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동장 한석택)은 지난 24일, 국제와이즈맨 수원클럽(회장 최두성)에서 금곡동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국제와이즈맨 수원클럽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최두성 회장은 “온정과 도움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후원하게 되었다. 이런 정성과 사랑이 전해져 우리 아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국제와이즈맨 수원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24일 오전 안성시미래교육지원센터 내 회의실에서 세계시민교육 강사 8명, 안성교육지원청 장학사, 안성시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세계시민교육 마을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혁신교육지구 시즌3 사업 중 ‘초등학생 세계시민교육’은 2021년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 세계시민분과에서 제안된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소개 및 전통문화 이해 등의 문화다양성 교육과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 권리, 인권 등을 주제로 하는 세계시민교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양성된 인력풀을 활용해 추진될 예정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학교 교육활동의 연계를 통한 교육생태계 확장을 도모한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체계적인 연수프로그램을 통한 마을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가정들의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누구나 당연히 누려야 할 인간적인 삶과 행복에 대해 우리 아이들이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사업 종료 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는 24일 제16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조례안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5대 의회 마지막 회기로, 연제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박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섬유패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과 2022년도 포천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 위탁 동의안, 공유재산 제1차 변경 관리계획안 등 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또 시의회는 집행부가 증액 편성해 제출한 1천27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민생경제 활성화와 지역 현안 사업을 위한 예산이 충실히 반영됐는지, 불필요한 낭비성 사업예산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손세화 의장은 “이제 약3개월이 지나면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 슬로건으로 출발한 제5대 포천시의회가 막을 내리게 된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부분도 있어 아쉽기도 하지만 시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시민과 소통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 의장은 “무엇보다 그동안 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회원 72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폐비닐을 비롯하여 고철 등 폐기물 31,000kg을 수거했다고 전했다. 이번 진행한 농촌폐비닐 집중수거는 경작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이 불법 소각 또는 매립되지 않도록 해 깨끗한 지역 환경과 자원 재활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해 왔는데, 방치된 폐비닐을 불법 소각할 경우 농촌 지역의 대기오염뿐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수거해 적정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현욱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폐비닐 및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는 소각 및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등 효과가 큰 만큼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상우 보개면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영농 폐기물의 적기 수거는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서 주민들의 참여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영농폐기물의 분리 배출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삼죽면소재지 및 시가지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은 깨끗한 삼죽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면소재지, 주요도로 등 겨우내 발생하여 미관을 해치는 생활폐기물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를 주관한 강성재 주민자치위원장은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쾌적하고 깨끗한 삼죽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우리가 사는 우리 마을의 깨끗한 환경은 주민들의 손으로 지킬 수 있는 것이다.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땀 흘려주신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3일 관내 소외 이웃에게 식료품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안성푸드뱅크에서 준비한 행복꾸러미(계란, 냉동식품 및 마스크 등)를 전달받아 진행했으며,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배송했다. 권영자 회장은 “매해 정기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는 서안성푸드뱅크에 감사하다. 새마을부녀회는 올해에도 회원님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종찬 서운면장은 “따뜻한 봄날처럼 부녀회원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웃에게는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직원들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죽산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3일 죽산면사무소에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신대마을 주민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죽산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장단협의회 회장 등 임원과 신대마을 이장, 화재 피해자 등이 참석했으며, 신대마을 일대에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되어 재산상의 큰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에게 이장단협의회에서 성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광복 죽산면 이장단협의회장은 “화재로 인해 집을 잃으셨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며, “죽산면의 모든 시민들을 대신해 전달해드리는 이 성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흔쾌히 성금을 내주신 모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화재 피해를 입으신 주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장님들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두 번 다시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죽산면 주민분들께서는 주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하수도과는 지난 23일, 새봄을 맞아 ‘시민과 동행하는 청렴한 하수도과’란 청렴 슬로건 아래 청렴 실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도과 직원, 하수처리시설 운영사 직원 및 자율적으로 참여한 시민 등 20여 명이 모여 하수처리시설 주변 도로변, 하천변의 생활 쓰레기,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안성 하수처리시설을 중심으로 한 이날 환경정화 결과 스티로폼, 영농폐기물,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했으며, 인근 마을주민들도 자유롭게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고상영 하수도과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함께 하수처리시설 주변을 비롯한 인근 마을까지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시민 방문이 많은 민원실부터 친절과 청렴에 앞장서고자 전 직원 친절·청렴 ‘민원안내도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일 친절·청렴 민원안내도우미는 토지민원과 직원 33명이 매일 순번제로 민원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실시한다. ‘공직자는 청렴미소, 시민은 행복미소, 함께해요 청렴실천’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1:1 밀착 동행한다. 노약자나 거동불편 시민에 대해서는 민원실 입구에서부터 민원 종료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있다. 민원인이 민원실에 들어서면 업무부서 안내부터 각종 민원서류 작성, 접수․발급,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복사기 및 팩스사용법, 편의시설 사용안내 등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무원들이 직접 안내도우미 역할을 해 민원인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하고 민원행정의 신뢰감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원실을 방문한 한 시민은 “시청을 방문하면 담당부서와 담당자를 찾지 못해 어디서 누구에게 문의를 해야 하는지 몰라 매번 이곳저곳 헤매는 불편을 겪었는데 일일이 동행하며 안내해 주니 매우 편하고 좋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