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3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과 해빙기를 맞이하여 갈매동 복합청사와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 주차빌딩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 실시했다. 갈매동 복합청사는 갈매동 583-1번지에 건축면적 2,037㎡, 연면적 12,544㎡,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전통시장 제2공영 주차빌딩은 수택동 374번지에 건축면적 2,832㎡, 연면적 18,061㎡,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모두 올해 12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다. 이번 안전 점검은 최근 발생한 여러 건의 신축 공사 현장 붕괴사고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맞아 공사 현장 근로자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공사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10여명의 관계 공무원들로 구성된 점검단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각 현장의 시공사 관계자로부터 건설공사 추진현황과 해빙기 안전대책 등을 청취하고 공사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공사 소관 부서 및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표를 활용해 사면 붕괴, 지반 침하 등 각종 해빙기 위험 요소들 점검했다. 안승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센터는 올 2분기에 신규로 개설한 프로그램인 ‘트로트 장구 교실’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지난 23일 모집인원 15명 중 14명이 접수하여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트로트 장구 교실은 요즘 유행하는 트로트 음악에 신명 나는 장구를 접목하여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올 2분기에 초급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다른 프로그램과 같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올 2분기에 신규 개설된 트로트 장구 교실의 열기가 뜨겁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다양한 주민 여가생활을 위해 보산동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대상자의 복지욕구 해소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실직해 생활고에 놓인 가구에 대해 척추질환으로 인한 비급여 의료비 지원 여부 논의가 진행됐다. 사례관리 담당자는 대상자에게 의료비 지급 보증이 결정됐고 향후 모니터링하여 또 다른 복지 욕구가 없는지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른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는 다양한 복지 욕구가 있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다문화가정 동행), 긴급복지 생계비,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서비스 의뢰 등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기로 결정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그 외에도 복지 욕구를 찾아 빈틈없이 도움을 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3일 자활근로 기업연계형 슈퍼사업단 'GS The Fresh 내일스토어 구리갈매점'을 정식 출범하고 본격 운영 개시했다고 밝혔다. 구리지역자활센터는 GS리테일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 계층의 자활 및 자립을 지원하고자 기업과 연계한 새로운 상생모델인 사회공헌형 자활 슈퍼마켓 'GS The Fresh 내일스토어 구리갈매점'을 구리시 갈매동에 개점했다. ‘GS The Fresh 내일스토어’는 ‘내 일(My Job)을 통해 만드는 행복한 내일(Tomrrow)’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GS The Fresh 내일스토어 구리갈매점'은 구리지역 취약계층의 자활 및 자립을 목적으로 개장한 자활근로 슈퍼마켓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개점한 고양 백석점에 이어 전국 두 번째 매장이다. 186평 규모에 약 4,000종류의 생필품을 갖추고 있으며, 15명의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직접 운영하고 취약계층에 근로 제공과 창업을 통한 자립 기반 마련의 기회 제공된다. 선용진 구리지역자활센터장은 “GS리테일과 협력을 통하여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구리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지일·전동근)는 지난 23일 저소득 한부모·다문화 가정에 행복한 한끼 샌드위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한끼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 다문화·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특별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특화사업이다. 전동근 위원장은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팥동네떡한과(대표 박성준)에서 떡 15개를 후원받아 관내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팥동네떡한과 박성준 대표는 “떡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존재가 아니라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살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며, “당일 새벽에 만든 떡이니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게 따뜻한 떡을 준비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대표님의 소중한 후원 식품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의 착한식당인 도너츠윤(대표 윤선혜)은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정성껏 만든 도너츠 50세트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도너츠윤은 크림치즈, 인절미, 고구마 등 다양한 맛의 크림을 채운 도너츠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2020년 4월부터 생연2동의 착한식당으로 참여하여 매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도너츠윤 윤선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줄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윤선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자원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미성년자에 대한 예외적 전입신고를 하는 가구 대상으로 사실확인을 위해 현장에 방문해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미성년자와 관련된 민원을 처리할 경우 부모 혹은 법정대리인과 동행하거나, 전입신고시에는 이전에 거주한 세대주의 확인이 필요하다. 사실조사의 경우 다문화 가족 중 세대주인 미성년자가 단독으로 신고해야 하는 예외적 사례로, 전입신고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방문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예외적으로 전입신고가 필요한 경우에도 사실확인에 철저를 기하여 동 주민등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군남면 이장협의회와 군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모임인 군남사랑 장학회는 지난 22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18명을 대상으로 군남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 군남사랑 장학회는 군남면 13개리 이장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매달 모아온 기금으로 품행이 단정하며 학업성적이 우수한 각 리의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전곡고 김모군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학업에 더욱 열중하여 지역에 모범이 되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항진 군남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행정수행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이장단과 직원들이 함께 모아온 장학금을 좋은 일에 쓰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장학사업이 매년 이어져 좋은 전통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청산면 청산사랑나눔회(위원장 차상필)는 23일 한끼 도시락 배달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방문해 부대찌개 등을 전달했다.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산사랑나눔회에서 제공하는 한끼 도시락 배달서비스는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선정해 매월 둘째주, 넷째주에 다양한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밑반찬 지원사업은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청산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이 함께 배달하며 따듯한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속적인 방문 및 상담을 통해 생활 전반의 어려운 점을 함께 이야기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모색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청산면을 만들어가는 청산사랑나눔회의 첫 특화사업이다. 이석휘 청산면장은 “의미있는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꺼이 동참해준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및 청장년세대가 식사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 한해 우리 청산면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해 필요한 가구에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