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박시영 통장협의회장은 “광남2동의 이웃들을 위해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로 나눔을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관내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코로나19가 점차 심화되고 있어 많은 분들이 힘든데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쌍령1통 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소외계층을 위한 쌀, 라면, 마스크(4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성년 쌍령1통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주민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쌍령1통 새마을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물품은 소외계층 63가구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기 좋은 쌍령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광남1동은 23일 경기도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광명전기㈜ 전미경 대표에게 경기도 유공납세자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도 유공납세자는 2022년 경기도 성실납세자 중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지방세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법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광주시 개인 7명, 법인 8개가 선정됐다. 광명전기㈜는 수년간 성실한 납세를 통해 세수증대 및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투철한 기업윤리 원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한 광명전기㈜ 이상열 감사는 “기업의 당연한 의무를 행한 것 뿐인데 경기도 유공납세자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를 통해 건전하고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방원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납세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해 준 광명전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도 유공납세자에게는 분당차병원, 아주대병원 등 19개 병원의 종합건강검진비 등 10~30% 할인, 도 금고은행(농협, 국민)의 여신금리(사업자, 최대0.3%) 우대 및 3년간 지방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22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지방재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에게 인증서 및 현판을 전달했다. 유공납세자는 관내 거주 및 본점을 둔 개인‧법인으로 선정 기준일(2022년 1월 1일) 현재 체납이 없고 최근 7년간 매년 4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 납부한 자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추천한 납부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지방세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오포읍에서는 개인 1명과 법인 1명이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납세자에게는 ▶분당차병원 등 20개 병원 종합검진비 할인 혜택 ▶농협 등 금융기관 금리 우대혜택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 ▶3년간의 지방세 세무조사 우대혜택 등이 주어진다. 권용석 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성실한 세금 납부로 건전한 지방재정에 기여한 개인과 법인 납세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납부한 세금이 바른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퇴촌면 원당리 211-7 일원 등 6개소에 대해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우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우수관로 정비사업은 다른 지역보다 지형이 낮거나 기존 우수관로 배수불량 등으로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침수피해 예방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것이다. 우수관로 정비 공사 총 길이는 586m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등 침수로 인한 재산피해와 도로 침수로 인한 차량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도로 통제 등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주)볼트엔암페어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형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홍미영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백미는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트엔암페어는 배전반 및 보호계전기 제조업체로 2019년 노동시간 조기 단축 사업장 및 가족친화기업 인증 취업을 받아 근로자 복지에 힘쓰고 있으며, 양주시에 꾸준히 이웃돕기 관련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주요 거리 10곳에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무심코 던져진 담배꽁초는 화재의 원인이 돼 큰 피해를 발생시킨다. 또 담배꽁초 필터에서 나온 유해물질은 하수도를 따라 강과 바다로 흘러 들어가 식수 오염과 해양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최근 KT·G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내 주요 도로 10곳에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나섰다. 양 기관의 협약에 따라 KT·G는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제작해 지원하고, 시는 수거함 설치 및 폐기물 수거 등 유지관리에 나서고 있다.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 설치는 우선 시범적으로 미사 중심상가 일원 5곳과 원도심 5곳에 설치했다. 시는 앞으로 일반쓰레기 투기 문제, 인근 주민과 상가 의견 등을 반영해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국남 자원순환과장은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전용 수거함 확대 설치와 단속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과 금연 문화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2022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41개 공동체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주민제안 공모사업에는 44개 공동체가 신청해 주민참여 심사와 전문가 심사, 마을공동체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41개 공동체가 최종 선정돼 시의 지원을 받게 됐다.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마을 공통의 문제를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함께 해결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공모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행복한 노년을 위한 활동의‘하남공작소' 등 ▲마을공동체 형성 11개 ▲마을공동체 성장 15개 ▲마을공동체 지속 11개 ▲마을문제 해결 2개 ▲공간조성 2개 등 모두 41개 공동체가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은 공동체 사업 목적에 적합하고 구성원간의 협력,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주민참여 심사는 공동체별로 1명의 주민이 참여해 다른 공동체 활동을 심사하고 배우는 교차심사 형식으로 진행했다. 시는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회계교육, 공동체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공동체별 사업계획을 재수립해 문제해결 목적에 맞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서원숙 도시재생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에서 운영하는 생활문화센터 ‘하다’가 ‘2022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생활문화센터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민참여형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의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 수행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활문화센터에서 특정한 날을 지정해 매달 주민참여 생활문화 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가족과 함께하는 스팸(S.P.A.M)데이(S.P.A.M: Science·Play·Art·Memory)’라는 주제로 마을 안에서 가족·이웃과 함께 놀이와 예술로 소통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대표 고신애)와 함께 기획한 ‘가족과 함께하는 스팸데이’는 생활문화센터 ‘하다’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서원숙 도시재생과장은 “생활문화센터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22일 2021년 하반기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천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받아 1차 예비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후보자 10명을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6명(최우수1, 우수2, 장려3)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의 주요 평가내용으로는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여부이며,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발됐다. 복개하천을 복원하여 이천 중심시가지 내 친수공간 창출한 사례로 안전총괄과 나성균 팀장·엄신철 주무관이 ‘최우수’로 선발됐으며, (우수) 장호원읍 터미널 문제 해결(이상원 팀장), (우수) 민·관 협업을 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유치 등 철도사업 추진(주은희 팀장), (장려) 세분화된 공공용지 합병으로 年 1억원이상 예산절감(신필건 주무관), (장려) 이천시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통역이 필요할 때 통역지원단”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