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는 3월 22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 날 개회사에서 이성수 의장은 “지난 2018년 7월에 출범한 제8대 성동구의회는 임기의 반 이상을 코로나 위기와 함께 보내며, 어느 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지속되는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매번 우리의 희망이 좌절되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이 버텨주시는 구민 여러분들을 보면서 구민의 대표로서 함께 이겨내야겠다는 결의를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임기의 마지막 여정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의정활동에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임종숙 의원과 부위원장으로 유영석 의원을 선출하는 것으로 주요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번 제265회 임시회는 3월 2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당초 6,672억 7천 3백만원에서 430억 9천만원 늘어난 7,103억 6천 4백만원 규모로 성동구청에서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을 포함하여 상정된 총 5건(예산안1, 조례안4)의 안건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탄소중립 특별위원회(위원장 배수문)는 22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관계부서로부터 경기도 탄소중립 이행방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는 경기도의 탄소중립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환경국 엄진섭 국장이 경기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경제ㆍ산업체계로의 전환을 목표로 그간 추진되었던 업무성과와 함께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배수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과천)은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조성을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올해 추진사업들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기도의회 탄소중립 특별위원회는 13명(더불어민주당 12명, 민생당 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에 대비하기 위하여 도민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및 사회적 합의체계 구축을 위해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3월 22일 오후 2시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산성대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뉴딜공모를 위한 협의 자리로 마련됐다. 은수미 성남시장과 주민협의체(구성원 총 40명) 임원인 성호시장연합상인회장, 신흥로데오거리 상인회장, 성남중앙지하상가 상인회장, 신흥종합상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사업추진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하는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산성대로 도시재생은 신흥동, 성남동, 중앙동 일대 17만219㎡ 중심시가지형으로 도시재생사업이다. 2021년 3월부터 계획에 착수한 이 사업은 뉴딜공모에 선정되면 오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66억 원(시비 266억 원, 국비 171억 원, 도비 34억 원 등)을 투입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거점개발사업인 성호시장 시설현대화를 비롯해 프롬나드 조성 등 상권 활력 재생, 성장기업 활성화, 지역특화 문화 재생 및 스마트 도시재생사업 등이다. 시는 국비 171억 원 확보를 위해 국토부의 뉴딜 공모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도전한다. 이와 관련해 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회 교통정책발전포럼’을 열고, 수원시가 수립 중인 교통계획을 알렸다. ‘편리한 교통, 살기 좋은 스마트 교통도시 수원’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수원시가 수립 중인 교통계획 발표와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이 주재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교통 전문가와 남부·서부·중부 녹색어머니회, 수원서부모범운전자회, 희망둥지협동조합,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등 교통 관련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재 수원시가 수립 중인 교통계획은 ▲도시교통 정비계획 ▲지역교통안전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 ▲지방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계획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 ▲개인형 이동 수단 안전·편의 증진 종합계획(조례) 등이다. 5개년 계획(2022~2026)인 ‘도시교통 정비계획’은 수원시에서 수립 중인 교통 관련 계획을 모두 포함하는 총괄 법적 계획이다. ‘사람이 행복해지는 스마트 교통도시’를 비전으로 도시교통 정비계획은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이용 가능한 스마트교통 ▲승용차보다 편리한 친환경 교통 ▲안전하고 쾌적한 사람중심 교통 등 3대 목표와 목표실현을 위한 9개 추진 전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와 지방자치연구소(주)·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육교사 교육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지방자치연구소는 수원시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영유아 문제행동 지도과정’·‘영유아숲 생태놀이과정’ 등 8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수원시와 수원·수원동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사 대상 교육 과정을 교사들에게 홍보하고, 교육 운영에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이영애 지방자치연구소(주) 대표, 임해영 수원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은정 수원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조청식 시장 권한대행은 “지방자치연구소가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보육교사들에게 유익한 사례 실무 위주의 심화 교육”이라며 “많은 어린이집 교사가 교육 과정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연계·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최병일)는 