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3월 24일 2022년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세류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관내 주민, 환경관리원, 담당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류초 인근 공한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생활쓰레기 및 각종폐기물을 수거하였다. 손영애 통장협의회 회장은 “현재 많은공사가 진행중인 세류초 인근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무엇보다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에서는 지난 24일,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하여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주민자치 멘토-멘티 간담회를 실시했다. 멘토링 간담회는 멘토 호매실동을 주축으로 멘티 5개동이 한 그룹이 되어 △권선구 주민자치회 현황 안내 △주민자치회 업무 추진에 따른 단계별 노하우 공유 △주민자치회 전환 추진에 따른 동별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담당직원이 함께 참여함으로 민과 관이 함께 주민자치회 현안에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선구는 주민자치회 시범동인 서둔동과 멘티 5개동(세류1․세류3․권선1․권선2․곡선동) 그리고 호매실동과 멘티 5개동(세류2․평․구운․금곡․입북동)을 지난 2월부터 멘토링 체계로 구축하여 수원특례시 주민자치회 확대실시에 따른 권선구 주민자치 잠재력 향상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번 멘토-멘티 간담회를 시작으로 29일에도 2차 간담회를 실시 예정이며, 추후 주민자치회 멘토동의 주민총회 및 마을자치계획 수립에 따른 사업현장을 벤치마킹 하는 등 지속적으로 멘토-멘티 동 간 교류를 추진 할 계획이다. 최세연 권선구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주민자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4일,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는 고색동 소재의 새마을 텃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밭을 일구고 씨감자를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감자는 오는 5월 수확하여 판매 수익금을 세류3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감자, 고구마, 김장배추를 손수 심고 재배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 만들기 재료로 제공하거나 판매 수익금을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새마을협의회 단체원은 “협심하여 작업하니 오래 걸릴 것 같았던 작업이 금방 마무리 되었다. 언제나 뜻깊은 마음으로 참여해주시는 단체원분들과 동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농사가 세류3동 어려운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4일 (사)행복을나누는사람들은 부천시와 협력하여 사랑의 밑반찬(400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전달된 밑반찬은 겉절이, 간장고추, 연근조림, 깻잎무침, 오징어젓 등 총 5가지로 구성되며 별도 후원물품으로 누룽지, 마스크 등과 함께 코로나-19 등으로 소외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행복을나누는사람들은 그동안 사랑의 도시락배달, 긴급 주거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왔다.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밑반찬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행복을나누는사람들 조인검 상임이사는“나눔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사)행복을나누는사람들은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병재 시 통합돌봄과장은“나눔사업을 통해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협의회에서 농촌진흥사업 지도정책분야 4년 연속 기관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농촌진흥사업 평가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여 실시한 평가로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도정책분야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사업인 클린농업대학은 2007년 시작하여 누적 졸업생은 1,724명으로 2021년에는 농촌관광과, 농식품학과, 귀농귀촌과를 운영하여 107명이 수료하였다. 클린농업대학 동문회도 결성하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SNS 및 온라인으로 모임을 가져 활발한 동문활동과 뜨거운 학구열로 배움과 지식의 터전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품목별농업인 조직 11개회 3,016명을 대상으로 소집단 중심의 전문교육 188개 과정을 진행하여 4,549명이 이수하였다. 비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유통채널 등 정보공유를 위한 품목별농업인연구회 활동을 추진하여 농업발전 및 농업인 교육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4-H이념을 바탕으로 한 학교 4-H에 5개, 110명이 영농활동에 참여하여 감자, 배추, 고구마 등을 키워 어려운 이웃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원용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24일 제358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일산대교를 비롯한 경기도가 관리하는 제3경인 고속화도로와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등 민자도로의 정기적 통행료 조정에 대한 의견청취안 심의 중 국민연금이 투자하고 있는 민자사업의 약탈적 수익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원용희 의원은 “서울시의 경우에도 지하철 9호선의 매쿼리측에 통상적인 수익률인 5%보다 높은 연 8.9%의 세후수익률을 보장하면서 수익이 못 미칠 경우 90%까지 보전해주는 최소운영수입보장제(MRG)까지 적용한 것이 문제였다.” 라며, “이 부분을 서울시는 언론에 적극 홍보하며 매쿼리를 협상테이블로 불렀고 서울시가 원하는대로 자본 재구조화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국민연금의 약탈적 수익구조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 홍보를 주문한 바 있는데, 아직도 경기도는 서울시에 비해 이런 부분이 부족하다”라고 질타했다. 원 의원은 “국민연금의 돈은 준조세적 성격임에도 국민들 호주머니 털어서 만든 돈으로 통행료를 받아 또 다시 국민연금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4일 오후 수원 파티움하우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 제10기 입학식’에 참석해 사회 전반에 대한 깊은 사유와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럼에는 경인일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배상록 미래사회포럼 이사장과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인 허원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미래사회포럼 제10기 원우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포럼의 역할과 방향성을 시사했다. 그는 “우리가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구하기 위해선 더 큰 통찰과 혜안이 필요하다”라며 “여러분들은 빠르게 전환되는 사회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시각과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미래사회포럼에 참가하셨을 줄로 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어제와 오늘, 내일에 대해 통찰하고 사회 전반에 대해 더 깊게 사유하며 성찰할 수 있으리라 여긴다”라며 “끊임없이 정진하며 더 큰 내일을 준비하는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성취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이날 미래사회포럼은 경인지역 오피니언 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4일 시장실에서 ‘상수관망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 보고회에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및 시스템 개발 업체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다. 구리시 상수도 시설물 현황, 본 사업과 연계 추진 사업 등에 대한 보고가 있은 후 시스템 개발 업체의 시연 영상을 통해 상수관망 통합관리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기대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상수관망 통합관리 시스템’은 관내 상수도 관망, 블록 및 수도시설물의 구성과 측정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현장 대응성과 의사결정 지원성을 높여 각종 수질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장 업무용 모바일 앱을 제공하여 실시간으로 공사현황 관리, 관망 감시, 시스템 블록, 시설별 유지·관리 이력 조회 및 분석, 시스템 이상 시 장애 알람 발송으로 즉각적인 사고대응까지 가능하다. 시는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1월부터 ‘상수관망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안승남 시장은 “올해 추진 중인 ‘구리시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과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관망과 유량·수질을 감시하고 수질사고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4일 삼육대학교 장근청홀에서 ‘2022년 구리시 청소년 멘토링’에 참여하는 삼육대학생 멘토 49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 및 삼육대학교 관계자, 삼육대학교 대학생 멘토 등 60여 명이 참석했따. 이번 멘토 교육은 지난 1월 구리시와 삼육대의'구리시 청소년 멘토링 사업 협약'의 일환으로 구리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멘토링을 진행하기에 앞서, 교육을 통해 멘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및 멘토의 역할과 필요 자질 등에 대한 멘토 기본 소양과 디지털성범죄 및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안승남 시장은 “학교 현장은 다시 열렸지만. 지속된 코로나로 학생들의 학습격차는 벌어지고 있어 멘토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해졌다.”라며, “멘토 여러분들이 인생 선배로서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쳐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0년부터 시작한‘구리시 청소년 멘토링’은 올해 삼육대학교 및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등의 멘토 100여 명과 지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3일 강원·경북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수원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임원들과 김은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경북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수원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상실감을 어떤 말로 위로할 순 없지만,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뜻을 모았다.”면서 “이른 시일 내에 산불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나눔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산불피해지역 회복에 보탬이 되고 이재민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이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과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행복나눔상자 사업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