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보덕식당의 고미자 대표가 관내 영양취약 가구 5세대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생연동 큰시장 내 위치한 보덕식당은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생활고에 놓여 결식의 우려가 높은 가정을 위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꾸준하게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밑반찬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자발적으로 앞장서시는 보덕식당 고미자 대표에 감사드리며 소요동 내 온정가득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3일 저소득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두 단체원들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중앙시장에서 장을 보고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만들어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30가구에 전달하였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과 안옥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 악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고를 겪는 분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위기 이웃 발굴과 지원 활동에 꾸준히 동참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긴밀한 소통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며 지역복지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가 25일 제2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무리하며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성금을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강원·경북의 울진과 삼척 등지에서는 지난 3월 4일부터 9일간 계속된 대형 산불로 산림 2만여ha가 소실되고 시설물 643개소가 전소되는 등 막대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모금에 참여한 시의회 의원들은 “예상치 못한 대형산불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빠른 피해복구와 이재민 물품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코로나19 확진자 급등으로 불안한 시기에 대규모 산불재해까지 겹쳐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도울 따뜻한 움직임이 계속되기를 희망 한다”며 재해복구지원의 동참을 요청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희망산타 후원금 기탁 및 선물배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며 나눔 문화 확산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더불어민주당, 동탄1~동탄3)의장이 24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공군호텔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의정대상'개인부문 ‘최고의장상’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대한민국의정대상’은 지역발전 및 주민행정서비스에 대한 의회의 역할을 넓히고, 의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집행부 견제 및 균형의 역할을 제고하는 한편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인정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와 의원상을 정립하고자 제정되었으며, 서류심사, 인터뷰심사, 수상후보의 적격성여부에 대한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원유민 의장은 제7대 의원을 거쳐 현재 8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탁월한 리더십으로 의회의 대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을 최우선시하는 성실하고 모범적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 및 문제해결에 기여 하였다. 예산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회다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국내․외 현안 문제 해결 및 촉구를 위한 ‘화성시의회의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영상회의 시스템 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 15명에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차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개념과 도움 요청을 위한 제보방법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하였다. 일주일 내 연락이 되지 않을 시 방문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해 지원하고자 한다”며, "살기 좋은 보산동이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제보에 힘써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옥자 위원이 식사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5가구를 위해 맛있는 밑반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옥자 위원은 매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밑반찬 봉사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식사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밑반찬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뜻깊은 일에 좋은 재료로 만든 밑반찬을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윤옥자 위원님 덕분에 소요동의 복지체감도가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손희정 의원(더민주, 파주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문화의 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본 개정조례안은 문화시설 등의 범위에 관광궤도업 관련 시설을 추가하여 관광궤도업을 운영하는 자가 경기도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주)에 이용료 감면을 추진하는 경우 경기도지사가 예산의 범위에서 그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경기도 문화의 날, 지역화폐 드림 사업’을 통해 경기도 문화의 날에 도지사, 시장·군수, 민간 문화시설 등의 운영자가 이용료를 감면하는 경우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법으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안 제2조제2호마목 문화시설 등의 범위에 관광궤도업 관련 시설을 추가한다면 경기도내 운영 중인 곤돌라, 케이블카 등의 이용료 지원이 가능해져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희정 의원은 “관광궤도업 관련 시설의 운영자가 민간임을 감안해 원만한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기도 문화의 날에만 이용료 지원이 한정되는 만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4일, 청소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주안말사거리 일대에서 ‘통학로 보행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이날 캠페인은 아침 8시부터 1시간가량진행됐다. 4개 조로 편성된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안내하고, 안전속도 준수 및 정지선 지키기 등 피켓을 운전자를 향해 보였다. 온상훈 조원2동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조원2동을 만들기 위해 매월 정기적인 보행안전 캠페인을 추진하여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경각심을 일깨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였다. 이날 생활고에 놓인 중앙동 주민들에게 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지역복지 특화사업인 ‘늘 봄, 당신 곁에’를 추진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푸드상자를 제작하였다. 이번에 제작한 푸드상자는 주민들의 일상생활 유지에 필요한 14가지 품목(8만원 상당)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주말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물품과 식료품을 직접 구매하며 정성을 기울였다. 안옥분 공동위원장은 "모든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어려움에 놓인 소외계층 가정에 계획대로 푸드상자를 지원할 수 있었고, 예상보다 높은 서비스 만족도가 나타나 보람과 긍지를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3일, 관내 기부 사업장인 ‘은헤어’에 ‘정자2동 나눔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은헤어’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형편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달부터 매월 저소득 홀몸노인 7명에게 무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여 나눔천사 인증을 받았다. 2019년부터 시작한 나눔천사 현판 사업은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기관, 단체, 상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후원자 인증사업으로, 현재 12개 업소가 이웃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은헤어’ 장은숙 원장은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가 가진 재능을 기부하고 싶었고, 어르신들이 미용을 마친 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함께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분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기 후원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