22일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 집무실에서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노은주)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은주 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저출산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상 어려움에 대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영유아의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최병일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린이집 휴원 장기화 등 다양한 이유로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집 연합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의회에서도 더 나은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간담회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산업진흥원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2022.1.27.)에 따라 2022년 중대재해 안전보건 목표설정, 조직구성, 안전관리자 선임 및 민간위탁에 이어, 안전운동 전개를 위한‘중대재해 제로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진흥원 정영배 원장직무대행과 노사협의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포식에 참여한 임직원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의식 고취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졌으며,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선포식은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진흥원 정영배 원장직무대행은 중대재해, 안전·보건, 경영 이행에 대한 당부 훈시 이후, 노사협의회 위원장과 임직원을 대표해 선언문을 낭독하였다. 이번에 선포한 중대재해 제로 안전경영 선언문에는 ▲안전·보건 조치 준수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책임과 의무 이행▲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의 예방, 개선 등 임직원들이 실천해야 할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 조치와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에 대한 6가지 실천사항을 담고 있다. 진흥원 정영배 원장직무대행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는 22일 지역 현안과 관련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당일 현장방문에는 사회건설위원회 김화영 위원장, 이미자 부위원장을 비롯해 권영식 의원, 김길자 의원, 김재진 의원, 박정자 의원, 윤준용 의원, 이규선 의원이 참석했으며, 의원들은 △여의도 봄꽃길 준비현장과 △일반주택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제 및 클린하우스 설치 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의원들은 여의도 봄꽃길 준비현장에 방문해 구청 주관부서로부터 여의도 봄꽃길 운영 관련 노점상 정비대책과 현장 청소 및 공중화장실 운영사항 등에 대해 듣고, 여의도 봄꽃길 현장을 둘러봤다. 의원들은 3월 31일부터 개방되는 여의도 봄꽃 현장은 코로나19 발생 이래 3년 만에 개방하는 만큼 상춘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쾌적한 벚꽃길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사회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양평동 소재 일반주택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제 및 클린하우스 운영현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관계 부서장의 설명을 듣고, 거리의 청소상태가 이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주민들의 잘못된 쓰레기 배출에 대하여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는 22일 지역 현안과 관련된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당일 현장방문에는 행정위원회 오현숙 위원장을 비롯해 유승용 의원, 장순원 의원, 정선희 의원, 차인영 의원이 참석했으며, 의원들은 △타임스퀘어 공공문화복지공간 △여의도 봄꽃길 준비 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의원들은 타임스퀘어 공공문화복지공간 조성 현장을 방문해 관계부서로부터 조성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업 현장 곳곳을 살폈다. 행정위원회 의원들은 작년 10월 완공 예정이 올 8월로 늦춰진 데에 대해 걱정과 함께, 완공 시기가 늦춰진 만큼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해 빠른 시일 내 주민들에게 개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의원들은 3월 31일부터 제한적으로 개방되는 봄꽃길 준비현장을 방문했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으로 감염병의 확산을 막고자 2년 간 전면 통제했으나, 올해는 공식 축제는 하지 않지만 개방시간 및 보행방향 지정 운영 등 제한적으로 봄꽃길을 개방해 상춘객에게 아름다운 여의도 벚꽃길을 제공한다. 3년 만에 개방되는 봄꽃길인 만큼 상춘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해 의원들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위원장 안기권, 더불어민주당, 광주1)는 22일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1년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별위원회는 팔당호에 적용되는 상수원보호구역․특별대책지역 등 중첩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21년 6월 8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였다. 특별위원회는 그간 4차례의 회의와 현장방문 등을 통해 발굴된 정책제안을 중심으로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종합대책' 합리적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안기권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특별위원회 활동이 제약되어 아쉬웠지만, 팔당호 일원을 방문하여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의 정담회를 통해 주민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건의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특별위원회 위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특위 활동은 마무리 되었지만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종합대책' 일부개정고시안에 특위에서 건의한 사항이 반영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